서울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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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상세 설명
- 버스커 버스커의 디지털 싱글 《서울사람들》 1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이다.
- 《서울사람들》 2번 트랙이 이 노래의 Inst. 버전이다.
2. 가사
3. 여담
- 슈퍼스타K3 생방송 TOP2 경연곡으로, 버스커 버스커의 첫 디지털 싱글이다.
- 데모를 듣고 장범준이 작사 맡기를 청했다.평소 느꼈던 생각, 특히 슈퍼스타k를 통해 얻은 경험[1] 을 바탕으로 현대 도시인들의 애환을 그려냈다. 무대 컨셉은 버스커 버스커 본인들이 멋지게 변신해 도시의 아저씨, 아가씨들에게 공연을 해주는 것. 장범준의 허리돌리기가 인상적이다.
- 흥겨운 리듬에 락 성향의 일렉트릭 기타 리프와 브라스 섹션이 가미된 복고풍의 펑키 음악으로 모던하면서도 복고적인 느낌의 버스커 버스커와 잘 맞는 곡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장범준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서울 사람들의 애환을 솔직하면서도 투박하게 담은 가사가 잘 어우러져 자신만의 색깔을 잘 표현했다.
- 당시 무대에서 버스커 버스커는 이승철 심사위원으로부터 “창작에서 천재성이 엿보인다. 현시대를 반영하는 가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과 멜로디가 좋다. 앨범내면 대박날 것 같다”고 극찬을 받았으며, 윤종신 심사위원 또한 “김도훈 작곡가가 버스커 버스커를 많이 연구한 곡 같다. 역시 자기 사운드를 낼 줄 아는 밴드”라고 평한 바 있다.
- 음원 성적이 매우 우수했다. 방송 이후 여느 때처럼 월요일 정오가 아닌 목요일 자정에 음원이 공개되었다. 멜론 1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기록했고, 새벽 2시에는 9개 사이트 음원 올킬. 음원 공개 1주차때 쟁쟁한 여자아이돌들의 홍수 속에 꿋꿋이 멜론 5위권을 유지했다. 결국 2011년 멜론 연간 차트에서 91위를 기록했다.
- 차은택이 찍은 30초짜리 뮤직비디오 티져영상[2] 이 방송되었으나, 풀버전은 우승자가 되지 못한 관계로 공개되지 않았다. 버스커 버스커가 찍겠다면 완성할 수 있다는 관계자의 발언이 있었지만 정말 30초 분량만 찍었다는 브래드의 언급 등으로 미뤄보아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 SK 플래닛 프로리그에서 웅진 스타즈 소속의 김민철 선수가 이 곡을 BGM으로 사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