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대학원

 



1.2.1. 세무전문대학원
1.2.2. 디자인전문대학원
1.3. 특수대학원
1.3.1. 도시과학대학원
1.3.2. 경영대학원[1]
1.3.3. 과학기술대학원
1.3.4. 교육대학원
1.3.5. 국제도시과학대학원
1.3.6. 도시보건대학원


1. 대학원


현재 일반대학원, 3개의 전문대학원, 6개의 특수대학원(2018년 개원한 보건대학원 포함)이 설치되어 있다. 재적 학생수는 2,900여 명이다.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는 공직의 자치단체장급 및 고위급의 재학생/ 졸업생이 두드러지게 많으며 우수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1.1. 일반대학원


도시행정학과 등 약 80여 개의 석사 및 박사과정이 개설되어있다. 총 1,200여 명이 재적중이다. 1980년도에 설치되어 길지 않은 역사속에서 석사 5,000여 명, 박사 1,000여 명을 배출해냈다. 석사과정 입학정원은 362명이고 박사과정 입학정원은 181명이다. 현재 매년 석사 300여 명, 박사 80여 명 정도를 배출하고 있다. 참고로 수학과는 석사 및 박사과정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대학의 네임밸류에 비하면 일반대학원의 규모는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이에 대학은 지속적으로 대학원의 내실을 다지고 수준 높은 연구를 위해 노력중이다.일반대학원

1.2. 전문대학원



1.2.1. 세무전문대학원


2000년 3월 1일에 개원한 국내 최초, 유일의 세무전문대학원이다. 연구분야에는 조세법, 조세전략·세무회계, 지방세, 조세정책, 국제조세가 있다. 모집인원은 석사 40명, 박사 10명이다. 석사과정은 평균경쟁률이 5~7대 1로 입학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전임교수 15명 등 총 17명의 교수로 구성되어 있다. 조세법 특성화 로스쿨인 법학전문대학원과 연계되어 있다. 16년 현재 세무전문대학원장이 조세재정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조세와법'이라는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교육대상은 주로 조세관련 실무자로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가 대부분이다. 실무경력없는 학부생이 바로 입학을 하려면 미리 세무학과 교수 컨택을 해야한다. 주로 세무학과 학부 졸업생중 몇명이 풀타임원생으로 들어가 교수를 돕는다. 논문과정과 비논문과정을 운영한다. 정규과정과 별도로 조세쟁송과정과 조세전략과정, 금융보험조세전략과정을 개설한다. 이런 과정들은 보통 10~17주 내외로 운영된다. 2015년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한국세무사회와 MOU를 체결하여 석사과정 계약학과를 운영중이다. 최근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MOU를 체결하여 인적교류, 연구교류가 이루어진다. 세무전문대학원

1.2.2. 디자인전문대학원


2003년 9월 27일에 개원하였다. 전임교수는 총 12명이다. 공공환경디자인, 시각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총 세 가지의 석사과정을 개설한다. 시각디자인 전공기준 전공교수는 브랜딩1명, 편집디자인1명, UI&UX1명 일러스트레이션1명 총 4명으로 구성되어있고, 졸업요건은 학교자체 종합시험 및 영어시험(토익 등 공인된 영어성적으로 대체가능) 졸업논문 및 학위청구전을 해야한다. 디자인전문대학원

1.2.3. 법학전문대학원


세무전문대학원과 연계하여 조세법특성화를 표방한 로스쿨이다. 조세법특성화 로스쿨답게 법인세/소득세/부가가치세법 등 개별세법과목부터 조세쟁송실무 등의 심화과목까지 다양한 조세법강의가 개설된다. 2020년 현재 전임교원은 총 26명(향후 30명선으로 충원예정)으로, 그 중 약 31%가 법률실무자(변호사+변리사+회계사) 출신이다. 겸임교원은 총 6명으로, 전부 실무자출신이다. 출판사 상경사의 '세법개론'의 저자인 임상엽 교수와 법무법인 율촌의 조세파트장이 속해있다. 율촌은 조세소송부문에서 김앤장 법무법인과 1,2위를 다투는 법무법인이다.
로스쿨 법학연구소에서 『서울법학』과 『조세와법』이라는 학술지를 발간한다. 법학연구소 홈페이지 둘다 KCI 등재학술지이며, 특이사항으로 『조세와법』 학술지는 세무전문대학원 및 조세재정연구소와 공동발간하는 학술지이다.
2008년 정량평가에서 전국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고 인사말, 총괄 평가점수에서 전국 10위라는 성적을 받아 기사 정원 50명으로 2009년 3월 1일에 개원하였다.
등록금은 5,234,000원으로 사립 로스쿨에 비해서 절반수준이다. 장학금 수혜율은 약 50%이다.
최근 입학현황을 보면 서울대 출신이 99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시립대 출신이 62명으로 2번째이다.서울시립대 로스쿨 입시현황을 보니.. 학생들은 2009년도에 완공된 법학관 건물을 이용한다. 법학전문대학원

1.3. 특수대학원



1.3.1. 도시과학대학원


도시행정학과 등 12개의 석사과정을 개설. 일반인과 공무원의 재교육을 위해 설립되었다. 1982년 3월 1일에 도시행정대학원으로 개원하여 1999년 4월 23일에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현재 행정학과 등에 계약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총 700여 명이 재적중이다. 도시과학대학원

1.3.2. 경영대학원[2]


1990년 3월 1일에 개원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MBA와 서울시 공무원 및 공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 SEMBA(Seoul Executive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을 운영중이다. 전임교수 40명. 마케팅관리 등 7가지의 석사과정을 개설한다. MBA 모집인원은 105명. 2010년도부터 전면 비논문학과 과정을 도입 및 운영중이다. SEMBA는 유동적이지만 평균 30여 명을 모집한다. SEMBA는 교육과학기술부 인증 경영학 석사과정이다. 학술 석사 및 박사과정은 일반대학원에 개설된다. 현재 230여 명이 재적중이다. 경영대학원

1.3.3. 과학기술대학원


1991년 3월 1일 개원.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등 6개의 석사과정을 개설한다. 모집인원은 76명. 12년도에 산업대학원에서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210여 명이 재적중이다. 과학기술대학원

1.3.4. 교육대학원


2000년 3월 1일 개원. 교육대학원은 현직 교사의 재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기에 2급 정교사 자격 소지자만 입학할 수 있다. 국어교육 등 5개의 석사과정을 개설한다. 12년도에 교수학습상담전공이 새로이 개설되었고, 총 140여 명의 학생이 재적 중이다. 교육대학원

1.3.5. 국제도시과학대학원


2013년 3월 1일에 개원하면서 그 해 상반기부터 입학생을 모집했다. 해외건설과 도시수출에 관련된 글로벌 건설, 첨단도시개발 및 정책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심오하게 연구하여 서울시와 국가 및 인류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유능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 공무원, 공기업(LH공사, SH공사 등) 및 해외건설업체 등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개발도상국 공무원 대상 석사과정인 국제도시개발프로그램(International Urban Development Program, IUDP)의 MUAP(Master of Urban Administration and Planning), MURD(Master of Urban and Regional Development), MGLEP(Master for Global Leaders in Environmental Policy)도 함께 운영하여 국제사회에 기여 및 양질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 글로벌건설경영 등 7개의 석사과정이 개설된다. 현재 138명의 학생이 재적중이다. 14년도에 국토교통부 ‘글로벌 건설 엔지니어링 고급인력 양성 유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학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대학원이다. 국제도시과학대학원

1.3.6. 도시보건대학원


2018년 2월 28일 첫 입학생을 모집하고 같은 해 5월 23일 개원했다. 입학정원 20~30명. 졸업 시 보건학 석사학위(MPH)를 수여받게 된다. 공공의료강화와 의료인 재교육을 위해 설립될 대학원. 메르스 사태 이후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어 서울특별시 산하기관인 서울시립대학교에 설치 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산하에 운영 중인 서울의료원 등과 연계하여 서울시 및 국가 공공보건의료 강화에 대한 요구에 단계적으로 부응해 나가고 있다. 도시보건대학원
[1] 경영전문대학원은 아니다.[2] 경영전문대학원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