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국인학교
1. 개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55-1에 위치한 외국인학교로 1912년에 7명의 교사들로 시작해 현재 PK부터 고등학교 교육이 제공된다. 유치원, 초등 과정, 중등과정, 그리고 고등 과정 뿐만 아니라 영국 커리큘럼도 제공한다는 게 다른 국제학교들과 차별화되는데 100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학교만큼 입학조건이 까다롭다. 기본적으로 SFS에 지원하려면 학생이 외국 국적이 있어야 하고, 양쪽 부모가 외국 국적자이면 1순위 자격 요건을 갖추게 된다. 뿐만 아니라, 등록금이 살인적이며 예산이 엄청나다. KAIAC과 SWEP 등 많은 애프터스쿨도 제공되며, 쉽게 즐길 수 있는 행사나 볼거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이민 올 때 꼭 이 학교를 거친다.
2. 역사
서울외국인학교는 1912년에 개교하였으며 100년 넘은 역사를 자랑한다. 학교 측에 따르면 7명의 외국인 교사들이 설립했다고 한다. 또, YISS, Chadwick 같은 학교와 더불어 서비스와 학교 시설이 굉장이 좋고 넓다. 아이들의 놀이터, 넓은 교실, 큰 캠퍼스를 두고 있는 반면, 수영장도 있으며, 체육관도 무지 넓기 때문에(...)
3. 특징
3.1. 주요 특징
엄청난 등록금을 자랑하는 만큼 시설과 서비스는 좋다. 의외로 이 학교 출신인 아이돌들이 많다.
3.2. 지리적 특징
한국외국인학교처럼 언덕 (산) 위에 위치하고 있는 학교여서 크로스컨트리 (크컨)를 할 때는 학생 대부분이 힘들어한다. 버스가 ABC... 만큼 줄 지어 있어서 등교, 하교 시간에는 진짜 교통혼잡...
4. 학년
"Pre-K": AM/PM
Junior Kindergarten
Senior Kindergarten
'''초등학교''': 1 - 5학년
'''중학교''': 6 - 8학년
'''고등학교''': 9 - 12학년
으로 구성되어 있다.
4.1. Extra Help
중학교 에는 Extra Help라는 도움 시설이 제공되는데 수업시간에 이해를 못한 학생들, 아니면 좀 뒤쳐저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많은 커리큘럼이 존재하는 학교인만큼 많은 Extra Help 도움이 제공된다.
4.2. 유니폼
학교에서 주는 유니폼은 영국학교만 있고, 다른 학교들은 대신에 Dress Code라는 게 있는데, 이는 빨간색과 하얀색 폴로 티셔츠에다가 검정색, 베이지색 하의, 그리고 검정색 신발을 포커스한다. 그리고 교실 내에서는 모자를 쓰면 안되며, 학교 물품들을 파는 Spirit Shop에서 모든 Dress Code안에 들어가는 물품들을 구매 할수 있다.
5. 학교 시설
ES 빌딩, MS 빌딩, HS 빌딩, 이렇게 메인이 3개가 있다. 캠퍼스는 크지만 학교 시설 (수영장, 운동장, 놀이터) 등을 많이 만들어서 그런지 계단이 좀 많다.
6. 학교 교육
교육도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기본 지식, 그리고 영어실력을 추구하며 수학, 과학, 사회, 역사, 읽기, 쓰기, 등 필요한 교육들은 물론 예술적인 교육, 그리고 스포츠적인 교육도 굉장히 우수하다. 교사들도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 그리고 실력 이 있어야지 뽑힌다고.
6.1.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중학교 건물에 하나, 고등학교 건물(정확히는 수업을 듣는 본건물이 아니라 강당 건물)에 하나가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는것은 학생들에게 금지인데 엘리베이터를 타도 혼나지 않다고 한다. (걸리는 선생님에 따라 다르고 고등학생이 중학생 엘러베이터에 타는것만 안혼난다) 엘리베이터를 정식으로 타려면 보건실에서 허가증을 받아야하는데 이런 경우는 팔이나 다리, 그러니까 뼈가 부러진 곳에만 해당된다. 허나 고등학교 본건물은 엘리베이터가 없는데, 문제는 여기가 계단도 가장 가파른 건물이라 목발 짚고 다니는 학생들은 고생한다고(...). 대신 교감에게 스케쥴이 너무 빡세다고 하면 반을 바꿔 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3층에 있던 수업을 걸을 수 있을 때까지 1층으로 옮겨 주신다든지)
6.2. 수영장
서울외국인학교에서는 웬만한 학교에는 아예 없는, 그것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수영장이 있다. 웬만한 수영레슨 용품은 다 있다. 샤워실도 비교적 쾌적한 편이다. 하지만 중 고등학교의 경우, 여성 학생의 수가 많이 증가해 수영레슨 경우엔 ~남자 탈의실을 쓰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서울외국인학교가 명문 외국인학교인 만큼 수영강사는 수영도 잘하지만 다른 과목도 잘 가르쳐서 많은 과목의 선생님을 하기도 한다. . 구조요원도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요원.
여자 라커룸은 남자 라커룸보다 조금 더 크며, 생리대 자판기와 커튼이 쳐진 부스도 있다.
6.3. 체육관
체육관은 학교 왼쪽에 있는데 적어도 3개가 위치하고 있다는 점. 큰 메인 체육관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체육관도 넓은 편에 속한다. 그래서 그런지 체육관을 쓸때는 다른 반과 쓰는 것도 있는데 이 때에는 다른 반이 다른 반, 또 다른 반이 다른 반을 쓴다.
6.4. 테니스 코트
테니스 코트도 넓으며, 2개가 존재한다. 서울외국인학교라는 곳이 높은 강세를 자랑하는 운동하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테니스 코트도 하드 코트...
7. 교외활동
7.1. 운동
서울외국인학교 체육시간은 필수. 돌아가면서 많은 스포츠들을 배워본다. 그리고 다른 학교와 운동으로 겨룰 때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애프터스쿨도 운동레슨이 있는만큼 운동을 중요시한다. 그리고 진짜 선수가 되지는 않아도 선수 비슷한 훈련을 받기 때문에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는 과목이기도 하다.
7.1.1. 크로스컨트리
초등학교 운동회 때도 실행하는 만큼 서울외국인학교에서는 유명한 운동. 하지만 서울외국인학교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많은 교사들과 falculty들이 몰려있는 관계로 작은 빌리지를 학교 캠퍼스 안에 위치했는데, 그 작은 빌리지를 합하면 정말 넓디넓은 캠퍼스를 크로스컨트리 팀이 뛰어야해서 왠만한 선수들도 힘이 든다.
7.1.2. 테니스
크로스컨트리만큼 유명한 운동. 학교에서도 점 점 밀어주고 있는듯.
7.1.3. 농구
축구와 학교내 1, 2위 최고의 스포츠를 다툴 만큼 인기있는 운동. 4학년부터 잼보리는 물론, 6학년 (중학교) 부터는 본격적으로 선수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여자 팀과 남자 팀이 따로 있을 정도로 학교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운동 중 하나.
7.1.4. 치어리딩
치어리딩은 진짜 치어리더가 될 정도로 다른 과목들 만큼 교육을 하지는 않는데 재밌고 할 수록 흥미가 당긴다며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7.1.5. 축구
서울외국인학교내에 최고의 운동이란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농구보다 앞서가고 있는데 운동장엔 큰 골대가 2개, 그리고 축구선수들이 편해하는 인조잔디를 깔았다. 학교에서 가장 많이 밀어주고 있는 운동.
7.1.6. 미식축구
정식적으로 미식축구를 가르치는 건 아니지만 미식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들이 교장선생님께 매주 금요일 (목요일?) 에 미식축구 클럽을 열어도 되냐는 허가 편지를 보냈는데 이를 초등학교 교장이 승낙했던 것. 이제는 초등학교부터 중학생들도 즐길 수 있는 미식축구클럽이 매주 금요일 (목요일?) 에 열린다.
7.1.7. 수영
서울외국인학교에 만능 운동아들이 있는 만큼, 대부분이 수영을 되게 잘한다. 이만 큼 수영장도 최고 시설을 자랑하고 뛰어난 수영교사들을 스카우트하는 것.
7.1.8. 아이스 하키
아이스하키 교육은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많은 서울외국인학교 학생들이 아이스하키를 즐겨한다. 이 때문에 학교 내에 아이스링크를 짓거나, 체육시간에 아이스링크를 갈 시간이 없기 때문에 교사들이 그냥 땅 하키를 가르치기는 한다.
7.1.9. KAIAC
서울외국인학교 중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 이 만큼 상위권의 성적을 자랑하며 매 년 참여하고 있다.
7.1.10. 뮤직
7.2. 음악
운동과 교육, 그리고 학생의 즐거움만큼 학교가 중요시하는 건 바로 음악이다. 서울외국인학교는 뛰어난 교사들을 스카우트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이 때문인지 매 년 악기나 노래를 뛰어나게 잘하는 아이들이 계속 증가한다. 초등학생때는 이론, 타악기, 춤, 즉흥연주와 창작 위주의 기초음악과정이 제공된다. 그리고 3학년 부터 리코더를 가르치며 4학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리코더와 합창을 배우고, 5학년부터는 합창과 비기너 밴드를 시작한다. 하지만 중학교부터는 한 (두개) 과목을 골라야 한다. 이것은 이론 , 오케스트라, 밴드, 그리고 성악.
7.2.1. 오케스트라
현악기를 잘 키는 사람들이 대부분. 중학교에선 Philharmonic Orchestra와 Symphonic Orchestra으로 나눠지는데 고등학교부터는 High Symphonic, APAC 오케스트라, 등 높은 레벨이 많다. 그리고 오케스트라를 듣는 학생들은 이 수업을 진짜 재밌어한다. 그리고 매년 고등학생들은 다른 나라에 놀러가 공연, 뮤지컬을 보러가 많은 배울점을 배운다고 하는데 정말 재밌다고 한다. 그리고 오케스트라 교실도 넓으며, 울리는데, 비싼만큼 울리게 만든 것은 아이들이 더욱 바른 소리를 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런 거라고. 오케스트라 교실 안에서 소리를 듣고 있으면 아주 큰데 정작 밖에서 들으면 소리가 아주 적다. 1st Violin, 2nd Violin, Viola, Cello, 그리고 베이스가 메인 악기인데. 어떻게 된게 레어한 하프까지 해서 정말 멋진 오케스트라로 유명하다.
7.2.2. 밴드
밴드도 오케스트라 만큼 아이들이 즐겨하는 과목. 다른 학교와는 달리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 (5학년), Beginner Band로 시작해 많은 레벨을 올라 갈수 있다. 오케스트라처럼 고등학생들은 선생님과 다른 나라에도 놀러가는데 정말 재밌다고. 오케스트라 교실처럼 넓고 울린다.
7.2.3. 코러스
밴드와 오케스트라처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목. 4학년 부터 5학년 까지는 필수 과목인데 중학교 부터는 선택과목이다.
7.2.4. KIMEA
2월달에 한국 외국인학교들에서 음악 잘하는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
7.2.5. AMIS
2018년에는 서울외국인학교 캠퍼스에서 한다고 한다.
그런데 북핵 관련 문제로 인해 개최지가 싱가포르 미국인 학교로 바뀌었다.
8. 출신 인물
졸업 후 데뷔 (☆), 연습생 신분 (♧), 팀 해체, 혹은 탈퇴 후 연예계 생활을 그만 둔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