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서울)

 


'''연희동'''
延禧洞
Yeonhui-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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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9257><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서대문구
'''행정표준코드'''
3120129
'''관할 법정동'''
연희동
'''하위 행정구역'''
57통 460반
'''면적'''
3.05㎢
'''인구'''
36,249명[1]
'''인구밀도'''
12,020.65명/㎢
'''행정복지센터'''
연희로 189[2]
연희동 주민센터
1. 개요
2. 동명 유래 및 역사
3. 상세
4. 음식점
5. 관내 주요 시설
5.1. 학교
5.1.1. 초등학교
5.1.2. 중학교
5.1.3. 고등학교
5.1.4. 대학교
5.2. 철도
5.3. 관공서 및 주요 건물
5.4. 주거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대문구청이 있다. 단일 행정동으론 서대문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

2. 동명 유래 및 역사


조선시대 이궁(離宮) 가운데 하나였던 연희궁이 동명의 어원이다. 이 궁의 이름을 딴 한성부 성저십리의 서부 지역을 관할했던 연희방(延禧坊)이 있었으며 그 중 현 연희동 지역은 궁동(宮洞), 음월동(陰月洞), 정자동(亭子洞), 염동(廉洞) 등으로 나뉘어 불리다가, 1914년 일제가 이를 합쳐 연희리라 하고 고양군 연희면에 편제하였다. 1936년 경성부에 재편입되었고 일본식 이름인 연희정(延禧町)으로 개칭되었으며 1943년 서대문구에 편제되었다가, 해방 후에 연희동이 되었다. 옛 중 궁동(宮洞)의 경우 아직 궁동산, 궁동근린공원 등의 명칭에 사용되고 있는데, 역시 이 자리에 궁궐이 있어서 붙여진 명칭이다.
원래 마포구 연남동 역시 연희동에 속했으나, 1975년 서울특별시 자치구 경계 조정 당시 연희동의 경의선 이남을 떼어 마포구로 편입시키면서 '연희동의 남쪽' 이라 하여 연남동(延南洞)이라 명명되었다. 성산로 남쪽 일부 지역(연희성당, 연희대우아파트가 있는 지역)도 연희동인데, 연남동은 떨어져나갔으나 연희로 동쪽 부분은 계속 연희동에 속하게 되었다.[3] 창천동(행정동상 신촌동)이 아니다.
본래는 행정동이 연희1~3동까지 나뉘어져 있었으나 2008년 연희동으로 통합되어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하며, 통합 이후 동사무소는 구 연희2동 청사를 쓰고 있다.

3. 상세


연희동 북동쪽에는 안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홍제천이 흘러 남가좌동, 홍은동과 경계를 이룬다. 경의선 이남은 마포구 연남동인데 1970년대 이전에는 여기도 연희동이었다. 동쪽으로 넘어가면 연세대학교가 있는 신촌동인데 사실 연세대학교 일부는 연희동에도 걸쳐져 있다. 연세대에서 서문 및 북문으로 나가면 모두 연희동 땅으로 나오게 된다. 연희동 북문에는 서태지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당시 거주했던 주택이 있다. 그 주택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은퇴했을 당시 큰 소동이 벌어졌고 팬들이 찾아와서 가지 말라고 써놓은 글귀들이 담벼락에 남아 있는데 최근에는 그 흔적들이 많이 지워져 있다.
연세대학교/신촌캠퍼스 서쪽 상당 부분이 연희동에 속하는데, 예를 들어 도서관 뒤의 이과대학, 과학원, 제2공학관, 생과대(삼성관), 운동장 등 상당수 건물이 신촌동이 아닌 연희동 소속이다. 구 연희3동(연희로 동쪽)지역 상당 부분은 연대 서문과 통하는 연세대학교 근처 자취 및 하숙촌이 되어 대학생들이 많이 살고 있다. 사실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가 바로 이 동네의 이름(정확히는 조선시대 행정구역인 연희방)에서 딴 것이기도 하다.
서문 생활권의 연희동 상권은 과거 전두환 일가가 살았을 정도로 부촌이다.[4] 당연히 물가가 비쌀 수밖에 없고, 신촌을 제외하고 가장 가까운 상권으로, 연희동 근처 대학생들이 학식 먹기도 짜증나고 그러면 자주 나간다. 당연히 초이스가 별로 없으니 가게들끼리 일종의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다.
경내의 고급 주택지에는 고위직 공무원과 교수, 선교사, 해외 관계자, 정치인 등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구 보건소, 서대문도서관 등 서대문구의 주요 시설이 이 동에 위치한다. 대체로 아파트는 적고 주택이 많은 동네다.
연희동은 서울 시내에서도 손꼽히는 지하철 사각 지대에 위치한다.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일단 서대문03, 서대문04 같은 마을버스나 시내버스를 타고 신촌역까지 나가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 사람이 많다. 평상시에는 문제가 없으나, 특히 출퇴근 시간 피크 타임에는 이 방향으로 나가는 길이 엄청나게 밀린다는 것. 신촌 방향이든 홍대 방향이든 연세대 방향이든 엄청나게 막힌다. 그리고 서대문구청같이 연희동 북쪽이라면 3호선 홍제역이 조금 더 가까우며, 홍제역과 연희동을 연결해 주는 7738번의 이용객도 꽤 많은 편이다. 출퇴근 시간의 정체 때문에 본래는 2호선을 타야 할 사람이 일부러 차량 정체가 덜한 홍제역 쪽 방향으로 7738번을 타고 돌아가는 루트를 택하는 경우도 은근히 많은 편이라고.[5]
서울 경전철 서부선이 연희동을 통과하기로 계획되어 있으나 언제 착공할 지 아직은 기약이 없는 상태.
많이 알려지진 않은 사실이지만 서대문구청 근처의 연희로, 홍제천로 그리고 연희지하차도가 있는 가좌로 사이에 있는 삼각형 비스무리하게 생긴 곳은 연희동에서 꽤 낙후된 지역이다. 시설이 다른 곳에 비해 오래 된 편이며, 특성상 노인 분들이 많이 사신다.
연희동은 전통적으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 꽤 인기가 좋다. 이 부근에 화교들이 많이 살아서 맛있는 중국집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이연복 셰프의 식당인 목란도 이 동네에 위치해있다. 한성화교학교(중고등학교)도 이 곳에 있다. 중국집 코스는 경의선 건너 연남동으로도 이어진다.
연희동에는 이전부터 직장인이나 교수들을 타겟으로 한 고급 중식당이나 한정식집이 많았는데,[6] 2010년대 들어 젊은 취향의 카페, 레스토랑도 많이 들어서고 있으며,[7] 특히 사러가쇼핑 주변에 음식점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어 사러가쇼핑 근처를 지나가는 길 이름을 아예 '''연희맛로'''로 붙였을 정도. 대신 유명한 패스트푸드점은 한동안 이 동네에 없었는데 예를 들면 과거 KFC가 연희동에 생겼다가 버티지 못하고 없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2013년에 버거킹이 들어왔다. 이외에 빵집도 유명한데, 증가로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역시 곧 개점 40년이 다 돼가는 피터팬제과점(빵집)이 있고 사러가쇼핑 근처에는 사러가쇼핑에 입점해 있는 피터팬제과점 분점과 맞은편에 있는 역시 2010년대 기준 4대째로 역사가 오래된 독일빵집이 존재한다. 동네빵집 등쌀에 프렌차이즈 빵집은 맥을 못 추는 중.(...) 이전에 지금의 연희맛로에 있었던 파리바게트는 망해버렸으며(...) 지금은 연희로 동쪽, 그러니까 연세대 자취생들이 많이 사는 쪽에 존재한다. 반대로, 연대서문쪽 구 연희3동의 경우 지역이 지역이니만큼 대학생 대상의 식당이 여럿 몰려있다.
연희동 서남쪽의 궁동산은 1950년 9월 6.25 전쟁 당시 서울 수복 작전에 나선 대한민국 해병대와 이를 방어하려던 북한군 사이에 치열한 격전이 벌어진 곳으로 이를 기리는 전적비가 세워져 있다. 지금도 육군 방공 진지가 있다. 104고지라고 불리며 전적비와 작은 공터가 있는데, 낮은 동산이지만 남쪽으로 전망이 탁 트여 있어서 인근 주민들이 가끔씩 산책을 오기도 한다. 바로 앞 성산로 큰길가의 버스 정거장 이름도 연희 104고지/구 성산회관이다. 또한 궁동 산자락에 있던 연희시범아파트가 철거된 후 그 자리에 궁동 근린공원이 만들어져 연희동 지역민들의 휴식처가 되었다. 궁동 산자락 바로 너머로는 홍제천이 흐르는데, 이쪽 지역에는 오래된 주택이 많으며 현재 홍제천 건너 동네들의 상황과 비슷하게 여기저기 재개발 조합이 결성된 상태지만 뒤가 바로 산이라 터가 좁은 게 문제. 재개발 부결이 되는 등 이래저래 사업은 2016년 기준으로 지지부진한 편. 이쪽은 홍제천가여서 그런지 '홍연', '홍남' 같은 이름이 여기저기 붙어 있고 이래저래 홍제천 대안의 홍은동이나 남가좌동과 비슷한 느낌이다. 홍제천에는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 운동하기 괜찮다. 타고 내려가다 보면 한강까지 나갈 수 있다. 조금 멀지만.
궁동산 북쪽 산자락에는 문인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공된 거주공간인 연희문학창작촌이 있는데 이런저런 문화행사가 연중 열리고 관내를 산책하는 것도 가능하니 관심있는 위키러는 이용해 보자.[8] 서대문구청 뒤에 있는 안산 연희숲속쉼터 산책길은 아름드리벚꽃나무가 여럿 심어져 있는지라 특히 꽃피는 봄에 가면 경치가 좋은 공원이다.
연희동 방향으로 나있는 과학관과 과학원 사이 서문에서 출발하여 연희동 지역 대부분을 커버하는 상권이다. 중심길은 연희로10길로, 주 소비층은 이 부근의 자취하숙촌 자취생, 하숙생들과 공대/이과대/생과대/생시대/체대 등 캠퍼스 남서부 지역 단과대 학생/대학원생, 그리고 교수님들(...)[9]이다. 술집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고[10], 특히 학교에 가까운 서문 근처쪽은 대부분 [11] 밥집들과 무난한 소규모 카페들이다.
서문 언덕을 다 내려와 연희로를 건너면 본격적인 연희동 상권[12]인데, 이곳은 부촌[13]이라서 학생들이 접근하기는 좀 부담스러운 곳이긴 하다. 그래도 가끔 사치 한 번 부려보겠다고(?) 이곳까지 오는 학생들도 있다.
2010년대 후반 들어 전반적으로 서대문구의 다른 동과는[14] 왕래가 적어지고 따로 노는 경향이 강해졌다. 특히 홍대상권의 발달이 가속화된 2010년 중반 이후로는 서대문구의 다른 동보다 홍대, 합정동, 연남동등 홍대상권으로의 종속이 이루어지는 편. 심지어 일부에선 홍대 상권의 일부로 연희동이 소개되기도 할 정도. 물론 넓게 잡았을 경우 그렇다는 것이다. 교통/쇼핑 등의 생활권이 마포구와 밀접해지고 있다.

4. 음식점


  • 미가: 여러 음식집이 문을 열고 닫는 서문 식당가의 터줏대감1. 돈까스와 함께 불고기, 닭갈비 등을 같이 파는 메뉴가 특징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나 서문러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점 중 하나이다. 퀄리티가 그리 높지 않은 점은 어쩔 수 없지만 아쉬운 부분. 조미료에 민감한 사람은 가지 않길 추천한다. 조미료를 엄청나게 쓰는 분식집이다. 떡볶이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 밀플랜비 (MEAL PLAN B): 2017년에 서문에 새로 들어온, 부리또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처음에 안산에서 시작해서, 각 대학가마다 분점을 내고 있다. 부리또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가격 대비 양과 질도 상당해서, 인기가 매우 좋다.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카카오톡을 통해 근처 지역까지 배달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 버거1구역: 2016년에 들어온 수제 버거집으로, 연희동쪽 버거킹으로 내려가기 애매하거나, 인원이 안 돼서 맥도날드 딜리버리 주문을 하기 힘들 경우, 많이 가는 집이다. 기본 버거가 3000원인데 토핑이나 패티, 감자튀김이나 음료수를 추가하면 그만큼 가격을 추가하게 된다. 이 집도 수제 버거치고 가성비가 꽤 괜찮은 집이다.
  • 아만도: 진리의 치삼김(치즈삼겹김치돌솥) 하나로 서문을 지키는 서문 식당가의 터줏대감 2. 이외의 다른 메뉴들도 나쁘지 않다. 다만 반찬이 전반적으로 심하게 짠 편.
  • Caffe Cabab (카페카밥): 카페와 밥을 동시에 파는 음식점이다. 김치볶음밥, 제육볶음, 김치찌개, 된장찌개등의 메뉴를 파는데 , 메인 메뉴가 맛있고, 밑반찬도 매우 충실한 편이다. 양이 매우 많은 집이므로, 테이크아웃을 해서 2명이 먹거나, 공복일 때 가길 추천한다.
  • 호천식당: 메밀막국수 전문 음식점. 가격대가 꽤 쎄지만, 가격만큼 값어치 하는 음식점이다. 조미료를 상당히 적게 쓰는 집으로, 육수가 담백하다. 대략 평양냉면이랑 함흥냉면의 중간 정도. 점심 피크 시간에는 예약을 못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 목란: 위에서 언급한 이연복 셰프의 식당이다. 코스요리가 주력이기 때문에 예약 필수.

5. 관내 주요 시설



5.1. 학교



5.1.1. 초등학교



5.1.2. 중학교



5.1.3. 고등학교



5.1.4. 대학교


연세대학교 일부가 이 동에 걸쳐 있다.

5.2. 철도


한 마디로 '''그런 거 없다.''' 홍대입구역, 홍제역, 새절역, 신촌역 등지에서 환승해야 한다. 사실 연희동엔 6호선이 들어설 예정이였지만 前 대통령 전두환이 자기 사는 동네(?)는 조용해야 한다며 연희역을 짓는 걸 취소했단 썰이 있다 (...) 또한 연희동은 서울 지하철 11호선이 들어설 예정이였지만 IMF로 계획 무산, 현재는 서부경전철 미래 계획만 남아있다. [15] 일제강점기에는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 연희역이 있었지만, 폐역되었다.

5.3. 관공서 및 주요 건물



5.4. 주거


서대문구청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근처의 아파트 시설들은 꽤 오래되었다. 성원아파트 일대는 1998년 전까지 연희 B지구 빌라였다.
  • 동진빌라 - 1985년 12월 입주.
  • 대림아파트 - 1992년 12월 입주.
  • 성원건설 연희 1차 성원아파트 - 2001년 6월 입주.
  • 성원건설 연희 2차 성원상떼빌 팰리스 - 2005년 2월 입주.



[1] 2021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2] 연희동 77-9[3] 연희대우아파트는 경의선 남쪽에 위치하지만 연희동이다.[4] 다만 전두환이 살던 집은 추징금 내려고 공매로 내놓았고, 여러번 유찰되다 2019년 결국 기존 금액의 반값인 51억원에 낙찰되었다.[5] 홍제동우체국 앞에 있는 홍제역 가변 정류장에서 야간에 연희동(연희A지구방면)으로 가는 사람들이 7738번에 몰려서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이 정류장에는 7738번이 거의 빈 차로 들어오기 때문에 환승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다만 모래내로(고은초교) 구간은 단방향으로만 버스가 다니는지라, 서대문구청에서 홍제역으로는 어쩔 수 없이 정원여중 입구까지 돌아서 가야한다.[6] 물론 연대 서문쪽은 이야기가 다르다.[7] 그러나 거주민의 카더라에 따르면 5년 이상 가기가 힘들다고 한다. 이유는 젊은이들의 얇은 지갑, 연희동 특유의 높은 땅값과 레드오션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실제 연희동엔 까페가 이미 포화 상태이다.[8] 단, 이 근처에 전직 대통령들의 사저가 있어서 올라가는 길에 검문을 당할수도 있으니 염두에 두자. 특별한 건 없고, 길에 접어드는 사람에게 어떤 일로 오셨냐고 물어보는 수준이다. 다만, 의경들이 검문하는 길은 연희문화창작촌으로는 갈 수 없는 길이므로, 창작촌을 가려고 하는데 이들을 마주친다면 길을 잘못 든 것이다.[9] 밥 먹다 아는 교수님을 식당에서 마주치면 학생들 입장에서는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 모른다...[10] 당연히 술은 자취방에 사들고 가서 먹는다. 홍대와 연남동일대가 젠트리피케이션을 겪은 이후 술집도 몇몇군데 생겼는데, 이 곳은 연세대와 거리도 멀고 분위기도 대학생들 보다는 20대 후반 이상의 성인들을 노리는 경향이 강하다.[11] 당연히 밥집들끼리 맛경쟁 한다고 더 자극적인 맛을 내려고 한다. 학생들은 "서문밥 먹다가 암 걸리는 것 아니냐"고 농담삼아 말한다. 그리고 가격은 자취생들의 초이스가 그닥 많지 않다 보니 일종의 담합이 형성되어 폭리를 취한다.[12] 연희로/연희맛로 주변, 사러가마트가 중심이다.[13]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도 이 곳에 산다. 전경들이 경호하기도 한다. 다만 전두환의 경우 2019년 집이 팔렸다. 계속 거주할지는 불투명.[14] 홍은동, 홍제동, 남가좌동 등.[15] 다만 새절에서 서대문구청으로 가는 7017번은 명지대 인문캠을 찍고 가기 때문에 굴곡이 있다.[16] 서대문구청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