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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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인학교 판교캠퍼스
Korea International School Pangyo Camp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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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999년
'''유형'''
외국인학교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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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사립
'''교장'''
Michelle Quirin
'''학생수'''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385번길 28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주요 특징
3.2. 지리적 특징
3.3. 자율학습반
3.4. Varsity Jacket
4. 학교 시설
4.1. ES빌딩
4.2. MS빌딩
4.3. HS빌딩
4.4. G빌딩
4.5. 엘리베이터
4.6. 수영장
4.7. 체육관
4.8. 스쿼시 코트
4.9. 수업 시간
4.9.1. 학년별 특징
4.9.2. 미국 역사
4.10. 생활
5. 사건사고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외국인학교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있다. 입학하려면 영어를 필수로 알아야하고 (간단한 입학시험과 면접을 보기 때문에) 외국에서 3년 이상의 학교 재학 경험을 필수로한다. 살인적인 등록금을 자랑하며 예산이 엄청나다. KAIAC과 AISA 리그에서 여러가지 종목의 대회를 연다. (운동, 음악 등) 이 나무위키는 판교에 있는 한국외국인학교에 관한 것으로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나 서울 캠퍼스와 헷갈리지 말것.

2. 역사


판교 KIS는 2006년에 개교하였으며 왠지 모르게 옆 부지를 성남외국어고등학교에 기부하였다고 한다 원래 정원으로 쓸 계획이였다고 한다. 등록금에 비해 서울외국인학교, 채드윅국제학교 같은 학교보다 크기가 작고 시설이 별로다(...) YBM이 이 학교를 설립하였다. 민선식(YBM부회장"민횡령")이 이사회 회장이다. 꿈이 미래의 반기문을 키우는 것.

3. 특징



3.1. 주요 특징


엄청난 등록금을 자랑하지만 그에 비해 시설은 다른 외국인 고등학교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은 편밖에 되지않는다. 보통 KIS(Korea International School 약자)라 불린다. 학생들의 수는 대략 1200명이며,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수만 합쳐도 800명이 넘는다. 특히 2000년 ~ 2001년생 학생들이 많아 고등학교는 엄청 붐빈다. 엄청난 예산은 어디에다 쓰는지 급식은 항상 퍽퍽하고 맛이 없다. 먹을때마다 무려 4000 ~ 5000원이나 한다. 2017년부터 계약처를 옮겼으나 똑같다 (...). 알아야 될것은 등록금때문에 보통 사람은 못다니고 거기 다닌다면 최소 중상류층이라는거다, 등교할때 외제차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3.2. 지리적 특징


산꼭대기에 있는 학교이니 올라가기가 매우 힘들다. 특히 크로스컨트리 팀을 하기 아주 적합하지 못한 학교이다. 학교 운동장 교문 옆으로 성남외국어고등학교가 있다. 가까이 있지만 뭔지 모르게 멀게 느껴지는 학교다. 올라가는 길이 왕복 2차선 밖에 없어서 KIS 등하교 시간이나 (7:30-8, 3:05-3:10), 단체 행사 있거는 날이나, 성남외고에서 학생들이 나오는 날이면 출퇴근 시간 양재 IC를 간접적으로 경험할수있다. 등교와 하교시간은 다른 말로 말할수 없는 헬게이트다. 차들이 양보없이 끼어들고 다들 화가나는 시간이다.
또한 캠퍼스 뒷산이 성남외고와 연결되어 있어, 뒷산에 있는 망가진 철조망을 뚫고 성남외고를 지나 학생들이 자주 땡땡이를 깠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후 철조망은 복구가 되어 무단외출 및 무단조퇴가 불가해졌다.

3.3. 자율학습반


2015-16 학기 부터 자율 시간 (Autonomous Block)이란 것을 만들었다. 말 그대로 자율적으로 사용하는 시간. 학년에 따라 언제 있는지는 다르지만, 모두가 듣는 8개 수업 중 1개는 이 Autonomous Block이다. 학교 어디에든지 가서 아무거나 해도 된다. 하지만 3가지 규칙이 있다. 선생님이 수업하는 것을 방해하면 안되고, 쓴 자리는 정리하고 떠나야 되며, 시간 관리를 잘해야한다. 그러나 사실상 대부분에 학생은 노가리를 까며 시간을 보낸다.
고학년이 되면 첫수업이나 마지막 수업이 자율학습 시간이 된다.

3.4. Varsity Jacket


바시티 재킷. 대학과잠 같은 거다. 참고로 원래 미국 고등학교들은 다 Varsity Sports Player들 한테 한정 입을수 있는 재킷이 있다. 모두의 로망. Varsity Sports에 들어가거나, 음악으로 포인트를 충분히 쌓으면 살수 있다. 입으면 더운데 가을쯤 되면 다 간지난다 하면서 땀 흘리며 입고 다닌다.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다.
본인 소유의 자켓이 있어도 남자친구 바시티 자켓을 뺏어 입는게 이 학교의 국룰.

4. 학교 시설


ES 빌딩, MS 빌딩, HS 빌딩하고 G 빌딩, 이렇게 4개가 있다. 있는 땅 반을 기부했기 때문에 옆으로 안크고 위로 크다. 그래서 계단이 많다.
그리고 이 학교에는 기숙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4.1. ES빌딩


ES빌딩은 지하 3층(주차장, 체육관, 수영장)에서부터 5층(꼭대기 꼬마 놀이터)로 만들어져 있다.

4.2. MS빌딩


MS빌딩은 지하2층에서부터 4층까지 이다. 5층은 있긴 한데 출입금지다. 환풍기가 있는 곳이다. 자율 시간때 고등학생들이 까오 잡으러 자주 가는 곳이다.

4.3. HS빌딩


HS빌딩은 지하1층(헬스장)에서부터 6층(체육관)까지이다.

4.4. G빌딩


G빌딩은 다목적 빌딩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학생수가 많아지다보니 반이 부족해서 만든 것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무분별하게 섞여있다. 지하1층은 휘트니스 센터,2층은 컨퍼런스 룸, 3층은 고등 과학 교실, 4층은 중등 과학 교실, 5층은 언어 교실, 6층은 고등 역사 및 철학/심리학 교실, 7층은 체육관이다.
G 빌딩 옆 언덕을 올라가면 3층에 문이 있다. . G빌딩 3, 4, 5, 6층에 수업이 있거나 7층 Phoenix Gym에 가야하면 계단을 쓰는 거 보다 더 쉽게 갈수 있다.

4.5.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는 각 빌딩마다 하나가 있고 G 빌딩만 2대가 있다, 하지만 학교시간에는 엘리베이터를 타는것은 학생들에게 금지인데... 보통 건물이 6~7층이나 있다. 엘리베이터에 타다 걸리면 선생님들이 바로 쫓아내고 교무실에 불려갈수도있다. 엘리베이터를 탈려면 보건실에서 허가증을 받아야하는데 병원가서 체크하지않는 이상 거의주지않는다. 어디에나 있듯이 엘리베이터를 꼭 타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떈 절대 G 빌딩 서쪽 엘리베이터는 점심시간 아니면 타지 말것.
이동시간때 엘레베이터 앞을 늘 지키는 분이 계시다, 일명 게이트키퍼 (Gate Keeper).
첼로, 베이스, 튜바는 엘리베이터 패스로 역할을 하니 필참 하는 것이 좋다. 패스가 없으면 타지 않는게 좋다.
패스가 있어도 어떤 선생님은 보건실에 직접 가져가 충분한 사유가 있어 받은것인지, 몰래 패스를 빼돌린건지 체크하는 경우도 있다. 조심할것.

4.6. 수영장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다. 수영장 안에 있는 물을 소독하지 않는다. 그래서 남들의 똥,오줌 등 많은 이물질들과 수영부의 토와 침이 섞여 있는 곳이다. 세콤경비가 있다. 샤워실은 히터가 가끔씩 고장이나서 아주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해야될때가 많다. 남자 샤워실 및 탈의실은 매우 더러우니 주의. 구조요원이 2명 배치되어 있다.
또한 수영후 샤워 시간을 5분밖에 주지 않아 하루종일 제대로 못 씻어낸 찝찝함을 견디며 수업을 해야한다. 온몸에서 락스향이 풍기는 묘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여학생들에게는 크나큰 곤욕이다.

4.7. 체육관


ES 빌딩 지하3층에 Lower Gym, HS 빌딩 6층에 Upper Gym, G 빌딩 7층에 Phoenix Gym, 총 3개가 있다. 모두다 진짜 가기 힘든 곳에 있다. 그래도 시설은 좋은 편이다.
하지만 라커룸에는 오래되고 땀에 찌든 체육복들이 널려있다. 체육복을 안가져온 날이면, 누군가가 입던것을 입으라는 체육 선생도 있다. 체육복을 깜빡했을시 집으로 향하던가 누군가에게 빌려라. 꼭.

4.8. 스쿼시 코트


테니스 팀이 존재감 없듯이 스쿼시 코트도 존재감이 없다. ES빌딩 지하 3층에 있으며 가끔씩 교사들이 쓰는 것을 볼수 있었다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4.9. 수업 시간


모든 학생들이 맥북을 가지고 있어서 집중을 못한다. AP, 대학과정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실력은 몇몇 빼고 다 형편 없다. 그래서 열심히 하는 수학, 문학, 물리 등의 교사들이 같이 욕먹는다.
모든 학생들이 언어와 체육을 들어야한다. 그래서 열심히 안해도 졸업하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에서 하나를 할 수 있다.

4.9.1. 학년별 특징


고등학교가 4년제다 보니 고등 교육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포함이 된다.
'''9학년'''(중3)은 처음 고등학교에 올라오다 보니 모든것이 신기하고 낯설다. 가오 잡는 선배들에게 기 눌리기 딱 좋은 시기. 그러나 기 눌릴 필요 조차도 없다. 대선배 같아도 어차피 같은 미자. 학업적으로는 진로 탕방하는 수준. 딱히 신경써서 잘하거나 특출나게 뛰어날 필요가 없다.
'''10학년'''(고1) 이제 후배가 생겼다고 가오충들이 생기는 시기. 구경하기 재밌음. 물론 전부가 가오충은 아님.
'''11학년'''(고2) 4년중 제일 바쁠 시기. SAT며 다수의 AP뿐만 아니라 인턴십과 학점관리까지 신경쓰느라 다른것은 눈에 잘 안들어옴. 극도의 예민함과 피로누적으로 자율때나 등하교 시간에 제일 열심히 잠.
'''12학년'''(고3) 대학 입시로 인한 초조의 극치를 달리는 시기. 본인의 수시로 지원한 대학명을 쉬쉬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입학 통지를 받는 순간 세상에 그런 여유는 없다. 수업시간때 딴짓은 국룰이오, 수업 시간때 없어지는건 다반사, 그냥 학업을 제외하고 모든것을 즐김. 급식도 제일 열심히 먹는다.

4.9.2. 미국 역사



4.10. 생활


소수를 뺀 모든 외국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한국말을 많이 쓴다. 그래서 외국인 교사의 자녀, 또는 대사들의 자녀들은 자기끼리 논다. 학교 밖에서는 운동, 카페에서 공부, 게임 등 아주 슬기롭고 순수한 생활을 한다.
KIS는 학교 내에서 편의점이 있지만 담배와 술이 없고 금연, 금주의 공간이다. 그래서 학생들이 생활하기 아주 좋다.

5. 사건사고


판교캠퍼스 학교 신축을 위해 공동설립자인 자신의 외숙모와 부인이 받은 대출금을 갚는데 교비 60억원이 사용되었다..
민선식 이사회 회장이 한국외국인학교 판교캠퍼스 및 서울캠퍼스 이사장으로 근무하면서 2012년 2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교비 총 69억7천500여만원을 교육 외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