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스트라이커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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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파괴하는 유발효과와, 효과를 발동한 배틀 스텝 종료후에 앞면 수비 표시가 되어 자신의 표시 형식 변경을 봉인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미스틱 스워드맨과 고블린의 돌격 부대를 합친 듯한 효과와 둘로 나눈 듯한 공격력이 특징. 효과를 쓰면 강제적으로 수비 표시가 되어버리니 1장밖에 파괴할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어차피 이런 어정쩡한 능력치로 살아남을 일이 별로 없는데다 소재 제한도 없으니 상황에 따라 메리트로 봐도 좋을 것이다. 효과를 쓰지 않는 상황이라도 전투에 참가할 만한 능력치는 되는 편.
최후 돌격명령을 사용하는 것으로 매 턴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게 된다.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가 최후 돌격명령의 효과를 받아 공격 표시가 되는 건 어디까지나 리버스시이며, 리버스 자체는 시키지 않는 이 카드가 가진 효과는 문제없이 적용할 수 있다.
유희왕 5D's에서 우시오 테츠가 사용. 12화에서는 후도 유세이에게 직접 공격한 후 체이스 스커드로 2번째 직접 공격하려 했으나 컨퓨전 채프의 효과로 체이스 스커드를 파괴했다. 이후 트래퍼트와 같이 고요우 가디언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OCG 룰과는 달리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부터 유희왕 5D's까지 앞면 수비 표시로 일반 소환이 가능한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몬스터를 세트할 일이 별로 없어 효과가 사용되지 않았다. 공격명은 '클레버 스트라이크(クレバー・ストライク)'.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