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러 키 페리 터미널
Circular Quay ferry whar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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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도심의 페리 터미널. 시드니 페리의 주요 기착지이자 랜드마크이다.
서큘러 키가 항구로 쓰인 역사는 매우 긴데, 시드니의 첫 항구였던 관계로 웨스트 서큘러 키에 가면 고색창연한 19세기 건축물들도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문화재로 보존중인 구 세관(Customs House).
정기 여객선 뿐만 아니라 임시 기항하는 크루즈도 종종 볼 수 있다. 주로 맨 오른쪽 1번 도크에 정박한다.(사진상 오른쪽)
시드니 만과 파라마타 강을 따라 운항하는 통근 노선이 주를 이룬다. 시드니는 북쪽지방으로 가는 도로가 하버브리지쪽에만 모여있어 버스로는 돌아가거나 정체크리를 겪기 때문에 페리가 급행수단이 되기도 한다. 버스, 시티레일처럼 페리도 Opal 카드로 이용가능하니 참고하자.
시드니 시티레일 서큘러 키 역이 코앞에 있다.
시티레일 역 남쪽에는 알프레드가 버스 터미널이 있다. 많은 시드니 버스가 여기를 경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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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 시드니 도심의 페리 터미널. 시드니 페리의 주요 기착지이자 랜드마크이다.
서큘러 키가 항구로 쓰인 역사는 매우 긴데, 시드니의 첫 항구였던 관계로 웨스트 서큘러 키에 가면 고색창연한 19세기 건축물들도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문화재로 보존중인 구 세관(Customs House).
정기 여객선 뿐만 아니라 임시 기항하는 크루즈도 종종 볼 수 있다. 주로 맨 오른쪽 1번 도크에 정박한다.(사진상 오른쪽)
2. 운항지
시드니 만과 파라마타 강을 따라 운항하는 통근 노선이 주를 이룬다. 시드니는 북쪽지방으로 가는 도로가 하버브리지쪽에만 모여있어 버스로는 돌아가거나 정체크리를 겪기 때문에 페리가 급행수단이 되기도 한다. 버스, 시티레일처럼 페리도 Opal 카드로 이용가능하니 참고하자.
3. 대중교통
시드니 시티레일 서큘러 키 역이 코앞에 있다.
시티레일 역 남쪽에는 알프레드가 버스 터미널이 있다. 많은 시드니 버스가 여기를 경유한다.
[1] Circular Quay는 '서큘러 퀘이'가 아니라 '서큘러 키'라고 발음한다. (a는 묵음)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