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레일

 

Sydney Trains
[image]
[image]
(구) 시티레일 로고
시드니 트레인즈 전동차 사진의 기차는 와라타(Waratah)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시드니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최신형 기차다.
1. 개요
2. 노선 일람
2.1. Sydney Trains
2.2. NSW Train Link
3. 운행하는 열차의 종류
4. 기타


1. 개요


시드니트레인즈(운영사) 홈페이지[1]
호주 시드니 및 그 근교를 서비스하는 철도망. 일단 지하철이라고 하기보다는 S반에 더 가까운 역할을 하는 광역철도(커뮤터 레일)이다. 시드니 지하철은 2019년 개통되었다. 그 영향으로 에핑 - 채스우드 라인이 2018년 9월 말에 폐쇄되었다.
교외선(단거리형) 8개, 인터시티(장거리형) 4개, 로컬선 1개는 모두 철도 노선이고, 야간 대체버스인 NightRide 등도 모두 시티레일 망에 포함된다. 시드니 중앙역을 지나는 교외선의 거의 모든 차량은 시드니 도심의 시티 서클로 들어와 한바퀴 돌고 나간다.
열차가 모두 2층 열차이다. 인터시티를 뛰는 차량에는 KTX처럼 짐칸도 별도로 있다.
이름이 여러번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RailCorp이라는 이름이었지만 본문의 제목인 CityRail로 바뀌고, 현재는 교외노선들은 Sydney Trains 로, 시외장거리 노선들은 NSW Train Link 로 바뀌었다.

2. 노선 일람


Sydney Trains 노선이 시드니 시내외 통근 노선이고 NSW Train Link 노선이 시외 장거리노선 혹은 시외거점-지방간 연계노선이다. 각각 8개와 5개가 공식적으로 운영중.

2.1. Sydney Trains


  • T1 - 노스 쇼어 앤 웨스턴 선 (North Shore & Western Line)
혼스비 (Hornsby) 북쪽의 배로우라 (Berowra) 를 시점삼아 혼스비, 고든 (Gorden), 채스우드 (Chatswood), 노스 시드니 (North Sydney) 를 거치는 직진코스를 탄다음에 하버브리지를 건너 시티를 향하는 노스쇼어 라인과, 센트럴역을 출발하여 스트라스필드 (Strathfield) 역을 거쳐 파라마타 (Parramatta) 까지 급행운행을 한다음 블랙타운 (Black Town) 에서 갈라져 에뮤플레인즈 (Emu Plains)와 리치몬드(Richmond) 로 가는 웨스턴선이 합쳐진 형태이다. 하지만 대체로 실제 운행체계는 두노선 따로 운용된다고 봐도 될정도로 센트럴 역에서 기점이 분리된다.
  • T2 - 이너 웨스트 앤 레핑턴 선 (Inner West & Leppington Line)
도심 루프 (City Circle) 을 돈후 웨스턴선을 따라 그랜빌 (Granville) 까지 철저히 완행운행을 한후 웨스턴선을 더 따라가 파라마타에서 종착하거나 분기해서 컴벌랜드선과 공용해 남쪽으로 내려가 뱅스타운 선과의 환승역인 리버풀(Liverpool), 에어포트 앤 사우스 선과의 환승역인 글랜필드 (GlenField) 를 거쳐 레핑턴 (Leppington) 에서 종착하는 노선. 주요 통근 노선들의 완행역할을 맡는다.
  • T3 - 뱅스타운 선 (Bankstown Line)
도심 루프 도는 건 똑같지만 스트래스필드가 아닌 그 아래 지역인 뱅스타운을 경유해서 뷰롱(Birrong)까지 온다. 바이롱 이후에서 노선이 둘로 갈라지며 올림픽파크로 가는 관문인 리드컴(Lidcombe) 또는 리버풀(Liverpool)로 가게 된다. 현재 시드니 메트로로의 용도변경이 예정되어있는 상태
  • T4 - 이스턴 서버브즈 앤 일라와라 선 (East Surburbs & Illawara Line)
시드니 도심의 극악의 드리프트 노선. 본다이 비치를 눈앞에 둔 본다이 정션에서 출발해 킹스 크로스를 거쳐 도심으로 진입하는데... 킹스 크로스 - 마틴 플레이스(Martin Place) - 타운홀(Town Hall) - 센트럴(Central)에 이르는 코스가 극악의 드리프트 코스이다. 센트럴 이남으로 주욱 내려가면서 올라이 크릭(Wolli Creek)에서 위의 공항선과 십자교차 후 한참 밑의 크로널라(Cronulla) 또는 워터폴(Waterfall)이라는 동네까지 간다. 서덜랜드(Sutherland)에서 이 두 방향의 열차가 서로 갈라지며[2] 울런공, 키아마 까지 가는 사우스 코스트선 열차로 환승 가능.
  • T5 - 컴벌랜드 선 (Cumberland Line)
통근노선 중 유일하게 교외-교외 연결선이다. 즉, 시드니 도심으로 가지 않는 노선. 블랙타운부터 시작하여 그랜빌을 찍고 캠벨타운으로 내려간다. 일부 편성은 리치몬드부터 시작.
  • T7 - 올림픽 파크 선 (Olympic Park Line)
시드니 올림픽 때문에 만든 노선. 릿컴에서 출발해 올림픽 파크 하나 찍고 다시 돌아오는 구조. 하루 3회 센트럴 역에서 여기로 직통하는 전철이 운행은 하지만... 철저한 공기수송.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선이 없으면 도심에서 올림픽파크 구경은 꿈도 못꾼다. 상징성 때문에 간신히 살아남았다. 그래도 경기를 하게 되면 경기 종료 후 승강장에 커트맨까지 등장할 정도로 인산인해다. 승차권 구입은 꿈에도 못 하며, 그냥 나오게 해 준다.
  • T8 - 에어포트 앤 사우스 선 (Airport & South Line)
도심 루프를 돈후, 그린 스퀘어 (Green Square)- 월라이 크릭 (Wolli Creek) 까지는 시드니 국제공항 을 거치는 공항선을 이용, 그뒤부터 글랜필드 까지는 이스트 힐스 선 (East Hills Line)을 이용, 그리고 그뒤부터 매카서 (Mcarthur)까지는 남부 본선을 이용하는 노선이다. 완행과 급행이 있으며, 완행은 이스트 힐선 중간의 레베스비 (Revesby)까지 운행하며, 급행은 월라이 크릭부터 레베스비까지 무정차를 하고 그뒤 매카서까지 모든역에 정차한다. 출퇴근 시간 한정으로 일부 편성은 공항을 안 거치고 시든햄 (Sydenham)을 거쳐 센트럴 역으로 간다. 참고로 공항역 한정으로 국내선역, 국제선역 가리지 않고 운임이 꽤나 비싼편. 우리돈으로 5000원 살짝 넘는다. 돈이 아깝다면, 공항청사 앞에 있는 400번 시내버스가 있으나 시드니의 도로는 좁고 버스는 좀 여유롭게 간다. 선택은 취향따라.
  • T9 - 노던 선 (Northern Line)
고든역에서 출발해 노스쇼어선 앤 웨스턴 선을 스트라스필드 역까지 그대로 답습한다. 여기서 북쪽으로 분기해 북부본선을 따라 에핑 (Epping) 을 거쳐 혼스비역에 종착한다. 전체적으로 북쪽방향으로 크게 U자를 그리는 선형. 원래는 맥쿼리 대학교 (Macquarie University), 노스 라이드 (North Ryde) 등을 거쳐 b자 선형을 그리는 노선이었으나 해당구간은 시드니 메트로로 대체되었다.

2.2. NSW Train Link


  • 블루 마운틴 선 (Blue Mountain Line)[3]
시드니 중앙역에서 출발해서 이뮤플레인즈 까지는 웨스턴 선과 병행한후 그대로 블루마운틴 지역을 가로질러 서쪽으로 뻗는 노선이다. 전동차는 대부분 리스고(Lithgow) 역에서 종착한다. H 셋이 많이 다니는 뉴캐슬 앤 센트럴 코스트 선 과 사우스 코스트 선과는 달리, 이 노선은 아주 철저히 구형차인 V 셋으로 도배가 되었다. 현재 신형 차량인 D셋의 해당노선 도입에 대비해 일부구간의 터널이랑 승강장을 개조해 넓히고 있다.
  • 뉴캐슬 앤 센트럴 코스트 선 (Newcastle and Central Coast line)
시드니 중앙역에서 출발해서 스트라스필드, 에핑, 라이드, 혼스비를 거쳐서 센트럴 코스트 지역의 고스포드 역을 거쳐 뉴캐슬지역의 뉴캐슬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본래 뉴캐슬 역이 종점인 노선이었지만, 해밀턴 역 이후 뉴캐슬 역까지의 노선이 영업부진을 이유로 2014년에 폐선 되었다. [4] 열차 운행은 해밀턴 역을 지나 도심 방향으로 신설된 뉴캐슬 인터체인지역 까지만 하며, 이후 구간은 뉴캐슬 경전철로 대체되었다. 대체로 뉴캐슬 인터체인지역이 종점이지만, 중간역인 고스포드나 와용(Wyong) 역에서 출발하는 편성도 있다. 중간 종점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대체로 정차역이 더 많은편. 피크 타임때에는 위옹역에서 출발하는 일부편성이 출퇴근 편의용으로 스트래스필드를 안 거치고, 노스쇼어 라인을 거쳐 센트럴역 통근열차 플랫폼에 종착하기도 한다. 해당노선의 급행역할을 맡는건 덤.
  • 사우스 코스트 선 (South Coast line)
본다이 정션역부터 워터폴까지 이스턴 서버브즈 앤 일라와라 선 과 선로를 같이 쓴다. 남쪽에 울런공을 넘어 키아마까지 간다. 해당노선의 종착역인 시드니 중앙 지하역, 마틴 플레이스, 본다이 정션역이 모두 2선 승강장이라 회차조건이 열악해, 종착역이 대체로 시드니 중앙역 으로 고정되는 블루 마운틴 선, 뉴캐슬 앤 센트럴 코스트 선과 다르게, 이 노선은 종착역이 시드니 중앙 지하역, 마틴 플레이스역, 본다이 정션역 으로 분산이 되어있다.
  • 서던 하이랜드 선 (Southern Highlands line)
  • 헌터 선 (Hunter Line)

3. 운행하는 열차의 종류


시드니 트레인즈에는 현재 총 6종류의 기차가 운행중이다.[5] 각 기차를 구분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 바로 기차의 앞에 부착된 식별코드가 적힌 사각형 보드를 참고하는 것. 예를 들어, 승강장에 도착한 기차가 S 셋이라면 사각형 보드에 S라는 글자와 함께 그 기차의 고유번호가 적혀있다. 운행중인 기차의 종류 다음과 같다.
  • S 셋 (S set)
식별코드는 S.
현역으로 뛰고있는 열차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S 세트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하면 에어컨이 없다(!!!)는 것. 중앙냉방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고, 대신 객실 창문이 열린다(...) 기온이 40도를 넘는 한여름에 이 양철통에 타고 장거리 여행을 해야한다면 행운을 빈다(...) 재미있는 점은 S 셋이 연식이 오래되긴 했어도 그 덕분에 작동방식, 정비방법이 단순하다보니[6] 기관사나 수리공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차라는 것. 특히 기관사와 트레인 가드[7]가 이 열차를 가장 좋아하는데, 바로 운전석에서 본인들만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제낄수 있기 때문(...) 덕분에 승객들은 찜통 속에서 땀 뻘뻘 흘리며 고생하는데 기관사와 운전사는 추워서 점퍼를 걸치고 있다.
  • C 셋 (C set)
식별코드는 C.
여기서부터는 냉방이 생겼다. 그리고 기차 정면에 안개등이 추가되는 등 자잘한 변화가 있다. 중앙냉방 시스템이 추가됨으로서 창문들도 열 수 없게 되었다. 중앙냉방 시스템이 추가되며 에어컨을 직접 조작할 수 없게 된 기관사와 트레인 가드들이 가장 싫어하는 기차 중 하나다(...)
  • K 셋 (K set)
식별코드는 K.
C 셋 다음으로 나온 기차지만, 승객 입장에서는 구분조차 어려울 정도로 C 셋과 차이점이 거의 없다. 역시 기관사와 트레인 가드가 싫어하는 기차중 하나(...)
  • 탱가라/T 셋(Tangarah/T set)
식별코드는 T.
90년대 중후반에 도입된 기차로, 전자기기들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기차다. 현대적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 모양으로 기울어진 전면부와 동체에 대문짝만하게 적힌 TANGARAH 마크가 인상적. 아무래도 도입 당시에는 가장 현대적인 외형의 기차였던 만큼 시드니 철도의 현대화의 상징으로 여겨진 기차다. 자리를 돌릴 수가 없는데, 그래서 역방향 좌석과 정방향 좌석이 있다. 다만 KTX-I 같이 동반석이 생기는 구조가 아닌 만나는 좌석끼리 등을 대고 나열되어 있다.[8] 2000년도 중후반까지는 열차 테두리가 암녹색으로 도색된 열차와 노란색으로 도색된 열차 두 종류를 운행했으나, 현재는 노란색 열차만 살아남아 약간의 리모델링과 업그레이드를 거친 후 운행중이다.
  • 밀레니엄 (Millenium)
식별코드는 M.
시드니 올림픽에 맞춰 도입된 기차로, TGV를 연상시키는 외형이 인상적이다. 다른 기차들과는 달리 M 셋 등으로 불리지는 않는다. 현재 시내를 돌아다니는 기차들중 의외로 가장 보기 힘든 편.
  • 와라타/A, B 셋 (Waratah/A set)
식별코드는 A, B.
현재 시드니 트레인즈에서 운행하는 기차 중 가장 최신형 기차다. 외형이 미래적이고, 안내방송 음성이 여성의 낭랑한 목소리며, 척 봐도 실내가 고급스러워 보인다면 십중팔구 와라타에 타고 있다고 보면 된다(...) 트레인 가드가 기차 중간에 탑승하는 다른 기차들과는 달리 와라타는 트레인 가드가 가장 끝에 탑승하는데, 이는 와라타의 특수성때문이다. 시드니 트레인즈 규정상 기관사는 언제나 기차의 맨 앞칸에 위치한 운전석에 위치해야 하고[9] 트레인 가드는 반대편 운전석, 즉 열차의 가장 끝칸에 위치해야 하는데, 다른 기차들은 4량이 한 세트이고, 두 세트를 묶어 8량을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가드가 기차의 중간에 위치하게 된다. 반면 와라타는 이미 8량이 한 세트인 형식으로 출고된 기차이므로 가드가 자연스럽게 맨 뒷칸에 위치하게 되는 것이다.
  • V 셋 (V set)
식별코드는 V.
V 셋은 센트럴 코스트로 올라가는 시외전철로, 일반적으로 센트럴에서 출발해 스트라스필드 - 혼스비를 거쳐 센트럴 코스트로 올라가기 때문에 시내에서도 타볼 기회가 꽤 있다. 생김새는 S,C,K 셋같은 구형 기차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전면부와 동체 곳곳에 InterCity (시외전철)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문이 수동이라는 것. 그리고 시외기차인만큼 기차에 화장실도 존재한다. 물론 위생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또한 시외전철이다보니 캐리어와 커다란 배낭를 잔뜩 든 여행객이나 가족단위 승객들이 많은 편. 이런 승객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것이 싫다면, 열차 가장 첫 칸, 중간 2칸, 그리고 가장 끝 칸으로 가자. 이들은 Quiet Carriage로, 절대적인 정숙이 요구되며, 전화를 한다던가, 음악을 튼다던가 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최대 4시간까지 걸리는 거리를 이동하는 기차이다보니 수면을 취하는 승객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을 배려한 모양이다.
  • 오스카/ H 셋 (OSCAR/ H set)
식별코드는 H.
V 셋이 구형 시외전철이라면 오스카는 신형 시외전철이라고 보면 된다. 밀레니엄과 거의 동일하게 생겼으며 내부 구조도 거의 동일하다. V 셋과 마찬가지로 화장실이 있는데, V 셋에서는 겨우 볼일 볼 공간이 나오는 반면 오스카는 장애인을 배려한 설계로 왠만한 작은 독방 수준으로 화장실이 넓다. 청결도도 V 셋 보다는 훨씬 나은 편. Quiet Carriage 역시 V 셋과 동일하다. NSW Train Link 소속이지만 Sydney Trains 노선에서 의와로 알바를 꽤 뛴다. 희귀하지만 공항에서도 보이고, 서큘러키 (Circular quey) 역에서도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중.
  • D 셋 (D set)
식별코드는 D.
로템에서 만든 신형 시외전철로 2020년중 투입예정이다. 블루마운틴 선, 뉴캐슬 앤 센트럴 코스트 선, 사우스 코스트 선에 들어갈 예정이며 544량분 투입예정. 더불어 이 형식의 영업운행 시작과 함께 V 셋의 완전 대차, H셋 일부의 통근형 노선으로의 전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4. 기타



로템에서도 해당 열차를 제작하여 수출하였다. 형식은 D 셋. 2019년 경에 전동역 부근에서 보였으며, 2019년 말경에 호주로 수출되었다.

[1] 홈페이지에서 노선도나 시간표 등을 볼 수 있다.[2] 단, 복합열차 형태의 운전은 하지 않는다.수도권 전철 5호선의 상일동행/마천행 포지션.[3] 이 노선의 종점인 Lithgow 근처에 zig zag라는 무인역이 있는데,역무원도 없고 플랫폼 또한 열차 한 량도 못 들어가는 길이라서 열차가 제동 걸고 한참 후에 맨 끝문으로 타게 된다.지붕과 게이트 또한 없어(!)서 무임승차는 양심에 맡긴다.열차가 올 때는 맑은 날은 녹색 원판을,흐린 날이나 밤에는 램프로 세워달라고 해야 하는데,흐리거나 밤일 경우에는 램프를 켜지 않으면 열차가 그냥 통과해 버린다(...).[4] 2017년 기준으로 역사 건물만 남고 철도는 전부 철거됐다. 뉴캐슬 시는 이 부지들을 공원으로 개발할 것라고 한다.[5] 센트럴 코스트로 올라가는 시외전철까지 포함하면 8종류.[6] 온갖 자동화 시스템과 전자기기로 가득한 최신 열차와는 다르게 전자기기가 라디오를 제외하면 없다시피 하다.[7] 문을 여닫고, 안내방송을 하고, 기관사를 도와 기차의 안전한 운행을 책임지는 역할. 한국의 차장을 생각하면 얼추 비슷하다.[8] 따지자면 ))))((((같은 구조.[9] 당연하다. 뒤를 보고 운전할 수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