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라이(타오르지마 버스터)

 


1. 개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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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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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접수 시
'''이름'''
서플라이(Supply)
'''팀포지션'''
공급병, 취사병
'''성우'''
홍범기[1]
'''메인 컬러'''
보라
'''명령 접수 대사'''
밥 먹어~

'''밥 먹고 가'''

'''사악한 외모의 친절 다정한 보급병'''

1. 개요


시즌 2에서부터 나오는 엑스버스터의 쉐프. 원래 악명 높은 우주 해적단의 두목이었지만, EXIT에 붙잡혀 개조를 당한 뒤 남을 잘 보살펴 주는 성격의 용병이 되었다.
사악하게 생긴 외모와 굵고 음산한 목소리와는 다르게 모두에게 친절하고 항상 궂은일을 하지만 싫은 소리 한번 하지 못한다.
머리에서 김이 나며 그것으로 음식이나 음료를 댑힐 수 있는 것 같다.
무기는 플라즈마 창.
5화까지 정말 공기처럼 있었지만, 5화에서 높은 곳이 좋다는 공대왕의 말 한마디에 기구를 착안해 만들어 내고, 본인의 머릿속 열기로 기구도 띄웠다. 이후, 어썰트의 공격(?)에 레인저가 당하자 질질 끌고간다.
7화에서는 120년전, 우주 해적 두목인 시절로 나온다. 레인저에게 포박당하고 간신히 도망치지만 어썰트의 활약(?)으로 실패한다. 이후 호송 중에 부하들이 구출하려고 엑스라이더를 공격하지만 되려 당해버리고 푸 행성에 불시착한다. 푸 행성에서 함께 동행할 때 어썰트가 갈궈되자 노려보는데 이때 눈빛이 상당히 살벌하다. 이후 어썰트랑 푸 행성에서 탈출하고 후에 EXIT에 개조되어 엑스버스터가 되었다.
8화에서 초콜릿으로 공대왕 모습을 만들었다. 그외에도 여러 잡무를 다 담당하는 듯한 공대왕의 대사가 있었다. 특히나 주변 정리 같은 잡일은 버스터 코인마저 바라지 않는다.
14화에서 티버스터와 엑스버스터 여덟 명이 같이 본 용병 자격 시험에서 레인저, 스나이퍼, 힐러의 뒤를 이은 4위였다. 이때까지는 무기를 제대로 사용한 적이 없었다. 해적 두목 이었던 과거 때문에 EXIT사가 폭력성을 최대로 낮췄기 때문인 듯. 자격 시험 때가 돼서야 간신히 플라즈마 창날을 발사해 사격 시험을 치루는 장면이 나왔다.
15화에 핼러윈 대위에게 잡힌 레인저를 구하려다 잡힌 직후, 티버스터가 나타나 구사일생한다.

[1] 본작에서는 스나이퍼를 제외한 티버스터의 모든 멤버들을 맡았으며 안영미와 마찬가지로 다른 캐릭터들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