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자
西華子
<의천도룡기>의 등장인물이다.
곤륜파의 중견 제자로 황관 차림의 도사. 키가 짤딱막한 뚱보이다.
사매 섬전수(閃電手) 혹은 섬전낭랑(閃電娘娘) 위사랑(衛四娘)을 비롯한 다른 곤륜파 제자들, 그리고 무당파의 유연주, 아미파의 정허사태(靜虛師太), 공동파의 공동오로 당문량(唐文亮)와 함께 천응교의 이천원의 배를 공격하였다. 하지만 도중에 장취산과 은소소 부부가 구조되어 전투가 중지되었다.
지극히 오만한 성격으로 은소소에게 사손의 행방을 말하라고 윽박질렀으며, 사교의 요녀라고 욕을 하다가 천응교의 계략으로 자신들의 배로 돌아가다가, 배 사이에 놓은 널판지가 망가져서 바다에 빠지는 낭패를 보았다.
장문인 하태충(何太沖)을 따라 무당산에 왔을 때도, 예의를 따지지 않고 장취산에게 사손의 행방을 알리라고 윽박질렀다.
<의천도룡기>의 등장인물이다.
곤륜파의 중견 제자로 황관 차림의 도사. 키가 짤딱막한 뚱보이다.
사매 섬전수(閃電手) 혹은 섬전낭랑(閃電娘娘) 위사랑(衛四娘)을 비롯한 다른 곤륜파 제자들, 그리고 무당파의 유연주, 아미파의 정허사태(靜虛師太), 공동파의 공동오로 당문량(唐文亮)와 함께 천응교의 이천원의 배를 공격하였다. 하지만 도중에 장취산과 은소소 부부가 구조되어 전투가 중지되었다.
지극히 오만한 성격으로 은소소에게 사손의 행방을 말하라고 윽박질렀으며, 사교의 요녀라고 욕을 하다가 천응교의 계략으로 자신들의 배로 돌아가다가, 배 사이에 놓은 널판지가 망가져서 바다에 빠지는 낭패를 보았다.
장문인 하태충(何太沖)을 따라 무당산에 왔을 때도, 예의를 따지지 않고 장취산에게 사손의 행방을 알리라고 윽박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