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궁병
1. 쇠뇌를 사용하는 병사
쇠뇌와 석궁의 차이에 대해서는 '''쇠뇌''' 항목 참조.
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유닛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한글판에서는 석궁병으로 번역되어 등장하므로, 이 항목은 석궁병으로 설명한다.
2.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
궁병의 2단계 업그레이드, 3단계 최종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등장.
▪️ '''석궁병'''[image]
기본 궁수 유닛인 궁병의 1차 업그레이드 유닛. 스페인[1] 과 불가리아를 제외한 모든 문명들이 최소 석궁병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보병에게 강하고 척후병, 기병, 아너저 투석기에게 약하다.
페르시아 문명은 결정판에서 생긴 특수 기술 카만다란 업그레이드를 하면 나무 60으로 석궁병을 생산할 수 있다.
▪️ '''철석궁병'''[image]
아바레스트가 철석궁으로 번역되었다. 기본 궁수 유닛인 궁병의 2차 업그레이드이자 최종 업그레이드 형태. 갑옷을 입은 모습이 꽤 깔끔한데 그래도 기본 방어는 0이다.(...)
풀업시 사거리 +3가 되어 최대 사거리 8에 달한다. 이쯤되면 활용도는 대단히 높다. 여기에 확장팩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가 되면서 '손가락 보호대'(정지상태의 적에게 명중률을 100%, 공속 증가) 같은 지원 업그레이드도 충실하게 보충되어 더 강력해졌다. 적이 보병 중심이라면 주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물론 허스칼이나 독수리 전사 내지는 대청 특공대같은 역상성 보병이 있는 경우에는 보조 유닛을 대동해야 한다. 적 기병을 상대할 시 아군 보병에게 지원 사격하는 용도로도 쓰이는데, 철석궁병이 지원되는 문명의 경우 대체적으로 중기병 유닛이 부실하므로 창병과 같이 써야 한다. 다만 만구다이가 있는 몽골, 마자르는 왕정 초반 넘기면 잘 안 쓴다.
2.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 물론 실제 역사에선 스페인도 총 다음으로 많이 사용한 무기가 바로 석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