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파이어
Sunfire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로 60년부터 연재해온 X-MEN의 뮤턴트들 중에서 Uncanny X-Men #64 (1970년 1월 연재분)에서 첫 데뷔한 캐릭터이며 일본 출신의 동양인 히어로. 본명은 "요시다 시로"이다.
유사한 능력인 선퍼이어(Sun"p"yre)와는 남매 사이이며 울버린 재팬 사가에도 나온 야시다 마리코와도 사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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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것은 1975년 5월 자이언트 사이즈(특대호) X-MEN이었으며 이때 신규 멤버로 밴시, 울버린, 스톰, 나이트크롤러, 콜로서스도 함께 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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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으로 당시 히어로로도 활약했던 실버 사무라이를 포함한 일본 히어로들과 함께 빅 히어로 6라는 작품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해당 코믹스는 2000년대에도 새로운 멤버들이 팀을 이끌었는데 2014년에 디즈니에서 신규 멤버들이 나온 코믹스를 바탕으로 CG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만들 에정이다.
참고로 다른 출판사인 DC 코믹스의 캐릭터에도 깨알같은(...) 영향을 줬는데 알렉스 로스는 위저드 매거진에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선파이어의 마스크 디자인이 그린 랜턴의 카일 레이너의 코스튬 마스크 원안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속 반폐인상태로 지내다가 마블 나우부터는 캡틴 아메리카가 이끄는 언캐니 어벤저스에 가입을 하고 활동을 하다가, 엑시즈 이벤트 이후부터는 언캐니 어벤저스에서 나오고 그의 행적이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