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지키기 온라인/디펜스 모드
1. 설명
성을 지키는 캐릭터는 열다섯 종류[1]의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영웅마다 특성과 스킬이 다르므로 취향껏 영웅을 골라 플레이해보자. 게임의 주 컨텐츠인만큼 개발자 측에서도 신경을 많이 쓴 듯, 인디게임이라고 생각해보면 꽤나 높은 퀄리티이다. 해볼 수 있는 난이도부터 즐길 컨텐츠도 많으니 즐겁게 플레이하자. 몬스터는 양 쪽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혼자서 클리어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2]
1.1. 적 개체
출현하는 적군 몬스터들에 대한 정보는 이 문서로.
1.2. 코어
이 게임에서 최종적으로 지켜야 하는 목표. 코어가 파괴되면 게임에서 패배한다. 기본 체력은 10000이며, 모두 3번씩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늘릴 수 있다.
- 농부NPC의 퀘스트 : 농부NPC의 특정 퀘스트(경험의 서 2개 가져다 주기)를 클리어하면 코어의 체력이 10000만큼 증가한다.
- 코어체력증가 : 500골드. 코어의 체력을 5000만큼 증가시킨다. ( 5000씩 / 최대 15000 증가 )
- 코어재생능력 : 800골드. 코어의 체력이 초마다 재생된다. ( 50부터10씩 / 최대 70 증가 )
1.3. 아이템 상점
상점에서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사고 팔 수 있다.
등급 순서는 N < R < U < L [4]
상점 창에서 왼쪽의 아이콘(칼 모양, 방패 모양, HP 글씨 등등)을 누르면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각각 공격력, 공격 속도, 크리티컬확률, 흡혈, 방어력, 체력, 이동 속도, 쿨타임감소율, 초당골드획득 효과가 붙어있는 아이템을 정렬해서 보여준다.
이 나무위키에 문서를 읽는 것보다 인 게임 내 "내 정보 - 아이템 정보" 란에서 확인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것이다.
1.4. 우물
차 있는 우물을 터치하면 일정량 체력이 회복된다.
체력이 회복됨과 동시에 비어 있는 우물로 바뀌며, 비어 있는 우물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차 있는 우물로 바뀐다. 농부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우물이 차는 속도가 빨라지는 버프도 생기니 퀘스트가 있다면 한번씩 클리어 해 주는 것이 팀원들에게 도움이 된다.
우물을 1000회 이용하는 업적도 있다. 업적을 완수하면 초당 체력 회복력이 증가하게 되니, 프리스트를 주로 플레이한다면 한번씩은 눈여겨볼만한 업적.
1.5. 타워
몬스터를 견제하고, 플레이어들의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하는 방어 타워이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격력을 늘릴 수 있으며, 궁수와 소총수로 전직시킬 수 있다.
초보들의 경우 타워 건설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으나,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타워 건설은 게임 클리어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가 되므로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이 좋다. 반대로, 모더 이하의 난이도에서는 타워가 급하지 않으니 각자의 템을 갖추는 것을 우선으로 하자.
타워를 세울 때에는 취향의 차이이지만 잡몹을 주로 상대할 때는 아처 타워로 속박을 찍어주고, 다크 이상의 난이도에서 맘모스킹이 나오는 왼쪽의 타워에는 머스킷 타워로 수류탄을 찍어주는 것이 좋다. 머스킷 타워의 수류탄이 적중시 기절 효과가 걸리는데, 운 좋게 타이밍이 맞게 되어 맘모스킹의 스킬 중에 하나인 빙결 스킬을 끊어 주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타워부터 세우려 들기보단 템을 맞춘 후에 틈틈이 타워를 세우도록 하자. 타워는 풀업해서 주루룩 줄 세워봤자 템 제대로 낀 플레이어 한 명만 못하다.
- 용병 고용 : 500골드. 구매한 자리에 타워를 짓는다.
- 용병 강화 : 200골드. 타워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 궁수 전직 : 500골드. 독과 결박을 사용하는 궁수로 전직시킨다.
- 독화살 : 200골드. 5초간 지속 피해를 주는 독화살을 사용한다.
- 결박 : 200골드. 여러 마리의 몬스터를 10초간 움직이지 못하게 결박한다.[10]
- 소총수 전직 : 500골드. 강력한 한방과 장거리의 적을 공격하는 소총수로 전직시킨다.
- 수류탄 투척 : 200골드. 강력한 범위공격을 하는 수류탄을 투척한다.[11]
- 원샷원킬 : 200골드. 강력한 한 방으로 적을 일순간에 제압한다.
1.6. 퀘스트
말 그대로 퀘스트. 오른쪽 정글의 꼭대기층에 있는 NPC의 요청을 들어주면 골드나 아이템을 보상으로 준다. 한 명의 NPC에게는 각각 세 종류의 퀘스트가 배정되어있고, 세 가지 중 어떤 퀘스트를 줄지는 랜덤이다. 정글 페이지의 특성 중에서 퀘스트를 최대 3개까지 받을 수 있는 어빌리티가 있지만 효율이 떨어져 고티어가 아닌 경우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 상황.
아래는 각 NPC들의 퀘스트와 그에 따른 보상에 관한 표이다.
전에는 늑대 퀘스트를 받는 사람 혼자 보상을 받았지만 지금은 모두에게 받는 퀘스트가 되었다
1.7. 정글
맵 좌우측 끝의 영역이다. 기본적으로 늑대가 있고, 좌측 정글의 꼭대기층에는 트롤이, 우측 정글의 꼭대기층에는 퀘스트를 제공하는 NPC들이 있다. 트롤은 한 번 처치하면 3분 마다 생성되며, 각 라운드마다 10%의 확률로 적군 몬스터들의 공격력, 방어력, 이동속도 등을 증가시키는 토템들이 생성된다. 토템이 생성되었다는 알림이 뜬다면, 시간이 날 때 바로 달려가 부숴주는 것이 게임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
늑대와 트롤은 정글 밖으로 뛰쳐나와 코어를 공격하진 않지만, 사냥할 경우 경험치와 골드, 트롤의 경우 확률적으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사냥하는 것이 좋다. 급한 순간에도 정글에만 있거나 시작부터 늑대 잡겠다고 까불다가 죽는 등의 행위는 명백한 트롤링이므로 정글을 뛰는 건 상황을 봐가면서, 그리고 현재 템 갖춰진 상태를 봐가면서 하는 것이 좋다.
1.8. 난이도
난이도를 정리한 표.[20][21]
기본적으로 한 게임은 15라운드로 구성된다. 솔로, 이지 난이도는 뉴비들의 빠른 성장을 위해 10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5/10/13/14/15라운드에서 각각 보스가 출현한다. 출현하는 적군 몬스터들의 정보는 이 문서로.
하드 이상부터는 전진 포탈이 등장한다. 1웨이브 때는 왼쪽 라인에서 등장한다. 전진 포탈이 등장하는 하드 이상의 난이도부터는 분명히 한마리도 흘리지 않고 모두 처치했는데 미니맵을 보니 수정 쪽에 접근한 몹이 있는 상황을 겪어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미니맵을 '''아주 시시때때''' 보는 것이 중요하다. 내 부주의로 수정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도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실수는 반대쪽 라인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편 라인에서 전진 포탈을 방치해두어 몹이 수정쪽으로 향한다면 총알같이 뛰어가 몹을 처리하고 전진 포탈 확인 제대로 하라고 한소리 해주도록 하자.
또한 하드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5라운드에 왼쪽에서 보스 하나, 10라운드에 오른쪽에서 보스가 하나씩 나오던 것과 달리 하드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양쪽에서 모두 출현한다. 헬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5라운드와 10라운드가 아닌 다른 라운드에도 보스 몬스터들이 종종 출현하니 더욱 집중하여 플레이하자.
1.8.1. 난이도 설명
- Solo
게임을 시작하면 제일 처음 접하는 난이도. 이름처럼 갓 시작한 뉴비도 혼자서 클리어할 수 있는 매우 쉬운 난이도다.
- Easy
솔로 난이도가 매우 쉽다 보니 대부분의 뉴비들은 4명 방을 만들어 이곳에서 실력을 키운다. 이지 난이도 역시 4명을 모았다면 뉴비도 쉽게 깰 정도.
- Moderate
초보들의 벽. 이지 난이도에 비해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는데, 투석기 / 박쥐 / 엔트가 이 모드에서 새로 등장하는 데다 웨이브 수도 15웨이브로 확 늘었다. 게다가 13웨이브와 14웨이브에 보스가 하나씩 추가로 등장하는 탓에 초보들은 머리가 어질어질할 지경. 특히 박쥐와 엔트는 초보들이 상대하기에는 까다로운 몹이라 더욱 체감이 큰 편이다. 때문에 이지에서 모던으로 넘어갈 때 어려움을 겪거나 버스를 적극 요청하는 유저들이 많으며, 플래~다이아 정도 되는 유저가 다수 들어와도 누군가가 탈주한다거나 해서 4명을 채우지 못하게 되면 클리어에 실패할 수도 있다.
- Normal
거미와 딱정벌레가 새로 등장한다. 이 거미와 딱정벌레가 거의 중간보스급 스탯으로 유저들의 혈압을 잔뜩 올리기 때문에 뉴비들의 노말 진입을 막는 원흉이 된다. 때문에 노멀을 초심자 채널에서 돌린다거나 할 때 뉴비가 다수 들어올 경우 실패하기 쉽다. 때문에 마스터 정도 되는 유저가 있어야 편하게 안전띠를 매고 버스를 받을 수 있는데, 마스터 입장에서는 경험치 효율이 좋지 않은 노멀을 돌릴 이유가 별로 없다. 하드 난이도가 어렵다 보니 전문가 채널쯤에서 시도해 거쳐 가는 난이도.
- Hard[22]
전진 포탈과 곰, 토템이 새로 등장하고, 5 / 10라운드에서 보스가 2마리씩 등장한다. 항상 맵 끝에서만 생성되던 몬스터를 갑자기 맵 중앙에서 뱉어내기 때문에, 후방에서 열심히 몬스터를 때려잡다가 갑자기 수정 피가 훅훅 까이는 상황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양쪽 플레이어 모두가 미니맵을 유심히 지켜보고 포탈로 몬스터가 접근하는지를 확인해야 하며, 한쪽이 실수해서 전진 포탈을 체크하지 못했다면 수정이 거덜나기 딱 좋다.
곰 역시 중간보스급 스탯으로 혈압을 올리지만 전진 포탈의 임팩트에 미치지는 못하는 편.[23] 토템은 특성상 정글 동선 파악과 빠른 웨이브 클리어가 요구되기에 까다로운 상대다. 이 난이도부터는 미니맵 체크와 동선 파악, 그리고 영웅강화와 룬세팅을 반드시 끝마칠 것을 반쯤 요구하기에 전문가 채널에서나 시도되는 난이도다.
곰 역시 중간보스급 스탯으로 혈압을 올리지만 전진 포탈의 임팩트에 미치지는 못하는 편.[23] 토템은 특성상 정글 동선 파악과 빠른 웨이브 클리어가 요구되기에 까다로운 상대다. 이 난이도부터는 미니맵 체크와 동선 파악, 그리고 영웅강화와 룬세팅을 반드시 끝마칠 것을 반쯤 요구하기에 전문가 채널에서나 시도되는 난이도다.
- Hell
폭탄박쥐와 빅 보스가 새로 등장하며, 몬스터들이 치명타를 입힐 확률이 생기고 보스 몬스터가 더 자주 등장한다. 다크 난이도와 함께 일반적인 게이머와 코어 게이머를 가르는 난이도.
보스가 강력해지고 자주 등장하는 데다 잡몹들의 데미지도 무시 못할 정도로 상승했고, 폭탄박쥐 역시 제거대상 0순위로 꼽히는 매우 까다로운 몹이다. 때문에 약한 잡몹 정도는 스킬 하나로 날려 버릴 정도까지 스탯 강화를 열심히 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2명이서 하나씩 스킬을 써서 잡몹을 싹 지울 정도는 되어야 클리어할 수 있다. 폭탄박쥐를 한 방에 녹이고, 정신나간 체력을 가진 빅 엔트가 출현하는 15웹에서 잡몹부터 깨끗이 정리해야 하기 때문. 마스터 정도로는 어림도 없고 버스 없이는 챔피언~데미갓 정도의 유저 4명 정도가 도전할 만한 수준. 타이탄 + 광역기 좋은 영웅 정도는 되어야 솔라인이 가능하다.
보스가 강력해지고 자주 등장하는 데다 잡몹들의 데미지도 무시 못할 정도로 상승했고, 폭탄박쥐 역시 제거대상 0순위로 꼽히는 매우 까다로운 몹이다. 때문에 약한 잡몹 정도는 스킬 하나로 날려 버릴 정도까지 스탯 강화를 열심히 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2명이서 하나씩 스킬을 써서 잡몹을 싹 지울 정도는 되어야 클리어할 수 있다. 폭탄박쥐를 한 방에 녹이고, 정신나간 체력을 가진 빅 엔트가 출현하는 15웹에서 잡몹부터 깨끗이 정리해야 하기 때문. 마스터 정도로는 어림도 없고 버스 없이는 챔피언~데미갓 정도의 유저 4명 정도가 도전할 만한 수준. 타이탄 + 광역기 좋은 영웅 정도는 되어야 솔라인이 가능하다.
- Dark
맘모스킹이 엔트를 대신하여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비단 맘모스킹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미친 듯이 어려워지는 난이도이기에, 유물 세팅까지 모두 끝마친 타이탄 이상의 유저들만이 손을 댈 수 있을 정도. 유물 세팅에 드는 비용과 레이드 노가다가 어마어마하다 보니, 이 다크 난이도를 코어 게이머의 기준점으로 삼는 유저들이 많다.
강력한 스킬들과 매우 높은 체력, 공격력으로 중무장한 맘모스킹이 이 난이도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 맘모스킹의 패턴을 이해하고 15웹의 잡몹들과 맘모스킹을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몬스터들도 스탯이 상당히 오르는데 그 수도 많고 까다로운 몹들은 여전히 건재한 탓에 유물 풀세팅 후 광역기 하나로 웨이브를 싹 정리할 것이 반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그렇지 못하면 전진 포탈과 수많은 떡체력 몹들의 웨이브를 견뎌내지 못하고 수정이 터져나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우측에서 2웨이브에 등장하는 곰이 악명 높은데, 이 녀석이 정말 미친 똥맷집을 자랑한다. 초반에는 딜이 잘 나오지도 않는데 이 녀석은 거의 빅주술급 체력을 가지고 있어 극딜로 유명한 타이탄급 버서커 3명이 달라붙어 20초나 말뚝딜을 박아야 겨우 쓰러진다.-매지가 3명이면 10초컷- 때문에 나이트가 계속해서 집합으로 끌고 다닐 때 극딜을 박거나, 매지션이나 위자드 같은 최상급 딜러들이 곰을 포커싱해서 주술사가 나오기 전에 처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강력한 스킬들과 매우 높은 체력, 공격력으로 중무장한 맘모스킹이 이 난이도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 맘모스킹의 패턴을 이해하고 15웹의 잡몹들과 맘모스킹을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몬스터들도 스탯이 상당히 오르는데 그 수도 많고 까다로운 몹들은 여전히 건재한 탓에 유물 풀세팅 후 광역기 하나로 웨이브를 싹 정리할 것이 반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그렇지 못하면 전진 포탈과 수많은 떡체력 몹들의 웨이브를 견뎌내지 못하고 수정이 터져나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우측에서 2웨이브에 등장하는 곰이 악명 높은데, 이 녀석이 정말 미친 똥맷집을 자랑한다. 초반에는 딜이 잘 나오지도 않는데 이 녀석은 거의 빅주술급 체력을 가지고 있어 극딜로 유명한 타이탄급 버서커 3명이 달라붙어 20초나 말뚝딜을 박아야 겨우 쓰러진다.-매지가 3명이면 10초컷- 때문에 나이트가 계속해서 집합으로 끌고 다닐 때 극딜을 박거나, 매지션이나 위자드 같은 최상급 딜러들이 곰을 포커싱해서 주술사가 나오기 전에 처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 Insane
유물 세팅을 끝낸 초고수 유저들이 모여야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 세팅을 끝마쳤더라도 실수하는 순간 클리어에 실패할 위험이 가득한 고인물 전용 난이도다. 전체적으로 다크 강화형이라는 느낌.
- Impossible
말 그대로 불가능. 이 난이도부터 몬스터들이 정해진 규칙 없이 랜덤으로 등장해 '패턴화'를 통한 암기 클리어가 힘들어지는 데다 잡몹들의 체력이 10만을 바라보는 정신나간 상황이 생긴다. 유물 거의 풀강과 완벽한 컨트롤만이 살길. 기본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난이도 중에선 최고난도.
- Infinity
임파보다 뒤에 있지만 난이도는 임파보다 쉽다. 다만 어디까지나 그 임파에 비해 쉽다는 거지, 전체적인 난이도는 인세인보다도 높기에 초고수들의 헤딩 목표가 되는 난이도다.[24]
-이하 스테이지들은 언데드 몬스터들이 적으로 나오는 스테이지들이며, 클리어 시 다이아몬드와 토큰 대신 유물 강화에 사용되는 영웅 영혼을 준다.
- Amageddon
전쟁 난이도로도 불리며, 노말보단 어렵고 하드보단 쉬운 난이도.[25] 언데드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이 몬스터들은 기존의 몬스터들과는 다른 능력을 가졌지만 대체로 원본보다 강하다. 하드를 클리어할 정도의 실력이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한 비교적 쉬운 난이도.
- Annihilation
전멸 난이도로도 불리며, 다크보단 어렵고 인세인보단 쉬운 난이도이지만 10웨이브부터 급격하게 어려워지는 난이도로 인해 인세인보다도 상위의 난이도 취급을 받는다. 다크급 몬스터들이 언데드가 되어 몰려오니 웬만해서는 클리어가 어려운 데다, 10웨이브에서 튀어나오는 사신을 처리하지 못하고 사신 2마리가 공존하는 상태가 되면 조용히 게임을 끄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기에 10웨이브에서 사신을 미리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마겟돈이 비교적 만만하고 뒤의 두 난이도가 엄청나게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것에 비하면, 전멸은 도전 정신을 제대로 자극하는 맘모스킹과 다크 때문에 인세인 헤딩을 마친 유저들이 손을 대는 난이도다.
- Oblivion
망각 난이도로도 불리며, 임파급 난이도를 가졌다. 날아다니는 보스가 등장하며, 다른 몬스터들도 임파급 버프를 받고 나오니 디엔드 헤딩 전 거쳐 가는 랭커 도전자들의 관문으로 취급받는다.
- The End
이 게임의 최종 컨텐츠. 날고 기는 랭커들도 디엔드 앞에서는 수십, 수백 번의 실패를 겪는 흉악한 난이도다.[26] 아무리 극한까지 스탯을 강화하더라도 디엔드 패턴 및 동선을 완벽하게 암기하지 못하면 얼마 버티지 못하고 수정이 터져나간다. 당장 암기를 끝낸 유저들도 며칠, 몇 주씩 도전하는 것을 생각하면 운도 따라 줘야 하는 난이도. 클리어 시 엔딩 크레딧이 나온다.
현재까지 디엔드 난이도가 클리어된 횟수는 4번. 2매지 2프리 조합으로 4번 완파되었으며, 다른 조합으로 클리어된 기록은 없다.
현재까지 디엔드 난이도가 클리어된 횟수는 4번. 2매지 2프리 조합으로 4번 완파되었으며, 다른 조합으로 클리어된 기록은 없다.
1.9. 용
디펜스 모드 하드 난이도 이상에서부터 출현, 어마어마한 공격력과 체력을 자랑하는 특별한 보스이다.
이 보스는 왼쪽 정글 끝의 높은 벽을 타고 올라가[27] 벽 꼭대기에 서 있는 표지판에는 ??? 이라고 쓰여 있는 항목이 3가지가 있는데, 용을 소환하는 3가지 조건을 뜻하는 것이다. 디펜스 모드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아주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4명이어도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수정이 까인다 (타이탄 티어업 추천)
'''용 소환 조건'''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하게 되면, 왼쪽 벽 위에서 소환된다. 일정량의 체력을 소모하게 되면 성의 왼쪽, 오른쪽 순으로 움직이며, 마지막 코스는 오른쪽 정글의 퀘스트 마을에서 싸우게 된다. 이 용은 불을 뿜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성의 왼쪽/오른쪽에 있는 경우에는 불이 모두 수정에 맞으며 데미지가 엄청나게 들어오니 싸우러 올라가기 전 필수적으로 수정 체력을 채워두는 것을 추천한다 .
[1] 버서커, 나이트, 프리스트, 매지션, 엔지니어, 쉐프, 아처, 머스킷티어, 드루이드, 파이터,로그,위자드,피에로,네크로멘서,사무라이로 15종류이다.[2] 실력과 레벨이 따라 주기만 한다면 어느 정도 난이도까지는 혼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까지 솔플로 클리어한 난이도는 솔로 난이도부터 다크 난이도까지이다. 그리고 2인으로 클리어한 난이도는 솔로난이도부터 인피니티 난이도까지이다.[3] 즉, 수정의 체력이 깎여서 현재 8000/10000(전체의 80%)인 상태에서 수정의 체력을 업그레이드하면 8000에 5000을 더해 1'''3'''000/15000(86.666...%)이 아니라 1'''2'''000/15000(80%)이 된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수정의 체력이 닳을대로 닳아서 100/10000(1%)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는 급하게 체력 업글을 해봐야 '''150'''/15000(1%)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수정 체력을 업그레이드하려면 수정이 공격당하기 전에, 또는 깎인 체력이 충분히 회복된 후에 하는 것이 좋다.[4] 각각 순서대로 Normal, Rare, Unique, Legendary[5] 좌측 정글의 산 정상에서 리스폰 되는 트롤을 잡으면 일정 확률로 드랍한다.[6] 우측 정글의 대장장이 NPC가 주는 특정 퀘스트(드워프의 서리망치 가져다 주기)를 완수하면 드랍된다.[7] 우측 정글의 대장장이 NPC가 주는 초성 퀴즈 퀘스트의 정답을 맞추면 드랍된다.[8] 우측 정글의 대장장이 NPC가 주는 특정 퀘스트를 완수하면 드랍된다.[9] 스택식으로 체력이 증가하며 스택마다 채력 10씩,스택은 최대 200,사망시 스택의 절반이 날아간다 [10] 실제로 보스 몬스터를 잡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킬이다.[11] 어중간한 타이탄들도 잘 모르는 꿀팁으로, 머스킷 타워의 수류탄은 기절 효과로 보스 몬스터의 스킬들의 모션을 끊음으로서 아군의 피해를 줄여 주는 역할을 한다. [12] 이 퀘스트는 초성 문제를 내 주고 맞출 시에 아이템을 주는 퀘스트이다. 문제의 초성은 ㄱㄱ인데 정답은 '''갓겜'''이다.[13] 일반적으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없는 아이템이다.[14] 일반적으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없는 아이템이다.[15] 체력과 방어력을 올려 주는 그야말로 엔지니어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템, 일반적으로 상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16] 가장 이득이 되는 퀘스트이다. 300골드 아이템 두개로 아군 모두에게 2000골드씩을 지급해 준다.[17] 초반에 빠르게 클리어해두는 것이 좋다.[18] 상점에서 2000원의 값어치를 하는 아이템을 3000골드로 바꾸어 주는 1000골드 짜리의 퀘스트.[19] 사진에 보이는 몬스터는 '''늑대'''.[20] 오른쪽으로 갈수록 어려워진다.단 인피니티는 임파서블보다 쉽다 [21] 현재 신난이도가 추가되었다.[22] 이 난이도부터 용을 처치할 수 있다. 토템이 처음 등장하는 난이도이기 때문.[23] 오히려 곰은 처음 등장한 하드보다는 다크 난이도에서 유저들 눈 돌아가게 하는 매우 흉악한 몬스터로 거듭난다.[24] 임파가 인피보다 어렵다는 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25] 임파보다 뒤에 있다고 그보다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다.[26] 그에 비해 실질적으로 보상은 매우 짜다. 어차피 디엔드를 도전할 정도의 유저라면 영혼담기는 이미 끝까지 완료했을 테니...[27] 벽을 등지고 서있는 상태에서 점프, 공격키를 연속으로 누르면 끼는 느낌으로 조금씩 올라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