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버스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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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성당까지 운행할 당시 모습.
1. 노선 정보
2. 개요
정자역에서 수내3동, 분당동을 거쳐 태재고개를 잇는 마을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약 15.5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1995~1996년에 신설되었다. 당시 노선은 '백궁역(現 정자역) → 상록마을 → 한솔초교 → 수내파출소 → 중앙고 → 계원예고 → 상록마을 → 백궁역'이었다.
- 이후 폐선되었다가 2002~2003년에 다시 신설되었다.
- 2017년 1월부터, 평일 출퇴근시간대 차량 6대가 운행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 2018년 12월부터, 본 노선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회사에서 차량 1대를 증차시켜 배차간격을 더 조밀하게 맞추게 되었다. [3]
4. 특징
- 인가대수가 2대였던 시절에는 일부 시간대에 배차간격이 막강하게 벌어졌으나, 증차를 거듭한 지금은 훨씬 사정이 좋아졌다.[5]
- 그간 출퇴근시간 차량 혼잡도가 극심함에도 불구하고 요한성당 회차 문제로 도입하지 못했던 뉴 슈퍼 에어로시티 4대[6] 를 태재고개 연장 직후 투입하였다.
- 고정 운행차량은 5대, RH용 예비차량은 4대이다. [7]
- 도착시간 정보가 간혹 안 맞는다. 한 정류장에서 안 움직이다가 갑자기 다섯 정류장을 워프하는 경우가 있다.[8] 도착시간 정보를 믿고 정류장에 가면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니 그냥 도착시간 정보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속 편하다. 어차피 그렇게 오래 기다려서 타는 버스도 아니니...
- 버스 번호에 불이 안 들어오기 때문에 밤에는 멀리서 식별할 수가 없었으나, 현재는 전면부 LED를 장착하여 아주 잘 보이게 되었다.
- 평시나 주말에 휴식 및 배차 유지 등을 위해 지역난방공사 방향 '요한성당' 정류장 앞에서 장기정차하는 경우가 잦았다. 이 때문에 간혹 3번과 3-2번을 운행하는 기사가 손님이 안 보인다고 직접 시에 민원을 넣기도 했다. [9]
- 2008년형 글로벌900 차량이 말썽이었다. 기어와 핸드브레이크, 엔진이 골고루 문제가 많았고 의자와 봉, 손잡이 색은 유난히 많이 바랬으며 녹이 슨 곳도 많았다. 그런데도 계속 운행하던 중... 결국 2019년 10월 중순에 차량 전체가 고장 나 견인 조치되고, 2020년 3월 이 노선에도 5년 만에 신차가 반입되었다.
- 태재고개로 연장되면서 분당의 학교, 특히 대진고와 수내고로 통학하는 광주시 학생들이 17번 대신 이용할 수 있는 대체재가 되었다. 이 때문에 기존 분당동, 수내동 지역에서 수내고나 한솔고로 통학하던 학생들은 차량에 탑승하기 더욱 어렵게 되었다. [10]
5. 연계 철도역
[1] 실제로는 최대 '''9대'''로 운행한다.[2] 노선 연장이 필요하다는 민원이 꾸준히 존재해왔다고 한다.[3] 다만 출퇴근시간에도 7대가 모두 운행하지는 않았으며, 아마도 주 52시간 근무제한에 맞추기 위해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4] 하행 정류장만 편도 운행[5] 현재 이 회사가 보유한 노선들 중 운행대수가 가장 많은 노선이다.[6] 기존 72번, 109번 차량 중에서 가져왔다.[7] 111번 맞춤형 노선과 공유하는 예비차의 경우 측면에 행선지를 '109-1', '정자역', '동국대한방병원', '요한성당' 이렇게 4개의 탈부착 가능 스티커를 붙여 표시한다.[8] 노선 경로상에 고속 주행이 수월한 구간이 많아, 여러 교차로의 신호를 한 번에 통과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9] 지금은 민원을 수용하여 반대 방향 끝차선에 정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태재고개 연장 이후에도 배차가 벌어지는 것을 대비해 요한성당에 대기하는 예비차가 있다.[10] 그래도 차량 대형화 및 증차를 했으니 탑승이 불가능한 것까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