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읍

 



'''오포읍'''
'''五浦邑 / Opo-eup'''


'''국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광주시
'''면적'''
46.94㎢ [1]
'''인구'''
112,327명[2]
'''인구밀도'''
2,375.03명/km2
'''하위 법정리'''
고산리 신현리 능평리 문형리
추자리 매산리 양벌리
'''읍사무소'''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오포로859번길 29 (추자리)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1. 개요
2. 역사
3. 교통
3.1. 버스교통
3.2. 도로교통
4. 상권
5. 교육
6. 환경
6.1. 지역환경
7. 관할 리
7.1. 추자리
7.2. 고산리
7.3. 양벌리
7.4. 매산리
7.5. 능평리
7.6. 신현리
7.7. 문형리


1. 개요


경기도 광주시 서남부에 위치한 . 2001년 시 승격과 동시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지명의 유래는 경안천을 중심으로 5개 (역말, 양촌, 허산이, 딴뫼, 구머니)의 보가 형성되고 있어 오포라고 칭했다.
대한민국의 읍 중 남양주시 화도읍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104,257명, 2019년 1월) 읍이며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3] 오포는 2018년 4월 13일, 인구수 10만명을 돌파했다. 관련기사 산 하나만 넘으면 57번 지방도로 분당구, 43번 국도로 수지구, 45번 국도로 용인(처인구)과 연결되는데다 분당구에 비해 저렴한 집값으로 인해 분당구 혹은,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많이 몰려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비대해진 인구로 인해 행정 서비스가 어려워짐에 따라 2019년에는 분동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있다.기사 주민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서명폼
인구가 10만명이나 넘는 대규모 읍이지만, 애시당초 도시계획이라는 것 자체가 없는 상태에서 아파트도 아닌 신축 빌라들이 마구잡이로 들어서면서 난개발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관련기사 현재는 난개발로 엄청난 홍역을 치렀던 2000년대 용인시 수지구 지역과 맞먹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위성지도로 능평리, 신현리 등을 보면 심각한 상황인데, 57번 지방도를 강줄기로 하여, 마치 작은 하천들이 흘러들어가는 듯 작은 소형 도로들에 빌라들이 다닥다닥 지어져있다. 때문에 모든 출퇴근 수요가 57번 지방도로 집중되어 가까운 거리에 비해 출퇴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편이다. 사실 분당과 가장 근접한 능평리, 신현리 등은 계곡 지형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묘역이 참 많은 곳인데, 판교공원묘지, 분당추모공원 휴, 한남공원묘지, 광주공원묘지, 납골묘역인 분당스카이캐슬 등이 있다. 세계사이버대학과 롯데칠성공장도 이 곳에 있다. 군사시설로는 특수전학교가 위치해 있다.
인근에 분당, 수지같은 인구 밀집지역의 배후지이기 때문에 가구산업을 위시한 공장지대도 굉장히 많다. 심지어 특수전학교 인근에는 공장지대가 산골짜기를 타고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분당구와는 57번 지방도로 연결되어 있다[4]. 신현리와 능평리 일부[5]는 광주시의 다른 지역과 다르게 전화번호 국번성남시와 공유한다. 이는 남한산성면 산성리, 검복리, 불당리, 오전리 지역도 마찬가지. 실제로 오포읍 신현리, 능평리 일부와 남한산성 지역은 2000년 지역번호 개편 이전에는 지역번호가 0347이 아닌 성남의 0342를 사용했다.
2019년 9월 오포읍을 4개동(오포1동, 오포2동, 능평동, 신현동)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관련기사]
https://news.v.daum.net/v/20190915100123503
https://news.v.daum.net/v/20190917044343371

2. 역사


  • 1360년 조선조 건국 후 경안천을 중심으로 5개 (역말, 양촌, 허산이, 딴뫼, 구머니)의 보가 형성되고 있어 오포라고 칭함
  • 1910년 면제도를 실시 오포면이라 호칭하고, 법정리 8개리를 관장하였음
  • 1925년 면청사가 을축년 홍수로 유실되어 고산리 438번지에 신축하여 면정을 수행
  • 1954년 면청사를 고산리 254번지에 신축하여 현재에 이름
  • 197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목리가 광주읍에 편입되어 법정리 7개리가 됨
  • 1979년 면청사를 1층 45평, 2층 15평으로 증개축
  • 1984년 면회의실 2층 30평 증축
  • 198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현 1,2리에서 3,4리로 분리되어 행정리 20개리로 됨
  • 1987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능평 2리가 분리되어 행정리 21개리가 됨
  • 1989년 면청사 1층 14.5평, 2층 14.5평 증축
  • 1990년 면창고 40평 개축, 면 복지회관 205평 신축
  • 1991년 면회의실 3층 59평 증축, 중대본부 20평 신축
  • 1997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문형 3리가 분리되어 행정리 22개리가 됨
  • 2001년 광주시로 승격. 오포면이 오포읍으로 승격되었음
  • 2003년 4월 14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능평 4리가 분리되어 행정리 23개리가 됨
  • 2006년 3월 27일, 오포읍 인구 5만명 돌파
  • 2006년 10월 23일, 읍청사를 고산리 254번지에서 추자리 102-16 (당시 산6-4 번지)로 신축이전
  • 2011년 5월 20일, 오포읍 인구 6만명 돌파
  • 2011년 12월 30일, 양벌 8리를 증설하여 행정 30개리로 조정
  • 2013년 7월 11일, 오포읍 인구 7만명 돌파
  • 2014년 7월 3일, 양벌 9리를 증설하여 행정 31개리로 조정
  • 2014년 12월 23일, 고산 3리를 증설하여 행정 32개리로 조정
  • 2015년 10월 12일, 고산 4리, 신현 6리, 능평 6리, 문형 5리, 문형 6리를 증설하여 행정 37개리로 조정
  • 2016년 1월 14일, 직제개편으로 2개과(행정지원과, 안전도시과) 10개팀으로 조정
  • 2016년 12월 28일, 오포읍출장소 개소
  • 2016년 12월 30일, 능평 7리를 증설하여 행정 38개리로 조정
  • 2017년 5월 10일, 신현 7리, 신현 8리를 증설하여 행정 40개리로 조정
  • 2017년 8월 오포읍 인구 98,844명 (주민등록 인구통계)
  • 2018년 4월 오포읍 인구 10만명 돌파
  • 2018년 10월 오포읍 인구 102,288명 (주민등록 인구통계)
  • 2019년 7월 12일, 신현 9리, 능평 8리를 증설하여 행정 42개리로 조정
  • 2019년 8월 오포읍 인구 109,421명 (주민등록 인구통계)
  • 2020년 1월 3일, 문형7리, 양벌10리를 증설하여 행정 44개리로 조정
출처

3. 교통



3.1. 버스교통


'''KD 운송그룹의 사실상 독점 구역이다.'''[6]

  • 고산리 : 17, 17-1, 17-1A, 17-3, 32-1, 660
  • 추자리 : 17, 17-1, 17-1A, 34, 38-24, 660
  • 양벌리 : 17-1, 17-1A, 17-3, 20, 34-1, 34-16, 60, 1005, 1113, 2-1
  • 매산리 : 20, 34-1, 34-12, 34-13, 34-16, 60, 1005, 1113, 1117
  • 문형리 : 17, 17-1, 60, 1150, 1500-2, 14-3
  • 능평리 : 17, 17-1, 17-1A, 60, 119, 522, 1150, 1151, 1500-2, 57, 57-2
  • 신현리 : 17, 17-1, 17-1A, 119, 520, 521, 522, 1150, 1151, 1500-2, 522-2, 109-1
    1. 7번 버스 - 경기광주역, 경기광주터미널, 수내역, 성남권(수진역 ~단대오거리역) 119번 버스 - 이매역, 서현역, 야탑역, 모란역, 가락시장, 잠실롯데월드, 어린이대공원 520번 버스 - 서현역 AK프라자 2층, 정자역, 오리역 521번 버스 - 서현역, 판교역 522-2 버스(마을) - 서현역 109-1 버스(마을) - 정자역 1151 버스(직행) - 판교역, 강남역, 양재역 1150 버스(직행) - 판교역, 종로, 서울역, 남대문, 순천향대학병원 1500-2버스 (직행) - 판교역, 남부터미널, 사당역 === 도로교통 === * 포은대로 (43번 국도) * 회안대로 (45번 국도) * 태재로 (57번 지방도) == 상권 == 현재 대형마트나 백화점은 없다. 인근 분당이나 죽전, 광주시내의 대형마트를 이용할 수 있긴 하다.하지만 최근 이마트 노브랜드측에서 신규매장 부지로 보고 갔다. 마트는 주로 중소형 규모의 식자재마트 와 SSM 이마트에브리데이[7]가 입점해서 운영중에 있다. 오포읍 전체를 아우르는 상권은 없다. 차라리 분당이나 광주시내, 죽전쪽을 이용해야 하는 편. 신현리의 가장 번화한 상권은 신현 현대 모닝사이드 1차 1단지아파트 앞이다. 분식집, pc방, 미용실, 편의점, 식당, 병원, 키즈카페, 약국, 학원, 동물병원, 다이소 등 웬만한 상권은 갖춰져 있어서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다. 그 다음으로 큰 상권은 광주광명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 주 상권은 은행, 패스트푸드점, 헬스장, 자동차대리점, 식당, 의류떳다방(폐업정리 현수막 걸고 단기간 장사하고 철수하는 매장). 능평리의 메인상권은 능평삼거리에 위치해 있다. 신현리의 메인상권과 다른 점은 식당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을 위한 상가는 거의 없는 편이다. (소아과, 키즈카페,학원등) 그 외는 식당, PC방, 병원, 약국, 편의점, 미용실등이 운영중에 있다. 또한 모현읍 능원리, 동림리와 능평리가 연접해 있는 능골쪽에도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그 외 양벌리쪽도 양벌리 하나로마트(특수전학교 후문) 인근, 양벌초 인근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리 중간에 롯데칠성음료 공장이 있는데, 이를 기준으로 남북으로 중심지가 양분된 상황. 하나로마트 인근 상권은 매산리쪽도 아우른다. == 교육 == * 초등학교 - 오포초등학교, 광주매곡초등학교, 광주광명초등학교, 양벌초등학교, 신현초등학교 * 중학교 - 매양중학교, 신현중학교(2016 개교).[8] * 고등학교 - 없음.[9]http://www.k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175 == 환경 == === 지역환경 === 분당에 살던 사람들이 전세 가격 못 버티고 오포읍으로 넘어오거나 신축아파트, 숲세권에서 살고싶어 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넘어 온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서울, 하남, 위례 등지에서 오포읍으로 이사오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오포읍에는 유명연예인들도 많이 살고 있다. 주로 사람들의 눈길을 피해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노후와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숲세권만 생각하고 오는 사람도 있다. 자녀들이 아토피가 심해서 서울의 아파트를 팔고, 숲세권에 있는 타운하우스로 이사오고 아토피가 회복했다는 사람들도 있다. 애완견을 위해 마당딸린 전원주택으로 오는 사람들도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면, 넓은 마당딸린 전원주택을 가질 수 있다. 오포읍의 제일 큰 장점은, 수도권 근방에서 도시생활은 누리면서 숲세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숲세권인 만큼 교통의 취약점은 감수 해야 한다. 차가 없으면 엄청난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차가 있으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 == 관할 리 == === 추자리 === 오포읍사무소 소재지. === 고산리 === 태전동과 인접해 있는 동네이다. 택지지구(고산지구)가 조성되면 앞으로 큰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 양벌리 === 롯데칠성음료 공장이 위치해 있다. 공장 북쪽의 양벌초등학교 인근, 남쪽의 매양중학교 인근 상권으로 나뉘어 있다. === 매산리 === 특수전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45번 국도를 통해 용인 모현읍과 연접하고 있다. 산골짜기 안쪽으로 공장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인근의 모현읍에도 같은 이름의 매산리가 있다. === 능평리 === === 신현리 === 성남시 분당구와 인접해 있는 지역이다. === 문형리 === 신현리와 마찬가지로 분당과 인접해 있으며, 남쪽은 모현읍 능원리, 동림리와 상권이 이어져 있다. 시안 추모공원이 위치 해 있다. 용인시 수지구에서도 가까운 편이다.
      [1] 시의 10.87%[2]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3] 남양주시 화도읍이 오랜 기간 1위였다가 부산 옆에 있는 양산시 물금읍의 비범한 인구 증가로 1위 자리를 내주었고, 오포읍은 한동안 진접읍과 2~3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었다. 2017년 9월 22일, 양산시 물금읍 인구수는 10만명을 돌파했고, 관련기사 [4] 판교역부터 오포터널까지의 출퇴근시간 구간정체는 러시타임의 경부선과 맞먹는다.[5] 능평 1,2,4리. 3리는 광주시 국번을 사용한다.[6] 다만 2020년 6월 109-1이 태재고개까지 연장되었으며, 능골삼거리의 경우 죽전역인근으로 향하는 마을버스가 있다. 양벌리의 경우 경남여객의 버스가 다닌다.[7] 신현리, 능평리 일대만 4개 점포 출점[8] 참고로 중고등학교 6년을 읍에서 다니면 대학입시 때 농어촌특별전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오포에서 그동안 분당쪽으로 중고등학교를 보냈기 때문에 분당학군 배정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주민들은 자기 동네의 중고등학교 설립을 결사반대했다. 일부러 농어촌혜택 받으러 이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작 주민들은 기를 쓰고 분당 중고등학교 배정받고 싶다고 함. (꼭 분당학군 배정을 받기위해 결사반대한다기 보다는 오포에 중학교를 설립하면 중학교 주소지에 따른 광주에 있는 고등학교를 보내야 하는데 거리상으로도 가까운 분당에 비해 너무 멀 뿐만 아니라 교통도 안좋은 이유도 있다. 예를들어 오포에서 태재고개만 건너면 분당에있는 대진고인데 중학교가 설립되면 이후 최소 곤지암이나 광주 시내 부근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진학, 등하교를 해야하기 때문에 거리상 불편함도 무시할 수 없다. 당장 신현리에서 가까운 고등학교만 검색해도 분당 대진고,양영디지털고,수내고,분당중앙고 등이 검색된다. -물론 분당으로도 진학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대부분 중학교 소재지에 있는 고등학교 진학이다.- 다만, 오포읍에서 성남 분당 소재 중고등학교로 넘어가는 길목은 차로 위주이며, 인도 개선 공사가 비교적 최근(2016년 11월)에 이루어졌긴 때문에 신현, 능평리 등지에서 다니기에는 여전히 위험할 뿐만 아니라, 개선된 인도 역시 메인 차로를 그대로 따라가기보다는 태재고개 뒷편으로 난 우회형식의 인도 (버스 노선을 따라가는 형태)로 가기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며, 아침에 충분히 일찍 출발하지 못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인도가 없는 차도 갓길로 가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신현리, 능평리에 딱 하나 있는 광명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너무 많아 운동장 면적을 좁혀가며 건물증축을 하고있기에 차라리 초등학교를 더 짓는것이 바람직하다. 일부에서는, 현재 과포화된 초등학생 인원이 결국엔 중/고등학교 학생 수 증가로 이어질 것이므로, 궁극적으로는 오포읍 내에 접근성이 용이한 중학교 고등학교 증설이 더 필요하다고도 주장한다.)[9] 오포고등학교 설립 논의 중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광주시/행정, version=78
17번 버스 - 경기광주역, 경기광주터미널, 수내역, 성남권(수진역 ~단대오거리역)
119번 버스 - 이매역, 서현역, 야탑역, 모란역, 가락시장, 잠실롯데월드, 어린이대공원
520번 버스 - 서현역 AK프라자 2층, 정자역, 오리역
521번 버스 - 서현역, 판교역
522-2 버스(마을) - 서현역
109-1 버스(마을) - 정자역
1151 버스(직행) - 판교역, 강남역, 양재역
1150 버스(직행) - 판교역, 종로, 서울역, 남대문, 순천향대학병원
1500-2버스 (직행) - 판교역, 남부터미널, 사당역

3.2. 도로교통



4. 상권


현재 대형마트나 백화점은 없다. 인근 분당이나 죽전, 광주시내의 대형마트를 이용할 수 있긴 하다.하지만 최근 이마트 노브랜드측에서 신규매장 부지로 보고 갔다.
마트는 주로 중소형 규모의 식자재마트 와 SSM 이마트에브리데이[10]가 입점해서 운영중에 있다.
오포읍 전체를 아우르는 상권은 없다. 차라리 분당이나 광주시내, 죽전쪽을 이용해야 하는 편.
신현리의 가장 번화한 상권은 신현 현대 모닝사이드 1차 1단지아파트 앞이다. 분식집, pc방, 미용실, 편의점, 식당, 병원, 키즈카페, 약국, 학원, 동물병원, 다이소 등 웬만한 상권은 갖춰져 있어서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다. 그 다음으로 큰 상권은 광주광명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 주 상권은 은행, 패스트푸드점, 헬스장, 자동차대리점, 식당, 의류떳다방(폐업정리 현수막 걸고 단기간 장사하고 철수하는 매장).
능평리의 메인상권은 능평삼거리에 위치해 있다. 신현리의 메인상권과 다른 점은 식당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을 위한 상가는 거의 없는 편이다. (소아과, 키즈카페,학원등) 그 외는 식당, PC방, 병원, 약국, 편의점, 미용실등이 운영중에 있다. 또한 모현읍 능원리, 동림리와 능평리가 연접해 있는 능골쪽에도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그 외 양벌리쪽도 양벌리 하나로마트(특수전학교 후문) 인근, 양벌초 인근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리 중간에 롯데칠성음료 공장이 있는데, 이를 기준으로 남북으로 중심지가 양분된 상황. 하나로마트 인근 상권은 매산리쪽도 아우른다.

5. 교육


  • 초등학교 - 오포초등학교, 광주매곡초등학교, 광주광명초등학교, 양벌초등학교, 신현초등학교
  • 중학교 - 매양중학교, 신현중학교(2016 개교).[11]
  • 고등학교 - 없음.[12]http://www.k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175

6. 환경



6.1. 지역환경


분당에 살던 사람들이 전세 가격 못 버티고 오포읍으로 넘어오거나 신축아파트, 숲세권에서 살고싶어 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넘어 온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서울, 하남, 위례 등지에서 오포읍으로 이사오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오포읍에는 유명연예인들도 많이 살고 있다. 주로 사람들의 눈길을 피해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노후와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숲세권만 생각하고 오는 사람도 있다. 자녀들이 아토피가 심해서 서울의 아파트를 팔고, 숲세권에 있는 타운하우스로 이사오고 아토피가 회복했다는 사람들도 있다.
애완견을 위해 마당딸린 전원주택으로 오는 사람들도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면, 넓은 마당딸린 전원주택을 가질 수 있다.
오포읍의 제일 큰 장점은, 수도권 근방에서 도시생활은 누리면서 숲세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숲세권인 만큼 교통의 취약점은 감수 해야 한다. 차가 없으면 엄청난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차가 있으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

7. 관할 리



7.1. 추자리


오포읍사무소 소재지.

7.2. 고산리


태전동과 인접해 있는 동네이다. 택지지구(고산지구)가 조성되면 앞으로 큰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7.3. 양벌리


롯데칠성음료 공장이 위치해 있다. 공장 북쪽의 양벌초등학교 인근, 남쪽의 매양중학교 인근 상권으로 나뉘어 있다.

7.4. 매산리


특수전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45번 국도를 통해 용인 모현읍과 연접하고 있다. 산골짜기 안쪽으로 공장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인근의 모현읍에도 같은 이름의 매산리가 있다.

7.5. 능평리



7.6. 신현리


성남시 분당구와 인접해 있는 지역이다.

7.7. 문형리


신현리와 마찬가지로 분당과 인접해 있으며, 남쪽은 모현읍 능원리, 동림리와 상권이 이어져 있다. 시안 추모공원이 위치 해 있다. 용인시 수지구에서도 가까운 편이다.
[10] 신현리, 능평리 일대만 4개 점포 출점[11] 참고로 중고등학교 6년을 읍에서 다니면 대학입시 때 농어촌특별전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오포에서 그동안 분당쪽으로 중고등학교를 보냈기 때문에 분당학군 배정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주민들은 자기 동네의 중고등학교 설립을 결사반대했다. 일부러 농어촌혜택 받으러 이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작 주민들은 기를 쓰고 분당 중고등학교 배정받고 싶다고 함. (꼭 분당학군 배정을 받기위해 결사반대한다기 보다는 오포에 중학교를 설립하면 중학교 주소지에 따른 광주에 있는 고등학교를 보내야 하는데 거리상으로도 가까운 분당에 비해 너무 멀 뿐만 아니라 교통도 안좋은 이유도 있다. 예를들어 오포에서 태재고개만 건너면 분당에있는 대진고인데 중학교가 설립되면 이후 최소 곤지암이나 광주 시내 부근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진학, 등하교를 해야하기 때문에 거리상 불편함도 무시할 수 없다. 당장 신현리에서 가까운 고등학교만 검색해도 분당 대진고,양영디지털고,수내고,분당중앙고 등이 검색된다. -물론 분당으로도 진학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대부분 중학교 소재지에 있는 고등학교 진학이다.- 다만, 오포읍에서 성남 분당 소재 중고등학교로 넘어가는 길목은 차로 위주이며, 인도 개선 공사가 비교적 최근(2016년 11월)에 이루어졌긴 때문에 신현, 능평리 등지에서 다니기에는 여전히 위험할 뿐만 아니라, 개선된 인도 역시 메인 차로를 그대로 따라가기보다는 태재고개 뒷편으로 난 우회형식의 인도 (버스 노선을 따라가는 형태)로 가기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며, 아침에 충분히 일찍 출발하지 못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인도가 없는 차도 갓길로 가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신현리, 능평리에 딱 하나 있는 광명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너무 많아 운동장 면적을 좁혀가며 건물증축을 하고있기에 차라리 초등학교를 더 짓는것이 바람직하다. 일부에서는, 현재 과포화된 초등학생 인원이 결국엔 중/고등학교 학생 수 증가로 이어질 것이므로, 궁극적으로는 오포읍 내에 접근성이 용이한 중학교 고등학교 증설이 더 필요하다고도 주장한다.)[12] 오포고등학교 설립 논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