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왕 알카디어스
1. 설명
듀얼마스터즈의 카드군.
하쿠오를 상징하는 에이스 카드이다. 게다가 하나하나가 상당히 사기적인 카드들이며 파워가 상당히 높다.
여담으로 블랙 박스 팩 일러스트는 샤먼킹으로 유명한 타케이 히로유키가 맡았다.[1]
2. 성령왕 알카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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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조건의 크리쳐 위에 겹쳐내는 진화 크리쳐 특유의 싼 코스트와 오버 파워가 특징으로, 빛 문명 이외의 주문 봉쇄 효과를 보유. 주문을 막는 지라 실드 트리거 주문조차도 봉쇄 가능하다. 빛 문명 이외의 덱을 상대로는 뛰어난 메타력을 발휘하지만 미러매치시에는 그리 빛을 못본다는게 단점. 또한 환경이 바뀌면서 크리처들의 효과도 강해진데다가 실드 트리거이기도 한 크리처는 못막는지라... 대표적인게 물문명의 아쿠아 서퍼.
어둠 문명의 악마신 바롬과는 대비가 많이 되는 편. 옆동네로 따지면 푸른 눈의 백룡과 붉은 눈의 흑룡이랑 비슷한 관계일까나? 5종류가 넘는 다른 일러스트나 강화형태도 많이 나온 편. 2012년에는 바롬과의 합체 버전인 '악마신왕 발카디어스'도 나왔다.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에서는 파워가 11500으로 하향되었다.
2.1. 작중 활약
'''하쿠오의 영원한 에이스 카드'''
흑화된 하쿠오가 쇼부와 듀얼을 처음할때 자신의 필살카드인 정화의 정령 어스를 진화시키면서 처음 등장한다. 그리고 등장 당시에는 '''최고로 파워가 가장 높았다.''' 쇼부는 털릴뻔 했지만 드로우를 해서 크림슨 와이번을 소환하고 블록커는 다 날아가고 쉴드를 다 깨버리고 결정타를 날린다음에 결국 승리했다. 그리고 아군화가 되어서도 계속쓰이고 있다.
3. 성령왕 엘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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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디어스에 이은 2번째 성령왕. 하지만 알카디어스 못지않게 위험하다. 잘만 한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파괴당할 수 있고 스피드 어태커와 블로커도 사실상 의미없다. 게다가 알카디어스까지 나온다면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2]
4. 성령왕 알파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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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왕 알카디어스의 강화판이자 '''빛 문명 최강의 카드'''
코스트가 10으로 뻥튀기된 대신, 빛 문명 이외의 주문은 물론 '''빛 문명 이외의 크리처의 소환까지 틀어막는다.''' 덕분에 이게 나오면 빛 문명 이외의 덱은 추가로 카드를 꺼내는게 거의 불가능해진다. 게다가 파워 15500의 트리플 브레이커라 막대한 데미지를 입힐수 있다.
다만 문제는 저놈의 10이라는 코스트. 마나 확충 특화인 자연 문명과의 혼성 덱을 짜지 않는 이상은 종반부에야 겨우 꺼낼수 있다.[3]
게다가 악마신 돌바롬과 더불어 특정속성이 아니면 등장하는 순간 상대방은 '''"승리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 그야 말로 사기 카드이다. [4]
4.1. 작 중 활약
'''"빛문명 최강의 카드이자 하쿠오의 최강 에이스 카드"'''
닥터루트 집에 쳐들어온 J(제이슨)과 K(키르미)가 하쿠오를 노리고 기억을 잃은 하쿠오와 후아가문 간부급 부하들과 더블 듀얼하면서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기억을 잃은 탓에 과소평가 하다가 성령왕 알파디오스가 나오자 효과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는 현상이 되버렸고 서로 사이좋게 털리긴 했지만 납치는 성공했다. 그러다가 W(화이트)가 되면서 다시 활약했다. 첫상대는 사천왕 중 하나였던 미미였다. 하지만 미미 역시나 빛문명 덱이 아니라 자연문명의 트리거덱이였기 때문에 알파디오스 효과로 드로우와 마나 충전빼곤 아무것도 못하고 패하였다. 그러다가 악마신 돌바롬으로 인해 더욱더 강해진 어둠의 사신 크로우가 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간발에 차이로 이겼다.[5]그 후 리부트 격인 크로스에도 나오긴 하나 역할은 크지 않고 내용과 설정이 많이 바뀌긴 했지만 역시 크로우를 알파디오스로 쳐발리는 활약은 그대로다. 여담으로 등장당시 크리처 중에서는 역시나'''"파워가 최고로 높았다."'''
5. 성개아 킹 알카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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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판은 성개아를 늘여 번역하여 저렇게 되었다.
알카디어스의 또다른 버전이지만 공통점은 이름뿐이라 할 정도로 일러스트가 안닮았다.
실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메타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상대는 두가지 이상의 문명을 가지지 않은 레인보우 크리처 이외의 크리처를 배틀 존에 낼 경우, 배틀 존에 내지도 못하고 묘지로 보내야 된다. 게다가 소환 시 발동하는 효과도 발동 불가. 덕분에 단일 문명 덱이라면 이녀석이 있는 한 배틀 존에 새로운 크리처를 내는게 거의 불가능해진다. 여기에 밑에 설명할 '아머드 엔젤 퀸 알카디어스'와 연계하면 레인보우 이외의 카드를 다 틀어막는 무지막지한 짓도 가능.
이런 메타력 덕분인지 현재 '''프리미엄 전당 카드다.'''
5.1. 작중 활약
'''제로부터 크로스까지 하쿠오(W)의 에이스카드 중 하나'''[6]
하쿠오가 마치일당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 스파이활동을 하는 도중 스파이활동에 대해 몰랐던 쇼부와 함께 듀얼하면서 등장했다. 듀얼을 했지만 로드 아머 킹 알카디어스 효과가 강해서 말인지 레인보우가 사실상 없는 쇼부는 털릴수 밖에 없다.
6. 성개아 퀸 알카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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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알카디어스가 레인보우 이외의 크리처 봉쇄라면 이쪽은 레인보우 이외의 주문 봉쇄. 주문 봉쇄만으로도 쓸만하지만 남편인 킹 알카디어스와 함께라면 레인보우 이외의 카드를 다 봉쇄하는 미친 짓을 벌일수 있다. 그러나 남편은 현재 프리미엄....
7. 성령왕 알파리온
[1] 성령왕 엘페우스,아머드 아머 퀸 알카디어스는 제외[2] 답은 하나 있다. 6마리가 배틀존에 있으면 "묵시의 날"을 사용하면 된다. 게다가 빛문명이고 S트리거라서 사용할 틈이 많고 '''"전부 다 파괴한다."'''' 자신의 크리처도 파괴되긴 하지만 상당히 좋은카드이다.[3] 악마신 돌바롬도 코스트 10이다.[4] 하지만 역시 이카드도 아포칼립스 데이(6코스트 빛문명 주문. 실드 트리거. 필드의 크리쳐가 6장 이상일 때 모든 크리쳐를 파괴한다.) 앞에서는 어쩔수 없는 처지가 된다. -[5] 화이트가 먼저 안했으면 돌바롬 효과로 인해 패,덱을 재외하고 남는게 없이 전부 파괴되고 아무것도 못한체 화이트가 질수있다. 참고로 둘다 코스트 10이고 서로 반대되는 인물들이다. [6] 용성령 울페우스,로드 아머 킹 알카디어스,슈퍼스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