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백룡

 




'''푸른 눈의 백룡'''
'''등장 시리즈'''
토에이판, 유희왕(극장판), DM, 빛의 피라미드, GX, DSOD, SEVENS
'''사용 캐릭터 '''
'''카이바 세토'''
오티스
'''첫 수록 '''
1기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
'''서포트 '''
일반 몬스터, 의식, 융합, 싱크로
'''소속 테마군'''
푸른 눈
나의 자존심, 나의 영혼을 이어받은 충실한 심복! 나오너라, '''푸른 눈의 백룡!'''
俺のプライド、俺の魂を受け継ぎししもべ! 出でよ、'''青眼の白龍!'''
1. 개요
2. 설명
2.1. 원작
2.2. 반다이판
2.3. 컬렉터즈 카드
2.5.1. 영향
2.5.2. 일러스트 모음
2.5.3. 오마쥬 카드들
2.5.4. 수록 팩 일람
3. 작중 활약
4. 기타
5. 관련 카드


1. 개요


유희왕의 최상급 몬스터 카드로 '''유희왕을 상징하는 몬스터 카드'''다. 동시에 카이바 세토의 상징이기도 하며 블랙 매지션과 함께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기 카드다.

2. 설명


원작 유희왕에서 처음으로 카드 게임 에피소드가 나왔을 때, 스토리가 이 카드를 중심으로 짜여져 있었고, 그 에피소드가 큰 인기를 끌면서 지금의 유희왕이 되었다.[1]
유희왕 애니를 본 적도 없고 게임도 해보지 않은 사람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 유명한 카드에 속한다. 그리고 그 유명 카드 내에서도 가장 바리에이션이 많고 인기, 인지도 역시 거의 최고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2]
일본 만화 중 라이벌의 상징이 주인공의 상징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 드문 케이스이기도 하다. 타카하시 카즈키도 유희왕 관련 일러스트를 그릴때 유우기와 블랙매지션이 아닌 카이바와 푸른 눈의 백룡을 그린다.
위에서도 나와있지만, 유희왕 최초의 카드 게임 에피소드가 바로 이 카드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당시 유희왕은 소년 점프내에서도 하위권 만화로써 인기가 없었지만 이 에피소드가 인기를 끌면서 본격적으로 장르를 카드 게임물로 바꾸게 된다. 그리고 지금의 유희왕이 됐다. 어찌보면 '''본 프랜차이즈 전체에 영향을 끼친 효자카드.''' 때문에 팬도 꽤 있는 편. 흔히 줄여서 '''푸백''' 혹은 '''백룡'''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라는 법칙이 꽤 많이 보이는 카드이기도 하다.[3]
공격명은 '멸망의 버스트 스트림((ほろびの爆裂疾風弾(バーストストリーム / Burst Stream)'[4]. 한국판은 여러 번역이 존재하는데 극장판 DSOD과 듀얼 링크스(DSOD월드)에서 일본판과 똑같이 "멸망의 버스트 스트림"으로 번역되었고, TV 애니메이션과 빛의 피라미드에서 '''멸망을 부르는 우레탄'''[5]로 번역되었다. 또한 푸른 눈의 백룡의 공격명과 동일한 이름의 마법카드는 폭렬질풍탄이라고 쓰고, 버스트 스트림이라고 읽는 방식인데, 읽는 방법은 무시하고 '''멸망의 폭렬질풍탄'''으로 번역되었다.
유희왕의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가 가장 좋아하는 몬스터라고 한다. 점프류(ジャンプ流) VOL.8 2016년 4월자 원작자 인터뷰에 따르면, 작가 본인이 죠스의 팬이라 가장 좋아하는 몬스터인 푸른 눈의 백룡의 디지인을 영화에 등장하는 상어에서 따왔다고 한다. 뿔이 없는 것부터 시작해서 두상을 보면 확실히 상어와 흡사하다.
일러스트나 애니판의 모습 등을 보면 백룡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전혀 '''하얗지 않다.''' 오히려 눈 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푸른 색에 가깝다.[6] 심지어 애니판, 코믹스 일러스트, 카드 이미지 등을 전부 반영한 모델킷, 피규어 등으로 발매된 푸른 눈의 백룡(정확히는 궁극의 푸른 눈)의 색은 모두 밝은 파란색에 가깝다. 그래도 최신판 카드 이미지에선 점점 뿌옇게(?) 변해가는게 눈에 띈다.[7]
[image]
애니메이션 설정화

2.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푸른 눈의 백룡'''
일어판 명칭
'''青眼の白龍(ブルーアイズ・ホワイト・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Blue-Eyes White Dragon'''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드래곤족
3000
2500

2.2. 반다이판


[image]
한글판 명칭
'''푸른 눈의 백룡'''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青眼(ブルーアイズ白竜(ホワイト・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Blue-Eyes White Drago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반 몬스터
레벨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용족
'''3000'''
2500
공격, 수비 모두가 최강인 카드.
'''~룰 ⑨~'''
최후에 쓰러뜨린 카드의 별의 수를 합계하여, 많은 쪽이 이긴다.

2.3. 컬렉터즈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B(블루·E(아이즈·W(화이트 드래곤'''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ブルー(アイズ(ホワイト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Blue-Eyes White Drago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
공격력
수비력
8
3000
2500
게임보이용으로 발매된 '유희왕 몬스터캡슐 브리드 & 배틀'이라는 게임의 부록 카드.

2.4. D.D.M


[image]
명칭
'''青眼(ブルーアイズ白竜(ホワイト・ドラゴン'''
비행
종족
Level
HP
공격력
수비력
용족
4
50
40
30
''' ★ 특수 능력 ★'''


코나미에서 2000년에 발매했던 보드게임 D.D.M에서 등장했던 푸른 눈의 백룡.

2.5. OCG


[image]
[image]
[image]
[image]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최강 카드배틀! 클리어 특전 카드[8]
스트럭쳐 덱 카이바편 수록판[9]
비기너즈 에디션 복각판[10][11]
애니버서리 팩 복각판
[image]
[image]
[image]
[image]
주간 소년 점프 동봉판[12][13]
V-JUMP 동봉판
코코이찌방야 콜라보레이션판[14]
JUMP류 동봉판[15]
한글판 명칭
'''푸른 눈의 백룡'''
일어판 명칭
'''青眼の白龍(ブルーアイズ・ホワイト・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Blue-Eyes White Dragon'''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드래곤족
'''3000'''
2500
공격 / 수비가 최고의, 좀처럼 손에 들어오지 않는 초레어 카드. (OCG 1기)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는 전설의 드래곤. 어떤 상대라도 분쇄해 버리는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OCG 2기 이후)[16]
이 전설적인 드래곤은 강력한 파괴 병기이다. 사실상 무적이며, 이 엄청난 생명체와 조우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들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해외판)
효과도 없고 제물도 2장이나 필요해서 공격력 말고는 형편없는 카드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드래곤족''', '''빛 속성''', '''레벨 8''', '''일반 몬스터'''라는 스펙으로 그야말로 온갖 지원을 다받을 수 있다.[17] 유희왕에선 빛속성과 드래곤족은 가장 메이저하게 서포트카드가 많은 분류이다. 원작에서 카이바 세토는 물론 실제 푸른 눈 덱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전부 이러한 점들을 이용하여 굴린다.
대표적으로 빛 속성이기에 '''어니스트'''의 서포트를 받고, 레벨 8이기에 '''트레이드 인'''에 대응되며, 드래곤족이기 때문에 '''수많은 드래곤족 서포트'''들을 전부 받고, 일반 몬스터이기 때문에 수많은 '''일반몬스터 서포트'''를 다 받으며, 아예 그냥 '''백룡 전용 지원카드''' 등이 추가되면서 몇 장을 동시에 전개하는 건 일도 아니게 된 데다 파괴된다 해도 온갖 수단으로 되살아나 필드에 나타나게 된다. 심지어 이제는 '''푸른 눈 카드군'''이 생기면서 관련서포트를 다 누리고 있으며 이 푸른 눈을 지원하기 위해 파란 눈이라는 또다른 카드군까지 만들어버렸다.
무엇보다 이렇게 다양한 지원에 소생까지 자유로운 카드가 '''3000의 공격력'''을 가졌다는 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공격력이 3000쯤 되면 공격력 싸움에서 밀려서 지는 경우는 별로 없다. 유희왕 ocg극초기에는 플레이버 텍스트 그대로 정말 강력했다. 아직 룰이 제대로 적립이 안되어있던 시기이기는 하지만 일단 소환만 하면 어지간해선 죽지 않는, 강력한 몬스터였다. 이후 익스퍼트룰, 마스터룰이 제대로 정립되고 인플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빛이 많이 바랬지만 여전히 쓸만하다. 상술되어있듯이 백룡을 의식하고 만든게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로 절묘한 종족, 레벨, 카드명, 공/수 능력치 조합의 강력한 서포트들이 많이 몰려있다. 특히 백룡의 정체성과도 같은 3000의 공격력은 인플레가 한참 진행된 지금봐도 굉장히 높은 수치이다. 특히 7기 싱크로 몬스터들을 시작으로 사기적인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지간해선 공격력 3000을 넘기지 않게 조정하고 있다. 특히 '''일반 몬스터의 경우엔 백룡의 스펙을 넘는 몬스터는 아예 없다.'''
강력한 융합,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들은 대체로 2600~2800라인을 형성하고 있고 점차 공격력보다는 강력한 효과에 의지를 많이 하고있다보니 '''전투에서만큼은''' 백룡의 위용은 여전하다. 그리고 효과파괴, 제외, 바운스메타가 점점 커져서 전투의 중요성이 잊혀지는데 전투는 '''아드를 벌기 가장 쉬운 요소'''이다. 요즘에는 효과로 카드 하나 날리는 건 일이 아니지만 반대로 그쪽도 어지간해선 대상, 파괴내성을 갖고 나오며 그 제거효과도 노코스트인 경우는 많이 없다. 설령 노코스트라고 해도 그 몬스터의 소환조건이 까다로워서 소환 자체가 코스트처럼 무겁게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전투는 배틀 페이즈에만 돌입한다면 노코스트로 상대몹 하나를 제거할 수 있고 데미지까지 줄 수 있다. 오히려 효과제거가 많다보니 의외로 전투내성을 갖는 몬스터는 많이 없는 추세이다. 실제 8~9기 시절 백룡덱이 1티어로 군림하는 이유들 중 하나가 바로 이 출중한 전투력에 있었다. 매턴 두세장씩 튀어나오는 몹들이 3000으로 맞춰져 있다보니 잘만 하면 원턴킬도 나오고 상대는 메타에 맞게 효과내성 잔뜩 달고 왔는데 맥없이 전투로 파괴되면서 아드를 잃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당장 라이벌 카드군인 붉은 눈이나 블랙 매지션과 비교해도 그들 역시 말도안되는 사기 서포트가 많지만[18] 결국 최상급치고 낮은 전투력때문에 백룡에게 밀린 것을 보면 백룡의 능력치가 얼마나 강한 지 알 수 있다.
또 고대의 카드임에도 신규 엑스트라 덱 소환 시대에서도 잘 적응해왔다. 5D's 시절까지는 미래융합-퓨처 퓨전을 이용한 백룡을 소재로 하는 강력하고 소환, 소생 쉬운 융합 몬스터들이 쓰였고, 엑시즈 소환의 등장 이후에는 정룡과 합해져 랭크7 엑시즈에 응용되었고 푸른 눈 카드군 추가 이후에는 레벨 8이라는 특성을 살려, 랭크8 엑시즈에도 자주 쓰이곤 한다. 심지어 푸른 눈 전용의 레벨9 싱크로 소환 몬스터까지 등장했으며 펜듈럼 소환 대세 시절 펜듈럼 소환은 쓰지 않았지만 그들과 대등하게 싸워 당시 '''1티어'''를 차지했었다. 링크 소환으로 인해 메인 덱 몬스터가 재평가 받으면서 백룡은 링크 마커 없이도 굴러가는 고성능 카드로 남게 됐다. 다만 연속 링크소환에 적합하지 않지만 수호룡이 등장한 이후론 링크에도 적합하게 변모했다.

2.5.1. 영향


나온지 수십년이 된 유희왕이지만 상급 어태커의 기준이 바로 푸른 눈의 공격력 3000이다. 요새야 파워인플레로 공격력 3000이상의 엑스트라 몬스터들이 선턴에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3000을 넘어가는 몬스터들은 소재가 무겁거나, 양산되기 어렵다는 특징들이 있다. 엑스트라 몬스터 중 가장 범용인 4축 엑시즈 몬스터나 레벨 8 싱크로 몬스터들 중 원래 공격력이 3000넘기는 몬스터가 아예 없다. 범위를 넓혀 봐도 엑시즈 랭크 7이하 몬스터들 중 기본 공격력이 3000넘는 몬스터는 단 세체이고,[19] 레벨 9 싱크로들도 단 세체있다.[20] 링크는 전체 통틀어서, 단 네 체있다.[21] 이처럼 원래 공격력 3000이 넘는 몬스터를 뽑으려면 랭크 8 엑시즈, 레벨 10 싱크로 정도의 상급몬스터가 필요하며 이정도면 덱의 최종 에이스 몬스터 수준의 스탯이다. 그만큼 소환 조건도 까다롭고, 소환 과정에서 카운터를 맞을 수 있어 소환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바꿔말하면 별도의 효과를 사용하지 않는 한 3000이 넘는 공격력은 범용 몬스터들로 낼 수가 없다. 그래서 유희왕 초기에 나온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푸른 눈의 백룡이 현 환경에서도 어태커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의 공격력이 3000이고 수비력이 2500인 수치는 많은 카드들에 영향을 주어 현재 유희왕 몬스터 중에서 이 수치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가 꽤나 많다. 게다가 그 카드들의 대부분이 드래곤족 카드, 그 중에서도 백룡을 의식한 카드들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선 라이벌들의 에이스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0의 드래곤족이라는 전통까지 만들었다.[22]
아무래도 블랙 매지션처럼 애니, OCG계에서 그 막대한 상징성과 인기 때문인지 오마쥬 몬스터나 패러디 몬스터들이 자주 나온다.
암묵의 룰인지, 효과가 없는 일반 몬스터는 공격력 3000/레벨 8 이상이 될 수 없는데, 대표적인 예로 트라이혼 드래곤고기가 가가기고, 스파이럴 드래곤, 코스모 퀸, 라비 드래곤을 들수 있다. 덕분에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공격력 3000이 넘어가면서 소환이 손쉬운 몬스터가 없기 때문에 백룡이 전투에서는 상위권에 든다. 사실상 이 게임 파워 인플레의 적정선을 담당하고 있는 셈. 덱에서 상급 어태커로 활용이 가능하냐도 기준점이 3000이다. 3500만 넘어도 최상급 어태커로 활용되지만, 2800수준이면 공격력만 믿고 어태커로 활용하기가 살짝 애매해진다.
또한 심심할 때마다 새로운 일러스트나 관련 카드가 나오고 있어서 코나미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한다. 6기 2번째 부스터팩인 혼돈의 교차에서 푸른 눈의 백룡과 관련된 튜너 몬스터 전설의 백석이 있고 백석과 함께 쓸 수 있는 조화의 패와 새로운 형태의 백룡인 Sin 푸른 눈의 백룡이 나왔다. 그 뿐만 아니라 빛의 충격파에서 라비 드래곤, 왕자의 간파, 썬더 엔드 드래곤이 등장했다. 그리고 25번째 '''스트럭처 덱'''의 주인공이 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결국 2013년에는 스트럭처 덱의 영향으로 당시 우승덱이었던 정룡마도에 섞여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말, 파란 눈의 무녀를 선두로 샤이닝 빅토리즈에서 신규 카드들이 "푸른 눈"을 카테고리로 엮으면서 대폭 지원을 해주었고, V점프 동봉으로 푸른 눈의 쌍폭렬룡이, 극장판에서 나오게 될 새로운 푸른 눈의 백룡이 푸른 눈의 아백룡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백룡 자체의 특성과 이러한 서포트에 힘입어 백룡의 소속 카드군인 푸른 눈은 전성기 때는 DM 출신 카드군들 중에서 사실상 최강의 카드군으로 평가받았으며, 현재는 다른 사기 덱의 등장으로 1군 자리를 내줬지만 충분히 써 볼 만한 수준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2.5.2. 일러스트 모음


지금까지 발매된 백룡의 일러스트는 총 8개로, 블랙 매지션과 함께 '''일러스트 바리에이션이 가장 많은 카드''' 공동 1위이다.[23] 이 카드의 상징성과 인기를 증명하는 대목.
일반 일러스트(초판 일러스트)
이 일러스트는 스타터 박스에 처음 나왔을 때의 일러스트이며, 그 후엔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 일본판에 재록되었다. 원작에서 카드게임 만화가 되기 전 매직&위자드편에서 만화속에 처음 등장한 푸른 눈의 백룡 카드와 반다이판 백룡 카드의 구도를 그대로 사용했다. 훗날 고대편에서 백룡이 석판에 봉인당했을 때의 모습도 이 모습으로 나온다. 백룡과 특유의 부드러워 보이는 배경의 시너지, 그리고 만화 속에 처음 등장한 백룡 카드를 그대로 구현했다는 특징 때문에 선호하는 팬들이 굉장히 많다.
한국에선 스타터 덱 카이바편에 가장 처음 수록된 이후로는 14년간 복각되지 않았으나[24] 정말 오랜만에 크로니클 팩에서 풀렸다! 원래 페러렐 사양 홀로그래픽 레어였던 게 페러렐 사양 엑스트라 시크릿 레어로 바뀌긴 했고 봉입률이 꽤 낮지만 복각되었다는 것 자체로 기뻐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이후 더 레어리티 컬렉션이 한국에도 정발되면서 홀로그래픽 레어 사양으로도 복각되었다. 이후 3월 25일에 발매 된 듀얼리스트의 영광에서 밀레니엄 레어 혹은 시크릿 레어로 복각되어 물량이 많이 풀렸다. 그래도 시크릿 레어판의 경우는 좀 값이 나간다.
일판으로는 스타터 박스와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에서 발매된 후 15년만에 결투자의 영광에서 시크릿, 밀레니엄 레어로 복각되었다지만 역시 봉입률이 낮은 건 매한가지라 꽤나 값이 나가고, 더 레어리티 컬렉션에서 나온 홀로그래픽 레어 버전은 기본적으로 8~9,000천엔 이상을 잡아야 하다보니 상당히 비싼 편이다. 특히 극미품의 경우 해외 경매가 10,000엔을 넘긴다.(5~6만원의 가격을 지닌 일판 홀로 백룡은 보관 수준이 떨어지는 중고 상품의 가치) 해외판의 경우도 사정은 비슷해서 이 일러스트로 발매된 백룡들이 헐값에 팔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제조상 실수인지 일부러인지는 모르지만, 슈퍼레어 이상의 이 카드를 잘 살펴보면, 아랫니 3개가 호일처리가 안되어 있다.
2번째 일러스트, 통칭 목꺾/목디스크 버전
이 일러스트는 EX에서 처음 등장했다. 스트럭쳐 덱 카이바 편에 노멀 사양으로 재록된 이후로는 굉장히 복각이 안 되었는데, 2018년 들어 노멀로 복각된 게 처음이다. 흔히 2기 일러스트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EX 스타터 박스에 수록된 카드들은 1기 카드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2기 일러스트는 아니다.
한국에서는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 에서 처음 나온 일러스트로, 이 버전의 일러스트 역시 나름대로 가치가 높다. 수록 팩인 LOB 자체가 초기 부스터 팩에 울트라 레어 등급을 먹고 있어서 그런지 봉입률이 기가 막힌 수준인데, 단순히 운이 없었던 걸 수도 있지만 3통 600장을 뜯었는데 한 장도 안 나온 경우도 있을 지경. 이후엔 스타터 덱 카이바편 Evolution에서 슈퍼 레어로 복각되었다.
여담으로 한국영화 안녕 형아의 푸른눈의 백룡 카드도 이버전으로 나왔다.
3번째 일러스트, 통칭 석판 버전, 석가판[25]
1, 2기 카드 재판 팩인 듀얼리스트 레거시 2에서 처음 나온 일러스트.[26] 이후 프리즈마틱 갓 박스에서 신얼티 레어로 재록되었다.[27]
이 버전의 백룡이 현 시점에서 가장 많은 버전으로 발매되었고 그만큼 값이 싸다.[28]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복각될 땐 보통 이 사양으로 나온다.
4번째 일러스트, 통칭 지구판[29]
주간 소년 점프 2003년 3,4 합병호에선 듀얼리스트 레거시 2판 일러스트의 뒷배경을 지구로 바꾸고 입에서 멸망의 버스트 스트림을 모으고 있는 버전이 따로 부록되었다. 특이하게도, 이 최초 출시 버전은 일본에서 발매된 카드이지만 영어판으로 발매되었다.
노아편에서 카이바가 빅5의 멤버 중 1명인 다이몬 코고로과 싸울 때 백룡이 우주로 날아가서 새털라이트 캐논을 박살낸 적이 있는데, 그 때의 모습과 비슷하다. 2015년 발매된 듀얼리스트 팩 - 배틀 시티 편에서 울트라 레어 사양의 일본어판 카드가 정식으로 출시되었으며 2016년 6월 한국에도 발매됨에 따라 한글판 버전도 존재하게 되었다.[30]
한국 16년도 저지매트에 이 일러스트가 사용되었다.
5번째 일러스트, 통칭 탑버전, 카즈키 버전, 애니버서리판
유희왕의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애니버서리 팩에서 새로 그린 백룡의 이미지. 후에 빛의 영당의 일러스트에 백룡이 올라가 있는 구조물과 흡사한 제단이 등장했다.
애니버서리팩에서 봉입률이 높아서 꽤 흔한 편이다.
6번째 일러스트, 통칭 우주판
2013년 V점프 7월호에 수록된 백룡의 이미지. 이것 또한 원작자가 직접 새로 그린 것이다. 2018년 현재 한국판으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7번째 일러스트, 통칭 구름버전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 카이바의 홀로그램 카드에 사용된 일러스트.
일본에서는 10만장 한정으로, 2016년 4월 23일부터 코코이찌방야[31]와 유희왕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1000엔마다 한 1장씩 지급해 1인당 최대 3장씩 받을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울트라 레어 사양으로 변경되어 극장판 입장자 특전 카드로 배포되었다.
일러스트가 공개된 건 7번째이나, 실제 배포일은 아래의 점프류 버전보다 늦어 8번째가 된다.
8번째 일러스트
2016년 4월 21일 점프류[32]에 동봉된 백룡. 보다시피 일러스트에서 카이바가 백룡을 소환하고 있는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33]
해당 카드가 동봉된 점프류를 사면 이 카드의 일러스트가 브로마이드 형식으로 1장 딸려 오고, 같이 들어있는 DVD에는 일러스트를 그리는 과정이 담긴 1시간짜리 영상이 있다.
일러스트가 공개된 건 8번째이나, 실제 점프류의 발매 일자는 위의 코코이찌방야 버전보다 빨라 7번째가 된다. 2018년 현재 한국판으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2.5.3. 오마쥬 카드들


능력치 3000/2500 자체가 백룡의 오마쥬이기는 하지만 그렇게하면 너무 많기 때문에 그 외에도 백룡을 연상시키는 특징이 있는 카드들을 보자면 아래 정도가 있다. 딱히 백룡과 공식적 관계는 없으나 백룡을 의식하고 만들었다고밖에 생각이 안되는 카드들. 푸른 눈 카드, 혹은 푸른 눈 서포트 카드는 예외.
  • 푸른 얼음의 백야룡 - 일본판 이름은 '블루 아이스 화이트 나이츠 드래곤(ブルーアイス・ホワイトナイツ・ドラゴン)'이다. 아이즈(eyes)와 아이스(ice)의 발음이 비슷한 것에서 착안한 작명. 서포트만 받을 수 없다 뿐이지, 이름부터 푸른 눈을 의식하고 지어진 몬스터. 레벨과 능력치도 완전히 똑같다.
  • 사이버 드래곤 - 능력치[34], 종족, 레벨 등 겹치는 게 속성말곤 없으나 라이벌의 3장 있는 에이스 드래곤이라는 점, 삼두룡으로 합체한다는 점에서 백룡와 유사점이 많다.
  •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 3000짜리 3장 합체라는 점도 겹치고 이름도 "청안의 궁극룡"이라고 적고 "블루 아이즈 얼티미트 드래곤"이라고 읽는데, 이 카드도 "고대의 기계궁극거인"이라고 쓰고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이라고 읽는 식.
  • 드래곤 자각의 선율 - 드래곤의 제왕백룡 머리가 달린 기타를 치고 있다. 서치 범위도 공수 3000↑, 2500↓이라는 절륜한 조건이다. 거기에 이 카드가 등장한 유희왕 R에서의 사용자도 카이바였다.
  •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 능력치 완전히 같고 이름도 비슷하게 블루'아이즈'에서 갤럭시'아이즈'이다. 국내에선 발음 그대로 한글화시켰다.

2.5.4. 수록 팩 일람


별도 표기가 없는 경우 1번째(초기) 일러스트이다.
워낙에 많이 발매되어서 이 자체로도 스크롤 압박이 심하니 주의.
[수록 팩 일람 접기·펼치기]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스타터 덱 카이바 편'''
'''SDK-K001'''
'''울트라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절판'''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
'''LOB-K001'''
'''울트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2번째 일러스트'''
스타터 덱 카이바 편 에볼루션
SKE-KR001
슈퍼 레어
한국
2번째 일러스트
비기너즈 팩 1
BP1-KR098
울트라 레어
한국
석판 일러스트
익스팬션 팩 vol.1
ESP1-KR060
울트라 레어
한국
석판 일러스트
애니버서리 팩
YAP1-KR001
울트라 레어
한국
5번째 일러스트
스트럭쳐 덱 -드래고닉 군단-
SD22-KR004
노멀
한국
석판 일러스트
스트럭쳐 덱 -푸른 눈의 백룡의 강림-
SD25-KR001
울트라 레어
한국
석판 일러스트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입장자 특전 카드
MVPC-KR006
울트라 레어
한국
7번째 일러스트
비매품
듀얼리스트 팩 -배틀 시티 편-
DP16-KR015
울트라 레어
한국
지구판 일러스트
스트럭처 덱 -카이바-
SDKS-KR009
패러렐 레어
한국
지구판 일러스트
크로니클 팩
20AP-KR000
시크릿 패러렐 레어
한국

'''더 레어리티 컬렉션'''
'''TRC1-KR000'''
'''홀로그래픽 레어'''
'''한국'''

레전드 컬렉션
LEC1-KR058
시크릿 레어
울트라 패러렐 레어
한국
7번째 일러스트
STARTER BOX
-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V점프 페스타 1999 프로모션 카드
-
시크릿 레어
일본
비매품
EX
-
울트라 레어
일본
2번째 일러스트
青眼の白龍伝説
LB-01
울트라 레어
일본

EX-R
EX-49
울트라 레어
일본
2번째 일러스트
Spell of Mask —仮面の呪縛—
SM-51
얼티밋 레어
일본

STRUCTURE DECK —海馬編—
KA-03
KA-04
KA-05
노멀
일본
KA-03: 일본어판
(2번째 일러스트)
KA-04: 중국어판
(초판 일러스트)
KA-05: 영어판
(초판 일러스트)
DUELIST LEGACY Volume.2
DL2-001
울트라 레어
울트라 패러렐 레어
일본
석판 일러스트
주간 소년 점프 2003년 3・4호 동봉
JMP-001
울트라 레어
일본
영어판
지구판 일러스트
STRUCTURE DECK —海馬編— Volume.2
SK2-001
노멀
일본
석판 일러스트
BEGINNER'S EDITION 1
BE1-JP098
울트라 레어
일본
석판 일러스트
遊戯王 DUEL TERMINAL「シンクロ覚醒!!」
DT01-JP001
DTP 슈퍼 레어
일본
석판 일러스트
ANNIVERSARY PACK
YAP1-JP001
울트라 레어
일본
5번째 일러스트
몬스터 피규어 컬렉션 Volume 3
MFC3-JP001
DTP 노멀
일본
석판 일러스트
STRUCTURE DECK —ドラゴニック・レギオン—
SD22-JP004
노멀
일본
석판 일러스트
V점프 2013년 7월호 동봉 카드
VJMP-JP080
울트라 레어
일본
우주판 일러스트
STRUCTURE DECK —青眼龍轟臨—
SD25-JP001
울트라 레어
일본
석판 일러스트
THE RARITY COLLECTION
TRC1-JP000
홀로그래픽 레어
일본

決闘者の栄光 —記憶の断片— side:闇遊戯
15AX-JPY07
시크릿 레어
밀레니엄 레어
일본

DUELIST PACK ─BATTLE CITY─
DP16-JP015
울트라 레어
일본
지구판 일러스트
JUMP류 Vol.8 동봉 카드
JMPR-JP001
KC 울트라 레어
일본
8번째 일러스트
극장판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 코코이찌방야 특전 카드 제 2탄
MVPI-JP002
KC 노멀
일본
7번째 일러스트
비매품
STRUCTURE DECK —海馬瀬人—
SDKS-JP009
노멀 패러렐 레어
일본
지구판 일러스트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최강 카드 배틀! 클리어 특전 캠페인
SCB1-JPP01
울트라 레어
일본
비매품
20th ANNIVERSARY PACK 1st wave
20AP-JP000
홀로그래픽 패러렐 레어
일본

유희왕 듀얼 링크스 레전드 덱 가이드 무토 유우기 vs 카이바 세토
LG02-JP001
패러렐 레어
일본

Legend of Blue Eyes White Dragon
LOB-001
LOB-E001[A]
LOB-EN001[55]
울트라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번째 일러스트
Yu-Gi-Oh! Dark Duel Stories 동봉
DDS-001
시크릿 레어
미국

Starter Deck: Kaiba
SDK-001
SDK-E001[A]
울트라 레어
미국

2002 Booster Pack Tins
BPT-003
시크릿 레어
미국
2번째 일러스트
Shonen Jump Vol. 1 #1
JMP-001[56]
JMP-EN001[57]
울트라 레어
미국
지구판 일러스트
2003 Booster Pack Tins
BPT-009
시크릿 레어
미국
2번째 일러스트
Yu-Gi-Oh! Power of Chaos: Kaiba the Revenge promotional cards
PCK-001
PCK-E001[A]
시크릿 레어
미국
석판 일러스트
Starter Deck: Kaiba Evolution
SKE-001
슈퍼 레어
미국
2번째 일러스트
Dark Beginning 1
DB1-EN098
울트라 레어
미국
석판 일러스트
Forbidden Legacy
FL1-EN001
시크릿 레어
미국
2번째 일러스트
Retro Pack
RP01-EN001
울트라 레어
영국
2번째 일러스트
미국 이외 TCG권 상품
Duel Terminal - Preview Wave 1
DTP1-EN001[58]
DTP 노멀
미국
석판 일러스트
Dark Legends
DLG1-EN002
슈퍼 레어
미국
2번째 일러스트
Anniversary Pack
YAP1-EN001
울트라 레어
미국
5번째 일러스트
Duel Terminal - Preview Wave 2
DTP1-EN001[59]
DTP 슈퍼 레어
미국
석판 일러스트
Duelist League 2010
DL09-EN001
레어
미국
2번째 일러스트
비매품
Duel Terminal 1
DT01-EN001
DTP 슈퍼 레어
미국
석판 일러스트
Duelist Pack: Kaiba
DPKB-EN001
슈퍼 레어
미국

Legendary Collection
LC01-EN004
울트라 레어
미국
석판 일러스트
Structure Deck: Dragons Collide
SDDC-EN004
노멀
미국
석판 일러스트
Gold Series: Haunted Mine
GLD5-EN001
고스트 골드 레어
미국
석판 일러스트
Structure Deck: Saga of Blue-Eyes White Dragon
SDBE-EN001
울트라 레어
미국
석판 일러스트
Starter Deck: Kaiba Reloaded
YSKR-EN001
노멀
얼티밋 레어
미국
석판 일러스트
Premium Gold: Return of the Bling
PGL2-EN080
골드 레어
미국
석판 일러스트
Weekly Shonen Jump March 2014 membership promotional card
Jump Pack 2014 Issue 2 promotional card
JUMP-EN068
울트라 레어
미국
우주판 일러스트
Duelist Pack: Battle City
DBPC-EN016
울트라 레어
미국
지구판 일러스트
Shonen Jump Scholastic Edition Promotional Card
JMPS-EN002
울트라 레어
미국
우주판 일러스트
Yu-Gi-Oh! The Dark Side of Dimensions Movie Pack
MVP1-EN055
울트라 레어
미국
7번째 일러스트
2016 Mega-Tins
CT13-EN0??
울트라 레어
미국
일러스트 불명
스트럭처 덱 카이바편
SDKS-KR009
노멀 패러렐 레어
한국
지구판 일러스트
Structure Deck: Seto Kaiba
SDKS-EN009
노멀
미국
지구판 일러스트

Structure Deck: Seto Kaiba
SDKS-EN009
노멀
미국
지구판 일러스트
}}}

2.6. 러시 듀얼


[image]
한글판 명칭
'''푸른 눈의 백룡'''
일어판 명칭
'''青眼の白龍(ブルーアイズ・ホワイト・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Blue-Eyes White Dragon'''
일반 몬스터 /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드래곤족
3000
2500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는 전설의 드래곤. 어떤 상대라도 분쇄해 버리는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일러스트는 첫 OCG 일러스트의 구도를 리메이크한 것. 스테이터스도 OCG판과 같지만 특수 카테고리인 "레전드" 카드가 되어 덱에 단 1장만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덱 개조 팩 1탄만 발매된 상황에서는 특유의 고타점으로 드래곤족 덱이 아닌 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대체제가 없고 러시 레어 자체도 4박스당 1장이 나올 정도로 희귀하다 보니, 유저들이나 일본 카드 매장에서는 굉장히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는 초기 책정 가격이 '''2만 엔'''이었을 정도. 이후 가격이 안정되고 나서도 1만 엔 밑으로는 내려갈 기미조차 없다.
처음에는 레전드 카드 하면 무조건 백룡을 넣는 것이 당연했으나, 세기말수기계 비스트기어 월드를 받고 역으로 백룡을 잡을 수 있는 데몬 소환이나 강력한 효과의 함정 속으로가 등장하고, 레전드가 아님에도 거의 항상 3000 타점을 뚫을 수 있는 빅리드 드래곤에인션트 어라이즈 드래곤도 등장함으로써 다소 투입률이 줄었다. 그래도 환격룡 미라기아스, 코즈믹스트링 누들이다스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는 것과 상대 턴에도 3000 타점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입지는 그럭저럭 유지되고 있다.
여담으로 한국판에서는 의외로 자주나오는 카드인데[35] 뒷면을 보면 흠집이 사정없이 나있는 경우가 꽤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꽤 있단것이고 반드시 그렇다는건 아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超速のラッシュロード!!
RD/KP01-JP000
러시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초속의 러시로드!!
RD/KP01-KR000
러시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3. 작중 활약



3.1. 원작 초기 / 토에이판


원작 및 토에이판 애니메이션의 첫 등장 에피소드는 이 카드와 그것을 탐하던 카이바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관 설정상으로는 현재 '''세계에 3장 밖에 없는 레어 카드'''다.
원래 4장이 있었지만, 그 중 1장을 무토우 유우기의 할아버지 무토우 스고로쿠가 가지고 있었는데, 카이바 세토가 수많은 카드 콜렉션을 들고가서 교환을 청했으나 너무나도 귀중한 카드라 거절당하는 임팩트 넘치는 모습이 나온다.[36] 결국 카이바는 유우기가 자랑하기 위해서 학교에 가지고 온 백룡을 몰래 가짜랑 바꿔치기 하는 찌질한 행동을 한다.[37] 결국 카드를 되찾기 위해서 어둠의 유우기와 사상 최초로 어둠의 게임 룰을 적용한 상태로 매직&위자드를 플레이 한다. 그러나 패색이 짙어질 때 훔친 백룡을 몰래 덱에다 섞어서 소환하는 사기를 치고 결국 백룡은 스스로 힘을 잃고 무덤으로 가고, 직후에 죽은 자의 소생으로 부활 시켜서 역으로 카이바가 공격 당하고 벌칙으로 카드속에 고립되어서 괴물들의 환상에 고통받는다.
이후에 트라우마가 생긴 카이바는 갑자기 사장이라는 설정이 붙어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다른 카드 백룡 카드 3장을 모아낸다. 이 때 나온 이야기로 푸른 눈의 원 주인은 각각 독일, 미국, 홍콩의 카드 마니아들로 돈으로 해결이 안되자 재력을 이용하여 마피아를 동원, 파산시켜 결국 손에 넣었다고 한다. 더욱 압권인 건 그들 중 1명은 결국 자살까지 했다는 것. 일본어 코믹스나 애니는 이 설정을 살려 푸른 눈의 표기가 독일어, 영어, 중국어로 되어있다.[38] 이후 유우기 일행을 죽이기 위해서 만든 Death-T에 초대한 스고로쿠와 카드를 걸고 듀얼을 해서 이긴 뒤 자신을 '''배신한 죄'''를 물어서 갈기갈기 찢어 버리는 졸렬한 행동을 한다.[39]

3.2. 유희왕(극장판)


카이바가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3장을 소환하여 몰아붙지만, 유우기가 메테오 드래곤붉은 눈의 흑룡을 융합해 메테오 블랙 드래곤를 3장을 날려버리고 카이바는 패배한다.

3.3.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mage]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선 이미 토에이판이 있고 해서 원작 7권까지의 스토리를 다 짤라먹었기에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나오는데 카이바가 유우기 일행을 쫓아갔다가 스고로쿠의 백룡을 보자 수많은 카드와 바꾸자고 했으나 토에이판과 마찬가지로 소중한 친구에게 받은 카드라며 임팩트있게 거절한다. DM에서도 백룡은 마찬가지로 세계에 4장밖에 없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스고로쿠의 카드 외의 3장은 깨끗한 방법으로 산 것으로 묘사되고 이후 스고로쿠를 납치해서 강제로 듀얼을 신청, 털어버린 다음에 덱에 같은 카드는 3장 밖에 못 넣는다는 이유로 그의 카드를 두 조각으로 찢어버렸다.[40]
저 찢어버린 백룡 카드는 원작에선 이후에 등장하지 않으나, DM 애니에서는 그 뒤에도 일단 테이프로 붙여서 가지고 있다. 또한 설정이 더 생겨 그 카드를 준 친구는 아서 홉킨스이며, 그의 손녀인 레베카 홉킨스가 카드를 돌려받으러 미국에서 날아온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후에 왜 아서가 스고로쿠한테 백룡을 줬는지에 대해서도 나왔는데, 아서와 스코로쿠가 유적 탐사를 갔다가 갇히게 되어 둘이서 남은 한 모금의 물을 걸고 듀얼을 하게 되는데, 아서가 점점 힘들어지자 스고로쿠가 일부러 듀얼을 기권하고 아서에게 물을 줬기 때문. 곧바로 구조대가 도착하게 되고 아서는 스고로쿠를 생명의 은인이라 하며 백룡을 줬던 것.[41]
쓰는 것은 푸른 눈의 백룡이지만, 읽기로는 블루 아이즈 화이트 드래곤(Blue-Eyes White Dragon)이라고 읽는다. 보통은 블루 아이즈라고만 불리는 편.
카이바 세토가 광적으로 집착하는 카드이기도 하며 카이바는 애니, 원작 모두 합쳐서 과정이 공개된 듀얼에서 이 카드를 쓰지 않은 적이 거의 없다. 사정상 2번 정도 못 쓴 경우가 있긴 했으나[42] 그래도 특정 경우가 아니면 꼭 1번은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카이바 세토, 어둠의 유우기, 죠노우치 카츠야가 '''전부 1번 씩 다 써 본 유일한 몬스터 카드'''이기도 하다. 유우기의 경우 DM 애니메이션 듀얼리스트 킹덤편에서 카이바의 덱을 훔친 플레이어 킬러 상대로 죽은 자의 소생으로 부활시키고 홀리 엘프의 공격력 상승 효과와 함께 사용했고 노아 편에서도 죽은 자의 소생으로 푸른 눈의 백룡을 부활시키고 패의 융합으로 나머지 2장을 융합하여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소환하는 데 썼다. 이후엔 융합 해제로 묘지의 백룡을 전부 불러와서 다이렉트 어택. 죠노우치는 배틀시티편 3, 4위전에서 도굴꾼으로 카이바의 묘지에 있는 에너미 컨트롤러를 가져와 2번째 효과로 백룡을 파괴한 뒤 죽은 자의 소생을 써서 자신 필드로 소환했다. 그 외에도 다른 듀얼리스트들에게 컨트롤을 빼앗기는 경우가 제법 되어서 이 때마다 카이바가 이를 갈곤 한다. 대표적으로 페가수스가 있는데, 푸른 눈의 툰 드래곤을 볼 때마다 분노하곤 한다.

카이바의 전생인 신관 세토와 관련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키사라(유희왕) 문서 참고.
일반 바닐라인 게임에서와는 달리 일반적인 정령과는 격과 성향을 달리하는 '''하얀 용의 신.''' 일반적으로는 주인에게 사육되는 다른 정령들과 달리 키사라의 혼 자체인 이질적인 정령, 그 힘은 정령의 격을 벗어나 있다.
천년 열쇠의 소유자로서, 마물의 레벨을 파악할 수 있는 샤다는, 키사라의 마력이 무한하다며 전율 하였고, 세토는 오시리스를 쓰러뜨리고 오시리스의 힘을 흡수한 디어바운드를 상대로 확실하게 승리할 것이라 예측했으며, 백룡과 대적한 마하드는 신에 필적하는 힘을 지녔다고 독백한다. 천년 눈의 소유자인 아크나단은 그 힘은 삼환신 이상이라고 확신하며 백룡을 다룰 수 있다면, 삼환신의 소유자인 아템의 후대로서, 아이시스의 천년 목걸이가 예언한 그릇에 부합된다고 판단한다. 작중에서도 일반적인 마물과 달리 '''신'''으로서 지칭되는 경우가 많다.
상당히 비중과 밑밥은 많이 깔려있지만, 원작에서 세토에 의해 사용 되는 것은 고대편 막바지에 조크가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에게 소멸한 후, 아크나딘에게 조종당하는 세토와 함께 파라오&블랙 매지션과 단판 승부를 벌여 압도적인 승리를 하는 것 뿐이다. 작중에서도 신 이상, 신에 필적, 하얀 용의 신이라는 등, 신과 같은 선상으로 보는 묘사는 많지만 아쉽게도 실제 신과 푸른 눈의 백룡이 격돌하는 전쟁은 역사에서 나오지 않아 알 수 없다.
애니메이션판에서도 역시 아크나딘에게 조종당하는 세토와 함께 블랙 매지션을 발라버린다.[43] 그 뒤는 원작과 동일하게 아크나딘의 사념을 소멸시키고 세토의 정령이 된다.[44] 그리고 조크가 부활하고 삼환신이 조크에게 발리자 세토의 정령으로 소환된다. 조크에게 덤비나, 조크의 영 좋지 않는 곳과 손에 머리가 단두되어 석화된 뒤 소멸하였으나 이를 지켜본 카이바가 분노하여 카이바의 카드로 다시 부활한다.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이 되어 조크와 호각의 승부를 벌이나, 조크가 세상의 어둠을 흡수하면서 더욱 더 파워 업하자 밀리기 시작해서 패배의 위기에 처한다. 최후에는 아템이 카오스 솔저로 빙의하여 궁극룡 기사로 융합하나, 조크를 쓰러뜨리기는 역부족이였다.[45]
세토의 마음 속에 깃들어 있던 어둠의 대신관의 혼을 소멸시키는 것으로 보아, 단순한 강함 외에도 또 다른 힘을 지닌 듯하다. 아마 사람의 마음 속에 깃든 악한 령이나 기운을 멸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46]
정체 덕에 애니에선 유일하게 여성형 드래곤이라는 게 확정되었다.[47][48] 덤으로 정체 덕에 '''사장의 신부'''라는 별명도 붙었다.[49]

3.4. 유희왕 GX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50]이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여 등장. 쥬다이의 엘리멘틀 히어로 에지맨이 파괴하지만 침묵의 죽은자로 살리고 남은 2장으로 융합하여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이 되어 쥬다이를 이긴다.

3.5. 유희왕 ZEXAL


로쿠쥬로의 스태추 푸른 눈의 목룡으로 등장. 궁극의 푸른 눈의 목룡으로 융합한다.

3.6.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image]
디자인이 약간 달라졌는데, 우선 색상부터가 좀 더 하얗게 변했고 날개와 어깨 부분 디자인이 바뀌었다. 머리도 애니메이션에서의 둥글둥글한 두상에 비해서 좀더 날카롭게 변했다. 대략 점프류 동봉으로 나온 카드 일러스트의 백룡과 가장 흡사하다고 보면 된다.[51]

3.7. 유희왕 SEVENS


[image]
러시 듀얼을 소재로 한 첫 번째 애니메이션, 유희왕 SEVENS에서도 등장. 오프닝에서 세븐즈로드 매지션과 격돌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1화에서 오티스가 사용. '''"수많은 몬스터들 중에서도 톱 레벨의 공격력을 가진 전설의 드래곤"'''이라며 전설적인 카드 취급을 받으며, 1화에서 오도 유가에게 직접 공격으로 3000 데미지를 입혔다.

4. 기타


유희왕 극초기부터 있었던 카드이고,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많이 발매되었기 때문에 컬렉터즈 레어를 뺀 모든 레어도로 존재하는 카드이다.
지금까지 발매된 푸른 눈의 백룡 카드를 통틀어 가장 희귀한 것은 1999년에, 일본 V점프 페스타로 배포된 일본어 + 초기 일러스트 + 1기 + 시크릿 레어 사양의 프로모션 카드로, 일본의 한 온라인 카드샵*에선 388,000엔(1엔당 11원 기준 '''4,268,000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안녕 형아라는 2005년 한국영화에서 초반부에 장한이가 다른 친구로부터 훔쳐온 카드로 나오고[52] 극 후반부 중요한 장면에도 모습을 비춘다.[53]
지금 와서 보면 왜 그런걸 훔치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2005년 당시 한국에 발매된 스트럭처 덱과 팩 중 푸른 눈의 백룡이 수록되어 있던 것은 스타터 덱 카이바편 및 카이바편 에볼루션,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이 전부였고 비기너즈 팩이 아직 한국에 나오지 않은 시기였다. 지금은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당시 초등학생들에게는 전혀 흔한 카드가 아니었고 이 때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가 한창 방영 중이던 시기라 백룡의 인기가 특히나 높았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명탐정 피카츄 영화의 컨셉 아트를 담당한 RJ Palmer가 실사풍으로 재현한 푸른 눈의 백룡 팬아트를 올리기도 했다.
또한 용의 전설 레전더의 시론과 이미지가 어느 정도 겹치는 편이다.[54]

5. 관련 카드



[1] 원작 만화 기준으로 블랙 매지션도 한 수 접어줘야 할 정도의 스토리상 비중 및 등장 횟수와 인지도를 자랑한다. 2권부터 주역으로 등장 vs 6권부터 엑스트라로 등장이니.[2] 보통 이런거 하면 블랙 매지션과 함께 1, 2위를 다툰다.[3] 여담이지만 구글 번역기에서 푸른 눈의 백룡을 일본어로 번역하고 일본어 발음을 듣기하면 "블루아이즈화이트드래곤"으로 출력된다.[4] 바리에이션도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0화에서 홀리 엘프와의 연계공격은 '''홀리 버스트 스트림(Holly Burst Stream)''', 듀얼 몬스터즈 퀘스트 편에서 의 푸른 눈의 백룡 두 체의 동시 공격은 '''빛의 더블 버스트 스트림,''' 고대편에서는 '''멸망의 위광.''' 신극장판에서 용의 투지로 공격 횟수가 2회 늘어났을 때는 '''파멸의 트리플 버스트 스트림(Triple Burst Stream)'''.[5] 유희왕 DM 10화에서 홀리 엘프와의 연계공격 한정으로 '''멸망을 부르는 홀리 우레탄'''. 오랫동안 애니에서 우'''뢰'''탄이라고 잘못 나오다가 약 13년 만에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와서야 수정되었다. 참고로 공격명의 우레탄은 천둥의 동의어인 '''우레'''와 한자인 '''彈(탄)'''의 조합.[6] 극장판에서는 3D효과나 CG효과, 작화 몰빵으로 하얗게 나오기는 한다.[7] 최신판 이미지를 보면 창백한 흰색(푸른기가 강한 흰색)처럼 보이기도 한다.[8] 유희왕 듀얼링크스가 런칭되었을때 블랙 매지션과 함께 지급했는데, 그 백룡의 일러스트가 이 일러스트다.[9] 일명 목디스크판[10] 유희왕 듀얼링크스 DM 월드에서는 이 일러스트의 카드를 쓴다.[11] 일명 석가판[12] 일명 지구판[13] 유희왕 배틀 시티편 팩에서는 이 일러스트가 울트라 레어 버전으로 나온다[14] 유희왕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 이 일러스트를 쓴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새로 개방된 DSOD 월드에서 이 일러스트의 카드를 얻을 수 있다.[15] 후술하겠지만, 타카하시 카즈키 선생이 이 일러스트를 그리는 1시간짜리 영상이 함께 동봉되어있다.[16] 중국어판도 동일하다.[17] 사실 '푸른 눈의 백룡'은 하술하듯 상당히 상징성이 강한 카드이다. 거기다 초창기 인기를 견인한 대표 카드답게 '범용 드래곤 서포트'용 카드들은 거진 이 카드를 위해 지원된 경우가 많다. 자신만의 카드군을 갖고 있음에도 마음만 먹으면 '''범용 지원 카드'''들만 섞어서 백룡덱을 만드는게 가능할 정도.[18] 항목에 들어가면 자세히 알 수 있다. 흑룡은 무한소생, 리쿠르트, 서치, 덤핑을 거의 한턴에 패 2장정도로 할 수 있는 순환력을 가졌었고 블매는 매턴 패, 묘지, 덱에서 블매가 튀어나오면서 상대 카드를 노코스트로 제외시키는데다가 관련카드르 계속 서치할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둘 다 정룡같은 실전사기덱을 제외하면 꽤 쓸만한 7축덱이었다.[19]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 중기왕 드보크 자크, CNo.6 오파츠 카오스 아틀란타르 [20] 멘탈 오버 데몬,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XX-세이버 가톰즈[21] 링크 갓 드래곤, 바렐엔드 드래곤, 성신기 데미우르기어, 무한기동요새 메가톤게일[22] 그런데 유희왕 ARC-V에서 드래곤족이라는 전통은 깼다.[23] 7번째 일러스트까진 블랙 매지션과 같았다가 2016년 점프류 동봉으로 발매된 8번째 일러스트가 나오면서 단독 1위가 되었고, 2018년 20주년 기념판에서 블랙 매지션의 새로운 일러스트가 나오면서 다시 공동 1등이 되었다.[24] 이 때문에 해당 스트럭쳐 덱에 수록되어 있던 한글판 백룡 울트라 레어는 상태에 따라서는 보통 3~5만원 선에서 거래되며, 상태가 좋은 1st Edition의 경우 아무리 싸게 잡아도 그 두 배 이상의 가격이다.[25] 무슨 뜬금없는 석가냐고 할 수도 있는데 왠지는 모르겠는데 언제부턴가 석가판이라고도 불리고 있다.[26] 배경의 석판은 블랙 매지션의 일러스트에서도 쓰인다.[27] 삼환신을 다 합쳐도 백룡의 값을 넘지 못한다[28] 그러나 모순적이게도 발매 당시에는 위의 두 버전과 가격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았다.[29]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에서도 이 일러스트를 쓴다.[30] 수록되기 이전까진 OCG에서 영어판에 존재하지 않은 데다, 마스터 룰이 개정되면서 자국 내 외국어 표기 카드의 공식 듀얼 사용 불가 룰이 추가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입수 경로가 상술한 방법 외에 없었기에 나름대로 정식 OCG화된 걸 반겨하는 사람들도 있었다.[31] 일본의 카레 전문점. 2008년 이후로 한국에서도 볼 수 있으며, 주로 롯데와 관련된 곳에 대부분 위치해 있다.[32] 소년 점프 작가들이 만화를 그리는 노하우를 담은 얇은 책자.[33] 덤으로 카이바의 팔을 자세히 보면 신 극장판의 듀얼 디스크를 달고있다.[34] 능력치는 공수 모두 900포인트씩 뺀 수치다.[35] 보통 4통에 한장은 들어있다 2통에 한장도 꽤뜨는 편[36] 원작과 토에이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친구에게서 받은 소중한 카드였기에 거절했다. 참고로 DM때랑은 다르게 친구가 누군지는 안 나왔다.[37] 이미 사장님 설정이 있던 애니메이션에서는 부하들을 동원했다.[38] 참고로 홍콩은 중국어를 쓰긴 하나 간화자를 쓰지 않고, 다른 광동화 사용 지역처럼 문어체는 만다린을 쓰면서도 구어체는 홍콩식 광동화를 쓴다.[39] 나중에는 전생에 백룡의 원조인 키사라와 사랑했다는것이 밝혀지기도 하고 이후에도 백룡덕후의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이 때 저지른 일은 카이바의 흑역사와 다름없다. 듀얼리스트의 긍지가 하늘을 찌르는데, 정품카드를 찢을리가 없다. 사실 Death-T에서 패배후 벌칙으로 마음이 붕괴되기 전과 이후 다시 조립하는데 성공하여 부활한 뒤는 별개의 캐릭터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완전히 달라진다.[40] 이 설정이, 유희왕 OCG의 기본 규칙인 '같은 카드는 3장까지밖에 덱에 들어갈 수 없다.'라는 규칙의 유래다. 한편, 처음에 원작자가 모티브로 삼았던 매직 더 개더링은 '''4장'''까지였다.[41] 원작에서도 잘 보면 아주 못 붙일 정도로 찢어지진 않은만큼 테이프로 붙여서 갖고 있을수도 있다.[42] 배틀 시티 시작전에 듀얼 디스크의 최종 테스트 및 오벨리스크의 힘을 시험할 때 상대인 듀얼 컴퓨터에게 백룡 덱을 주고 듀얼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다. 또한 배틀 시티 준결승 대전자 결정 듀얼에서는 패에 들고 있긴 했으나 4명의 배틀 로얄 듀얼이라서 하도 듀얼이 빨리 끝나 백룡을 소환할 기회가 없었다.[43] 애니에서는 정면 승부를 했는데, 블랙 매지션의 공격을 손쉽게 밀어내고 한 방에 썰어버렸다. 원작에서도 애초에 못 이길 것을 알고 석판을 노린 것을 볼 때 정면승부를 해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44] 다만 원작에선 조크가 소멸한 뒤에 아크나딘이 소멸하지만, 애니에서는 조크가 부활하기도 전에 아크나딘이 썰려버린다.[45] 그래도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가 조크를 물리치긴 했지만.[46] 정화, 혹은 파사(破邪)의 힘을 지녔다고도 볼 수 있다.[47] 애니에서도 극장판에서도 카사장의 백룡이 키사라라는게 확정되거나 암시되는 장면이 나온다.[48] 애니에선 딱히 부각되지 않았지만 모티브가 여성형인 드래곤으론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있다. 이쪽은 모티브가 여성 천사다.[49] 참고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경우 푸백처럼 세토의 최상위 카드 자리 포지션을 동시에 점한데다 시뮬레이션 듀얼에서 이걸로 푸백을 공격한 전례가 있어서인지 동인계에선 대놓고 신부 취급 받는 백룡에 비하면야 커플링격 인지도는 압도적으로 밀려도, 드물게 '사장의 애인'이라 취급되기도 한다.[50] 해당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정령이 아닌 카이바로 추정된다.[51] 애니버서리 팩 버전과 V점프 동봉판의 백룡, 코코이찌방야 콜라보 버전도 디자인상 공통되는 부분은 있는데 날개에 확실하게 존재하는 뼈대와 몸과 어깨를 이어주는 부분에 있는 별도의 구조물 등이 유사하다. 다만 극장판에 나온 백룡의 CG를 보면 날개의 뼈대가 총 세 갈래인데 V점프 동봉판 백룡은 총 5갈래이고 그 이외의 백룡은 4갈래라서 완전 일치하지는 않는다. 반면 점프류 동봉판의 백룡은 3갈래이며 디자인적으로도 극장판의 백룡과 거의 비슷하다.[52] 원작 소설에서는 듀얼에서 이겨 안티룰로 뺏었던 것으로 묘사된다.[53] 욱이가 세상을 떠날때 장한이가 우정겸 화해의 선물로 넘겨주었다.[54] 파란색 눈의 하얀 드래곤, 변신전은 볼품없는 모습(키사라, 미니시론)이였고 검은색 디자인의 라이벌 몬스터나(붉은 눈의 흑룡, 블랙매지션, 란신) 거대한 검은색 아치에너미(조크, 자바워크), 스튜디오 갤럽 등등도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