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신 바롬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군.
저승사자 코쿠죠 쿄시로(크로우)의 필살카드이자 상징적인 에이스 카드이다.
2. 악마신 바롬
[image]
특정 조건의 크리처의 위에 겹쳐 진화하는 진화 크리처로, 배틀 존에 나왔을 때 어둠 문명 이외의 크리처를 모조리 싹쓸이하는 효과를 보유. 게다가 이 녀석을 투입한다면 필연적으로 어둠 문명이 대부분인 덱을 짜게 되는 지라 어둠 문명 크리처를 다수 전개했다면 상대 크리처는 다 쓸리고 자기 크리처는 멀쩡하게 공격할수 있다. 또한 레인보우 크리처의 경우 어둠 문명이 포함되어있다면 안 터진다. 다만 미러매치라면 그리 빛을 못 볼수 있다는게 단점.'''빛나는 재능과 그것을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는 이기적인 영혼. 그것이 우리 어둠 문명의 긍지.'''
'''-악마신 바롬'''
DMD-33 플레이버 텍스트
빛 문명의 성령왕 알카디어스와는 대치가 많이 되는 편. 옆동네 식으로 따지면 푸른 눈의 백룡과 붉은 눈의 흑룡같은 관계일까나. 다른 일러스트나 어나더 버전도 4종류나 더 된다.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에서는 트리플 브레이커로 상향되었다.
2.1. 작중 활약
코쿠죠 쿄시로의 세컨드 에이스이자, 혼돈의 사자 데스라이거를 이은 상징적인 카드.
쇼부가 사천왕인 아이젠과의 마지막 대결을 하러가는데 작중에서 나오진 않았지만 이미 끝났고 아이젠은 망신창이가 되었다. 코쿠죠는 하쿠오와 듀얼을 하러가지만 하쿠오가 쇼부와 코쿠죠 중 한명이 이기면 듀얼을 승낙한다고 한다고 조건을 내세웠다. 코쿠죠는 쇼부를 이미 한번 이긴적이 있고 하쿠오와 듀얼을 하고 싶어서 그 조건을 받아들이고 듀얼을 시작했다. 역시나 진정한 듀얼이었다. 그 후 파괴장군 다이다로스를 소환해서 자신의 어둠문명 만큼 쇼부의 패를 파괴하고 다음턴에 파괴장군 다이다로스를 진화해서 악마신 바롬을 소환한다. 쇼부는 10000대나 넘는 12000 '''"당시 최고로 높은 파워"'''[1] 와 엄청난 효과로 인해 쇼부의 배틀존은 전부 파괴된다. 하지만 아머드 캐논 발디오스로 결정타를 내리면서 듀얼에서 졌지만 결정타를 맞는 코쿠죠는 상당히 간지있게 웃으면서 총탄을 맞게 되면서 끝난다. 코쿠죠는 계속사용하고 상징이 되었으며 엄청난 크리처 학살(...)을 벌이면서 듀얼리스트들을 지옥으로 보낸다.[2]
3. 악마신 돌바롬
[image]
악마신 바롬의 강화 형태.'''패왕을 부활시키지 않은 이유를 알려주마. 너무 일방적인 싸움이 되어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악마신 돌바롬'''
-DMD-33 플레이버 텍스트
코스트가 10으로 늘은 대신, 파괴 효과가 배틀 존 뿐만 아니라 마나 존까지 넓어졌다. 어둠 문명 이외의 덱이 상대라면 마나 존의 거의 대부분을 날려먹을수 있으며, 사실상 필드와 마나존이 거의 날아가는지라 새로 크리처를 내기도 힘들어진다. 다만 어둠 문명 미러 매치일 경우는 파괴 효과가 그리 먹히지 않는다는게 단점.
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에서는 카드 팩 6탄에서 등장. 변함없는 강력한 효과와 함께 추가된 로스트 챠져[3] 와 악마신관 바로우[4] 로 9코스트에서 바로우 한장으로 쉽게 소환할 수 있게 되어 맹위를 떨치는 중.
3.1. 작중 활약
작중에서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저주받은 카드 취급을 받는 코쿠죠의 세 번째 에이스 카드.
원래 코쿠죠가 주인인건 아니지만 습득하기 전까지는 상당히 악명높았던 카드이다. 그 덕분인지 도시가 온통 어두컴컴한 분위기가 되었고 희망이란게 존재하지 않을정도다. 어느 후아가문 듀얼리스트가 돌바롬을 우연히 주웠는데 조종을 받았다. 반면 코쿠죠는 마을 카드 상인에게 소문을 듣고 돌바롬을 습득하러 간다. 그리고 조종당하는 후아가문 듀얼리스트인 E(엘리오)를 발견하는데 돌바롬이 있다고 해서 악연이 있었던 후아가문 듀얼리스트인 E(엘리오)와 듀얼을 붙었고 돌바롬이 소환됐지만 어둠문명인 코쿠죠에게는 소용이 없었고 게다가 돌바롬은 코쿠죠의 듀얼을 보면서 맘에 들어했고 코쿠죠는 "진정한 주인이 나다."라고 말하면서 E(엘리오)는 지옥행 버스+돌바롬의 저주를 받게 되면서 끔살당하고 그 후 코쿠죠의 카드가 되었다. W와 듀얼을 재외하면 후아가문 듀얼리스트들을 끔살크리 콤보를 먹여주면서 쟈키라를 죽이고 원수를 갚을려 했지만 W가 길을 막았기 때문에 듀얼을 하게된다. [5] 거의 막상막하로 듀얼을 하게됐지만 딱 한턴 차이러 알파디오스가 먼저 소환되는 바람에 W가 코쿠죠의 크리처는 하나하나씩 썰려가면서 지고 말았다. 리부트격인 크로스도 비슷하게 발리는데 W의 뉴에이스 로드 아머 킹에 의해 크리처가 메타당하자 그걸 역이용해 원혼집결[6] 로 로드 아머 킹 알카디어스를 파괴하지만 곧 나타난 알파디오스에 의해 털리고 만다.
4. 악마신 바롬 엠페러
[image]
바롬의 어나더 버전.'''전설의 왕자가 깨어날 때, 소용돌이치는 어둠이 세계를 감싼다!'''
-DMC-55, DMC-66 플레이버 텍스트
능력 자체는 바롬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지만, 파워가 9000으로 줄은 대신 코스트가 1 줄어 7이 되어 1턴 더 빨리 나올수 있게 되었다는게 장점. 파워가 코스트치곤 좀 많이 줄었어도 원본의 싹쓸이 효과는 건재해 싹쓸이 효과만으로도 쓸만하다.
애니에서는 제로에서 강화 카드라는 개념으로 등장.
또한 블랙 박스 팩에서 꼭두각시 서커스의 작가인 후지타 카즈히로가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했다.
5. 악마신 바롬 롯소
[image]
트리플 브레이커에, 소환시 어둠을 제외한 크리쳐와 상대의 어둠이 아닌 카드를 핸데스하는 진화크리쳐.
6. 악마신 바롬 퀘이크
[image]
대놓고 흑녹, 백흑녹에 쓰라고 만든 카드. 흑색이 아닌 데몬 커맨드로 지정이 바뀌어 흑단 이외에도 쓸 수 있게 되었다.어둠 문명이 아닌 데몬 커맨드는 빛 문명 밖에 없기에 어둠/빛의 크리쳐가 아니라는 게 아쉬운 부분.
[1] 하지만 1화 후에 500이나 높은 성령왕 알카디어스로 인해 깨진다.[2] 진짜 지옥에 보낸다는건 아니지만 레귤러급 아니면 듀얼에서 상대방이 끔살 당하거나 엄청난 트라우마를 겪게한다.[3] 어둠문명 3코스트 주문.종이판 효과는 상대 덱에서 원하는 카드를 한장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를 마나에 추가하는 효과(=차져)로 프리미엄 전당이다. 플레이스에선 자신의 덱에서 가장 코스트가 높은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차져로 효과변경.[4] 어둠문명 9코스트. 데몬 커맨드. 이 크리쳐를 소환했을 때 묘지의 바롬이란 이름이 붙은 진화크리쳐를 소환할 수 있다.[5] W는 쟈키라에게 조종당하는 하쿠오다.[6] 묘지의 크리처 합계의 코스트를 가진 상대 크리처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