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나선

 


'''영어판 명칭'''
'''Growth Spiral'''
[image]
'''한글판 명칭'''
'''성장 나선'''
'''마나비용'''
{G}{U}
'''유형'''
순간마법
카드 한 장을 뽑는다. 당신은 당신의 손에서 대지 카드 한 장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나선 클레이드는 자연의 원형에 다시 생기를 부여하기 위해 원과 나선 문양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기이다.''
'''워터마크'''
'''수록세트'''
'''희귀도'''
라브니카의 충성
커먼
먼 옛날 카드였던 Explore에서 무색 마나 하나를 청색으로 바꾼 대신 집중마법에서 '''순간마법'''이 되었다. 램핑과 드로우를 동시에 충족하면서 인스라 발동도 훨씬 편리하다. 스탠다드에서 쓸 수 있는 가히 최고의 램핑 카드.
스포가 떴을 때부터 익스플로어의 상위호환이라고 말이 많았고 아니나다를까 등장 직후부터 황무지 개척과 함께 시믹 또는 반트 램핑 덱의 핵심 카드 중 하나로 손꼽혔다. 충라브 때는 운명의 결합점을 쓰는 시믹 넥서스 덱에서,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고발비 비용이 카운터 맞는 것을 막아줄 시간을 꼬는 자, 테페리의 등장과 램핑에 날개를 달아주는 세계를 뒤흔드는 자, 니사가 발매되면서 성립하는 시믹 도둑 덱에서도 핵심 카드가 되었다. 그런 경우는 많지 않으나 시믹 플래시에서도 캔트립용으로 쓰는 경우가 있었다.
게다가 죽음 너머의 테로스 이후에는 같은 효과를 가진 자연의 분노의 거신, 우로까지 합쳐 분명히 램핑을 하는데 패가 안 마르며 지속적으로 마나가 늘어나는 기적을 보여주며, 전설적인 통로와 함께 우로의 탈출 효과를 쓰기 위한 무덤 쌓기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더해져 드로우 + 램핑 + 무덤 쌓기를 단 1장으로 하는 개사기 카드 취급을 받고 시믹 기반 덱을 크게 강화해주었다. 여기에 2020년 6월에 시믹의 대항마이던 발명의 화염이 금지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시믹 기반 덱이 강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으며, 그 우려대로 스탠다드는 시믹 기반인 테무르와 반트 판이 되었다.
등장 직후부터 밴 직전까지 스탠다드를 녹색과 시믹 판으로 만들어놓은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개사기 녹색 카드들이 연달아 밴을 먹을 때까지 꿋꿋이 버티다가 결국 2020년 8월 긴급 밴 공지를 통해 단짝이던 시간을 꼬는 자, 테페리, 황무지 개척과 함께 스탠다드에서 밴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