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사 카오스 솔저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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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년 점프 34호에서 발매되는 새로운 카오스 솔저. 갑옷이 온통 새하얀데, 카오스 솔저 -소암-의 흰색 부분만을 뽑아내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이를 보면 검은색 부분만을 뽑아내어 만든 또 다른 카드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기존의 카오스 솔저가 검은색 부분이라는 의견을 내놓는 팬들도 있어 발매가 안될 수도 있다.
다른 카오스 솔저들과는 달리 '''통상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이며, 소환하면 제외된 빛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되돌리면서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면 레벨 7 이하의 전사족을 샐비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따로 카드군을 지정하는 효과는 없기 때문에, 빛 속성 전사족 전반을 사용하는 덱에서 풍부한 서포트를 주면서 에이스로 쓰는 방법도 OK.
①의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제외되어있는 자신의 빛 속성이나 어둠 속성의 몬스터를 묘지로 되돌리고,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제외하는 유발효과. 묘지 어드밴티지를 회복하면서, 상대의 카드 종류를 불문하고 제외할 수 있다. ②의 효과를 발동시기 위해서라도 마법 / 함정 카드를 우선적으로 제외하는 것이 좋다.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등으로 엔드 페이즈에 소생시키면 기습적으로 상대 세트 카드를 제외시킬 수 있다. 다만, 사전에 빛 속성이나 어둠 속성의 몬스터를 제외해둘 필요가 있으니 카오스 등의 제외수단을 많이 채용해두는 것이 좋다.
②의 효과는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때에 레벨 7 이하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샐비지하는 유발효과. 레벨 7 이하의 전사족 중에는 카오스 솔저와 관련이 깊은 암흑 기사 가이아나 개벽의 기사를 비롯하여 폭넓은 선택지가 존재한다. 이 카드 자신의 공격력도 높아 유지할 수 있다면 그 만큼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다만 다른 카오스 솔저들과는 같이 쓰기에는 애매한 것이, 카오스 솔저 특유의 특수 소환이 이 녀석밖에 없기 때문에 정작 카오스 솔저 덱에선 묘지 소생이 아닌 이상 소환하기가 까다롭다.
게다가 이 카드를 실전에서 굴리려고 보면 또 다른 단점이 있다. 이 카드의 효과를 100% 활용하기 위해선 소환했을 때 이미 제외된 빛 / 어둠 속성 몬스터가 있어야 하는데 개벽처럼 소환하면서 자연스레 제외되는 것이 아니라 웬만해서는 작정하고 제외해야 한다. 따라서 이 카드를 굴리려면 제외하는 카드 +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단 2가지가 모두 갖춰져야 하므로 덱을 짜다보면 덱이 말리기 십상이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카드로는 벌키리 나이트와 매장된 제물이 있다. 벌키리 나이트는 상대 턴에 기습 소환이 가능하나 능동적인 사용이 힘들고, 매장된 제물은 묘지 견제가 가능하지만 발동 후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OCG보다는 듀얼링크스에서 자주 사용되었으며, 이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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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년 점프 34호에서 발매되는 새로운 카오스 솔저. 갑옷이 온통 새하얀데, 카오스 솔저 -소암-의 흰색 부분만을 뽑아내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이를 보면 검은색 부분만을 뽑아내어 만든 또 다른 카드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기존의 카오스 솔저가 검은색 부분이라는 의견을 내놓는 팬들도 있어 발매가 안될 수도 있다.
다른 카오스 솔저들과는 달리 '''통상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이며, 소환하면 제외된 빛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되돌리면서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면 레벨 7 이하의 전사족을 샐비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따로 카드군을 지정하는 효과는 없기 때문에, 빛 속성 전사족 전반을 사용하는 덱에서 풍부한 서포트를 주면서 에이스로 쓰는 방법도 OK.
①의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제외되어있는 자신의 빛 속성이나 어둠 속성의 몬스터를 묘지로 되돌리고,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제외하는 유발효과. 묘지 어드밴티지를 회복하면서, 상대의 카드 종류를 불문하고 제외할 수 있다. ②의 효과를 발동시기 위해서라도 마법 / 함정 카드를 우선적으로 제외하는 것이 좋다.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등으로 엔드 페이즈에 소생시키면 기습적으로 상대 세트 카드를 제외시킬 수 있다. 다만, 사전에 빛 속성이나 어둠 속성의 몬스터를 제외해둘 필요가 있으니 카오스 등의 제외수단을 많이 채용해두는 것이 좋다.
②의 효과는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했을 때에 레벨 7 이하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샐비지하는 유발효과. 레벨 7 이하의 전사족 중에는 카오스 솔저와 관련이 깊은 암흑 기사 가이아나 개벽의 기사를 비롯하여 폭넓은 선택지가 존재한다. 이 카드 자신의 공격력도 높아 유지할 수 있다면 그 만큼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다만 다른 카오스 솔저들과는 같이 쓰기에는 애매한 것이, 카오스 솔저 특유의 특수 소환이 이 녀석밖에 없기 때문에 정작 카오스 솔저 덱에선 묘지 소생이 아닌 이상 소환하기가 까다롭다.
게다가 이 카드를 실전에서 굴리려고 보면 또 다른 단점이 있다. 이 카드의 효과를 100% 활용하기 위해선 소환했을 때 이미 제외된 빛 / 어둠 속성 몬스터가 있어야 하는데 개벽처럼 소환하면서 자연스레 제외되는 것이 아니라 웬만해서는 작정하고 제외해야 한다. 따라서 이 카드를 굴리려면 제외하는 카드 +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단 2가지가 모두 갖춰져야 하므로 덱을 짜다보면 덱이 말리기 십상이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카드로는 벌키리 나이트와 매장된 제물이 있다. 벌키리 나이트는 상대 턴에 기습 소환이 가능하나 능동적인 사용이 힘들고, 매장된 제물은 묘지 견제가 가능하지만 발동 후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OCG보다는 듀얼링크스에서 자주 사용되었으며, 이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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