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와 마사키
せがわまさき
일본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후쿠오카 현 출신. 게임 제작사 세가에서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레이터 경력을 거친 후[1] 1997년에 코단샤의 만화 잡지 모닝을 통해 본격적으로 만화가로 데뷔하였다. 만화가 중에서도 빠르게 컴퓨터를 도입한 작가 중 한명이다. 배경 혹은 사물을 CG 처리하고 인물은 직접 그려 오묘하게 섞이는 맛을 즐길 수 있다. 화풍은 크게 다르지만 인물 채색법(특히 얼굴 부분)은 게임 일러스트레이터인 신키로와 비슷하기도 했다. 하지만 바질리스크의 작품등을 보면 알다시피 완전히 작화법이 달라져 과거 반실사느낌의 작가였다는 것을 믿기 어려울 것이다.
원래부터 일본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그렸었는데 야마다 후타로의 소설들을 만화화하는 작업을 맡으면서 완전 닌자, 요괴 계열 작품들의 전문가가 되었다. 현재는 마계전생을 만화화하는 중.
2004년에 인법첩 시리즈의 첫 만화화 작품인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으로 코단샤 만화상을 수상하였다.
작풍으로는 여성 캐릭터를 색기가 넘치게 잘 그리기로 유명하며, 정상인적인 외모에서부터 그야말로 인간 맞나 싶을 정도의 요사스러운 비주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 디자인을 소화한다.[2] 이 다양한 디자인의 인물들이 한 작품에서 위화감 없이 섞여 나온다는 것도 큰 장점이며 상술한 두 개의 특징은 그야말로 '''인법첩 시리즈에 최적화된''' 특징.
1. 인물 소개
일본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후쿠오카 현 출신. 게임 제작사 세가에서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레이터 경력을 거친 후[1] 1997년에 코단샤의 만화 잡지 모닝을 통해 본격적으로 만화가로 데뷔하였다. 만화가 중에서도 빠르게 컴퓨터를 도입한 작가 중 한명이다. 배경 혹은 사물을 CG 처리하고 인물은 직접 그려 오묘하게 섞이는 맛을 즐길 수 있다. 화풍은 크게 다르지만 인물 채색법(특히 얼굴 부분)은 게임 일러스트레이터인 신키로와 비슷하기도 했다. 하지만 바질리스크의 작품등을 보면 알다시피 완전히 작화법이 달라져 과거 반실사느낌의 작가였다는 것을 믿기 어려울 것이다.
원래부터 일본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그렸었는데 야마다 후타로의 소설들을 만화화하는 작업을 맡으면서 완전 닌자, 요괴 계열 작품들의 전문가가 되었다. 현재는 마계전생을 만화화하는 중.
2004년에 인법첩 시리즈의 첫 만화화 작품인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으로 코단샤 만화상을 수상하였다.
작풍으로는 여성 캐릭터를 색기가 넘치게 잘 그리기로 유명하며, 정상인적인 외모에서부터 그야말로 인간 맞나 싶을 정도의 요사스러운 비주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 디자인을 소화한다.[2] 이 다양한 디자인의 인물들이 한 작품에서 위화감 없이 섞여 나온다는 것도 큰 장점이며 상술한 두 개의 특징은 그야말로 '''인법첩 시리즈에 최적화된''' 특징.
2. 작품 목록
2.1. 만화
- 귀참십장
-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 Y十M 야규인법첩
- 야마후탄(山風短) : 야마다 후타로의 단편소설 네 편[3] 을 만화화한 작품.
- 주~인법마계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