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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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의 초기판인 반월판에서 나왔던 오기에서 유래된 2차 창작 설정.
반월판 자체가 시간 내에 게임을 완성시키지 못했기에 낸 절반의 게임이었으며, 시간이 매우 부족했기 때문에 제대로 디버그를 할 시간조차 없어서 버그나 문장 오기가 엄청나게 많았던 게임이었다. 특히 히스이의 대사에 문법상 잘못된 표현이 압도적으로 많이 있었으며,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お部屋をお連れします (방을 모시겠습니다)
今朝はもう夜ですが (오늘 아침은 벌써 밤입니다만)
フォークがお使いです ( 포크가 사용합니다)
お休みはなられたほうが (이만 휴식은 되시는 것이...)
夕食は時間です (저녁식사는 시간입니다)
明日がおでかけです (내일이 외출입니다)
夢で会えましょう (꿈에서 만날 수 하죠)
사람을 세뇌시키는 듯한 저런 4차원의 대사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원화가였던 타케우치 타카시 역시 저런 대사를 이용한 일러스트로 장난을 치곤 했는데, 그 중 '''"당신을 범인입니다."'''라고 용의자를 세뇌해서 범인을 만드는 세뇌탐정 일러스트가 이 설정이 퍼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1]
반월판 이후의 완전판은 저런 문장 오기를 대부분 수정했으나 이미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퍼진 덕분에 나중에는 공식설정으로도 채용, 캐릭터 마테리얼에서 히스이의 가능성 1로 등장하게 되었다. 오기의 잔재는 멜티블러드 시리즈의 히스이의 라스트 아크 세뇌탐정의 배경에 흐르는 대사에서도 볼 수 있다.
멜티 블러드에서 세뇌탐정에 걸린 캐릭터는 이동관련 조작이 반대가 된다.
카니발 판타즘 2화에서도 귀를 기울여보면 히스이의 4차원 대사[2] 를 들을 수 있다. 서드 시즌인 10화에서는 정말로 세뇌탐정 히스이가 나온다. 사실 코하쿠의 소설, 실제사건, 생각 같은 망상인데 정작 히스이 본인은 무덤덤하게 실제 사건인 철골 추락 사건에서 코하쿠에게 단 한마디, "자수하세요" 를 쿨하게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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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의 초기판인 반월판에서 나왔던 오기에서 유래된 2차 창작 설정.
반월판 자체가 시간 내에 게임을 완성시키지 못했기에 낸 절반의 게임이었으며, 시간이 매우 부족했기 때문에 제대로 디버그를 할 시간조차 없어서 버그나 문장 오기가 엄청나게 많았던 게임이었다. 특히 히스이의 대사에 문법상 잘못된 표현이 압도적으로 많이 있었으며,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お部屋をお連れします (방을 모시겠습니다)
今朝はもう夜ですが (오늘 아침은 벌써 밤입니다만)
フォークがお使いです ( 포크가 사용합니다)
お休みはなられたほうが (이만 휴식은 되시는 것이...)
夕食は時間です (저녁식사는 시간입니다)
明日がおでかけです (내일이 외출입니다)
夢で会えましょう (꿈에서 만날 수 하죠)
사람을 세뇌시키는 듯한 저런 4차원의 대사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원화가였던 타케우치 타카시 역시 저런 대사를 이용한 일러스트로 장난을 치곤 했는데, 그 중 '''"당신을 범인입니다."'''라고 용의자를 세뇌해서 범인을 만드는 세뇌탐정 일러스트가 이 설정이 퍼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1]
반월판 이후의 완전판은 저런 문장 오기를 대부분 수정했으나 이미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퍼진 덕분에 나중에는 공식설정으로도 채용, 캐릭터 마테리얼에서 히스이의 가능성 1로 등장하게 되었다. 오기의 잔재는 멜티블러드 시리즈의 히스이의 라스트 아크 세뇌탐정의 배경에 흐르는 대사에서도 볼 수 있다.
멜티 블러드에서 세뇌탐정에 걸린 캐릭터는 이동관련 조작이 반대가 된다.
카니발 판타즘 2화에서도 귀를 기울여보면 히스이의 4차원 대사[2] 를 들을 수 있다. 서드 시즌인 10화에서는 정말로 세뇌탐정 히스이가 나온다. 사실 코하쿠의 소설, 실제사건, 생각 같은 망상인데 정작 히스이 본인은 무덤덤하게 실제 사건인 철골 추락 사건에서 코하쿠에게 단 한마디, "자수하세요" 를 쿨하게 날려준다.
[1] 대사 외의 또하나의 특징인 삿대질도 여기에서 나온다. 이후에는 손가락을 빙빙 돌리면서 세뇌한다는 동인설정이 덧붙여졌다.[2] ex) 맡겨주세요, 저'''를''' 힘낼께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