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자와 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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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등장인물. 트라네스의 보컬.
영화판에서는 내용이 많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공연 장면 이외의 등장이 거의 없어 '라이벌 그룹의 보컬' 정도의 비중으로만 나온다.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히라노 아야, 노래는 올리비아 래프킨.[1] PS2에서는 myco, 한국판 성우는 정윤정. 극장판에서는 이토 유나.
뉴욕 출신의 혼혈로 본명은 세리자와 레이라.[2] 굉장한 미인이며 미모에 전혀 떨어지지 않는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했으며 타쿠미와는 어릴적부터 오누이와도 같은 사이였다. 레이라는 한결같이 타쿠미를 사랑하지만 타쿠미 본인은 레이라를 여동생처럼 여기는데다 더럽히고 싶지 않은 성역으로 간주하고 '지킨다'고 결심했지 '사귀겠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는터라 십수년째 가슴아픈 짝사랑을 계속하는 신세.[3] 그래서 그 심경을 가사로 작사해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며[4] 야스와 오카자키 신이치(신)등과 연애한 적이 있었지만 그 와중에도 타쿠미에 대한 애정에는 한점 흔들림이 없었다. 신과의 연애는 일종의 원조교제 비슷하게 시작했지만 최근 연재분 기준으로는 등장인물 대다수에게 알려져버린 상태.
남자에게 보호받길 바라는 수동적인 성격에 정신은 사춘기 소녀같은 여린 여성. 때문에 작중에서 이런저런 민폐를 끼치는 일이 많다. 타쿠미의 결혼소식을 듣고 엉엉 울며 잠적해버린다던가. 마음을 주는 인물들에 대한 의존증과 소유욕이 상당히 심해서 비슷한 성격과 처지를 가진 동료 렌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기대고 있다.[5] 타쿠미와 렌, 야스 등의 말로는 선천적으로 남자를 휘두르는 타입이라 한다.
또한 야스의 발언으로는 복근이 잘 단련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자극받은 나나가 한동안 복근운동을 하기도 했다.
작중 일본인과 미국인의 혼혈인것은 주위사람과 소속사정도의 비밀이다. 특별편을 보면 이질적인 외모로 어릴적엔 다소 차별받았던 듯. 트라네스의 가사도 쓰는데 대부분이 불륜송이다. 아무래도 본인의 감정과 상황이 현시창에 가깝다보니 그런 듯하다.
타쿠미 항목에서도 적었지만 20권에서 결국 타쿠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의 행동은 타쿠미마저도 고개를 절레절레 젓게 만들게 된다. 이후 약에 찌든 렌을 위해 렌을 쉬게 해달라며 홀로 여행을 간다고 한 채 잠적한다. 그 와중에 오카자키 신이치의 메시지를 받고 눈물을 흘리지만, 그 다음날 렌이 사망한다.
이러한 이유로 만화를 읽은 이들에게는 개쌍년 취급을 받는다.[6] 유리멘탈이라는 말로도 쉴드가 불가능한 민폐 중의 민폐. 그 이후 렌의 장례식장에서 멘탈붕괴 상태로 들어오는 나나에게 달려들어 자기를 데리러오다 렌이 죽었다고 하려는 장면에서 대거 안티팬을 생성했다.[7]
미래의 에피소드를 보면 타쿠미와 하치의 아들로 예측되는 렌[8] 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나온다. 타쿠미가 하치와 별거한 후 외국에서 레이라와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는 듯. 꼬마 렌과 타쿠미의 말을 보면 렌이 죽은 이후 가수 일을 접고 아예 노래를 부르지 않았던 듯하나 꼬마 렌이 연주를 하면 노래를 불러준다고 한다. 작중 묘사를 보면 마치 어머니와 아들같은 모습을 보인다.[9]
다만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여전히 렌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에 휩싸인 모습을 보이기에 안쓰러운 면도 많은 인물. 그나마 꼬마 렌과 함께 있을때만이 '''마음의 위안'''이 된다는 말을 보면 민폐를 많이 끼쳤지만 그녀 역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는 걸 알 수가 있다.
나나의 등장인물. 트라네스의 보컬.
영화판에서는 내용이 많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공연 장면 이외의 등장이 거의 없어 '라이벌 그룹의 보컬' 정도의 비중으로만 나온다.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히라노 아야, 노래는 올리비아 래프킨.[1] PS2에서는 myco, 한국판 성우는 정윤정. 극장판에서는 이토 유나.
뉴욕 출신의 혼혈로 본명은 세리자와 레이라.[2] 굉장한 미인이며 미모에 전혀 떨어지지 않는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했으며 타쿠미와는 어릴적부터 오누이와도 같은 사이였다. 레이라는 한결같이 타쿠미를 사랑하지만 타쿠미 본인은 레이라를 여동생처럼 여기는데다 더럽히고 싶지 않은 성역으로 간주하고 '지킨다'고 결심했지 '사귀겠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는터라 십수년째 가슴아픈 짝사랑을 계속하는 신세.[3] 그래서 그 심경을 가사로 작사해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며[4] 야스와 오카자키 신이치(신)등과 연애한 적이 있었지만 그 와중에도 타쿠미에 대한 애정에는 한점 흔들림이 없었다. 신과의 연애는 일종의 원조교제 비슷하게 시작했지만 최근 연재분 기준으로는 등장인물 대다수에게 알려져버린 상태.
남자에게 보호받길 바라는 수동적인 성격에 정신은 사춘기 소녀같은 여린 여성. 때문에 작중에서 이런저런 민폐를 끼치는 일이 많다. 타쿠미의 결혼소식을 듣고 엉엉 울며 잠적해버린다던가. 마음을 주는 인물들에 대한 의존증과 소유욕이 상당히 심해서 비슷한 성격과 처지를 가진 동료 렌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기대고 있다.[5] 타쿠미와 렌, 야스 등의 말로는 선천적으로 남자를 휘두르는 타입이라 한다.
또한 야스의 발언으로는 복근이 잘 단련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자극받은 나나가 한동안 복근운동을 하기도 했다.
작중 일본인과 미국인의 혼혈인것은 주위사람과 소속사정도의 비밀이다. 특별편을 보면 이질적인 외모로 어릴적엔 다소 차별받았던 듯. 트라네스의 가사도 쓰는데 대부분이 불륜송이다. 아무래도 본인의 감정과 상황이 현시창에 가깝다보니 그런 듯하다.
타쿠미 항목에서도 적었지만 20권에서 결국 타쿠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의 행동은 타쿠미마저도 고개를 절레절레 젓게 만들게 된다. 이후 약에 찌든 렌을 위해 렌을 쉬게 해달라며 홀로 여행을 간다고 한 채 잠적한다. 그 와중에 오카자키 신이치의 메시지를 받고 눈물을 흘리지만, 그 다음날 렌이 사망한다.
이러한 이유로 만화를 읽은 이들에게는 개쌍년 취급을 받는다.[6] 유리멘탈이라는 말로도 쉴드가 불가능한 민폐 중의 민폐. 그 이후 렌의 장례식장에서 멘탈붕괴 상태로 들어오는 나나에게 달려들어 자기를 데리러오다 렌이 죽었다고 하려는 장면에서 대거 안티팬을 생성했다.[7]
미래의 에피소드를 보면 타쿠미와 하치의 아들로 예측되는 렌[8] 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나온다. 타쿠미가 하치와 별거한 후 외국에서 레이라와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는 듯. 꼬마 렌과 타쿠미의 말을 보면 렌이 죽은 이후 가수 일을 접고 아예 노래를 부르지 않았던 듯하나 꼬마 렌이 연주를 하면 노래를 불러준다고 한다. 작중 묘사를 보면 마치 어머니와 아들같은 모습을 보인다.[9]
다만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여전히 렌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에 휩싸인 모습을 보이기에 안쓰러운 면도 많은 인물. 그나마 꼬마 렌과 함께 있을때만이 '''마음의 위안'''이 된다는 말을 보면 민폐를 많이 끼쳤지만 그녀 역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는 걸 알 수가 있다.
[1] 일부 음원 사이트에서는 싱가폴 가수인 '올리비아 옹'으로 잘못 표기 되었었다.[2] 이름은 에릭 클랩튼의 노래에서 따왔다고 한다.[3] 그래서 타쿠미가 나나(하치)와 결혼하고나서는 멘탈붕괴 일보직전 수준에 이르렀다.[4] 덕택에 레이라가 작사한 노래의 상당수가 "불륜송"으로 들리는 부작용을 일으켰다.[5] 타쿠미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성이라면 렌은 공감할 수 있는 상대이자 동료. 신이야 뭐 엔조이에 가깝다.[6] 특히 렌이 잠적한 그녀를 찾으러 갔다 사고사가 난 데다, 그 사고도 그녀의 잠적 소식을 들은 파파라치가 있지도 않은 렌과의 불륜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렌을 집요하게 쫓던 과정에서 난 것이라 의도치 않게 렌의 죽는 원인을제공한 셈이 됐다. 본인도 이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린 듯. 하지만 이 사건 전부를 레이라 책임이라고 볼 수는 없다.[7] 신에게 제지당하고 쓴소리도 듣는다. 어쩜 자기밖에 생각못하냐며 까인다.[8] 죽은 혼죠 렌의 이름을 따온 아이로 타쿠미와 함께 살고 있다.[9] 안티팬들은 일본에 하치와 딸 사츠키를 버려두고 고생시키면서 지금 아들 데리고 레이라와 살림방 차렸냐고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