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노 아야

 

'''히라노 아야
平野 綾 | Aya Hirano'''
'''이름'''
'''히라노 아야
((ひら( (あや, Aya Hirano)'''
'''직업'''
성우, 배우, 가수
'''출생'''
1987년 10월 8일 (36세)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국적'''
[image] 일본
'''신체'''
157cm|O형
'''소속사'''
스페이스 크래프트(2001~2011)
Grick(2011~현재)
'''레이블'''
란티스(2006-2011.05)
UNIVERSAL SIGMA(현재)
'''활동 시기'''
'''성우''' | 2001년 ~ 현재
'''가수''' | 2006년 ~ 현재
'''취미'''
독서
'''링크'''
공식 프로필

1. 개요
2. 상세
3. 안티
4. 사건 사고
4.1. 크리스마스 블로그
4.2. AYA STYLE
4.3. 구탄누보 & 트위터 발언
4.4. 프로야구 선수 다르빗슈 유와의 스캔들?
4.5. 왕따 논란
4.6. 뇌종양
4.7. 택시 납치 미수(?) 사건
4.8. 애니메이션 출연 금지령
4.9. 살해예고사건
4.10. 사진유출(?) 사건
4.11. 배우 전향 선언 해프닝
5. 기타
6. 출연작
6.1. 애니메이션
6.2. 게임 더빙(애니에서 파생된 미디어 믹스 게임 제외)
6.3. 외화
6.4. 연극 및 뮤지컬
6.5. 실사 드라마 및 영화 출연
6.6. 드라마 CD
7. 음반
7.1. 싱글
7.2.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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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성우, 가수이자 배우. 한때 일본 성우계 최고의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나 후술할 여러 논란들로 인해 현재는 예전만한 활동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 상세


극단 소속 연극배우로 시작하여 2001년 "천사의 꼬리"를 통해 성우로 데뷔. 2002~2003년에는 요시다 유우키, 이토 아야카와 함께 Springs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첫 주 성적이 오리콘 차트 79위였을 정도로 망했어요.[1] 이후 한참 동안 무명으로 지내며[2] 간간이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다가 2006년에 방영된 메가히트작《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주인공인 '''스즈미야 하루히'''를 맡으며 갑자기 스타반열에 오르게 된다. 무엇보다도 전 아이돌 그룹 출신인 만큼 비주얼이 받쳐주는 성우인 점이 굉장한 시너지 효과가 난 것이기도 하다.
그 이후로 러키☆스타 TV 애니메이션 판의 이즈미 코나타[3]역으로 굳히기에 성공, 인기작이었던 데스노트의 주역인 아마네 미사로도 캐스팅되어 승승장구하면서 2007년 12월 19일엔 홍보차 방한한 적도 있다. 그리하여 한때는 오타쿠 아이돌이라 칭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자랑했다. 잘 나가는 오덕작품은 다 패러디하는 TMA가 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이후로도 나름대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그중 하나로 2007년에는 사진집을 내기도 했다. 제목이 히라노의 이름 첫 자의 이니셜을 그대로 따서 "H"라고 지은 덕에 일부에서는 "히라노 아야가 '''엣찌한 사진집'''을 냈다"는 소문이 돌았던 적도 있다. 그런 것처럼 활동영역은 넓어서 영역을 딱히 가리지 않는다. 특히 모에가쿠라는 어린이용 어학(?) 프로그램에서 성우 및 뽀미 언니 정도의 역할을 맡으면서 중소 방송국에 진출했다.
또한 간간이 각종 쇼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는데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목소리'''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게 히라노 아야의 원래 목소리인 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하지만 과거 무명시절의 생리대 광고(…)나 아이돌 그룹 활동 당시의 모습을 보면 단순한 컨셉인 듯.
다만 급격히 뜬 반작용으로 안티도 많았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나 러키☆스타를 제외하면 다작을 하던 2006년부터 몇 년간의 연기[4]나 발매한 음반의 라이브 퀄리티가 대부분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고, 상품의 질적저하를 느낀 다른 성우 팬층이나 작품의 팬들이 하나 둘씩 안티로 돌아선 것이다.
그래서인지 다작을 그만둔 뒤에도 캐스팅된 시이나 타카시 만화 원작의 애니메이션 절대가련 칠드런의 주요 캐릭터 아카시 카오루의 캐스팅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작 무렵의 형편 없는 연기 정도는 아니었던 평가로 문제없이 넘어갔지만 아직도 논란의 중심이 될 소지는 충분히 남아있다.
반대로 일부에선 다작이 문제가 아니라 신인시절 쿄애니에서 연출한 하루히-코나타를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연기 퀄리티가 안좋았다가 2008년대쯤부터 오히려 경력이 쌓이면서 연기력이 나아졌다는 반론의 주장도 있다. 아무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심이 시들해지고 성우 활동이 적어진 것도 있지만 초창기때는 몰라도 연기력으로 지적받는 일은 없어졌다.
사실 안티는 많아도 그만큼 관심도는 높아서 그 사례로 한번은 지인과 찍은 사진에서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것이 발견되어 결혼설이 나도는 등 사소한 루머 하나로도 가십거리가 될 정도다.
그 탓인지는 몰라도 지나친 관심이 부담이 되는지 가끔식 극도의 신경쇠약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 예정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소문에서부터, 심지어는 성우계를 은퇴한다는 소문까지 돌아서 수많은 오덕들의 간을 졸였다. 이는 뇌종양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심화되는 중이다. 2010년부터 사무실로부터 애니메이션 출연 금지령이 내려져있는 상태라고 한다. 다만 금지령이 떨어지기 전부터 참가했던 작품에는 나올 수 있다는 모양. 성흔의 퀘이사라든가 페어리 테일은 교체없이 나오고 있다.
2011년 5월 란티스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가수 활동도 접을 예정이라고 한다. 2011년 8월 20일로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종료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히라노 아야의 팬클럽 히라노쥬쿠도 종료되고 연회비는 남은 날짜에 비례해서 10월부터 환불할 예정이라고 한다.
결국 스페이스크래프트를 퇴사하고 Grick으로 사무소를 옮기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바닝''' 계열이다.(…)
2012년 1분기로 발표된 니세모노가타리부터는 오시노 시노부 역할이 사카모토 마아야로 변경되었다. 결국 한창 잘나갈 때인 2007년 언저리와 비교해서 2012년부터는 성우 쪽 일거리는 눈에 띄게 줄었다. 다작으로 형편없는 연기력을 피로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대박 배역을 남길 정도로 재능이 있었으니 스스로 자초한 면이 있다 해도 안타깝게 느껴지는 점은 있다.
여성 성우치곤 목소리 변화폭은 좁으나 카랑카랑하고 목소리가 예쁘며 발성이 좋은 편. 대표 배역인 스즈미야 하루히는 물론 특히 루시 하트필리아는 이구동성으로 그녀의 연기력이 극찬받는 배역이다. 절친한 동료성우 쿠기미야 리에도 그녀의 루시 연기력을 칭찬했을 정도. 어찌보면 다작으로 형편없는 연기력을 선보였더라도 지속적인 푸쉬를 받았기에 연기력이 상승할 기회와 인기 성우로 자리잡을 기회는 충분히 있었다. 아래 후술할 성우 개인이 벌인 논란거리들 덕에 입지를 잃어버린 게 아쉬울 뿐이다.
그 현상은 2020년 현재도 여전하며 요 근래 히라노 아야가 비중있게 나온 작품은 기생수오른쪽이은혼이마이 노부메 정도다. 그 외에는 비중이 적은 조연 아님 단역이 다수를 차지하는데 전성기 시절이였던 2000년대 중후반에 비하면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제는 2000년대에 애니를 파던 성덕들에게는 알려져 있지만. 2010년대에 애니메이션 성덕이 된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거론되는 경우가 드물다시피 하니...[5]
대신 연극 및 뮤지컬 배우로는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중. 블로그나 트위터를 보면 동료 성우들이 관람 와서 같이 찍은 사진을 가끔 볼 수 있다.
경력이 나름 오래 되었고, 아래의 파란만장한 일들을 겪은 그녀이지만, 프로필에 나와있듯이 나이는 여전히 젊은 축에 속한다. 당장 2010년대 들어서야 상당한 푸쉬와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카야노 아이가 그녀와 동갑이니...
2019년 6월 23일 란티스 마츠리 2019에 스즈미야 하루히로 등장하였다. SOS단이 전부 모인 것은 약 12년 만이다.

3. 안티


시이나 헤키루 이후로 성우계에서 굴지의 안티를 갖고 있는 성우이기도 하다. 사실 웬만큼 유명인이 되면 안티는 누구에게나 생기기 마련이지만, 성우로서 대규모의 안티를 갖기는 쉽지 않다. 이유는 대략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 주고객층의 특성. 비처녀 논란을 비롯한 연애 관련 떡밥에서 알 수 있듯이 히라노 아야의 안티 중에는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팬 못지않게 무개념들도 많다. 웬만한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그냥 넘어가 줄 수 있는 사건에 대해서도 딴지를 걸거나 욕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히라노 아야 본인은 신경쇠약을 호소하기도 했다. 히라노가 어그로를 끈 것은 사실이지만 과연 이 정도로 욕을 먹을 만한 삽질을 했는가는 생각해볼 문제.
  • 갑작스러운 인기와 다작을 넘어 아이돌 성우 테크를 타면서 음반활동과 사진집 발매 등 부업에 치중했다. 이는 아래의 주고객층 특성과 시이나 헤키루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아이돌과 성우 사이에 애매하게 걸쳐져있는 정체성을 그대로 답습했다. 여러모로 지금까지의 행보는 제2의 시이나 헤키루. 문제는 음반활동도 딱히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 돌출발언이나 묘한 행동을 함으로써 눈길을 끌었다. 좋게 보면 솔직해서 좋지만, 나쁘게 보면 자기가 알아서 어그로를 끄는 성격이라고 할 수도 있다.
가끔씩 일본 위키페디아의 히라노 아야 항목은 극렬 안티들에 의해 死ね(죽어)로 도배된 병맛넘치는 풍경이 일어나곤 한다. 위키위키의 특성상 금방 복구되지만 역사는 남으니 쉽게 찾을 수 있다. 덕분에 심심하면 수정 제한이 걸려있다. 회원수정은 기본이요, 가끔 편집제한으로도 말이다. 안티가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는 항목. 다행히(?) 2012년 들어서는 수정 제한이 걸리는 일이 줄어들었다.

4. 사건 사고


TV 등에서 흔히 얼굴을 비추는 연예인이나 정치사회인 또는 스포츠인 등과는 다르게 육성녹음으로 접하게 되는 성우이지만 다른 성우들과는 달리 항간으로부터 온갖 구설수와 말썽거리에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하였던 성우로도 알려졌다. 게다가 성우뿐 아니라 음반 및 연예 활동도 겸하게 되면서 구설수가 오히려 연예인 및 정치인 못지않게 오르기도 했다. 분명 주변에서 이상할정도로 비난하는 여론이 많은 것도 있지만, 그것을 탓하기 앞서 본인도 관심병적인 기질이 있다.

4.1. 크리스마스 블로그


2007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히라노 아야의 블로그에 여자친구들과 파티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케이크 사진이 올라왔다. 그런데 다른 성우들의 블로그 등을 보면 여자들만의 크리스마스 파티는 12월 21일경이었으며, 같은 글에 올라온 다른 사진(여성진과 함께 파티하는 사진)은 사진 정보가 12월 21로 나와있었던 것에 비해, 케이크만 달랑 찍혀있는 사진의 정보를 보면 12월 24일로 정보가 나와있어, 과연 누구와 간 것이냐 하는 논란이 작게 있었다.
또한 남자와 갔더라도 상관없지만 굳이 거짓말까지 했어야 하나 하며 실망하는 팬도 많았다.
안티들은 남자와 놀았으면서 사기친다며 까댔으며, 이러한 처녀신봉 관련 이야기는 이후 구탄누보 사건으로 이어진다.

4.2. AYA STYLE


[image]
수영복 상의의 연결 부위를 서로 바꾸어 입고 찍은 화보가 화제가 됐다. 가슴에 두르는 부위를 목에 두르고 목에 둘러야 할 부분을 가슴 부위에 두른 것. 문제는 저 사진이 2009년 달력에 들어갔고, 결국 제작 전 교체 크리. AYA STYLE이란 문구와 함께 웃음거리가 된 히라노 아야지만 그에 못지않게 도짓코 같은 면을 보고 적지않은 안티가 팬으로 돌아서기도 했다. 히라노 아야의 발언에 의하면 저 수영복 거꾸로 입기 사건은 '''자신이 바다에 별로 가본 적이 없는 데다 촬영진이 이렇게 입어주세요''' 하고 시키는 대로 입었는데 저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히라노 아야가 이야기하는 2008 베스트 이슈의 3위로 등극.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분에게 받은 채로 입었고 많은 잡지에 게재 돼서 취지가 아야 스타일로… 반대로 입는 것이 아야 스타일이라는 느낌이 돼버려서…이번 일은 잊고 새해(2009년)를 맞이해요.
2008년 12월 27일에는 "그 사진을 본 분들이 알아챌 때까지 전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히라노 아야는 팬들에게 잊어줄 것을 당부했지만, 벌써 공식 설정화된 상태.##
'''"하지만 「AYA style-」은 사실 올바른 수영복 착용 방법이었다."'''
"같은 수영복을 전문 모델이 입고 TV에 출연했는데 착용 방법이 예전 「AYA style-」과 같았던 것."

4.3. 구탄누보 & 트위터 발언


2010년 8월에 구탄누보라는 일본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연애경험에 대해서 고백했는데, 이에 2ch에서는 '''"히라노 아야가 중고였다"'''라며 히라노 아야의 DVD를 뽀개거나, 사진을 불태우는 등의 난리를 부렸다. 히라노 아야의 블로그는 접속자 폭주로 마비되었으며, 사실 그런 문제는 둘째치고, 히라노 아야는 여태까지 자신의 이상형이라든가 연애경험 등에 대해 일체 입에 담지 않는 등 오타쿠 아이돌로서의 불문율을 철저히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팬들로서는 이 방송을 자신들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생각한듯 하다. 오타쿠들의 이 행태는 나름 화제가 되어 기사화되거나 일간지의 4컷 만화의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참조.
사실 히라노 아야는 이 방송이 나가기 1주일 전, 라디오에서 토크쇼에 출연한 사실을 밝히며 '본 뒤에 미워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발언을 했었다. 이에 팬들이 관심을 갖고 방송을 지켜보던 차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블로그 복구 이후 히라노 아야가 자신의 심경을 밝힌 글이 올라왔는데, 그중에

트위터에다 죽으라든가 싫어졌다고 쓰는거 그만둬줘.

모처럼 모두와의 '''라이프라인'''이 생겼는데.

아무리 최강의 나라도 기죽어( ̄▽ ̄;)

라는 부분이 다시금 문제가 되었다. 말인즉슨, '라이프 라인은 일본에서 속어로 수도 가스 전기등을 뜻하는 말이다. 즉, 우리들은 히라노 아야의 돈줄'이라고 해석해버린 것(…). 사실 라이프라인이라는 단어 자체는 특별한 뜻이 없지만, 배신감에 찌들어있는 오타쿠들에게는 그저 까일거리 제공이었을 뿐이었다. 이후 안티들은 히라노 팬들을 라이프라이너라고 부르게 된다.
해당 사건 이후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히라노 아야 관련 영상에는 라이프 라인이라든지 중고라든지 여러가지 비하성 단어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기존의 팬들이 CD를 뽀개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담은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어 파장은 꽤 클 것 같다.
또한 구탄누보 방송 때 같이 나왔던 게스트가 '한국에 가보신 적 있나요?'라고 질문했을 때, '아직 못 가봤다.'라고 대답하는 바람에 한국 오덕들에게도 눈초리를 받았다.(윗글에도 나와있지만 히라노 아야는 2007년 방한했었다.) 다만 이 부분은 '(관광 목적으로) 한국에 가본 적이 있냐?'라는 질문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어서 애매하다. 참고로 2007년 방한은 데스노트 홍보 차원이였다.
업계에서는 오타쿠 아이돌로 왕성하게 활동해오던 성우가 굳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뻔히 예상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히라노 아야가 오타쿠 아이돌 활동을 청산하고 이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던 전문 연기자 활동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예전부터 이쪽 계열과 인연을 끊고 싶어하는 암시가 있기도 했고, 블로그에 올린 해명글에도 '최근 상황이 바뀌게 되어 그런 발언을 하게 됐다'든가, '자신의 앞날을 자신이 정할 수 없는 상황'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매니지먼트 관련으로 뭔가 변화의 조짐이 있는 모양. 애초에 소속사도 연예인 소속 사무소였으니 본인도 모에 요소는 부담스러워했을지도 모른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의 성공으로 이쪽의 러브콜을 다시 받을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되었지만 결국 내년 신작에는 아무런 오퍼가 없었다. 트위터에 또다시 개드립을 시전했는데

아~진짜 정말로 푸념을 쓰고 싶어진다.

책임감 없이 일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모두 다른 사람에 떠 넘긴다. 분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

엔터테이너가 공개된 게시판이라고 할 수 있는 트위터에 직접적으로 자신의 스태프을 비난하는 내용을 트윗하고, 또 논란이 되자 바로 사과했다.
결국 성우로서는 현재 개점휴업 상태. 현재 방송 쇼프로그램에 출연 수준의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사자에상 TV 드라마 판에 캐스팅이 되었다. 링크
2011년 새해 벽두부터 대학 중퇴를 트위터에 고백, 또 화제가 되었다.

대학은 실질적으로 2주 정도밖에 안 다녔으니까요.

아침 일만 들어와서 수업을 전혀 들을 수 없었어요.

반년 만에 휴학하고 일 년 만에 그만뒀어요.

당시에는 매니저가 아무 말하지 말라고 해서 말하지 못했지만요

출처

4.4. 프로야구 선수 다르빗슈 유와의 스캔들?


일본의 프로야구 선수 다르빗슈 유는 트위터에 '''"성우 히라노 아야의 목소리가 아름답다. 어디에서나 마찬가지지만 프로는 역시 다르다"'''라는 트윗을 하였다. 이에 히라노 아야는 재빠르게 반응 '''"감사합니다. 영광이에요.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에 또 다르빗슈 유는 최근 히라노 아야를 위로하는 트윗을 하고 동시에 팔로우를 신청했다. 이전까지 히라노 아야는 한 명도 팔로우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당당하게 다르빗슈 유를 맞팔로우하면서 덕후들을 패닉상태로 만들었다. 동시에 팔로우 요청이 쇄도하고, 몇몇 사람들과의 팔로우를 했다. 의심스러운 것은 다르빗슈 유는 이혼절차를 밟고 있었고 부인과 결별이 예정되어있는 상황에 이런 적극적인 행동을 한 것이다. 공개구혼이라는 이야기까지 있었을 정도.
하지만 바로 다르빗슈 유가 프로골퍼 고가 미호와 열애설이 나면서 그리 신빙성 있는 이야기는 아닌 듯하다. 그리고, 다르빗슈 유는 다른 사람과 재혼을 했다.

4.5. 왕따 논란


2010년 구탄누보 사건 이후 녹음 후 항상 혼자 밥 먹는다던가 하는 내용이 트위터에 올라와 팬들은 히라노가 왕따를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었다. 실제로 히라노의 트위터에 물어보는 사람까지 나오자 히라노는 '같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동료이기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이다'라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으나 그 트윗을 올린 후 1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일반 예능방송에 출연했을 때 일본의 개그맨 시마다 신스케씨와 같이 밥을 먹었다며 자랑하는 트윗이 올라와 논란이 된 적도 있다.
여담으로 이때 시마다 신스케가 MC를 맡는 방송에 레귤러로 출연확정이 되었으나, 시마다 신스케 본인이 여러모로 안 좋은 소문이 많은 인간이라[6], 안티들은 시마다 신스케에게 침대영업하고 레귤러 얻어냈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4.6. 뇌종양


2010년 11월. 자신의 트위터에서 뇌하수체선종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다. '''중학생 시절부터 이미 걸려 있었고''' 당시 수술을 생각했었지만 목소리가 변한다는 말을 듣고[7] 성우지망생으로서 치명적일 것이라 생각하고 거절,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다행히 아직까지 악성으로 퍼지지는 않았고 본인도 괜찮다고 말을 하였지만 팬들은 성우 생명이 끝장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성우 생명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다.
이런 와중에 안티들은 '가끔씩 기억이 날아가고 실명증세[8]까지 있다는 인간이 전철 타기 싫다고 운전면허를 따겠다는 건 뭔 헛소리냐'고 까댔다.
또 뇌종양 때문에 매운 것도, 차가운 것도 술도 못 먹는다고 했으면서, 블로그를 뒤져보면 옛날 술집에서 떠들어서 출입금지 되었다는 사건이나, 카레, 아이스크림 등을 먹었다는 사진도 있으며, 무엇보다 저 뇌종양 트윗 바로 '''7분 뒤'''에 하겐다즈 맛있다'라는 트윗을 올리는 것을 보면 대체 뭔 소리 하는 거냐며 깠다.

4.7. 택시 납치 미수(?) 사건


2010년 12월, 택시에 탔는데 택시에 내비게이션이 망가져 있던지라 내리려 했지만 택시가 그대로 태워버리고 출발. 차에서 내려달라고 해도 택시 기사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 갈 길을 갔고, 멈춰섰을 때 내리려 했지만 또 차문이 열린 상태로 출발. 결국 경찰을 불러 무사히 내릴 수 있었다고…
또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이후 택시 기사는 별다른 처벌 없이 풀려났다는데, 대부분의 일본 택시들은 손님이 수동으로 문을 열 수 없게끔 되어있고[9] 자동차 문을 열고서 달린 것만으로 처벌대상인데도 택시 기사에게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는 점 때문에 히라노 아야의 과장이나 망상이 아닌가하는 소리도 나오는 중이다. 심지어 납치 미수가 아니라 무임하차 미수라는 사람도 있다(…).

4.8. 애니메이션 출연 금지령


2010년부터 이미 암묵적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출연 금지령이 내려져 있던 것이나 마찬가지였지만, 2011년 4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신작 애니메이션에 출연 금지령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업로드, 그동안의 소문을 완전히 공식화했다.
기존에 캐스팅된 배역들은 어떻게든 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2011년 신작 이후부터 당분간은 히라노 아야의 목소리를 애니메이션에서는 들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와 버렸지만 대부분의 오타쿠들은 자업자득이라며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 신작 애니메이션 출연 금지령이라는 걸 내릴 만한 단체라는 게 없기 때문에 '소속사의 방침상의 출연 금지' 겠지만, '신작 애니메이션 출연 금지' 라는 걸 마치 성우 업계의 제재인 것처럼 포장해서 퍼뜨리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5월 29일. 어째서인지 일상 9화의 예고편 성우로 등장하였다.
아래 설명할 사진유출 사건 이후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이 신작 애니메이션 출연 금지령이 풀렸다. 하지만, 명예롭게 풀린 것은 아니었으니…

4.9. 살해예고사건


트위터2ch 등에 히라노 아야를 죽이겠다느니 자신이 이미 히라노 아야를 죽였다느니, 후지TV를 폭파하겠다는 등의 글을 올리던 24세 남성이 6월 1일 업무방해죄로 체포되었다. 성우에 대한 협박 및 살해예고로 체포된 사례는 이번이 최초인지라 나름 기념비적인(?) 사건이었다. 사실 사무소도 원래부터 연예인 사무소 소속이었던 히라노 아야를 딱히 성우라고 부를 상황은 아니지만(…).
이 사건은 2011년 6월 17일 한국에도 알려졌고, 히라노 아야 외에도 AKB48의 몇몇 멤버도 이 사건의 인물은 아니지만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4.10. 사진유출(?) 사건


2011년 7월, 일본의 연예 월간지 부부카(ブブカ) 9월호에 '국민적 아이돌 히라○ 아야 충격사진 유출!'이라는 기사와 함께 이러한 사진이 공개됐다. 기사 자체는 붑카지로 나왔지만, 실질적인 소스 및 취재원은 일본 주간지계 굴지의 찌라시로 악명높은 프라이데이(잡지)라는 게 중론.
다른 사람이 아닌가하는 의견도 있지만 점의 위치나 눈과 코의 생김새, 치아 형태 때문에 히라노 아야 본인이 맞다는 의견이 대세. 그리고 네티즌들로부터 사진 속의 남자로 추측되고 있는 란티스 밴드 멤버 이가라시 카츤도는 사진이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트위터의 모든 글을 삭제했다. 이걸로 더더욱 확정되어가는 분위기.
이 사진이 공개되기 전에도 '히라노 아야는 베이스 담당을 제외한 란티스 밴드 멤버 모두와 잠자리를 가졌고, 이로 인해 밴드 멤버 3명이 해고됐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당시는 근거 없는 헛소문 취급을 받았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자 갑자기 신빙성있는 설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요약 [10] [11]
이후로 시간이 흘러 히라노 아야의 소속사가 바뀌는 등의 많은 일이 있었지만 히라노 아야 측은 이렇다할 해명이나 관련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일단 사진이 찍힌 장소는 이가라시의 자택으로 추정되고 있다(이가라시가 자신의 방을 공개했을 때 올렸던 사진에 찍혀있는 베개와 유출사진의 베개가 동일하다).

4.11. 배우 전향 선언 해프닝


2012년 11월 28일경 소속 사무사 관계자의 입에서 '''더이상 성우가 아닌 여배우로서 살아가겠다'''며 배우로 전향 선언을 했다고 밝혀졌다. 본인 말을 인용하자면, 성우의 일은 싫지 않지만 성우 아이돌로서 취급받는 게 싫었다고. 히라노와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관계자는 '오타쿠'가 싫어서 성우 일을 그만두는 것이라고 발언했지만, 해당 발언이 히라노 본인의 의향인지 어떤지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2ch나 니코동 등지에서는 '내 그럴 줄 알았다'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관심화제는 히라노가 성우를 그만두는 게 아니라, 스즈미야 하루히의 배역이 누구로 변경될지에 대해 더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이후 어디까지나 배우로 전향한 것이지, 성우 일을 관두는 것은 아니며, 오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트위터를 통해 성우 은퇴 선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고, 2013년 1월 10일 방영된 은혼에서 원래 자신이 연기하던 이마이 노부메의 성우는 여전히 히라노 아야 본인이다.
2014년 기생수오른쪽이 역을 하며 성우일도 지속한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남겼으나 2015년 4월에 방영되는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에 참가하면서도 1화 선행상영회에서 빠지는 등 성우일에 다소 엇도는 모습을 보여 안티들이 다시 이런저런 교체설을 들고 나오기도 했었다. 선행상영회에는 오노 다이스케와 함께 시크릿 게스트로 참가했다.
확실히 성우 일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대신 뮤지컬 배우로는 꾸준히 나오는 중.

5. 기타


  • 헬싱의 작가 히라노 코우타가 왜 아야와 결혼할 수 없냐고, 성이 같지 않냐고 떼를 쓰는 만화를 그렸다.
  • TEKKEN CRASH에서는 히라노 아야의 이름을 딴 닉네임의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선수가 있는데, 닉네임과 알리사의 사기성과 수비 + 기본기 위주의 소금 플레이 등으로 인하여 오늘도 히라노 아야는 까이고 있다. 거기다가 이 유저가 히라노 아야라는 닉네임을 택한 이유에 히라노 아야라는 가수의 노래가 마음에 들었다고 해서 그야말로 폭풍처럼 까이고 또 까였다. 히라노 아야는 성우이거늘. 어째서 가수냐는 여론과 자기가 오덕이 아니라고 변명을 대는 것으로밖에 안 보인다는 이유 때문이다. 자세한 얘기는 히라노 정헌 참고.
  • 주변의 친한 남자 성우로는 카키하라 테츠야, 나카무라 유이치, 나미카와 다이스케, 카미야 히로시가 있다. 특히, 나미카와 다이스케랑 상당히 친하다. 2007~2008년 중후반쯤 이후부터 상대역을 많이 맡게되면서 사적으로도 친분이 좋아졌다. 블로그에서도 서로 이웃이 되어있다. 같이 찍은 사진도 많고, 죽이 잘맞는다. 서로 연락처도 가지고 있어 연락하면서 친분을 나눈다. 이때의 모습은 큰오빠, 여동생(또는 삼촌, 조카) 뻘이 되는 모습이다.
  • 만화《너의 빛깔에 포커스》에서는 히라노 아야를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 히라노 아야코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 2012년 2월에는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애니플러스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음과 모음 그리고 맞춤법을 익히는 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고도 말했다.
  • 2012년 5월12일 서코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트위터에 떴다. 참고로 그에 따라 한국어 트윗도 했다. 2012년 4월 마침내 코믹월드측에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히라노 아야의 방한 및 2012년 5월 서울 코믹월드 공식 초청을 밝히게 되었다. 한국의 애니메이션 방송사인 애니플러스와도 인터뷰를 하였으며 서코 이벤트에도 임했는데 당시 서코의 열기가 (…). 하지만 그 뒤 코엑스 애반레코드에서 열린 팬 사인회는 100명을 겨우 채웠다. 5월 2일부터 애반레코드에서 베스트 앨범을 사면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받는데 5월 12일 당일이 되어서야 100개가 모두 팔린 것이다. 같은 해 1월에 정식발매되어 살 사람은 모두 샀기에 이 기간의 판매량은 저조할 수밖에 없다는 반박도 있지만 5월까지 200장도 팔리지 않았으며 무엇보다도 서코에 온 인원과 비교하면(…).
한국 방문 후 리슨 5월 14일자 라디오 첫 부분부터 한동안 한국어로 말하긴 했는데 이걸 들은 사람들은 혼선이 일어난 걸로 보인다고 하지만 딱히 언급하자면 한국어 발음이 좀...(참고로 이 라디오의 게스트로 참석한 치하라 미노리는 5월 30일자 자신의 라디오에서 히라노의 한국말을 유창하다면서 칭찬하기도 했다.)
  • 2012년 들어 한국 드라마 더빙, 특히 황정음이 맡았던 역할의 더빙이 늘어나고 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냉면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애니플러스 인터뷰 내용) [12] 애니플러스에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기도 하였는데 한국어로 첫 인사를 하였다.
그런 히라노 아야가 내한 콘서트를 가졌다. 일시는 2012년 6월 30일. 다음 팬카페 스탭의 말에 따르면 약 500명을 동원하였다.
[image]
참고로 대한민국 성우 이용신도 이 콘서트에 관객으로 왔고 히라노 아야와 사진까지 찍었다. #
  • 여담으로 농담이겠지만 뜬금없이 한국에서도 성우하고 싶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 음반판매량은 갈수록 추락하여 결국 2013년 10월 9일 발매된 싱글 Promise는 첫 주 1471장, 누계 2154장 팔리면서 하루히로 뜨기 전 수준의 판매량으로 돌아갔다. 앨범의 경우 2014년 2월 19일에 발매된 정규앨범 vivid가 첫주 31위 2355장 팔렸다. 일각에서는 버닝프로덕션 사장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팍팍 밀어줄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지만 실제로 잡힌 tv프로모션은 없었다.
  • 하도 추락하는 일만 이어지다보니 한국에선 동정론이 올라가는 추세다. 까가 빠를 만든 듯.
  • 이름 탓에 별명이 티라노 아야다(...) 그래서 공룡이라고도 불린다.
한국 안티 전용 별명이 있는 유일한 일본 성우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딱히 혐한이나 극우 관련 발언을 한 적도 없는데도 한국에도 안티 세력이 있으니 어떤 의미에서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 2014년 7월 11일, 부친이 암으로 타계했다고 한다. 향년 56세.# 2013년 8월 25일, 할머니가 타계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한다.#
  • 요즘 탈모로 고생하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 2016년 3월 19년, 며칠전에 외할아버지께서 타계하셨다고 발표했다.#
  • 뜬금없이 FNS 가요제 2017 제2야에서 야마모토 사야카마츠무라 사유리와 함께 ハレ晴レユカイ를 2절 끝까지 불렀다(...). 후지 테레비 방영 애니메이션 메들리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었지만, 이미 오와콘이라고 불리는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노래가 나와서 지금 나와서 뭐하냐는 평이 많다.

6. 출연작


'''굵은 글씨'''는 주연 및 메인 캐릭터.

6.1. 애니메이션


  • 2003년
    • 천사의 꼬리 Chu! - 원숭이 모모
    • 팽이대전 G블레이드 - 밍밍[13]
  • 2014년
    • 위치 크래프트 워크스 - 위크 앤드
    • 스페이스 댄디 - 커피 메이커
    • 기생수 - 오른쪽이 [16]
  • 2020년
    • 그랑블루 판타지 The Animation Season 2 - 베아트릭스
    • 마에세츠! - 히라노[18]

6.2. 게임 더빙(애니에서 파생된 미디어 믹스 게임 제외)



6.3. 외화



6.4. 연극 및 뮤지컬


  • 2011년
  • 2012년
    • 기덴샤라쿠 그 남자, 쥬로베 - 우키구모 역
    • LOVE LETTERS(낭독극) - 멜리사 역
    • 우사니 - 우사니 역 (주연)
  • 2013년
  • 2014년
    • 레이디 베스 - 레이디 베스 역 (주연)
    • W·셰익스피어·HUMAN - 줄리엣 역
    • 모차르트! - 콘스탄체 역 (주연)
    • 리딩×컨템포러리(댄스공연)
  • 2015년
    • 몬티·파이슨의 SPAMALOT featuring SPAM(R) - 호수의 귀부인 역 (히로인)
    • 레 미제라블 - 에포닌 역
  • 2016년
    • 에드윈 드루드의 비밀 - 로사 버드 역 (히로인)
    • 머더 · 발라드 - 사라 역 (주연)
  • 2017년
    • 코미디 투나잇! - 미츠 역
    • 레이디 베스 - 레이디 베스 역 (주연)
  • 2018년
    • 브로드 웨이와 총탄 - 올리브 역
    • 모차르트! - 콘스탄체 역 (주연)
    • LOVE LETTERS(낭독극) - 멜리사 역
  • 2019년
    • 레베카 - 나(わたし) 역 (주연)
    • 로커 ☆ 잭 - 사만다 로시 역
  • 2020년
    • 선셋 대로 - 베티 쉐퍼 역

6.5. 실사 드라마 및 영화 출연


  • 다중인격 탐정싸이코 카즈히코의 귀환 - 로리타C(2000)
  • 오늘의 고양이 사정 - 천국의 루팡(목소리출연)(2007)
  • 사자에상 3 - 오오조라 카오리<어른>(2011)
  • 뮤즈의 거울 마이 프리티 돌 - 아야부키 우라라(2012)
  • 이런 건 아이돌이 아냐!? - 콘다 마리(2012)
  • 어린이 경찰 - 하야시 마이코(목소리출연)(2012)
  • 용사 요시히코와 악령의 열쇠 - 아리(2012)
  • 월요 골든 세무조사관 마도기와 타로의 사건부25 - 후쿠도메 에리나(2013)
  • 북극여우 이야기 35주년 리뉴얼판 - 레이라(엄마 여우)(목소리출연)(2013)
  • 타이거 마스크 - 마키(2013)
  • 우레로☆무한대 소녀 - 레이카 (2016)

6.6. 드라마 CD



7. 음반



7.1. 싱글


  • Breakthrough
  • 모험이지, 그렇지? (冒険でしょでしょ?)
  • 내일의 프리즘 (明日のプリズム)
  • LOVE★GUN
  • NEOPHILIA
  • MonStAR
  • Unnamed world
  • 나미다 Namida 나미다 (涙 NAMIDA ナミダ)
  • Set me free/Sing a Song!
  • Super Driver
  • Hysteric Barbie 10. 6.23

7.2. 앨범


  • RIOT GIRL
  • 스피드☆스타(スピード☆スター)
  • FRAGMENTS
  • vivid

[1] 모닝구 무스메 몰락과 함께 일본 여성 아이돌 자체가 몰락하던 시기라… 망한 아이돌만 수두룩하고 흥한 아이돌은 단 한 팀도 없었다.[2] 샐러드 살 돈도 없어서 길거리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휴지를 받아 간장에 찍어 먹으며 허기를 달랜 적도 있다고 한다.[3] 드라마CD와 게임에서는 히로하시 료.[4] 캐릭터 송 포함.[5] 또한 이상하니만큼 정상인 인물을 맡은 적이 드물어졌다. 단간론파 시리즈모나카라든가...[6] 2011년도 여름쯤에 결국 야쿠자와 연관이 확정되어 연예계 은퇴를 했다.[7] 수술과정에서 비강을 건드려야 하기 때문에 목소리가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종양에 대해서는 가족들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8] 실명이라고 하면 오해가 생기는데, 정확히는 시야결손(visual field defect), 그 중 양이측반맹(bitemporal hemianopsia)이 생긴다. 증상은 왼눈의 좌측, 오른눈의 우측이 안 보이는 것. 즉 시야가 (◐ㅅ◑)처럼 된다.[9] 단 이건 일본인들의 착각인데, 수동으로 여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택시기사가 문을 열어주기 위한 레버가 기계식인지라 레버를 조작과 동시에 손님이 수동으로 개폐를 하게 되면 레버장치가 물리적으로 파손될 가능성이 있어서 '손님은 택시문에 절대 손대지 말 것'이 당연한 상식으로 정착되어있다. 평생 한 번도 택시문을 수동으로 개폐한 경험이 없으니 당연히 '수동 개폐는 불가능하다'라고 잘못 알고 있는 일본인이 상당히 많은 것.[10] 실제로 아시아에서는 베이스를 무시한다. 저음에 단순해보인다고 만만하게 보는 작자들도 꽤 있다.[11] 다만 이런사람들도 있다. 멤버 중 기타리스트 덕에 정신줄 붙잡고 살다가 기타리스트가 죽은이후 정신줄 놓고 인생막살다 허무하게 간 일본 비주얼레전드 밴드의 1기 베이시스트나체에 양말만 고간에 끼워 가리고 콘서트하는 또라이 밴드의 이분이라던지.[12] 이 이야기는 콘서트에서도 했었는데 れいめん(냉면)이 한국어로 뭐냐는 질문에 어떤 사람이 설렁탕이라고 한 걸 듣고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참사(?)가 있었다. 어쩌면 히라노 아야는 자기가 먹은 냉면이 설렁탕인 줄 알고 있을지도(...)[13] 애니가 애니였던지라 나중에서야 추억으로 되새겨본 일부 오덕들은 충격과 공포를 느끼기도 했다. 물론 캐릭터 자체는 엄연히 '팽이 돌리는 아이돌 가수'이고 이 때는 전혀 유명하지 않았던 신인 시절이라 크게 놀랄 것도 없지만.[14] 단 한 마디의 대사도 없다.[15] 오시노 시노부역을 한건 이게 끝. 이후, 오시노 시노부역 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가 맡음.[16] 간만에 대작의 주역이어서 여러모로 화제가 되는 중이다.[17] 선행 상영회에서 소실 논란이 있었으나 무사히 등장. 여기서는 하루히가 주역이 아니다.[18] 본인의 실제모습을 베이스로 한 캐릭터.[19] 트랙마다 타이틀을 읽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