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안 올손
1. 개요
'''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Ascent.EU 소속 팀 포트리스2 프로게이머'''
2. 상세
플로리다 메이헴에서 SUPPORT 포지션을 담당했으며 주로 메르시,루시우를 플레이 했었다.
Misfits 때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넓은 영웅폭을 가지고 있어서 스웨덴 국가대표에도 2년연속[1] 선발됐으나 오버워치 리그 출범시즌때 팀의 부진한 성적,물리기만 하면 잘려버리는 메르시 운영으로 CWOOSH와 함께 팀의 구멍으로 불렸다.
결국 2018년 9월 5일 다른 팀원 5명[2] 과 함께 방출되었다.
레딧에서는 최악의 힐러를 뽑아보자 라는 글이 올라오면 보통 ZEBBOSAI가 FREEFEEL과 함께 필수댓글로 달렸다.[3]
2019년 5월 24일, 은퇴했으며 오버워치 이전에 프로생활을 했었던 게임 팀 포트리스2로 돌아가 프로게이머를 다시 시작하였다.
3. 기타
한국에서 IEM에 출전했을 때 매운 것을 먹고 눈이 그렁그렁해진 사진이 찍혔는데, 불쌍해보이는 표정이 워낙에 절묘한지라 선수들 사이에서 밈이 되었다. 그리고 이를 포착한 한 팬이 가면으로 만들었고, 가면을 선물받은 선수들이 오버워치 APEX에서 아프리카 레드와의 경기를 셧아웃으로 승리한 뒤 단체 퍼포먼스로 가면을 씀으로써[3] 큰 웃음을 주었다. 처음에는 이런 사진으로 본인을 놀리는 것 같아 싫었지만, 적응되다 보니 지금은 재밌다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