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인터넷 용어)
1. 개요
'''Meme'''우리는 역사의 중간 세대이다.
지구를 탐험하기에는 너무 늦게 태어났고, 우주를 탐험하기에는 너무 일찍 태어났다.
'''하지만 끝내주는 밈들을 탐색하기에는 알맞은 때에 태어났다.'''
'''인터넷 밈'''(Internet Meme) 또는 줄여서 '''밈'''(Meme)이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특정한 컨텐츠와 문화 요소를 이르는 말이다.
본래 1976년 동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저서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제시한 학술 용어 '밈(meme)'에서 파생된 개념이다. 밈은 마치 인간의 '유전자(진, gene)'와 같이 '자기복제적 특징을 갖고, 번식해 대를 이어 전해져오는 종교나 사상, 이념 같은 정신적 사유'를 의미했다. 이것이 '패러디되고 변조되며 퍼지는 작품 속 문화 요소'라는 의미로 확대된 것은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으로, 인터넷이 보급된 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 전파 현상을 도킨스의 용어를 빌려 표현한 것이다. 특히 영미권 커뮤니티에서 채팅이나 UCC 활동을 할 때 쓰이는 필수요소를 밈이라 일컫게 되면서 한국에서도 네티즌 사이에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즉,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웃긴 말을 적어서 다시 제작한 그림과 사진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2018년 11월 11일 방송된 KBS 도전 골든벨 평택여자고등학교 편 50번 마지막 문제의 정답으로 나왔으며 여기서 골든벨 우승자가 탄생하였다.
또한, 밈을 제작하거나 유포하는 사람을 '미머'(Memer)라고 하기도 한다.
이처럼 해외에서는 오래 사용되며 자리잡은 용어이나, 국내에서 단순 해외 신조어가 아니라 개념 자체가 실제로 대중에 소개된 것은 2020년 MBC 등 놀뭐를 통해 비의 깡 유행이 소개되면서라고 볼 수 있다. 비의 깡이 재조명받은 과정이나 1일 1깡, 시무 20조 등의 파생 드립은 밈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었기에 당사자인 비 본인이 직접 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기도.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후술하겠듯이 대중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밈이라는 단어가 소개되는것이 그 자체로 '밈'을 죽은 밈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기에, 밈이라는 개념이 한국 문화에 어떤 모습으로 자리잡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2. 상세
대체로 특정 요인에 따른 유행 전반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유행어와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다만 밈은 언어에 국한되지 않고 사진이나 영상 속 요소 등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든다는 차이가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우리말로 대체할 수 있는 근사한 용어로는 '필수요소'가 있는데, 두 단어가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내가 고자라니를 예로서 들어 설명하면, '필수요소'가 '내가 고자라니'라는 '''소스(Source) 자체'''에 결속된 의미라면, 밈은 이걸 가지고 합성을 해서 나온 다양한 심영물 등, 소재를 활용한 형태들을 전부 포함한다.
또 다른 결정적 차이는 밈은 특정한 소스 뿐 아니라 그 소스를 사용하는 방법 역시 규격화 되어 있다는 점이다. 밈이란 게 원래 문화현상을 유전현상에 빗대기 위해 만든 단어임을 생각하면 당연히 유추할 수 있는 것이기는 하다. 예컨데 '내가 고자라니'의 곶 부분만 뗴어내서 노래를 부르게 만들었다면 필수요소 관점에선 심영을 포함하게 되나 밈 관점에서는 인간관악기 밈의 하위분류가 되지 '내가 고자라니'의 하위분류가 되지는 않는다. 상황에 맞게 사용된 것이 아니기 때문. 나무위키에서 통용되'''었던'''[2] 밈 중 하나인 나무위키 암묵의 룰 문서가 이런 밈의 특징을 잘 짚어내고 있다.
원칙적인 차이점을 하나 더 들면, 한국의 필수요소는 사진 및 영상물 중심이고 주로 합필갤에서 좌지우지 되는 인터넷 문화 요소인 것과 비교해, 밈은 사진 및 영상물 뿐만 아니라 유행어 등 훨씬 더 포괄적이고 특정 사이트에 좌지우지 되는 게 아니라 수많은 웹사이트들의 통합적인 '''유행 요소 전체'''이다. 이와 같은 밈의 의미는 애초에 4chan에서 비롯되었고, 2000년대를 이끌던 밈들도 십중팔구가 4chan에서 만들어졌다.
인터넷에 나도는 기억하기 쉽고 병맛이거나 중독성 있는 대상이라면 무엇이든지 밈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있다. 주요 밈의 유래를 따져 보면 밈이 밈으로 등극하는 규칙은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도.
게다가 밈이 재조합되어 새로운 밈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다. 하츠네 미쿠 보컬로이드에 넣어서 만든 Nyanyanyanyanyanyanya!가 어느 정도 밈으로 퍼지다가 이게 팝타르트 고양이를 만나서 새로 만들어진 Nyan Cat[3] 이라든지, 이미 인터넷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하프 라이프의 막장 한국어 더빙이 사진 자료와 음향 합성을 만나면서 만들어진 장비를 정지합니다 같은 경우가 있다.
아래 문단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밈'은 원래 유전자 관련 단어였는데 2001년, MIT의 박사과정 학생이던 페레티는 나이키 운동화에 “아동노동착취공장(sweatshop)”이라고 새겨줄 것을 주문했고, 나이키에서는 거절. 페레티는 이 내용을 친구들에게 보냈고, 이 이야기는 널리 퍼져, 마침내 NBC 투데이 쇼에서 나이키의 대변인과 토론까지 하게 됐다. 이것이 최초로 '밈'으로 명명된 사례로 꼽을 수 있다. 페레티는 후에 “나는 리처드 도킨스가 밈이라고 부른 것을 우연히 만든 셈이죠”라고 썼다.
현재까지 알려진 최초의 밈은 90년대의 미국 인터넷에서 이메일로 돌아다니던 동영상인 '베이비 차차'라는 아기가 춤추는 동영상이지만, 이때는 '밈'이라고 말하지 않았다.[4]
과거엔 상당수의 밈은 그림 파일 내지 GIF, 한국의 짤방 같은 개념에 제한됐으나 현재는 더 포괄적으로 그냥 유행하는 대부분의 것을 밈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대부분의 유행어도 이 짤방들의 자막에서 유래했다.
영어판 위키백과에는 밈을 모아둔 분류도 존재하는데, 2013년까지 무려 550개가 넘어가는 목록을 보유하고 있다. # 또한 밈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사이트 'Know Your Meme'도 있다.
인터넷 필수요소의 변화를 잘 표현한 짤로는 이것 참조.
The GAG Quartet라는 곳에서 그 동안에 유행하던 밈들을 전부 모아 리믹스한 곡도 있다. #
밈들을 매시업한 것도 있다. ##
위저의 〈Pork And Beans〉 M/V는 아예 당대 인터넷 밈을 주제로 삼아 유튜버들이 직접 참여했다. #
앨런 베커의 한 작품에서도 밈을 비롯한 여러 영상이 잠깐 나온다.
특정 공식 작품(게임, 애니메이션 등)에 대해 팬들이 드립을 치고 그게 밈으로 발전하는 경우, 후속작이나 업데이트로 그 밈이 공식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Ascended Meme'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まさかの公式(설마했던 공식)'으로 불리며, 공식 설정이 동인 설정을 자주 참고하고 가끔은 역수입까지 하는 경향이 있는 함대 컬렉션과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보통 '누군가에게 어떤 인식을 주입시키거나 용례를 파급시키기 위하는 밀어주기'라는 뜻으로 통용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예시로는 '못 간다고 전해라', '조세호의 결혼식 불참 드립', '원더걸스의 Tell me 패러디' 등이 있다. 이러한 밈이 남들에게 ''''아 노잼인데 저거 자꾸 왜 해?''''[5] 와 같은 반정서를 일으키는 경우에 억지 밈이 된다.
유럽연합이 자체 저작권법에 인터넷에서 꾸준히 논란이 많았던 제13조[6] 를 추가하는 수정안이 의원투표를 통과하면서 EU 안에서 밈이 불법이 되었다. 원작의 저작권이 침해된다는 게 이유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유럽을 비꼬는 밈이 더 만들어지고 있다. 레딧에서는 EU를 밈으로 만들어 EU를 금지시켰다. 그리고 제 13조가 통과되면서 매우 기뻐한 Axel Voss도 밈으로 만들어서 금지시켰다.
참고로 밈이라고 꼭 대중에게 유명하라는 법은 없다. 따라서 특정 집단 내에서도 당연히 밈이 존재한다. 영화 팬덤, 연예인 팬덤, 드라마 팬덤, 커뮤니티 등 이 안에 그들만의 밈은 존재한다. 예를 들면 해외 스타워즈 시리즈 레딧 팬덤이 만든 prequel_memes같은 경우가 있다. 가끔씩 유명인들이 자기 별명/유행어/밈을 직접 리뷰하는 경우도 있다. (해외에서는 meme review라고 부르기도 한다.)
레딧에서 밈이 많이 유통되는 편이며, 이를 정리해서 유튜브에 배급하는 Memenade나 Cowbelly Studios 등도 유명하다.
여담으로 최초의 밈이 '''1921년(...)'''에 나왔다는 유머도 있다. 내용은 플래시라이트를 키면 잘생겨질 줄 알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내용.
2.1. 국내와의 비교
위에서 설명했듯 밈의 범위는 국내 '급식체', '짤방', '유행어', '필수요소' 등을 전부 포괄한다.
또한 해외에서는 밈을 좋아하는 몇몇 유저들은 특정 밈을 설명하는 행위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전후 사정도 모르고 설명으로만 밈을 이해 했을때 재미가 반감된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밈들이 '''대중에게 널리 퍼지면''' 재미가 없다' 등 이러한 이유 때문으로, 이렇게 설명을 듣고 밈을 배운 사람들은 normie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우리나라로 치면 아는 이들끼리만 낄낄거리며 치던 드립들이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타고 번지면서, 소위 인싸개그가 되는 현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7] 국내에서는 "인싸들이 또 아싸들의 것을 뺏아간다!"라며 원래 드립 사용자들이 툴툴거리는 것에서 그치지만, 해외에서는 아싸들이 그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는 셈. 아이템의 인벤토리 채널이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에게 격한 비난을 받는 걸 생각하면, 우리나라도 이러한 현상이 아주 없다고만 볼 수는 없다.
밈을 리뷰하는 영상들에는 싫어요가 많이 박히며, 새 밈을 리뷰해 대중화시키는 유튜버는 증오를 받는다. 가장 많이 비난받은 사람은 Behind The Meme인데, 현재는 많은 비판 때문에 밈을 리뷰하는 것을 중지했고 2018년에 얼굴까지 공개한 뒤 사실상 채널을 동결시켰다.
국내에서는 오래된 밈을 재사용하는 경우가 그럭저럭 있는 반면에 해외에서는 오래되거나 이미 normie 층에 유입된 밈을 철저하게 "죽은 밈"(dead meme)이라고 칭하며, 이미 죽은 밈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normie로 간주한다. 이미 유튜브 등지에선 단순 번역을 통해 해외에서 들여온 밈들이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 출처를 밝히는 유저들에게 눈치를 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3. 발음 문제
'How to Pronounce Meme'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해당 발음은 /miːm/(/밈/)으로 발음되고 있다. 하지만 댓글란에서 일어나는 병림픽이 문제. '미미', '멤메이', '메메', '메미', '메이메이' 등 천차만별의 의견이 있는데, 해당 단어는 '밈'으로 발음하는 게 옳다.
복잡한 것 없이, 이 용어를 처음 만든 리차드 도킨스가 /밈/이라고 발음을 정했기 때문에 /밈/이다. 사실 어원학적으로 따지면, /멤/이 되는 것이 옳기 때문에 /밈/이라고 부르는 것은 특별한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도킨스가 그렇게 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From Greek mimēma 'that which is imitated'라는 'meme'의 어원 설명을 보듯(옥스퍼드 사전출처), 'meme'이라는 단어는 그리스 어근 'mime'에서 출발했다. 그런데 이 'mime' 어근은 영어에 들어와서 /미메/로 발음된다. 예를 들어, 'mimesis', 'mimetic' 같은 단어들은 /미메시스/, /미메틱/으로 발음된다. 따라서 도킨스가 처음 의도한 대로 'mimeme' /미멤/에서 'mi'를 뺀 것이라면 /멤/이 되는 것이 옳지만, 아래 설명을 보듯 'gene'과의 유사성을 강조하려고 발음도 'gene'과 유사하게 만든 것이다. 결국 도킨스가 자의적으로 창조한 단어와 발음인 것이다.
다음은 위키백과에서 인용한 이기적 유전자의 일부분의 번역이다.
이런 논란이 생긴 이유는 영어의 개판 5분 전의 표음성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어/발음 문서 참조.We need a name for the new replicator, a noun that conveys the idea of a unit of cultural transmission, or a unit of imitation. 'Mimeme' comes from a suitable Greek root, but I want a monosyllable that sounds a bit like 'gene'. I hope my classicist friends will forgive me if I abbreviate mimeme to meme. If it is any consolation, it could alternatively be thought of as being related to 'memory', or to the French word même. It should be pronounced to rhyme with 'cream'.
우리는 이 새로운 복제자를 위한 이름이 필요하다. 문화의 전달의 단위, 혹은 모방의 단위라는 개념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명사 말이다. 적당한 그리스어 단어를 어원으로 선택하면 'Mimeme'라는 단어를 얻을 수 있지만, 나는 어느정도 '''유전자(진)와 비슷하게 발음되는 단음절 단어를 원한다.''' 내 고전주의자 친구들이 mimeme를 meme으로 축약하는 것을 용서해주길 바랄 뿐이다. 위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이 단어가 영어 memory(메모리)나 불어 même(멤)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단어는 '''크림과 라임이 맞도록 발음되어야 한다.'''
4. 국내 밈 목록
5. 해외 밈 목록
6. 파생된 밈
6.1. Geometry Dash 계열
- Swag - 유명 유저 Riot가 Bloodbath 베리파이 영상에서 33% 부근에 'Swag'라는 소음을 내어 컬트적인 인기가 되었고, 이후 유저들은 Bloodbath를 클리어하는 영상에서 33% 부근에 'Swag'이라고 외치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 Kenos 베리파이 리엑션 - 문서 참조. Know Your Meme 링크
- Have you send it to RobTop yet?
- Back On Track
- Michigun - Every level needs a triple(3단가시)
- 98% : Knobbelboy
- 소고기(Geometry Dash)
- 2.2 when
6.2. GTA 시리즈 계열
- All we had to do, was follow that damn train, CJ!
- Big Smoke's Order
- CJ? Awww, my Dawg, wassup? Hey Baby, you okay man? - GTA 산 안드레아스 첫 번째 미션인 Big Smoke에서 빅 스모크가 말하는 대사이며, 밈으로는 "Awww" 이 부분을 활용해 "오오오오"라는 대사가 나오게 되었다.
- Ah shit, here are we go again.. - GTA 산 안드레아스 시작부에서 CJ존슨이 하는 대사이다. 주로 무언가를 시작할 때 쓰이는 밈으로 2019년 5월에 가장 핫했던 밈 중 하나이다.
- Lamar Roasts Franklin 2020년 초반에도 잠깐 흥하다 말았으나, 2020년 말에 갑자기 부흥하게 된 밈이다.
- You picked the wrong house, fool!
- WASTED - 5편에서 플레이어가 사망할때처럼 화면이 흑백으로 변하며 슬로우모션과함께 화면에 WASTED 이라고 뜨며 특유의 효과음이 나온다. 주로 뭔가 하려다 망하거나 고통스러운 장면 등에 합성으로 쓰인다.
6.3. 유튜브 리와인드 2018
- That's Hot - 2018년도 영상에 출현한 윌 스미스가 영상의 막바지에서 망원경으로 포트나이트 버스를 보면서, "Ah, that's hot! that's hot…"이라고 말한 것인데, 망원경으로 보는 것을 다르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내는 밈이다. 예시
- I am so proud of this community
6.4. 네모바지 스폰지밥 계열
- Chocolate!
- OME
- DEUUEAUGH
- Hoopla Fish
- Handsome Squidward
- Leedle Leedle Leedle Lee
- Ight, Imma head out
- Is mayonnaise an instrument?
- Spongebob Time Cards
6.5. 드래곤볼 계열
6.6. 릭 앤 모티
- Pickle rick - 위키피디아 know your meme
- Evil morty theme - BGM이 자주 쓰인다.
6.7. 마다가스카의 펭귄
6.8. 마리오 시리즈 계열
- Hotel Mario
- That’s mama luigi to you, Mario!
- Thank you Mario! But our princess is in another castle.
- Weegee
- 슈퍼크라운[8]
- So long, gay Bowser!
- Mario Pissing
6.9. 마인크래프트 계열
- Creeper? Aw Man
- Minecraft Crused Images
- 마인크래프트 르네상스 - 2019년. 서서히 식어가던 마인크래프트의 인지도가 갑자기 올라가면서 만들어진 밈.
- 일부 마인크래프트 음악들.
- 크리퍼(마인크래프트) - 마인크래프트의 몹. 필수요소 수준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 Hey Shitass, wanna see me speedrun? -유튜버인 드림과 관련된 밈. 자세한것은 항목 참조.
- Hello young lady
6.10. 별의 커비 시리즈 계열
- Kirb
- 0% 0% 0%
- 구르메 레이스
- 별의 커비/애니메이션
- I need a monster to clobber that there kirby.
- Surely you Jestin.
- He don't scare me none!
- Kirby Explains...
- 식칼 커비
- I Am No Borb
6.11. 포켓몬스터 계열
- Surprised Pikachu 사진 예시
- Who's That Pokémon? - 직역하면 "이건 어떤 포켓몬일까요?" 로 해석 가능하고, 한글판으로 따지면 "오늘의 포켓몬은 뭘까요?" 정도로 보면 된다. 보통 딱 봐도 알 것 같은 포켓몬일 것 같은 정답이 아닌 기출 변형 내지 파괴 수준으로 전혀 다른 녀석이 정답으로 나온다.
- It's super effective!
6.12.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계열
6.13. 슈렉 시리즈 계열
6.14. 스타워즈 계열
-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
-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
- 오비완 케노비
- (visible confusion)
- Flying is for droids.
- Sith Lords are our speciality
- Hello there
- I have the high ground
- 다스 시디어스
- Ironic.
- I love democracy
- I am the senate
- It's treason, then
- 언리미티드 빠와
- Execute Order 66
- 아나킨 스카이워커
- I hate sand
- This is where the fun begins
- This is outrageous, it's unfair.
- What have I done?
- Because of Obi-Wan?
- You turned her against me!
- You underestimate my power
- I HATE YOU
- NOOOOOOOOOOOOOO
- 오비완 케노비
- 기타
6.15. 심슨 가족 계열
- Marge Krumping - 원본 심슨 가족 시즌 6 에피소드 19화에서 마지 심슨이 춤추는 영상인데, 이상하게 영상 전체가 아닌 이 부분만 따와서 여러 가지에 합성을 한다. Know your meme 설명
- Moe's Dancing - 모 시즐랙 문서의 여담 문단에 적힌 것 이 아닌 이것이 밈이다. 대충 이런 식으로 합성된다. 참고로 더블배럴 샷건에서 세발이 발사된다.
- 바트의 죽음
- Sweet Merciful Crap - 심슨에 나오는 대사 중 하나. 심슨이 엉망진창이 된 자기 차를 보고 경악한 장면이다. 대충 해석하면 '(아이고) 이럴수가!!!' 정도가 된다. 또한 SMG4가 이 대사를 자주 사용한다.
- Steamed Hams
- You got the dud - 호머 심슨이 밀하우스 카드를 보고 웃는 장면을 밈 화 시켰다. 2017년 후반기에 인기 있었던 밈.
- Bart hits homer with a chair
- My Kia - 바트 심슨이 학교 앞 나무 밑동을 폭발물로 날려보냈는데, 그 나무 밑동이 교장의 차량인 흰색의 기아 프라이드 차량을 박살내버리자, "My Kia!" 하면서 통곡하는 것이 압권.
- 충공깽
6.16. 이니셜 D 계열
- 유로비트 - Running In The 90's, Deja Vu, Gas Gas Gas 이 세 유로비트곡이 대표적으로 손꼽힌다. 이니셜D의 밈은 자동차나 사물들 을 이용해 드리프트를 묘사하는 영상에서 갑자기 뜬금 없이 유로비트 곡이 나온다.[9][10] 그 외에 이니셜D애니메이션,게임에서 등장한 다른 유로비트 곡도 사용된다.
- 관성 드리프트 - 애니메이션 기준 1기 1화에서 타카하시 케이스케가 관성 드리프트를 하는 장면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다. 유로비트와 함께 이니셜D를 대표하는 밈.
- 이로하자카 점프 - 애니메이션 3기에서 코가시와 카이가 이로하자카 특유의 고저차를 이용해서 점프를 하는 장면이다. 이때 사용되는 유로비트 곡은 이니셜D 3기에서 코가시와가 고저차를 이용해서 점프할때 나오는 Crazy For Love. 패러디가 되면 게임으로 패러디를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며, 실사에서는 차량이 점프를 하다가 사고가 나거나, 추락사고를 당할때 나오는 경우가 많다.
7. 월간 유행하는 밈
레딧의 '''r/memes'''와 '''r/dankmemes'''를 참고.
Cowbelly Studios도 나쁘지 않다.[11] 정확히 언제 유행했는지 궁금하면 밈 제목/이름 Google Trends도 꽤 괜찮다.[12]
7.1. 1996년
7.2. 2007년
7.3. 2009년
7.4. 2012년
7.5. 2013년
7.6. 2016년
7.7. 2017년
7.8. 2018년
7.9. 2019년
7.10. 2020년
7.11. 2021년
8. 기타 밈 목록
9. 관련 문서
- 억지 밈(한국)
- 인간 관악기(한국)
- 트위치/밈(한국)
- 필수요소(한국)
- 개꿀잼 몰카(한국)
- 게리모드
- 소스 필름 메이커
- 팀 포트리스 2/밈
- 오퍼레이션 블랙 레이지
- YouTube Poop
- YTMND
- Fail Blog
- 4chan
- 9GAG
- MLG(밈)
- SiIvaGunner
- 네타
- 리처드 도킨스
- 레딧
- SMG4
- 캐릭터 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