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바람
[image] (A버전)
[image] (B버전)
[image] (C버전)
[image] (D버전)
옷 색이 다른 이유는 A 버전은 96것이고 B, C, D는 SVC것이라 그렇다.
よのかぜ
게닛츠의 필살기. 길쭉한 회오리 기둥을 생성하는 기술로 위치는 A/B/C/D 버튼입력에 의해 결정된다. 시리즈 최초의 설치형 장풍기. 암통곡과 더불어 대단히 유명한 기술로, 게닛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기술이다. 대사는 ''ここですか?(여기입니까?)"
회오리가 튀어나오는 속도가 빠르고 경직이 적은데다가 세로로 길어 점프로 넘어갈 수 없다. 거기에 왕장풍도 소거 시키는 강력한 판정덕에 게닛츠는 세상의 바람 하나로 장풍견제와 대공 모두를 커버할 수 있다. 거기다 회오리가 생각보다 오래 지속돼서 이것만 남발하면 멀리서 상대방을 접근도 못시키면서 농락할 수 있다. 게다가 96때는 구르기의 무적시간이 심각하게 짧았고 세상의 바람은 일단 시전하면 거의 1.5초간 지속되므로 세상의 바람을 구르기로 넘어가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1] 어찌어찌 넘어가더라도 '''당연히 상큼하게 암통곡에 잡힌다.''' 따라서 정말 작정하고 이걸로 방어전을 펼치면 이길 방법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다.
한 일본의 KOF의 팬은 이를 '''"코코데스카 코코데스카 오와카레데스, 이길 수 없었다."'''라고 표현할 정도.
다만 손짓을 한 뒤에 회오리가 소환되고 회오리가 반쯤 완성될때 쯤에 판정이 생겨나므로 콤보 중간에 넣기는 힘들다. SVC Chaos에서의 세상의 바람은 시스템상 큰 이득을 보면서 원거리 견제 패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력기이긴 하지만 선딜레이가 꽤 늘어났고 발동시에 맞춘게 아니면, 즉 깔려 있는 상태에서 상대가 들이대서 맞거나 했다면 쓰러지지도 않기 때문에 마냥 좋지도 않다. 또한 후딜레이도 생각보다 좀 크기 때문에 어중간한 거리에서 가드시킬 경우 가캔 프론트 스텝으로 파고들어온 상대에게 무방비로 노출된다. 다만 그 흉악함이 극에 달하는 레드 아리마에게 그나마 유일하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지지 않는다. SVC Chaos의 모든장풍 기술중 레드 아리마의 웃디픽과 좀비를 제거할수 있는 유일무이 장풍이다. 가정용판 02와 02UM의 세상의 바람도 SVC Chaos가 베이스지만 02와 02UM의 구르기 성능이 96보다 좋은지라 그냥 쓰면 구르기로 회피해버려서 SVC에 비하면 성능이 애매한 편.
98 UM 에서는 커맨드가 96에 비해 부드럽게 이어지고 이 시리즈 한정으로 다운공격 판정이 추가되어서 다운된 상대에게 추가타로 먹여줄수도 있다. 문제는 이게 추가타에 또 추가타를 넣을 수 있어서 무한콤보가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게다가 만박 시리즈와 진 금월 모두 히트시 낙법불능으로 다운되기 때문에 세상의 바람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초필살기인 진 팔치녀와 암통곡[2]도 모두 낙법 불가 다운이라서 세상의 타가 가능하다. 뭐 타이밍이 매우 빡빡해서 까다롭지만 잘만 하면 이어줄수 있다. 이 시리즈의 경우 컴퓨터(라고 하면 당연히 최종보스다.)의 패턴은 상대가 쓰러지면 무조건 세상의 바람 딱 1방으로 추가타를 먹인다.
2000에서 스트라이커로 등장할때 쓰는 기술. 발동이 약간 느린데 사라지고나서 회오리가 나오기 때문.
게닛츠의 상징적인 기술이기 때문인지 은근 패러디도 되는 편인데, 니트로로얄 히로인즈 듀얼의 어나더 블러드와 이터널 파이터 제로의 아마사와 이쿠미가 패러디해서 쓴다.
회오리가 커맨드 입력후 상당히 늦게 나오는데 모션을 구분동작으로 보면 우선 왼팔을 위로 올리며 수평으로 뻗은뒤 직각으로 구부리며 손목을 뒤로 눕혔다 세우면서 검지와 중지를 붙여서 세우고 나머지는 접는다. 눕혔던 손을 세울때 회오리가 나타나는데 이때까지 약 1초 가량 걸린다.
KOF 시리즈의 보드게임버전에서도 해당 기술을 소재로 한 미니게임이 있었다.
미쳐 날뛰는 번개의 셸미의 무월의 뇌운이 화면 끝에 닿을 정도로 세로로 길었거나 안젤라 벨티의 썬더월이 위치지정이 가능했다면 세상의 바람급 성능을 내서 두 캐릭터 모두 엄청난 강캐가 되었을 것이다.
[image] (B버전)
[image] (C버전)
[image] (D버전)
옷 색이 다른 이유는 A 버전은 96것이고 B, C, D는 SVC것이라 그렇다.
よのかぜ
게닛츠의 필살기. 길쭉한 회오리 기둥을 생성하는 기술로 위치는 A/B/C/D 버튼입력에 의해 결정된다. 시리즈 최초의 설치형 장풍기. 암통곡과 더불어 대단히 유명한 기술로, 게닛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기술이다. 대사는 ''ここですか?(여기입니까?)"
회오리가 튀어나오는 속도가 빠르고 경직이 적은데다가 세로로 길어 점프로 넘어갈 수 없다. 거기에 왕장풍도 소거 시키는 강력한 판정덕에 게닛츠는 세상의 바람 하나로 장풍견제와 대공 모두를 커버할 수 있다. 거기다 회오리가 생각보다 오래 지속돼서 이것만 남발하면 멀리서 상대방을 접근도 못시키면서 농락할 수 있다. 게다가 96때는 구르기의 무적시간이 심각하게 짧았고 세상의 바람은 일단 시전하면 거의 1.5초간 지속되므로 세상의 바람을 구르기로 넘어가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1] 어찌어찌 넘어가더라도 '''당연히 상큼하게 암통곡에 잡힌다.''' 따라서 정말 작정하고 이걸로 방어전을 펼치면 이길 방법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다.
한 일본의 KOF의 팬은 이를 '''"코코데스카 코코데스카 오와카레데스, 이길 수 없었다."'''라고 표현할 정도.
다만 손짓을 한 뒤에 회오리가 소환되고 회오리가 반쯤 완성될때 쯤에 판정이 생겨나므로 콤보 중간에 넣기는 힘들다. SVC Chaos에서의 세상의 바람은 시스템상 큰 이득을 보면서 원거리 견제 패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력기이긴 하지만 선딜레이가 꽤 늘어났고 발동시에 맞춘게 아니면, 즉 깔려 있는 상태에서 상대가 들이대서 맞거나 했다면 쓰러지지도 않기 때문에 마냥 좋지도 않다. 또한 후딜레이도 생각보다 좀 크기 때문에 어중간한 거리에서 가드시킬 경우 가캔 프론트 스텝으로 파고들어온 상대에게 무방비로 노출된다. 다만 그 흉악함이 극에 달하는 레드 아리마에게 그나마 유일하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지지 않는다. SVC Chaos의 모든장풍 기술중 레드 아리마의 웃디픽과 좀비를 제거할수 있는 유일무이 장풍이다. 가정용판 02와 02UM의 세상의 바람도 SVC Chaos가 베이스지만 02와 02UM의 구르기 성능이 96보다 좋은지라 그냥 쓰면 구르기로 회피해버려서 SVC에 비하면 성능이 애매한 편.
98 UM 에서는 커맨드가 96에 비해 부드럽게 이어지고 이 시리즈 한정으로 다운공격 판정이 추가되어서 다운된 상대에게 추가타로 먹여줄수도 있다. 문제는 이게 추가타에 또 추가타를 넣을 수 있어서 무한콤보가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게다가 만박 시리즈와 진 금월 모두 히트시 낙법불능으로 다운되기 때문에 세상의 바람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초필살기인 진 팔치녀와 암통곡[2]도 모두 낙법 불가 다운이라서 세상의 타가 가능하다. 뭐 타이밍이 매우 빡빡해서 까다롭지만 잘만 하면 이어줄수 있다. 이 시리즈의 경우 컴퓨터(라고 하면 당연히 최종보스다.)의 패턴은 상대가 쓰러지면 무조건 세상의 바람 딱 1방으로 추가타를 먹인다.
2000에서 스트라이커로 등장할때 쓰는 기술. 발동이 약간 느린데 사라지고나서 회오리가 나오기 때문.
게닛츠의 상징적인 기술이기 때문인지 은근 패러디도 되는 편인데, 니트로로얄 히로인즈 듀얼의 어나더 블러드와 이터널 파이터 제로의 아마사와 이쿠미가 패러디해서 쓴다.
회오리가 커맨드 입력후 상당히 늦게 나오는데 모션을 구분동작으로 보면 우선 왼팔을 위로 올리며 수평으로 뻗은뒤 직각으로 구부리며 손목을 뒤로 눕혔다 세우면서 검지와 중지를 붙여서 세우고 나머지는 접는다. 눕혔던 손을 세울때 회오리가 나타나는데 이때까지 약 1초 가량 걸린다.
KOF 시리즈의 보드게임버전에서도 해당 기술을 소재로 한 미니게임이 있었다.
미쳐 날뛰는 번개의 셸미의 무월의 뇌운이 화면 끝에 닿을 정도로 세로로 길었거나 안젤라 벨티의 썬더월이 위치지정이 가능했다면 세상의 바람급 성능을 내서 두 캐릭터 모두 엄청난 강캐가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