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 아사기리(소녀전선)
1. 소개
비주얼 노벨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에 등장하는 캐릭터. 발할라 이벤트에서 등장한다.발키리 군단 제 765부대 소속 특수 상등병, 세이 P. 아사기리 대령했습니다!
2. 성능
2.1. 능력치
버프 진형과 내용 모두 그리즐리와 동일하다.
2.2. 스킬
HS2000과는 달리 일부 탱커 병종에만 보호막을 제공한다. 대신에 HS2000과는 달리 기본 보호막 부여 수치는 10낮은 32지만 체력비율에 따라 최소 25.6(0.8배)에서 57.6(1.8배)의 보호막을 부여하므로 최소 55.6의 보호막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HS2000보단 높은 보호막을 제공하는 셈이다.
스텔라와 절친이라는 설정을 반영해서 스텔라와 같이 편제할 경우 자신의 공격으로도 스텔라의 패시브 스택을 쌓아줄 수 있다.
2.3. 전용장비
회피가 강화된 X골격. 원작에서는 파워 아머의 일종이다. 화이트 나이트 해산 이후 모든 기능이 원격으로 정지되는 바람에 쓸모없는 고철이 됐는데, 과학자들이 역설계를 통해 기술을 뽑아내려고 갑옷들을 고가에 사들이고 있다는 설정이 있었다. 자이바츠는 화이트 나이트의 기술을 완전히 감추려고 특허등록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화이트 나이트의 제식 갑옷입니다. 착용자를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2.4. 평가
일부 병종에게 보호막을 걸어주는 HG. P22이 사기적인 진형버프를 내세우고, HS2000이 모든 인형이 보호막을 지급받을 수 있지만 보호막계열의 인형은 일정 수준만 되면 보호막 수치가 중요하지 않고 온전히 패러데우스 상대 1링크 보정을 보고 쓰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오히려 P22을 사용하여 좋은 진형버프 받고 탱커라인을 전열로 끌어들여 보호막을 더 붙히는 것이 이득이라고 보는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어디까지나 풀 컨디션의 전투상황에서는 다른 보호막 권총에 비해 딱히 나을것이 없었다.
그래도 어차피 탱커들에게 부여되는 보호막 자체가 쓸모가 있었기 때문에 P22, HS2000 둘 다 없는 유저들이 종언의 꽃밭에서 화감샷라 짤 때 대용으로 쓰긴했다. 게다가 랭킹전인 비경수위에서 기합회피 컨셉의 공수제대에서 우유와 함께 쓰였다. 헬기포트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제대의 연속 전투 상황에서 특히나 빛을 발했는데, 탱킹을 위해 권총과 슴지할 것없이 탱킹에 동원되고 깎인 체력의 따른 추가 보호막까지 있어 연전에 의해 약화되는 탱킹라인을 보완하는 큰 역할을 했다.
3. 작중 행적
원작에서 발키리 부대에 소속된 것과는 달리 이벤트 전역 스토리에서는 제리코의 휘하에서 화이트 나이트 산하의 전투 부대 블리츠크리그 군단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나온다. 원작처럼 스텔라와는 매우 친한 친구 사이였으며, 스텔라의 경호원으로 일한 적도 있었으나 철혈 문제 때문에 크게 다투었던 적이 있어서 작중 시점에서는 조금 소원해진 상태.
4. 스킨
4.1. 친구의 사복
스텔라의 복장을 세이가 입은 버전. 복장뿐만 아니라 스텔라의 고양이귀를 달고있다. 반면 스텔라가 세이의 복장을 입은 스킨에서는 여전히 고양이 귀를 달고있다.'''"드디어 스텔라의 기분을 알 것 같아요, 가슴의 느낌은 조금 부족하지만..."'''
스텔라 못지않은 거유로 그려서 대사와 일러스트의 괴리감이 든다.
5. 대사
6. 기타
- 중상 일러스트는 원작에서 세이가 하빈저스가 점거한 아폴로 신용은행에 3일동안 갇힌 이후 창 밖에서 뛰어내려 탈출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모습을 반영하였다.
- '화이트 나이츠'인데 분홍색 갑옷을 입은 이유는 발할라 주점 자체의 빛이 분홍색이기 때문이다. 조명의 의해 흰 옷이 분홍색으로 비친 것.
- 원작에서 세이는 차갑고 크지 않은 달콤한 무알콜 음료를 선호한다. 질의 믹스타임 스킬 중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문블라스트의 경우 그 중 몇 가지 조건을 채우는 술 중 하나다. 언급이 더 많은 블루 페어리가 더 어울릴 것 같지만.
- 발할라 1-5 닭가슴살에서 드랍되는 세이를 파밍하기 위해 새로운 반자이런을 만들어낸 악마가 등장하였다. 해당글에선 무자원 파밍이라곤 해놨지만 실제론 s클조건을 맞추기 위한 용도로 5링크 제대를 하나 더 끼워넣은것 때문에 자스런용 자스 1기+더미 1기를 이용해 파밍하는 방식과 비교하면 전투 1회당 탄 4 식 2 대신 배치할때 인력이 추가로 8이 소모된다. 게다가 자폭을 해야 클리어되기 때문에 검콩도 미세하게 늦게 죽으며, 제대 퇴각 컨트롤, 인형교체 등의 시간소모까지 생각하면 딱히 실용성은 없는 혐성용 뻘짓이니 그냥 재미(?)삼아 읽어보자.
- 일본및 글로벌 서버에 한정해서는 이벤트 실장 순서 때문에 하드컨텐츠 관련 메타에서 이 인형이 거의 초중요 인형 취급을 받았었다. 실질적으로 글/일섭 한정 HOXY라고 보면 된다. 해당 서버들은 선행 서버들과 달리 HS2000및 P22를 획득 가능한 이성질체를 거치기 전의 진도 상태에서 1차 국지전을 치뤄야 했었다. 즉 국지전 핵심구역 후반부에서 제일 중요시되는,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높은 수치의 보호막을 제공해줄 수 있는 인형이 실질 세이밖에 없었으며 그 결과 세이를 득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은 하드컨텐츠에서 상당히 불리한 진행을 강요받게 되었다는 당혹스러운 상황이 벌어진것. 구체적으로는 핵심 후반부 가드스트라이커 구간에서 전열의 SMG들을 좀 더 많이 보호하기 위해 배리어 스킬이 중요시될수밖에 없는데, 사실 없어도 국지전 핵심 후반부에서 어느정도 선전할수 있긴 하지만, 없을 경우 가드스트라이커 구간에서의 리셋률이 엄청나게 늘어나버리기 때문에 세이없찐들은 가드스트라이커 구간이 연속으로 뜰때마다 울란 및 도펠젤트너전 연전보다도 더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와 눈물을 보았다고… 글로벌 서버는 2020년 7~8월에 이성질체가 개최된 이후로는 세이의 중요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일본 서버의 경우는 2020년 11월 말에서야 이성질체가 개최된 상태인지라 이때까지는 세이없찐들의 박탈감이 꽤 컸었다고 전해진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