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수위

 



1. 개요
2. 보상 정보
3. 공략
3.1. 맵
3.2. 적 유닛
3.3. 엔트리
3.4. 제대 구성
3.4.1. 30만 강적 처리 제대
3.4.2. 공수 페널티 제대
3.4.3. 우하단 정규군 제대
3.4.4. 좌하단 차단문 지역(7시)
3.4.5. 좌상단 엘리드 지역(11시)
3.5. 운영
4. 평가
4.1. 긍정적
4.2. 부정적
4.3. 복합적
5. 랭킹 결과
6. 기타


1. 개요


  • 원제: 谜境守卫(미경수위)
  • 시행기간: 편극광과 동일.
소녀전선 대형 이벤트 편극광의 랭킹전역 비경수위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허수미궁 이후 오랜만에 주간전으로 진행되었다. 혼돈폐막, 종언의 꽃밭과 달리 타임 릴리즈 대상에서 제외되어 이벤트 시작일부터 해금이 가능했으며, 3지역 마지막 전역인 '광학 이성질체'를 클리어하는 것이 조건이다.
배경이 되는 시간대가 달라졌다. 기존 랭킹전들은 대형 이벤트의 스토리가 마무리되고 별도의 스토리가 펼쳐졌던 '후일담'에 가까웠으나, 비경수위는 편극광 이벤트의 초반부 전투 흐름을 종합해서 재현한다. 1시~5시 지역에서 몰려오는 정규군을 막는 그리폰 제대와 10시 지역에서 정규군 병사들[1][2]을 상대하며 해안 포대를 점거하러 이동하는 AR소대, 패러데우스 잔존 병력을 격파하며 리벨리온과 합류해 격리벽 입구를 열려 하는 404소대로 구성되어 있다.[3]
직접적인 난이도 구분은 없지만 맵 내부에 증원되는 적을 약화시키는 장치가 존재하며, 이것이 사라진 난이도 선택 시스템을 대신한다. 이러한 난이도 선택 방식은 후속 랭킹전인 말벌집 플러스에서도 이어졌다.

2. 보상 정보


조건
정어리 지휘관 머리 의상
경사요정
AA-12 전용장비[4]
~10%
지급
길운계×1, 랜덤특성×1
지급
11~30%
-
랜덤특성×1
31~50%
-
-
40만 점 이상

랜덤특성×1
-
출처

3. 공략



3.1. 맵


맵 이미지는 '제대 구성' 문단 참조.
  • 맵 사양: 주간전, 8턴 제한[5], 10제대 투입 가능
  • 득점법
    • 킬: 작전능력의 10%. 이름표가 붙은 적은 작전능력이 줄어도 원래 작전능력의 10%.
    • 보급로 유지: 보급로 종점은 순차적으로 이동[6]될 세 곳이 정해져 있으며, 두번째 보급로는 4/5[7]턴에 세번째 보급로는 7/8/9턴에 변경된다.
      • 첫 보급로는 첫턴 +5000, 둘째턴 +10000, 이후 상승치 +2500씩 증가
      • 두번째 보급로는 첫턴 +10000, 둘째턴 +20000, 이후 상승치 +5000씩 증가
      • 세번째 보급로 점수는 첫턴 +15000, 8턴/9턴 변경시 점수 영향없음
      • 보급로 유지 최고점수 습득은 두번째보급로가 4턴에 변경되고 세번째보급로는 8/9턴에 변경되어야 한다.
    • 결산시 잔류한 NPC 수에 따라 추가 득점: 부대당 +15000(최대 135000)
    • 결산시 점령한 거점에 따라 추가 득점
      • 지휘부: +10000
      • 대형 헬리포트: +2500
      • 일반 헬리포트: +1000
      • 일반 거점: +500
      • 보급품 거점: +10000[8]
  • NPC
    • 7시: UMP45
    • 10시: M4A1
    • 동쪽 방어선: 톰슨, MP5, P7, 마카로프, 네게브, 웰로드 MkII
    • 중앙: 탈취한 정규군 열차포
  • 트리거(기믹)
    • 이지 모드: 휴대용 EMP를 줍는 포인트에서 선택 가능. 이후 증원되는 적과 아레스가 약화되어 나온다.
    • 버려진 골리앗 및 휴대용 EMP를 소지한 후 설치 혹은 투척 가능. 버려진 골리앗은 턴 종료시 발동되며, 휴대용 EMP는 즉시 발동 가능하다. 버려진 골리앗을 맞은 제대는[9] 체력이 0.1%가 남으며 EMP를 맞은 적은 해당 턴에 맵에서 움직일수 없고 체력은 유지되지만 화력, 명중, 회피, 장갑 능력치가 90% 감소한다. 골리앗과 EMP 젠 포인트가 비었을 경우에만 1턴에 1개씩 리젠.
    • AR소대가 레이더를 점령하고 있을 경우 턴 시작과 동시에 10만점 득점. 8턴 종료 시점에서 점령한 경우 9턴 시작 이전에 결산이 이루어지므로 7턴 종료 시점까지 레이더 위에 올려둘 필요가 있다.
    • 404 소대 제어콘솔에 도달시 차단문이 오픈된다. 오픈시 다음턴 개시시점에 1만점 득점.
    • 60킬 이상시 적 턴에 아레스(예고르 탑승)가 헬리포트중 랜덤으로 증원됨
    • 하드모드는 요건 달성시 3페이즈에 걸쳐서 증원되는 적이 강화.

3.2. 적 유닛


  • 턴 순서: 플레이어(그리폰) → 정규군

기존 유닛
[image]
,키클롭스A,
[image]
,아이기스-GA,
[image]
,케리니티스,
[image]
,히드라,
[image]
,티폰,
[image]
,미노타우르스,
[image]
,켄타우로스,
[image]
,오르트로스,
신규 유닛
[image]
,아레스,
ELID[10]
[image]
,좀비1,
[image]
,좀비2,
[image]
,스매셔,

기존 유닛
[image]
,스트렐치,
[image]
,로델레로,
[image]
,버려진 헤비거너,
  • 해당 맵의 정규군[11]은 그리폰의 턴이 끝난 후 바로 턴이 진행된다.[12][13]
  • 패러데우스는 개별 턴이 제거됐기에 개별 발판(노란색)이 있음에도 차례도 주어지지 않으며 절대 움직이지 않고 포위점령도 하지 못한다.

3.3. 엔트리


상술했듯이 오랜만에 주간전으로 나와준 랭킹전이라 특이점말벌집 이래 계속되었던 야간 랭킹전 메타와 다르게 MG가 대거 기용되는등 대폭 변화가 찾아왔다.
비경수위 130만점 이상 픽률표
  • HG
쉴드 계열과 딜링 계열이 많이 기용되었다. P22, HS2000 등 쉴드를 통해 제대 유지력을 올려주는 인형이나, 콜트 파이슨, 데저트 이글 등과 같이 자체 피해량이 강력한 인형들의 기용 우선순위가 높았다. 야간전 메타가 지속되어 그동안 랭킹전 적폐 취급을 받았던 Mk23은 주간전 랭킹전인지라 픽률이 대거 하락했다.
비경수위 125만점이상 HG 최종픽률
  • SMG
픽률 결과를 두고 보면 정규군의 고명중 공격이나 유탄 공격을 무효화 시킬수 있는 역장 SMG는 모두 활용했다. G36C가 기용률이 높았다는것은 예비로 보관했던 역장탱중에 G36C가 가장 많았기 때문으로 보이며 성능적으로는 RF 진벞에 회피2 스킬을 가진 우유가 가장 좋았지만 2스킬 및 전장 습득 및 강화를 추가로 해줘야하는 관계로 2호기 이상 육성하기는 부담스러웠다는 평이 많았다.
비경수위 125만점이상 SMG 최종픽률
  • RF
RF 병종은 주간전인만큼 필중RF이외에 여러 RF들이 기용되었으나 여전히 카르카노 M91/38의 픽률 우선순위가 매우 높다. 이번 랭킹전에서 RF 제대가 하는 일은 공수 페널티를 받은 상태에서 정규군 몹들을 사냥해야 하는데, 이 40% 공수 페널티가 부여된 상태에서 일격사가 보장되는 저격 스킬은 45배율이라는 막대한 수치를 지닌 포도카노의 모르스의 가면 외에는 없기 때문. 주간 랭킹전임에도 한양조의 픽률이 60%에 달한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비경수위 125만점이상 RF 최종픽률
  • AR
생각보다 AR이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한 랭킹전으로 AR을 아예 편제하지 않는 후기도 있을정도로 AR들의 용도가 제한적이였다. AR기용은 NPC M4A1 호위나 404 제대 호위에 들어가고 매설제대에 하나둘 정도 섞는 구성으로 운용되었고 그마저도 필수가 아니다보니 고득점자 픽률에서 M4A1, ST-AR 15의 기용률이 100%가 안되는 기이한 결과가 나왔다. AR을 기용할 때 필수로 고려되는 저 두 AR의 픽률이 100%가 안나왔다는 뜻은 바꿔 말하면 AR 자체를 넣지 않고 굴린 고득점 유저들이 있다는 뜻이다.
비경수위 125만점이상 AR 최종픽률
  • MG
비경수위에서 특기할 점이라면, MG 병종의 부활이라고 볼 수 있다. 무상성을 자랑했던 이상한 나라로 때만큼은 아니지만 야간전에서의 명중률이 젬병이라 야간전 메타 이후 지속적으로 천대되어 왔던 MG들이 간만에 기용되었다. 주 목표는 30만 정규군 탱크를 잡는 용도. 특이사항으로는 기관총하면 흔히 생각하는 3MG+1HG+1SG의 편성이 아닌 최대 2~3명의 기관총에 남은 자리에 권총을 섞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관통사격 속성을 지닌 Kord1탄창 45발이라는 초월적인 장탄수를 지닌 M1895 CB, 재장전에 따른 현자타임이 거의 없다시피한 RPK-16 등이 주로 활약했다. 아예 랭킹전 초기에는 MG만 7~8제대 씩 도배하는 것 아니냐는 과장된 추측까지 있었으나, 실제로는 그 정도까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비경수위 125만점이상 MG 최종픽률
  • SG
강적부대에 EMP를 적중시 평소에는 막강한 화력의 히드라도 장갑 70을 맞추면 1뎀으로 막는것이 가능하여 랭킹전 초기에 떡장제대가 강적 사냥용 제대로 거론되었지만 헬리포트로 증원되는 일반 군부제대에 취약한[14] 부분이 노출되어 탱버제대를 도저히 만들수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았다. 이러한 상성으로 인해 막판 딱 1전만 치르는 매설 제대에도 산탄총 인형 편제가 기피될정도로 SG 병종은 이번 랭킹전에 쓰이기 힘든 관계로 탱버제대를 운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125만점 이상 점수를 올리는 유저들에게는 거의 기용이 되지 않아 픽률 집계조차 되지 않았다.
  • 요정
요정은 해변요정, 매설요정이 30만 정규군 상대 결전병기로 취급되었다. 한국서버에서는 쓸수가 없었지만 중국서버에서는 카구야도 매설요정과 비슷한 이유로 애용되었다. 공수요정의 경우 기존 랭킹전의 행동포인트 절약기능은 물론이고 요정 토템능력치로 디버프를 상쇄해야 후방의 적을 초반에 제거하여 체감 난이도를 낮춰주므로 요정 레어도까지 고득점을 위한 필수요소가 되었다.
비경수위 125만점이상 요정 최종픽률
  • 화력소대
최대 4부대까지 소환할 수 있는데 정규군 부대에는 왜곡역장을 보유한 유닛이 없으므로 살상이 높은 박격포 2기가 고정적으로 배치된다. 나머지 2기는 BGM, AT4, AGS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데 사거리 문제로 AGS가 선호되는 편이다. QLZ는 해당 이벤트 시기에 5성을 보유한 유저가 없어서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3.4. 제대 구성


[image]

3.4.1. 30만 강적 처리 제대


보통 2~4제대 정도 투입된다. 우상단에 위치한 30만 정규군부대를 잡는 조합으로 다수의 정규군 탱크를 잡아야 하므로 관통력을 갖춘 폭딜과 30만 웨이브 상대로 버텨줄 요소들이 필요하다. EMP와 검콩은 여기에 사용된다. 비경수위 탱크버스터 가이드
  • 탱크버스터: 30만 강적들을 주로 처리하는 주력 탱크버스팅 제대.
    • 이번 탱크버스팅은 말벌집의 탱크버스팅과 요령이 다르다. 말벌집과 달리 병력 규모 상 1탄창 내로 탱크 호위 유닛들을 모두 잡을 수 없기 때문에 호위 병력이 아니라 탱크를 먼저 잡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제대 사거리 밖의 티폰을 관통탄으로 타격할 수 있는 Kord가 반드시 필요하다. 제대에 티폰이 2~3기씩 있어 한번에 다 잡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하나만 우선 노린다. 티폰의 첫 발포 전까지 코드를 포함한 MG 2기가 있는 라인에 스킬이 들어오지 않도록 그 줄의 티폰을 잡는 것이 1차 목적이다. 코드가 MG 인형들을 노리는 티폰을 부수는 데 성공하면 해당 MG들은 별도의 무빙없이 재장전한 후 딜을 계속하는 것이 가능하며 남은 라인은 권총들이 무빙하면서 잔여 적 유닛이 저지선을 넘어가지 않게 방해하면 된다. MG 타겟팅은 랜덤이기 때문에 위 시나리오가 성공할 때까지 난수 교정 & 리트가 필요하며 이 작업이 이번 히든 피로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 서브딜러로는 M1895 CB, RPK-16, PKP 등과 같이 1탄창 폭딜이 가능하거나 장전 딜로스가 거의 없는 MG 인형들을 배치한다. 남은 자리는 딜버프 권총으로 채우면 되는데, 콜트 파이슨+질 또는 콜트 파이슨+컨텐더가 주로 사용된다. 요정은 5성해변/5성지휘/5성공수/5성포격 등이 사용되며 5성해변이 가장 선호도가 높다.
  • 매설제대: 매설요정을 조합해서 지뢰를 깔고 다니는 제대. 전투를 할 일은 거의 없지만 진격해오는 적 방어나, 골리앗을 밟은 적처리, 막판 들박 등 기초적인 전투는 가능하도록 샷망 혹은 에알슴지 조합으로 짠다. 로켓요정도 비슷하게 활용 가능하지만 지령 소모가 너무 크고 빈거점에 스킬을 쓸수도 있기때문에 효율을 높이려면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중국서버라면 카구야 활용이 훨씬 유리하다.
  • 떡장제대: 방패요정을 조합하고 장갑 버프를 주는 MG를 끼얹어서 피해를 줄이는 조합. 생으로 30만 제대를 잡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보통 EMP로 약화시킨 30만 히드라 등을 상대한다. 상대가능한 30만 강적이 제한적이고 그나마도 EMP를 맞을 것을 필수로 요구하기 때문에 제대 유용성은 크게 떨어지며 탱크버스터 제대가 2개 이상 나오는 유저에겐 필요가 없다. 탱버 제대를 하나만 쓰면 30만 강적을 전부 처리하는데 많은 턴과 행동포인트가 소모되기 때문에 이를 보조해주는 제대라고 보면 된다. 히드라리더 강적은 장갑 70[15], 군담 리더 강적은 56을 맞추면 피해량 1이 나오므로 RF을 섞거나 요정을 교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3.4.2. 공수 페널티 제대


정규군 우측(3~5시)에 넓게 자리잡은 다수의 헬리포트 중 하나에 아군제대를 공수요정으로 투하하여 정체되어 있는 정규군을 매턴 사냥하는 조합으로, 공수로 이동한 다음 5연전을 치루고 퇴각·재배치하여 다음턴 다시 날라가는 패턴을 반복한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퇴각 전까지 수복없이 연속전투를 해야하므로 공수의 별이 높아야 유리하기 때문에 이 제대에 가장 레어도가 높은 공수요정을 배치한다. 페널티 상태에서 연전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다가 공수요정이 5성이 아니면 확률적으로 특성이 안 터지는 문제까지 있어, 이 제대 또한 리트의 주범이자 피로도 상승의 원인이다. 공수 페널티 제대 총정리
이지 모드를 발동시키지 않았다면 경과한 턴에 따라 1페이즈부터 3페이즈까지 정규군이 매턴 강해지기 때문에 페이즈에 따른 적절한 대비가 필요하다. 매턴 퇴각 후 재소환을 하기 때문에 페이즈 별로 제대 구성을 바꿔가면서 뽑아도 무방하다. 2페이즈까지는 다른 인형을 쓰다가 3페이즈부터는 제대 구성을 바꿔 광역 스턴을 보유한 M9을 넣는 식.
  • 고정(포도카노+개조 MP5+P22): MP5는 다른 역장탱, P22은 HS2000 등으로 대체가 가능은 하지만, 포도카노 만큼은 대체가 불가능하다. 남은 두 자리에는 서브딜러+보조버퍼, 또는 서브딜러+광역딜러를 넣는다.
  • 서브딜러: 공수 페널티를 받고도 장갑병을 사냥할 수 있으며, 평타가 우수하면서 권총에게 쿨감을 줄수 있는 라이플을 주로 넣는다.
  • 보조버퍼 or 광역딜러: 보조버퍼용 권총은 디버프시 추가사속 보너스, 추가 쉴드, 스턴, 지원포격을 받은 적의 마무리, 치명률보조 등을 노리고 C-93, HS2000, 세이 아사기리, PA-15, M9, 개조 스테츠킨, 파이브세븐 등이 들어간다. 광역딜러는 주로 관통 능력이 있는 코드[16]나 개조 한양조를 쓴다. 한양조가 들어간 라이플을 하나 더 넣는 3RF 조합은 라이플 딜러를 늘려 평타사격과 스킬 사용 빈도를 올려서 승부를 보는 타입의 구성이다. 공수 페널티 NTW 3RF 소개

3.4.3. 우하단 정규군 제대


정규군 우하단(5시)에서 흘러들어오는 정규군을 상대로 지휘부 쪽 라인을 사수하는 제대. 30만 강적이 아니라 일반 정규군이므로 제대의 스펙을 하드하게 요구하진 않는다. 적당한 RF이나 혼종 제대면 충분하며, 초반 행동포인트 확보 및 운용 편의를 위해 여기에도 공수가 남으면 공수요정을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 예고르 사냥 제대: 60킬 조건을 만족하면 젠되는 예고르 탑승 아레스를 잡는 제대. 보통 P22이나 데저트 이글을 포함한 5딱 제대나 코드+4딱 제대로 처리한다. HG을 기용하는 이유는 제대 자체는 어떻게 짜도 큰 상관이 없지만, 데저트 이글이 들어가면 예고르 패턴스킵이 쉽고 HG 위주로 화력보조하는것이 예고르가 사용하는 패턴 공격을 가장 회피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3.4.4. 좌하단 차단문 지역(7시)


NPC UMP45를 콘솔로 유도함과 동시에 보급품 타일, 헬리포트 점령을 함께하는 제대. 주로 1~2제대가 공수로 날아가서 공수로 돌아오는 방법을 쓴다. 공수가 없다면 포위점령된 지휘부에 행포를 소모하여 직접 제대를 소환해야 한다. 제대 구성은 공수로 돌아오고 난 이후 교전을 위해 적당한 RF이나 MG를 섞은 정규군 사냥 제대를 쓴다.
이 지역에 위치한 패러데우스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 턴도 주어지지 않으며 전투력도 1만 정도로 제대로 육성된 5링크 제대라면 교전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복귀 후 전투는 비경수위 진행전개상, 이 지역으로 날아간 제대들이 돌아오는게 7턴이고 8턴 턴종료와 함께 랭킹전이 종료되기 때문에 복귀후 많아봤자 1~2전 정도밖에 치루지 않는다. 즉, 이 지역에 배치되는 제대들은 정예 멤버를 배치할 필요가 별로 없다는 뜻.

3.4.5. 좌상단 엘리드 지역(11시)


NPC M4A1을 레이더로 유도하며 좀비와 스매셔를 사냥하는 제대. 스매셔 처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하되 막판 들박 배치를 위해 공수로 불러와서 1전투 정도 가능하도록 라이플을 한두기 넣어도 되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공수를 다른 제대에 주고 그냥 11시에 끝까지 놔둬도 된다.


3.5. 운영


고득점을 위해 해야 할 일은 크게 여섯 가지다.
  • 30만 강적 킬
  • 5시 구역에 잔존하거나 헬리포트에서 밀려나온 정규군 부대 정리(예고르 포함)
  • 매턴 공수부대를 사용하여 외곽 헬리포트 지대에 잔존한 정규군 부대 정리
  • M4A1 레이더 유도 + 해당 구역 킬
  • 404 콘솔 유도 + 해당 구역 킬 + 타일 점령
  • 보급로 사수
이 중 M4A1 구역과 404 구역은 어렵지 않게 모든 점수를 뽑을 수 있으며 보급로 역시 지휘부에서 멀리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제대들을 거미줄처럼 잇고 정규군 부대를 사냥하다보면 자연히 지키게 된다. 5시에 널린 정규군도 예고르를 제외하면 요구 스펙이 평이하다. 따라서 난이도는 30만 강적 처리와 공수 페널티 상태로 헬리포트 지대를 청소하는 데 몰려있으며 이 작업에 얼마나 적은 행포와 수복을 소모하는지가 고득점을 가른다. 물론 이론치에 가까운 킬수를 올리는 최상위권의 경쟁에는 젠되는 몹의 점수 운빨도 영향을 준다.
30만 강적은 생으로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검콩 7개[17]와 EMP 8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강적은 총 15부대이므로 이들 모두를 적절히 사용해야 올킬이 가능하다.
  • 검콩: 가장 큰 도움이 된다. 군댕이가 포함된 3티폰 부대가 4부대 있는데 이들은 이하의 방법으로도 사냥이 매우 어려워 여기에 검콩을 고정적으로 사용하며 남은 검콩 3개는 취향에 따라 다른 강적에 사용한다. 코드가 포함된 제대라면 확정적으로 무피해 킬이 가능하지만 코드가 포함되지 않은 제대라면 사거리 밖의 3티폰을 발포 전까지 정리하기 어려우므로 화력지원이 필요하다.
  • EMP+매설: 검콩으로 미처 다 커버하지 못한 3티폰 제대에 사용한다. HP 50%를 빼놓을 수 있어 코드가 티폰을 부수기가 편해지고 2링크 미노타군이 1링크가 되는 효과가 있다.
  • EMP 단독: 강적 중 비교적 만만한 미노타리더 강적, 히드라리더 강적, 미노타가 없는 3티폰, 2티폰만 있는 강적 부대를 EMP 단독으로 잡을 수 있다. 특히 티폰이 없는 미노타나 히드라 부대의 경우 떡장제대가 활약할 수 있다.
주의해야할 점은 각 요소들의 사용 방법이다.
  • 버려진 골리앗, 일명 검콩은 들고 있는 제대가 위치한 거점 그 자리에 설치가 된다. 또한 턴 종료 시 설치된 거점에 제대가 있으면 터지면서 제대 체력을 0.1%로 만드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적 뿐만 아니라 아군에게도 적용되며 설치하고 나면 거점을 비워 적군이 진입하도록 자리를 비켜줘야 피해를 받지 않는다. 만약 아군제대를 배치한다면 강적을 유인후 공격받을시 바로 퇴각해도 되는 제대로 배치하자.

거점에 들어와야지만 발동되기 때문에 적을 유인할 수 있는 적절한 판단도 필수. 이번 랭킹전에서 30만 강적들은 '확장' 패턴을 가지고 있고 가까운 파란색(아군) 거점으로 이동을 한다. 탱크버스팅 시 어지간하면 아군 제대가 서있는 곳은 파란색으로 바뀌기 때문에[18] 가까운 아군 제대로 이동하지만, 선호 경로가 있기때문에 같은 거리에 아군 거점이 있다면 선호 경로로 이동할 수 있다. 따라서 검콩 배치를 잘못하면 기껏 설치해놓은 검콩으로 오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가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된다.
  • 매설요정의 지뢰 설치 스킬은 제대가 위치한 거점이 아니라 그 옆 거점에 설치된다. 또한 턴 종료 시 매설제대가 퇴각하지 않고 남아있어야 스킬이 발동된다. 이를 망각한 채 매설제대를 퇴각시켜버리면 스킬이 발동되지 않으므로 요주의.
  • EMP의 경우 효과는 매설과 비슷하게 옆 거점의 적을 대상으로 하고, 위의 두 효과와는 다르게 턴 종료 시가 아닌 발동 즉시 적용된다.
작전시작 시 마카로프가 위치한 거점에 위치한 적 부대에게는 EMP를 사용해도 EMP가 소모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를 활용한다면 9개 이상의 EMP를 사용할 수 있다.
공수 헬포 정리는 1턴에는 빈 헬리포트가 없어 불가능하므로 2턴부터 시작한다. 이론치 킬수를 달성하려면 1턴에 미리 최하단 헬리포트 앞의 적을 잡아 구멍을 내놓아야 한다. 이 방법은 행동포인트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제대 배치할 여유가 적어지고 그만큼 2턴의 행동포인트가 부족하다. 이를 만회하려면 매우 정교한 빌드가 필요하다.
이상적으로 제대를 모두 갖추고 위와 같이 운영하는 것은 최상위권을 노리는 유저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자신의 스펙 중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따라하기 어려운 부분을 간소화하는 운영을 하게 된다.
  • 코드가 없거나 요정 레어도가 부족해서 탱버가 불가능하다면 모든 검콩을 탱크에 사용한다. 다만 코드는 본 이벤트에서 천장 파밍이 가능하므로 탱버용 요정이 있는 경우라면 파밍을 해서라도 탱버제대를 구축해봄직 하다.
  • 강적처리 제대를 운용못할경우 EMP는 적 강적의 진로를 방해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여러 갈래로 쳐들어오는 강적 중 일부 강적을 정지시켜 보급로 탈취를 막을 수 있다.
  • 1공수라면 404지역은 지휘부에서 직접 제대를 뽑고 공수 제대는 헬리포트 정리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 공수가 별이 낮다면 외곽 헬리포트 중 하나를 점령하여 페널티 없는 제대로 정리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킬수는 줄어들지만 연전이 쾌적해져 행동포인트와 수복 횟수를 아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다른 제대를 인접한 지점까지 보내 안팎을 함께 점령해야 한다.
  • 전체적인 스펙이 낮다면 이지모드로 전환하여 플레이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강적 검콩처리+M4 레이더+404 타일점령만으로도 상당한 점수가 뽑히기 때문에 의외로 손해가 크지 않다. 1제대 4더미 노공수 노중장비 72만점 공략글.[19]

4. 평가



4.1. 긍정적


주간전 사양이 돌아온 것과 맵 구성과 기믹이 직관적이고 명료해진 것이 호평을 받았다. M4A1 구역, 404 구역 모두 점수를 쉽게 뽑는 빌드가 널려있고 따라하기 쉬우며, 30만 강적은 '확장' 이외의 정규군들은 '진격' 패턴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방천지 싸돌아다니는 패러데우스를 앞도 안 보이는 채로 쫓아다녀야 했던 종언의 꽃밭에 비해 동선 설정이 수월해졌다.
기믹 또한 간단하다. 이번 랭킹전에서는 보스 또한 예고르 탑승 아레스 하나만 등장하고 복잡한 젠 조건을 따지지 않고 60킬이라는 간단한 조건으로 나와 유저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았다. 정규군 적들은 이전에도 상대했던 적들이고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략이나 적 유닛 별 상성에 대한 이해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신규 적 병종 등장에 따른 피로함도 발생하지 않았다.
야간전 환경에서 자주 활약할 수 없었던 MG 병종이 매우 오랜만에 활용되었고, 비인기 스킬 띄워주기의 일환으로는 역장 SMG가 푸쉬를 받았다. 메타 순환의 폭은 종언의 꽃밭에 못 미치지만 불만은 크게 없는 편이다.
해금 조건인 3지역까지의 클리어 난이도가 어처구니 없이 낮고 타임 릴리즈도 걸려있지 않아 역대 랭킹전 중 가장 접근성이 좋다. 랭킹전 맵을 8주나 보고 있어야 해서 지친다는 반응도 나왔지만 이벤트 기간 연장이 천재지변에 의한 것이라 논외로 하는 편이다.
계단식 난이도가 세밀하게 설계된 히든으로, 자신의 스펙과 취향에 따라 간소화 내지 생략할 수 있는 부분이 다양하여 입맛에 맞는 운영을 할 수 있다. 30만 강적을 전부 사냥할지, 일부만 사냥할지, 검콩을 어디에 사용할지 등의 목표를 명확히 정해둘 수 있으며 공수페널티 제대 역시 3페이즈/2페이즈/1페이즈/안 함 중 원하는 지점까지 시행하고 이후부터는 깔끔히 노페널티로 전환하거나 행포를 다른 데 투자하는 등 변칙적이면서 효율을 살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요정 커트는 날로 먹기가 가능한 수준이다. 0킬 40만점, 1제대 4더미 중장비 없이 72만점 등 별의 별 공략이 다 나와있는 상태이다.[20] 72만점은 30~35%대로 전용장비도 노려볼 수 있었다.

4.2. 부정적


돌풍구출 이래 소강상태였던 극심한 리트라이, 컨트롤 요구가 부활하면서 상위권에 도전하는 유저들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었다. 이번 탱크버스팅은 실력과 스펙만으로 가능했던 말벌집과 달리 컨트롤은 물론이고 제어 불가능한 운까지 따라줘야하는 설계로 비판을 받았다. 이렇게까지 하기 싫은 유저를 위해 검콩, EMP 등이 준비되어 있지만 사용처는 30만 강적 제대로 한정되어 있고 이렇게 해도 스펙이 안 되거나 매설요정이 없어 탱크버스팅을 할 수 없는 유저들은 검콩을 때려박아 잡을 수 있는 7개 외에는 잡을 수 없다.
컨트롤 요구는 공수 페널티 제대에서도 부각되었다. 노페널티 상태로도 무피해가 어려운 조합들[21]을 페널티 상태로 연전하려 하니 온몸비틀기 수준의 노하우가 동원되어야 했다. 역장 탱커의 무빙, 포도카노의 스킬 발사 타이밍, 권총들의 딜 타겟팅을 바꿔 포도카노 스킬 피격 대상을 유도하는 트릭 등 이게 정말 모바일게임이 요하는 건가 싶은 마이크로컨트롤을 필요로 하며 공수가 5성이 아니라면 특성을 위한 리트까지 해야 한다. 공수가 5성이어도 컨트롤이 꼬여서 탱커가 터져 남은 전투들을 수행할 수 없다면 마찬가지로 리트가 강요된다. 위에 있는 탱크버스팅뿐만 아니라 여기서도 리트를 요구했기 때문에 여덟 턴 남짓의 주간 랭킹전에 짧으면 네 시간~여섯 시간, 길면 열 시간을 넘어간다는 성토도 나왔을 정도.
요정의 N호기 사용을 전혀 억제하지 못한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히든은 주간전이기 때문에 누구나 공수요정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실제로는 그 이상으로 중요했다. 대부분의 공략 및 후기가 2공수 이상을 전제로 짜여져있을 정도. 랭킹전 공략을 노리는 유저들 상당수가 3~4공수 이상의 공수요정을 도배했으며 심지어 6~7공수 이상을 기용한 유저들도 간간히 보일 정도였다. 특성 발동 및 페널티 완화, 이동 범위 확장을 위한 별작과 스킬작도 필요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두 가지인데, 7시 404팀의 이동을 유도할 때 404팀이 지휘부를 점령하지 않아도 아군 제대를 유의미하게 쓸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우측 헬리포트에서 리젠되는 정규군들이 특정 지점 이상으로 나오지 않아서 생긴 문제이다. 우측 언덕 위 헬리포트에서 리젠된 정규군들이 언덕 위 헬리포트에서 왔다갔다하거나 극소수만이 언덕 아래로 내려오고 그마저도 그 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에 헬리포트를 막아버려서 득점을 할 수 없게 되다보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공수페널티를 떠안고 온몸비틀기 컨트롤을 하거나 공수로 헬리포트 하나 위로 올라간 다음 인접 거점에 다른 아군제대를 두어서 헬리포트를 점령, 공수페널티 없이 연전을 해야 했다. '''즉 이 리젠되는 제대를 다수 상대해 득점을 내기 위해선 어떤 방식으로 싸우든 공수요정이 강제된다.'''
그동안 방공포대 등 공수요정의 위력을 억제하기 위해 많은 수단을 도입했고 실제로 좋은 효과를 봤으면서 왜 이번 히든에서는 이러한 요소를 미등장시켰는지 의문.[22] 게다가 랭킹전 기간 도중에 경험치용 요정인 시조요정을 패키지로 풀면서 일부러 요정 다수를 쓰도록 유도한 것 아니냐는 농담 아닌 농담까지 나올 정도였다.
물론 1공수로도 134만점을 기록한 사례가 나오는 등, 공수가 여러개 없다고 해서 랭킹전 고득점이 아예 불가능한 것 까지는 아니지만 고득점을 얻기가 확률적으로 더 힘들어진다. 즉, 공수 개수가 부족한 유저들은 운에 맡기거나 더 여러번 시도를 해야한다는 뜻이다. 특히나 초반 배치 공략의 경우 공수요정 개수에 따라서 나뉘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공수요정의 개수가 적다면, 거기에 맞는 공략을 찾아서 보거나 직접 생각해야 한다.
인형 역시 특정 인형들에게 엔트리가 쏠렸다. 돌풍구출 당시에도 이미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안인데 이번에는 제대 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편중이 더 심해졌다. 대체 불가능한 인형으로는 카르카노 M91/38가 부동의 1위로 꼽혔으며, P22, HS2000, Kord[23]도 필카로 취급되었다. 특히 포도카노와 P22은 상위권 픽률이 300%에 육박하면서, 유저들이 평균적으로 3기씩 꽉꽉 채워넣을 정도로 필수였다는 점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러한 엔트리 쏠림은 '페널티를 받은 상태에서도 활약이 가능할 것', '제대의 유지력을 늘려줄 것', '관통사격으로 다수의 적을 단시에 처리 가능할 것' 등과 같은 조건들이 다수의 제대에 공통적으로 요구되다보니 해당 인형을 많이 기용할수록 유리해졌기 때문이다. 사실 하위호환이 힘든 전용스킬 인형 풀이 넓어지면서 이들의 기용률이 높아지는 것은 예상된 흐름이었다. 그러나 다양한 구성의 적 부대를 고른 비율로 배치하면 여러 전용스킬 인형이 필요하므로 특정 인형만 찍어내는 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데 이번 랭킹전은 절대다수의 적이 비슷비슷하게 구성되면서 오히려 편중을 부채질했다.

4.3. 복합적


켄타우로스를 필두로 한 연쇄분열 데뷔 정규군 유닛들로 인해 무피해가 사실상 불가능하며 연전이 힘들어졌다. 인형 풀이 좁고 요정 레어도가 낮을수록 이 문제가 크게 다가온다. 그러나 이번 히든은 주간전이므로 퇴각 후 재배치하는 것이 언제든 가능하며, 수복 또한 쉽다. 쉽게 말해 돌풍구출 때와는 달리 이번 랭킹전에서 연전은 유저의 '선택'이며, 연전 가능 여부 자체가 일종의 계단식 난이도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다.
여전히 전용장비는 상대평가지만 이벤트 사전 방송에서 랭킹전 전장의 복각을 구상중이라는 우중의 공언이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이번 전용장비는 대체로 쓸모가 없다고 여겨지는 슬러그탄이 배정되어 눈독 들이는 유저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5. 랭킹 결과


랭킹
최저점
5%
>1194734
10%
''1087873''
15%

20%
''916950''
30%
''753353''
40%
''705084''
50%
612705
  • 참여인원: 19122명
  • 이탤릭 표기는 실표본 수집이 아닌 제3자프로그램 표본 수집에 의해 선형 추정된 값이다.출처

6. 기타


  • 역대 히든 중 최초로 정규군이 주적으로 등장하는 전역이다.
  • 하드 난이도가 축소되어 하향평준화된 이벤트 전역 수준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위기감이 전혀 안느껴지는 일반 전역과 달리 30만 강적이 득시글대는 랭킹전 전역의 병력 규모를 보면 플레이어인 전술지휘관 입장에서는 스토리대로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느껴질만 한 병력 구성이다.
  • 서로 다른 공간의 전장이 팝업 형태로 한 화면에 표시된 최초의 전역이다.[24]
  • 메인 이벤트 편극광 5지역에 별도의 랭킹전 맵이 존재한다. 비경수위의 스코어와 따로 저장되지만 랭킹에는 높은 쪽이 반영된다. 편극광/전역 공략 참조.
  • 비경수위의 BGM은 이번 이벤트에서 철저하게 우려먹혔다. 해당 BGM은 편극광의 2, 3, 4, 5장의 전 지역에 사용되었다.
  • 이번 히든부터 신클라이언트가 사용되었는데 서버와 주고받는 데이터 중 참여 총 인원 데이터가 존재한다. 과거 국지전 때도 이 데이터가 발견되었으나 금방 패치되어 막혔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날까지 패치되지 않았다.

[1] 다만 이 부분은 스토리와는 다르게 정규군 대신 ELID가 배치되어 있다. 작중에서도 이곳에 침투중인 병사들이 ELID화가 진행중인것이 묘사되어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꽤 의미심장한 배치.[2] 아무래도 인간 병사를 표현해야 하는데 아직 인간 정규군 적을 만들지 않아서 ELID로 표현한 것 같다.[3] 돌풍구출을 제외한 대부분의 랭킹전들은 방어를 소정의 목표 달성의 수단으로 한 전투가 구현되고 그 목표 자체가 인게임에 구현되지 않았지만, 이번 랭킹전에서는 '''해안포를 점거하러 가는 AR소대와 팔디스키 잠수함기지의 문을 열기 위해 잠입하는 404소대의 시간을 벌어주는 목표'''까지도 구현된, 방어를 포함한 복합 전투가 되었다.[4] 노강 타깃-2 화력+8 명중+12 사격 강화 / 풀강 타깃 -2 화력+15 명중+20 사격 강화[5] 적 8턴 종료 → 아군 9턴 시작전에 결산, 따라서 턴시작시 들어오는 점수나 포위점령 점수는 받지 못한다.[6] 보급로 변경 시점은 랜덤으로 추정되고 있다.[7] 버그인지 2턴에 변경되는 사례도 나타났다.[8] 보급시 일반 거점으로 변해 500점이 되버리니 주의[9] 아군, 적군 상관없이 설치 후 턴 종료시 해당 거점에 위치한 제대가 영향을 받는다.[10] 스토리상 감염이 진행되는 정규군 인간 병사들이 ELID의 모델로 구현된 것이다.[11] ELID 포함.[12] 메인 맵에 철혈, 패러데우스가 일절 없기에 정규군은 철혈이 움직이는 타이밍에 자신의 턴을 가진다.(붉은색)[13] 오류로 인해 정규군 마크가 안뜨고 철혈 마크가 뜬다.[14] 오르트로스의 평타 공격이나 키클롭스/켄타우로스의 유탄/ 소이화살 공격은 장갑무시[15] 히드라 화력 350의 2배에 10%로 계산하면 70이라 장갑 69면 충족하지만 2B14의 화력디버프등으로 화력이 소숫점이 되었다가 복귀가 되면 정수 소숫점 연산오류로 71이 나올수 있으므로 확정 1뎀은 장갑 70이 요구된다.[16] 기본 옵티컬 장착. 페이즈에 따라 켄타로우스/ 키클롭스 상대시 레드닷 장착.[17] 골리앗은 매설한 다음 턴 시작시에 발동되므로 습득자체는 8번가능하지만 실제 효과는 7번 사용이 가능하다[18] 아군제대가 서있어도 턴 종료 시 파란색 거점으로 바뀌지 않으려면 주변이 다 점령된 상태인 곳에 그 제대가 단독으로 있어야 하는데 이번 랭킹전은 30만 강적들이 분포한 지역이 아군 지휘부와 가까울 뿐더러 행포 절약을 위해 지휘부에서부터 기차놀이로 이어진 경우가 많아 이런 일이 거의 안일어난다.[19] 코드가 있어야 한껏 편하게 가능하다. 그리고 코드는 이번 이벤트에서 파밍천장까지 있었으므로 첫날부터 열심히 했고 작보 스킬칩에 스킬훈련 완료권까지 활용하면 충분히 도전 가능하다. 코드가 없더라도 화력제대도움 받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그리고 해당 영상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겨우 22000 전투력 제대 하나로 저정도 낸것이다. 샷라망이 4만은 우습게 넘기는거 생각하면 결코 어려운것이 아니다.[20] 이 점은 돌풍구출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해당 랭킹전의 문제점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너무 커서 크게 어필하지 못했다.[21] 특히 고화력, 고명중을 자랑하는 케리니티스와 마찬가지로 고명중과 지속피해를 강요하는 켄타우로스. 이게 들어간 조합은 들인 수고에 비해 획득점수도 높지 않다.[22] 게임 설정상 막을 수 없었을 것으로도 예상된다. 비경수위 랭킹전의 배경은 팔디스키 잠수함기지 입구로, 그리폰과 정규군 모두 이곳을 향해 움직이는 중이었고 해당 전투 시점상 그 어느 쪽도 아직 기지에 주 병력이 진입해 방어준비를 하지 못한 상황이다. 그리폰은 AR팀과 404팀만이 각각 해안포 점거와 기지 개방을 위해 잠입했고, 정규군도 해안포 점거를 위해 소수 병력이 이동하고 있던 터였다. 그리폰이나 정규군 중 어느 한쪽이 전부 들어가 방어준비를 갖추었고, 남은 한쪽이 이걸 뚫기 위한 공성전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면 방어시설을 다수 갖추었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 더구나 이제까지 열차포로 그리폰을 추격하던 정규군이 그 자리에 방공포를 세울 수 있었을 리는 만무하다. 그리고 이때 그리폰 인형들, 즉 AR팀과 404팀을 제외한 NPC소대 인형들이 자리를 잡고 시간을 끄는 데에 주어진 여유시간은 약 '''5~10분'''에 불과하다. 뒤집어 생각하면 정규군에게 이 정도 여유시간이 있었다 하더라도 고정형 방공포를 세울 시간은 없었을 것이다. 물론 랭킹전에선 인게임상 그리폰제대도 정규군이 뭘로 격추할지 모르는 와중에 공수부대가 이리저리 날아다녔겠지만 정규군도 실제론 헬리포트로 증원되었을 리는 없으니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23] 코드의 경우는 탱버용 제대에만 필수고 다른 제대는 대체재가 여럿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 조사결과 픽률은 그렇게 높지 않았다.[24] 단순히 분리된 전장은 6-2N이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