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데스티니 차일드)

 

[image]
[image]
'''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무명의 세이렌'''
진정한 무대 매너는 의상에서 시작하는 법.
'''심야의 세이렌'''
착용했더니 악마의 악상이 떠오르는 기분이다.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無名の セイレーン
무명의 세이렌'''

最高の舞台は衣装選びから!
최고의 무대는 의상 선택부터!

'''深夜の セイレーン
심야의 세이렌'''

悪魔的なインスピレーションが湧いてくる!
악마적인 영감이 떠오른다!

목속성 | 공격형
'''세이렌''' '''☆5'''
''악마님, 시간 있어요? 신곡을 가져왔어요!
《질척한 금요일, 세이렌을 만났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단
염원으로, 매력적인 노래를 불렀다는 세이렌의 이름을 받았다.
욕망에서 해방된 후, 당사자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악마님》을
소재로 한 노래를 부르며 내키는대로 살게 되었다.
세이렌의 계약자는 주인공을 자신에게 음악적인 영감을 준 뮤즈로
생각하고 있다.
훗날 자신을 노래를 통해 《악마님》을 전파하는 사도라고 주장하게
되며 이 컨셉이 잘 먹혀 메이저로 도약한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꾸엠
'''성우'''
윤미나
스자키 아야
'''스킬'''
(TIER 1, LV 1 기준)
나무의 일격
대상에게 110의 기본 공격 (자동)
가시나무 채찍
대상에게 465 대미지로 3회 공격하고 150의 추가 대미지 및 2턴 동안 자신에게 흡혈(공격 대미지의 10%만큼 HP 회복)
날카로운 뿌리
HP 적은 적 3명에게 707(170%)의 대미지
사거리의 악마♪
HP 적은 적 4명에게 2214 대미지
리더 버프
모든 목속성 아군의 드라이브 스킬 공격 대미지 +15%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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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속성 | 공격형
'''セイレーン(세이렌)''' '''☆5'''
''新曲を作りました!聞いてください!
신곡을 만들었습니다! 들어주세요!
《ある日~海の中~セイレーンと~出会った♪》
《어느 날~ 바다 속~ 세이렌과~ 만났네♪》''
沢山の人に少しでも自分の歌を聞いてほしいという願いから、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자신의 노래를 들어 줬으면 한다는 소원에서
魅力的な歌声を持つ《セイレーン》の名を授かった。
매력적인 노랫소리를 가진 《세이렌》의 이름을 받았다.
願いが叶った後は、主人公を題材にした歌を歌って気ままに暮らしている。
소원이 이루어진 후에는 주인공을 제재로 삼아 노래를 부르며 제멋대로 살고 있다.
セイレーンの契約者は、主人公を自分に音楽的なインスピレーションをあたえてくれたミューズと考えている。
세이렌의 계약자는 주인공을 자신에게 음악적인 영감을 전해 준 뮤즈라고 생각하고 있다.
セイレーンは歌を通じて「悪魔様」を広める使徒と主張するようになり、
세이렌은 노래를 통해 "악마님"을 널리 알리는 사도라고 주장하게 되었고,
このコンセプトが受け入れられメジャーに躍進する事になる。
이 컨셉이 먹혀들어서 메이저로 약진하게 되었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나무의 일격
대상에게 111의 기본 공격 (자동)
가시나무 채찍
대상에게 140의 추가 대미지를 더한 기본 공격을 4연타하고 2턴 동안 자신에게 흡혈(공격시 HP를 10%만큼 회복) 효과 부여
쏜 오브 엣지
수속성 적을 우선으로 3명에게 523(120%)의 대미지
교차점의 악마♪
HP가 가장 적게 남은 적을 우선으로 4명에게 2184의 대미지
리더 버프
목속성 아군의 드라이브 스킬 대미지 +10%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갈림길의 악마
3.2.2. 어펙션 B - 끓는 토요일
3.2.3. 어펙션 S - 세이렌을 만났네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목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 세이렌.

2. 성능


노멀은 3연타 후 자신에게 흡혈 버프를 걸고, 슬라이드는 퍼센트 3연타로 이루어진 목속 딜러. 월보에서는 말할 것도 없는 압도적인 에이스 딜러이며, 약점 공격 버프가 달린 자청비에 비할 바는 못되나 레이드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내는 등 긴 설명이 필요없는 최강급의 목속딜러이다.
단점이라면 노멀에 달린 흡혈버프 수치가 적은 편이라 흡혈 수치가 다른 목속 딜러보다는 낮다는 점 정도.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image]
세상에서 제일 단아한 메탈을 들려드리죠.
世界で最もきれいなメタルを聞かせてあげましょう。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탈을 들려 드리죠.

'''일러스트'''

계약자는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취급하는 부모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여학생. 이름은 불명/후지와라 시온(藤原詩音).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갈림길의 악마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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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
안녕~! 악마님! 오늘도 침울한 얼굴!
'''주인공'''
켁, 원래 이렇게 생겼네요!
'''세이렌'''
원래라는 말은 좋지 않아요! 그러고 다니다간 이마에 내 천 자로 주름이 질걸?
'''주인공'''
그것참 멋있겠구만. 남자의 훈장 같은 느낌이잖아.
'''세이렌'''
또~ 그렇게 넘어가려 한다니까! 악마님은 얼굴에 다 드러난다고.
'''세이렌'''
무슨 일 있었어?

워낙 굴곡이 많은 괴상한 삶이라, 콕 집어 뭐가 문제라곤 말 못하겠다.
'''세이렌'''
《딱 짚어 뭐라고 말할 순 없다》는 얼굴...이네!
'''세이렌'''
얘기하기 싫다면 어쩔 수 없고! 응원 차원에서 한 곡 뽑습니다~
'''세이렌'''
《자정의 소녀는 갈림길 왼편의 악마님을 만났네!》
'''주인공'''
무, 무슨 제목이 그래! 너 또 찬양인지 뭔지 이상한 노래를...
'''세이렌'''
《갈림길 왼편의 작은 악마님♬ 사도는 왼쪽이라며 왼편에 섰네♬》
'''세이렌'''
《이해하지 않을 거면 비웃어도 좋아♬ 루저의 편에 선 나약한 데빌,》
'''주인공'''
이 밤중에 뭐하는 거야! 부끄러우니까 그만해!
'''세이렌'''
어라? 도망가기엔 일러! 4절까지 있는걸~ 《뛰지 않는 갈림길의 악마♪ 건널 신호는 오지 않고♪》
'''주인공'''
완전 못 말리겠네! 그리고 그거, 사실은 전자 기타라며!
'''주인공'''
어디서 소리가 나는 거야!
'''세이렌'''
악마님, 너무 촌스러운 말을 하잖아? 당연히 내 마력을 쓰고 있지.
'''세이렌'''
악마님이 운 좋게 강한 차일드로 만들어 준 덕분이야.
'''주인공'''
그렇게 낭비할 힘이 있으면 나한테 줘라!
'''주인공'''
그리고 이 시간에 그렇게 크게 노래를 불러대면, 인간들이 쫓아올걸?
'''주인공'''
여기 인간들 아주 사납다고~ 후회할 거다!
'''세이렌'''
흥! 그렇게 윽박지르기만 한다고 말을 듣는 차일드가 있어?
'''세이렌'''
예를 들면... 이렇게 말하라고!
'''세이렌'''
《너의 노래는 나만 듣고 싶어, 세이렌》 꺄아!
'''주인공'''
너, 너의 노래는... 나만... 켁. 됐다, 됐어. 간지러워서 못하겠다!
'''세이렌'''
응! 별로 기대는 안 했어.
'''주인공'''
에고, 앓느니 죽지... 이제 돌아가자. 졸리고, 배도 고프고...
'''세이렌'''
...기분은 풀린 것 같네! 항상 울상인 점이 재밌다니까...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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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イレーン
세이렌'''
こんばんは、私の悪魔様!まるでこの世の終わりのような浮かない顔だけど、何かあった?
안녕, 나의 악마님! 마치 이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우울한 얼굴인데, 무슨 일 있었어?
'''主人公
주인공'''
くっ…もともとこういう顔なんだよ!放っておいてくれ。
큭... 원래 이런 얼굴이라고! 내버려 둬.
'''セイレーン
세이렌'''
「もともと」とか言って誤魔化してもダーメ!せめて、眉間のシワを治そうー?怒ってるように見えるし、戻らなくなっちゃうよー?
"원래"라든가 말하면서 얼버무려도 안 돼요! 적어도 이마 주름을 펴자고요~? 화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돌아가지 않게 되어 버린다고요~?
'''主人公
주인공'''
いいな、それ!《男の渋さはシワで決まる》…みたいな?
좋네, 그거! 《남자의 깊이는 주름으로 결정된다》... 같은데?
'''セイレーン
세이렌'''
また~!すーぐ、そうやって誤魔化そうとする!
또~! 금방 그렇게 얼버무리려고 하네!
'''セイレーン
세이렌'''
私の悪魔様は、自分が思ってる以上に、考えてることが顔に出やすいんだよ~。何かあったんでしょー?
나의 악마님은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얼굴에 잘 드러난고요~ 뭔가 있었던 거죠~?

色々ありすぎる人生…じゃなくて悪魔生?なのでどれが俺を憂鬱にさせているのかは、心当たりがありすぎて、はっきりとは言えない…
여러가지로 너무 많은 인생...이 아니라 악마생? 이라서 어떤 게 나를 우울하게 만들고 있는지는 짚이는 게 너무 많아서 확실하게는 말할 수 없다...
'''セイレーン
세이렌'''
「心当たりがありすぎて、はっきりとは言えない」っていう顔してるね~
"짚이는 게 너무 많아서 확실하게는 말할 수 없다"는 얼굴을 하고 있네~
'''セイレーン
세이렌'''
話したくないなら仕方ないか~無理しなくていいよー。その代わり~…応援の気持ちを込めて歌を捧げちゃうー!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면 어쩔 수 없나~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대신~ ...응원의 마음을 담아서 노래를 바칠게요~!
'''セイレーン
세이렌'''
タイトルは「夜中、迷える少女は悲しみの果てに分かれ道の左で悪魔様に出会った」!
제목은 "한밤중, 길을 잃은 소녀는 슬픔의 끝에 갈림길의 왼쪽에서 악마님을 만났다"!
'''主人公
주인공'''
タイトル長っ!っていうか、また変な歌を…
제목 길어! 그것보다, 또 이상한 노래를...
'''セイレーン
세이렌'''
分かれ道の左で出会った私の悪魔様♪使徒は言われるままに付き添い従った♪
"갈림길의 왼쪽에서 만난 나의 악마님♪ 사도는 하라는 대로 옆에서 따랐네♪
'''セイレーン
세이렌'''
この忠誠心♪笑いたいなら笑えばいいさ♪わかる人だけわかればいい♪負け犬に優しい弱虫デビル♪イエイッ!
이 충성심♪ 비웃고 싶다면 비웃으면 돼♪ 아는 사람만 알면 돼♪ 패배자에게 상냥한 겁쟁이 데빌♪ 예!
'''主人公
주인공'''
ちょ、今何時だと思ってるんだ!大声で歌うな!あと、恥ずかしいからやめてくれ!
잠깐, 지금 몇 시라고 생각하는 거야! 큰소리로 노래하지 마! 그리고 부끄러우니까 그만둬!
'''セイレーン
세이렌'''
あらあら~?逃げるのはまだ早いよ!4番まであるんだから!
어머어머~? 도망가는 건 아직 일러! 4절까지 있으니까!
'''セイレーン
세이렌'''
走れない分かれ道の悪魔♪信号は青にならない♪
뛸 수 없는 갈림길의 악마♪ 신호는 파랑이 되지 않아♪
'''主人公
주인공'''
まいったな、こりゃ…歌い終わるまで止まらないってか…
곤란하네, 이거... 노래가 끝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니...
'''主人公
주인공'''
てゆーか、この伴奏、何?ギターなんか持ってないし、スピーカーもアンプもウーハーもないのに、どっから音出してるんだよ!
것보다 이 반주, 뭐야? 기타 같은 것도 가지고 있지 않고, 스피커도 앰프도 우퍼도 없는데 어디서 소리가 나고 있는 거야!
'''セイレーン
세이렌'''
悪魔様ったら、つまらないことを聞くんだね~当然、私の魔力で音を出しているんだよー!
악마님도 참, 시시한 걸 묻고 있네~ 당연히 내 마력으로 소리를 내고 있는 거라고~!
'''セイレーン
세이렌'''
これも悪魔様が私を強いチャイルドにしてくれたおかげ。
이것도 악마님이 나를 강한 차일드로 만들어 준 덕분.
'''主人公
주인공'''
無駄に使えるくらい余裕があるなら、俺にちょっとは分けてくれよ!
쓸데없이 쓸 정도로 여유가 있으면 나한테 조금은 나눠 달라고!
'''主人公
주인공'''
あとさ、こんな時間に重低音ギュインギュイン言わせてそんな大声で歌ってると人間たちに怒られるぞ?
그리고 말이야, 이런 시간에 중저음 쿵쿵 내고 그렇게 큰소리로 노래하면 인간들한테 혼날걸?
'''主人公
주인공'''
この辺りの人間はすごく怖いんだからな!後悔するなよ。
이 근처의 인간들은 엄청 무서우니까 말이야! 후회하지 말라고.
'''セイレーン
세이렌'''
ふーん、そんな子供だましの脅しに素直に引き下がるチャイルドがいるとでも~?
흥~ 그런 어린애 속임수 같은 위협에 순순히 물러나는 차일드가 있기라도~?
'''セイレーン
세이렌'''
本当に止めてほしかったらこう言ってよー!
정말로 멈추고 싶으면 이렇게 말하라고~!
'''セイレーン
세이렌'''
「君の歌を僕以外の誰にも聞かせたくないからやめてくれ」…キャー!
"너의 노래를 나 이외의 누구에게도 들려주고 싶지 않으니까 그만둬"... 꺄아~!
'''主人公
주인공'''
き、君の歌を…ぼ…うへ~ムズがゆい…大体なんで俺がこんなこと言わなくちゃいけないんだ!
너, 너의 노래를... 나... 으엑~ 근질거려... 대체 왜 내가 이런 걸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セイレーン
세이렌'''
うーん、まあ、あんまり期待してなかったしいいやー
음~ 뭐,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고 괜찮아~
'''主人公
주인공'''
あーもうどうでもいいや。とにかく歌うんだったら時と場所を考えろよ。
아~ 이젠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아무튼 노래할 거면 시간과 장소를 생각하라고.
'''セイレーン
세이렌'''
…ご機嫌は直ったみたいだね…でも、相変わらず眉間にシワ寄ってるし…それも面白いんだけどね!
...기분은 풀린 모양이네... 하지만 여전히 미간에 주름이 잡혀 있고... 그것도 재미있지만 말이야!


3.2.2. 어펙션 B - 끓는 토요일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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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세이렌'''
생각보다 늦었네. ...통금 시간 지나버렸어... 어쩌지.
'''미성숙한 세이렌'''
아무리 그래도 고등학생 통금 시간이 6시라니. 너무 가혹해...
'''미성숙한 세이렌'''
노래 부르는 것도 안 된다, 친구를 만나는 것도 안 된다.
'''미성숙한 세이렌'''
결혼 전까지 딸은 부모 거라니, 말도 안 돼.
'''미성숙한 세이렌'''
좀 더 행복한 방법이 있을 텐데... 이 상황에서 나를 구원해 줄 방법.
'''미성숙한 세이렌'''
그래, 예를 들면...

'''모나'''
주인님~! 어서 피하세요!
'''주인공'''
피, 피하고 있다고! 저, 저거 뭐야! 수녀 맞지?
'''모나'''
정확히는 퇴마사 같네요. 하라는 계약은 안 하고 늑장을 부리니까...!
'''주인공'''
흐아아아, 미안하다고!
'''모나'''
이렇게 된 거, 후딱 '''계약하고 도망가죠!'''
'''주인공'''
뛰면서...?!
'''모나'''
뛰면서!

'''미성숙한 세이렌'''
예를 들면, 악마와의 계약...?
'''미성숙한 세이렌'''
이건 계시야, 그렇죠! 나를 구원해 줄 계시... 맞죠, 악마님!
'''미성숙한 세이렌'''
악마님...!

'''주인공'''
그 후로, 《악마와 계약하는 법》 따위를 한달 내내 찾아 본 네 계약자가...
'''세이렌'''
모나님을 찾았지♡ 이런 말 하긴 미안하지만, 그때 악마님은 마무리가 허술했어.
'''세이렌'''
근처에 다른 인간이 있을 수 있는데도 그렇게 소란을 떨며 도망다녔잖아.
'''주인공'''
그 건에 대한 훈계는 무서운 서포터에게 신나게 들었다네.
'''주인공'''
주인님, 물렁한 악마가 어떤 일을 당하는지... 하면서 말야.
'''주인공'''
완전 웃기잖아! 그때 분명 같이 있었으면서!
'''주인공'''
나 참... 나는 억울해! 덕분에 이렇게 강한 차일드도 얻었잖아!
'''주인공'''
다 잘 된 거 아냐?
'''세이렌'''
잘 된 건가?
'''주인공'''
그렇고 말고. 신나게 이상한 찬양가나 부르는 것 빼면...
'''주인공'''
그 금요일... 어쩌고 하는 거.
'''세이렌'''
《불타는 금요일, 세이렌을 만났네》를 말하는 거야? 너무하네! 그건 내 역작인데.
'''주인공'''
그 제목 진짜 이상하거든!
'''주인공'''
금요일이면 금요일이지, 왜 《불타는》이야?
'''세이렌'''
그때그때의 영감에 따라 다른 거지~ 그때는 엄마가 무서웠던 것 같아. 희미하지만...
'''주인공'''
무서워? 뭐가? 악마랑 계약하는 게 무서운 게 아니고?
'''세이렌'''
응. 악마가 아니고, 엄마가 무서웠어.
'''세이렌'''
늦게 들어가는 날엔 엄청나게 실망한 표정으로 눈도 안 마주치고 말을 거셨거든.
'''세이렌'''
그게 싫지 않았을까나? 그때도 꽤 늦은 시간이었잖아. 나는 이제 공감이 잘 안 되지만.
'''세이렌'''
내 계약자, 그때 주인님이 적당히 둘러대 주지 않았다면 일주일은 그렇게 풀죽은 상태였을 거야.
'''주인공'''
켁. 고작 통금시간에 늦었다는 이유로?!
'''세이렌'''
인간에게는 꼬마 악마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질척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많이 있답니다아~
'''세이렌'''
자, 그럼! 분위기 전환 겸 신곡 발표회를 열겠습니다!
'''세이렌'''
제목은, 《끓는 토요일, 갈림길의 악마》
'''세이렌'''
《어려운 말을 모르는 악마가 있었네...》
'''주인공'''
그만해라...!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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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原詩音
후지와라 시온'''
日直の仕事してたら、思ってたより遅くなっちゃった…門限とっくに過ぎてるよぉ~…どうしよう。
당번 일을 하다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늦어 버렸다... 통금 시간 훨씬 지났어~ ...어떻게 하지.
'''藤原詩音
후지와라 시온'''
それにしても、高校生にもなって門限が6時って。今時、ありえないよ。
그건 그렇고 고등학생이 되어서 통금 시간이 6시라니. 요즘 시대에 있을 수 없다고.
'''藤原詩音
후지와라 시온'''
歌うのもダメ、友達と遊ぶのもダメ。
노래 부르는 것도 안 돼, 친구와 노는 것도 안 돼.
'''藤原詩音
후지와라 시온'''
結婚するまでは親の言うとおりにしろだなんて、信じられない!いつの時代の話よ。
결혼할 때까지는 부모님이 말하는 대로 하라니, 믿을 수가 없어! 어느 시대 이야기야.
'''藤原詩音
후지와라 시온'''
もっと自分らしく生きられる方法があるはず。普通の女の子らしく学校生活を楽しんで、歌も歌って…
좀 더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야. 평범한 여자아이답게 학교 생활을 즐기고, 노래도 부르고...
'''藤原詩音
후지와라 시온'''
そうね、たとでば…
그래, 예를 들면...

'''モナ
모나'''
ご主人さま~早く逃げましょう!この鍵を早く壊してください!
주인님~ 빨리 도망가죠! 이 열쇠를 빨리 부숴 주세요!
'''主人公
주인공'''
やってるよ!あ、あっちから来るのは誰だ?さっきの修道女か?
하고 있다고! 저, 저쪽에서 오는 건 누구야? 아까의 수녀인가?
'''モナ
모나'''
正確には祓魔師のようですね。グズグズしている間に誰かが呼んでしまったようです…!
정확히는 퇴마사인 것 같네요. 우물쭈물하고 있는 사이에 누군가가 불러 버린 것 같아요...!
'''主人公
주인공'''
ううう、グズグズして悪かったな!
으으으, 우물쭈물해서 미안하구만!
'''モナ
모나'''
こうなったら、さっさと契約して逃げましょう!
이렇게 된 이상, 빨리 계약하고 도망가죠!
'''主人公
주인공'''
モナさん、それってもしかして…走りながら、とか…?
모나 씨, 그거 혹시... 뛰면서라든가...?
'''モナ
모나'''
それ以外に方法はありませんよ!急いでください!
그거 말고는 방법은 없다고요! 서둘러 주세요!

'''藤原詩音
후지와라 시온'''
悪魔と契約…!自分の魂と引き換えに願望を叶えてもらう…!?
악마와 계약...! 내 영혼과 교환해서 소원을 이뤄...!?
'''藤原詩音
후지와라 시온'''
これは啓示、よね?かわいそうな私を見かねて神様が与えてくれた天のお告げ…でしょ、悪魔様!
이건 계시인 거죠? 가엾은 나를 보다 못해 신님이 주신 하늘의 계시... 그렇죠, 악마님!
'''藤原詩音
후지와라 시온'''
私の悪魔様…!
나의 악마님...!

'''主人公
주인공'''
それからというもの、「悪魔と契約する方法」をひと月かけて調べ上げた、お前の契約者が…
그 후로, "악마와 계약하는 법"을 한 달 걸려서 조사했어, 네 계약자가...
'''セイレーン
세이렌'''
モナ様のもとに訪れた♥こんなことを言いたくないけど、あの時、悪魔様は詰めが甘かったよー
모나 님을 바탕으로 찾았지♥ 이런 말을 하고 싶진 않지만, 그때 악마님은 마무리가 허술했다고~
'''セイレーン
세이렌'''
近くに他の人間がいるかもしれないのにあんなに騒ぎ立てるなんて…
가까이에 다른 인간이 있을지도 모르는데도 그렇게 소란을 떨다니...
'''主人公
주인공'''
その件に関しては、反省してる…おっかないサポーターにこってり絞られたしな。
그 건에 관해서는 반성하고 있어... 무서운 서포터에게 엄청 야단맞았고 말이야.
'''主人公
주인공'''
「悪魔の優柔不断は死を招く可能性もあるという良い勉強になりましたねぇ」…なんてね。
"악마의 우유부단은 죽음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는 좋은 공부가 되었네요~" ...같이 말이야.
'''主人公
주인공'''
モナだって…あの時、一緒にいたんだから連帯責任だよ!
모나도... 그때 같이 있었으니까 연대책임이라고!
'''主人公
주인공'''
あの騒ぎのおかげで、結果的にこんな強いチャイルドを手に入れることも出来たってのに。
그 소란 덕분에 결과적으로 이런 강한 차일드를 손에 넣을 수도 있었는데.
'''主人公
주인공'''
結果オーライだと思わないか?
결과가 좋으니 다 잘 됐다고 생각하지 않아?
'''セイレーン
세이렌'''
…良かったのかなぁー
...잘 된 걸까~
'''主人公
주인공'''
もちろん!変に俺のことを歌わなければ尚良し…金曜なんちゃらってやつ。
물론이지! 이상하게 나에 대한 걸 노래하지 않으면 더욱 좋고... 금요일 어쩌고 하는 거.
'''セイレーン
세이렌'''
「湿っぽい金曜、セイレーンに出会った」?ひどい!あれ、私の力作なんだよー!
"침울한 금요일, 세이렌을 만났네"? 너무해! 그건 내 역작이라고~!
'''主人公
주인공'''
タイトルが変なんだよ!
제목이 이상하다고!
'''主人公
주인공'''
なんで「金曜」じゃなくて、「湿っぽい金曜」なんだ?
왜 "금요일"이 아니라 "침울한 금요일"이야?
'''セイレーン
세이렌'''
契約した時、私の契約者は親に怒られるのが怖くて、そういう心境だったみたい。
계약했을 때, 내 계약자는 부모님에게 혼나는 게 무서워서 그런 심경이었던 모양이야.
'''主人公
주인공'''
怖い?悪魔と契約するほうがよっぽど怖くないか?
무서워? 악마랑 계약하는 쪽이 훨씬 무섭지 않아?
'''セイレーン
세이렌'''
彼女にとっては、悪魔よりも親の方が怖かったの。
그녀에게 있어서는 악마보다도 부모님 쪽이 무서웠던 거야.
'''セイレーン
세이렌'''
母親は目も合わせてくれないし、父親はガミガミ𠮟るだけ…「お前は自分の立場がわかってない!」…って。
어머니는 눈도 마주쳐 주시지 않으시고, 아버지는 쫑알쫑알 꾸짖을 뿐... "너는 네 입장을 모르고 있어!"...라고.
'''セイレーン
세이렌'''
そういうのが嫌だったんじゃない?私はもう共感できないけど。
그런 게 싫은 게 아닐까? 나는 이제 공감할 수 없지만.
'''セイレーン
세이렌'''
あの時、悪魔様が適当に言いつくろってくれなかったら、1週間ずっと責められ続けたはずよ。
그때, 악마님이 적당히 둘러대 주지 않았다면 일주일 동안 계속 시달렸을 거야.
'''主人公
주인공'''
へ?たかが門限に間に合わなかったってだけで?
엥? 고작 통금 시간에 맞추지 못했다는 것만으로?
'''セイレーン
세이렌'''
人間の中には陰湿な奴もいるんだよ。複雑なの。たぶん、悪魔様が思うよりずっとね…
인간 중에는 음습한 녀석도 있다고. 복잡한 거야. 아마 악마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말이야...
'''セイレーン
세이렌'''
さてと!湿っぽい話は終わり!新曲で盛り上がっちゃおうー!イエイッ!
자, 그럼! 침울한 이야기는 끝! 신곡으로 달아올리자~! 예!
'''主人公
주인공'''
えっ!新曲!?ちょっ…待て待てっ!!
엑! 신곡!? 잠깐... 기다려, 기다려!!
'''セイレーン
세이렌'''
タイトルは「ワクワクする土曜、分かれ道の悪魔」!!拍手~!
제목은 "두근두근한 토요일, 갈림길의 악마"!! 박수~!
'''主人公
주인공'''
誰もいないのに、拍手の音が聞こえる…これもセイレーンの力なのか!?
아무도 없는데 박수 소리가 들려... 이것도 세이렌의 힘인 건가!?
'''セイレーン
세이렌'''
湿っぽい金曜日が終われば♪ワクワク土曜日♪ドキドキ土曜日♪赤い悪魔に酒を飲ませろ♪サタデナァ~イッ♪
침울한 금요일이 끝나면♪ 두근두근 토요일♪ 콩닥콩닥 토요일♪ 빨간 악마에게 술을 먹여라♪ 토요일 밤~♪
'''主人公
주인공'''
うるさーい!やめてくれー!
시끄러워~! 그만둬~!


3.2.3. 어펙션 S - 세이렌을 만났네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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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뭐~어?! 데뷔 제의?
'''세이렌'''
으응. 악마 채널이라나 뭐라나...
'''세이렌'''
주인이 있는 몸이라고 거절했더니, 그런 건 이미 알고 있다면서 귀찮게 하던데?
'''주인공'''
아아, 그 실황채널인가 뭔가 말이구나. 악마랑 추종자들이나 보는 채널이라 상관없지 싶은데.
'''세이렌'''
그게, 스폰서는 그분들이지만... 데뷔는 공중파에서 하자고 하더라고.
'''세이렌'''
악마추종자 컨셉의 걸밴드라고 하던가...
'''주인공'''
아, 악마추종자 컨셉?! 갈수록 가관이네! 아빠는 허락 못 한다! 공중파는 안 돼!
'''세이렌'''
뭐, 뭐, 뭘 하든 신경 안 쓰는 거 아니었어?! 악마님, 실망이야!
'''주인공'''
뭘 하든 상관없지만! 공중파는 위험하단 말이다!
'''주인공'''
모습이야 녀석들이 수를 써서 속인다고 쳐도, 네가 악마란 걸 들키면 큰일이잖아?
'''주인공'''
만약의 사태가 일어나더라도 내가 책임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날뛰란 말이야!
'''세이렌'''
헤헹, 내가 대스타가 되어서 악마님을 떠날까 봐 무서운 거 아냐?!
'''주인공'''
그으래 무섭다! 그런데 너 여기 앉아 봐. 이거 위험해서 안 되겠네!
'''주인공'''
인간세상엔 말이야 퇴마사도 있고... 길가는 악마에게 성수를 뿌려대는 미치광이가...

......

'''주인공'''
알겠지! 바깥세상이 이렇게 위험하다고! 공중파인지 뭔지에 나오고 싶으면...
'''주인공'''
내가 좀 더 강해진 다음에 해! 아직은 일러! 기다렸다 해! 아빠 말 들어!
'''세이렌'''
기다리라니 몇 초! 악마님, 이거 완전 집착인 거 알지?!
'''주인공'''
뭐! 왜! 주인이 집착 좀 하는 게 뭐가 어때서!
'''주인공'''
저, 정 뭔가 하고 싶으면... 리자에게 상담은 해 보겠지만...
'''주인공'''
...기본적으로 난 반대야...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날뛰다가, 세이렌의 눈치를 봤다.

생각해 보니 저 녀석의 계약자도 가수가 되고 싶어했다.

나와 계약 후 몇몇 가수 차일드에게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집안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얌전히 살고 있었는데...

실수했다.

'''마이라'''
안녕, 작은 차일드님. 당신이 세이렌입니까?
'''세이렌'''
우왓! 깜짝이야! 누, 누구죠?!
'''마이라'''
으음. 어떤 꼬마, 아니, '''사악한 악마'''의 사주를 받은... 의문의 보디가드...
'''마이라'''
...라고 소개하라더군요.
'''세이렌'''
'''보디가드...?''' 그래서, 보디가드님이 나에게 무슨 일인가요?
'''마이라'''
《사래는 필요 없다. 무보수로 널 지켜주지. 너의 팬이니까.》라고 대본에 쓰여 있네요.
'''마이라'''
사례라고 쓰고 싶었나 봐요.
'''마이라'''
요는 그겁니다. 당신, 가수로 데뷔한다면서요. 궁여지책으로 모자란 머리를 굴린 주인님이,
'''마이라'''
그럼 보디가드 출신의 차일드를 붙여주자! 라는 결론을 낸 모양이에요.
'''세이렌'''
...완전 바보네!
'''마이라'''
그런 분이시더군요. 그래서, 세이렌 양이 데뷔한다면, 저와 행동하시게 된단 겁니다.
'''세이렌'''
이렇게 번거롭고 어려운 방법 안 써도, 딱 잘라서 안 된다고 우기면 될 텐데.
'''세이렌'''
난 차일드고, 악마님은 주인이니까.
'''세이렌'''
...그리고 마음은 고맙지만 안 됐네요! 사실, 이미 거절했거든요.
'''마이라'''
당신도 바보군요. 이왕 이렇게 된 거, 하고 싶은 대로 하십시오.
'''마이라'''
꼬마... 아니, '''《사악한 악마》'''님은... 어리숙하고 자기 몸 사리는 분이긴 해도...
'''마이라'''
쉽게 말을 바꾸시는 분은 아니십니다.
'''세이렌'''
그렇더라고요, 후후. 하지만 사실은 다른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요.
'''세이렌'''
그리고 데뷔는 거절했지만, 게스트로 채널 evil에서 한 곡 노래할 수 있게 해준대요.
'''세이렌'''
일단은 그걸로 만족이랍니다.


이걸로 원하던 것은 모두 이뤘다. 큰 무대와, 카메라 너머의 시선들.

피크를 튕기면 음악이 시작되고, 몇 분 남짓한 스테이지를 독점한다!

나도 했으니, 계약자도 할 수 있어.
'''세이렌'''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준 모두에게 감사 인사 할게요.
'''세이렌'''
신곡이에요! 《끓는 토요일, 갈림길의 악마》!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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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人公
주인공'''
何ーっ!?セイレーンのメジャーデビューが決まった!?
뭐~어!? 세이렌의 메이저 데뷔가 결정됐어!?
'''セイレーン
세이렌'''
そーなんでも、メジャーデビューのプロモーション番組をチャンネルEvilで企画してるんだとか…
응. 잘 모르겠지만, 메이저 데뷔 프로모션 방송을 채널 Evil에서 기획하고 있다던가...
'''セイレーン
세이렌'''
主従契約している身だからって断ったのに、それは知ってる、でもぜひ!ってしつこくって…
주종계약을 한 몸이라고 거절했는데, 그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디! 라면서 귀찮게 굴어서...
'''主人公
주인공'''
まあチャンネルEvilなら、悪魔とかその取り巻きが見るチャンネルだし、構わないんじゃ?
뭐, 채널 Evil이라면 악마나 추종자가 보는 채널이고, 상관없지 않아?
'''セイレーン
세이렌'''
それが、プロダクションはその人たちだけど、番組は民放で放送するんだって。
그게, 프로덕션은 그 사람들인데, 방송은 민영방송으로 방송한대.
'''主人公
주인공'''
なんてこった!父さんは許さんぞ!民放はダメだ!
뭐야, 그게! 아빠는 허락 못 해! 민영방송은 안 돼!
'''セイレーン
세이렌'''
な、何してもいいって言ったじゃない!悪魔様、ひどい!
뭐, 뭘 해도 된다고 했잖아! 악마님, 너무해!
'''主人公
주인공'''
言ったけど!でもチャイルドが民放に映っちゃいけない!危険だ!
말했지만! 하지만 차일드가 민영방송에 나오면 안 돼! 위험해!
'''主人公
주인공'''
もし何か起きても俺が責任を取れる範囲内じゃないとダメだ!
만약 뭔가 일어나도 내가 책임을 질 수 있는 범위 내가 아니면 안 돼!
'''セイレーン
세이렌'''
ふふーん、さては私がブレイクして悪魔様から離れるのが嫌なんでしょ?
흐흥~ 분명 내가 갑자기 인기를 얻어서 악마님한테서 떠나는 게 싫은 거지?
'''主人公
주인공'''
そうだよ!嫌に決まってるだろ!こっち来て、この本を見てみろ。やばいぞ。
그렇다고! 싫은 게 당연하잖아! 이쪽으로 와서 이 책을 봐 봐. 위험하다고.
'''主人公
주인공'''
人間界には、祓魔師もいるし…罪もない、歩いてるだけの悪魔に聖水をぶっかける奴もいるんだ!
인간계에는 퇴마사도 있고... 죄도 없는, 지나가고 있을 뿐인 악마에게 성수를 뿌리는 녀석도 있다고!
'''主人公
주인공'''
ほら、外の世界はこんなに怖いんだ!どうしてもテレビに出たければ…
봐, 바깥 세상은 이렇게 무섭다고! 어떻게 해서라도 텔레비전에 나가고 싶으면...
'''主人公
주인공'''
俺がもっと強くなってからにしろ!今はまだ早い!待ってくれ!父さんの言うことを聞きなさい!
내가 더 강해지고 나서 해! 지금은 아직 일러! 기다려 줘! 아빠가 하는 말을 들으렴!
'''セイレーン
세이렌'''
何時間?何分?何秒、待てばいいの?悪魔様、これは束縛と執着以外の何物でもないよ…
몇 시간? 몇 분? 몇 초, 기다리면 되는 거야? 악마님, 이건 속박과 집착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야...
'''主人公
주인공'''
主人が少しばかり束縛して何が悪い!執着して何が悪い!ぜんぶ、お前のためなんだぞ!
주인이 조금만 속박해서 뭐가 나쁜데! 집착해서 뭐가 나쁜데! 전부 널 위한 거라고!
'''主人公
주인공'''
ホントにメジャーデビューしたいなら…リザに相談してみるけど…やっぱり、俺は反対だ…
정말 메이저 데뷔를 하고 싶다면... 리자에게 상담해 보겠지만... 역시 난 반대야...

そこまで言った後、俺はセイレーンの顔色を窺った。
거기까지 말한 뒤, 나는 세이렌의 안색을 살폈다.

考えてみれば、セイレーンの契約者も歌手になりたいと言っていた。だから自由になりたいと…
생각해 보니, 세이렌의 계약자도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었다. 그래서 자유롭게 되고 싶다고...

俺と契約してから、数人の歌手チャイルドからレッスンを受けていたらしいが…
나와 계약하고 나서 몇몇 가수 차일드에게 레슨을 받고 있었던 것 같지만...

それなのに俺としたことが…あんなに嫌な思いをしてた契約者と同じ思いをさせてしまった…このままじゃダメだ、なんとかしなきゃ!
그런데도 나라는 사람이... 그렇게 싫은 생각을 가진 계약자와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버렸다... 이대로는 안 돼, 뭔가 해야!

'''マイラ
마이라'''
どうも、可愛らしいチャイルドさん。あなたがセイレーンですか?
안녕, 귀여운 차일드 씨. 당신이 세이렌입니까?
'''セイレーン
세이렌'''
わっ、びっくりした!ど、どちら様ですか?
앗, 깜짝이야! 누, 누구세요?
'''マイラ
마이라'''
えっと…とあるお子ちゃま…いや、邪悪な悪魔に依頼された謎のボディーガード…
그러니까... 어떤 꼬마... 아니, 사악한 악마에게 의뢰받은 수수께끼의 보디가드...
'''マイラ
마이라'''
…と、紹介しろと言われました。
...라고 소개하라고 들었습니다.
'''セイレーン
세이렌'''
ボディーガード?で、そんな方が私に何のご用ですか?
보디가드? 그래서, 그런 분이 저에게 무슨 볼일인가요?
'''マイラ
마이라'''
「補修は要らない。タダで守ってやろう」と言えと、台本に書かれていますね。
"보수(ほしゅう)는 필요 없다. 공짜로 지켜 주지"라고 대본에 쓰여 있네요.
'''マイラ
마이라'''
報酬と書きたかったようですが…
보수(ほうしゅう)라고 쓰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만...
'''マイラ
마이라'''
あなた、メジャーデビューするそうですね。要するに頭の悪いご主人様が苦肉の策として…
당신, 메이저 데뷔한다면서요. 요약하자면 머리가 나쁜 주인님이 궁여지책으로...
'''マイラ
마이라'''
…ボディーガード出身のチャイルドでもつけてやるか!という結論を下したようです。
...보디가드 출신의 차일드라도 붙여 줄까! 라는 결론을 내린 것 같습니다.
'''セイレーン
세이렌'''
……ホント、バカな悪魔様。
......정말 바보 같은 악마님.
'''マイラ
마이라'''
そういう方なんです。というわけで、セイレーンさんはメジャーデビューしたら私と行動を共にしていただきます。
그런 분이십니다. 그런 이유로, 세이렌 씨가 메이저 데뷔한다면, 저와 행동을 함께 하시게 되겠습니다.
'''セイレーン
세이렌'''
こんな回りくどい方法を使わないで、絶対ダメ、って言い続けてくれてもよかったのに…
이런 번거로운 방법을 쓰지 말고, 절대 안 된다고 계속 말해 줬어도 좋았을 텐데...
'''セイレーン
세이렌'''
…お気持ちはありがたいけど私、すでに民放のテレビ出演は、断ったんです。
...마음은 고맙지만, 전 이미 민영방송 출연은 거절했어요.
'''マイラ
마이라'''
あなたもバカですね。でしたら、好きにするといいです。
당신도 바보군요. 그렇다면, 하시고 싶은 대로 하시면 됩니다.
'''マイラ
마이라'''
お子ちゃま…いや、「邪悪な悪魔」様は…愚かで臆病な方ですが…簡単に考えを変える方ではありません。
꼬마... 아니, "사악한 악마"님은... 어리석고 겁이 많은 분입니다만... 간단하게 생각을 바꾸시는 분은 아닙니다.
'''セイレーン
세이렌'''
ですよね、ふふ。でも、実は他にやりたいことが見つかったんです。
그렇죠, 후후. 하지만 사실은 따로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요.
'''セイレーン
세이렌'''
それに、民放は断ったけど、ゲストとしてチャンネルEvilで1曲お披露目できることになったんです。
그리고 민영방송은 거절했지만, 게스트로 채널 Evil에서 한 곡 선보일 수 있게 되었어요.
'''セイレーン
세이렌'''
それだけでも、嬉しいです。
그것만으로도 기뻐요.


これで望んでいることはすべて叶った。大きな舞台で、大勢の観客が私の歌声を心待ちにしている。
이걸로 원하고 있는 것은 모두 이뤘다. 큰 무대에서 수많은 관객들이 내 노랫소리를 기다리고 있다.

テレビを見ている何千…何万もの人も!私がピックを弾けば私の曲が始まり、この空間は数分間、私だけの世界!
TV를 보고 있는 몇 천... 몇 만 명의 사람들도! 내가 피크를 튕기면 내 노래가 시작되고, 이 공간은 몇 분 동안 나만의 세계!

この場に立つために応援してくれたみんなに…感謝の言葉を。
이 장소에 서기 위해서 응원해 준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セイレーン
세이렌'''
優しい私の悪魔様…貴方のために、歌うから。耳を澄まして、よ~く聞いててね!
착한 나의 악마님... 당신을 위해서 노래할 테니까. 귀를 기울이고 잘~ 들어 줘요!
'''セイレーン
세이렌'''
新曲「ワクワクする土曜、分かれ道の悪魔」!!
신곡 "두근두근한 토요일, 갈림길의 악마"!!


3.3. 그 외의 행적


  • 왕군이의 어펙션 스토리에서도 등장. 잠에서 깼을 때 왕군이가 침대에 있는 걸 보고 주인공이 놀라서 소리를 치자 드미테르와 함께 달려왔다. 이후 왕군이가 개였을 때의 습성이 남아 주인공에게 볼을 문지르고 얼굴을 핥는 걸 보고 드미테르에게 따라할 생각도 하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 므네모시네의 어펙션 스토리에서도 등장. 드미테르, 므네모시네 등과 함께 전투에 참여했다. 주인공이 정신을 잃고 쓰러진 걸 보고 당황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전투를 계속해야 한다며 차일드들을 부른다.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시작합니다, 세이렌 단독 라이브~!
'''D'''
첫번째 이야기
안녕~! 악마님!
오늘도 침울한 얼굴!
'''D+'''
약점공격
처음부터 전력으로!
'''D++'''
크리티컬
모두! 들어줘!
'''C'''
마음의 소리 1
안녕~! 악마님! 오늘도 신나게 한 곡 뽑을게요!
'''C+'''
피격
아야야…
흐읏!
앗!
'''C++'''
사망
앵콜은 어렵겠네…
으!
'''B'''
두번째 이야기
자, 그럼! 분위기 전환 겸 신곡 발표회를 열겠습니다!
제목은, 《끓는 토요일, 갈림길의 악마》
'''B+'''
전투 시작
소리 지를 준비는 됐어?
'''B++'''
온천
좋은 악곡이 생각날 것 같아아~…
'''A'''
마음의 소리 2
언젠가는 보여주고 싶어. 내 콘서트.
'''A+'''
슬라이드 스킬
앵콜!
'''A++'''
승리
후후, 부끄럽네.
'''S'''
세번째 이야기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준 모두에게
감사 인사 할게요!
'''All'''
마음의 소리 3
아앗! 좋은 노래가 떠올랐어요!
악마님만을 위한 퍼스트 라이브, 들어줄래요♪
'''전투 시작'''
(보스 전용)
퍼스트 라이브에 오신 당신, 환영합니다~!
모두, 와줘서 고마워~!

'''D~C'''
앨범 말풍선
악마님, 노래할게요!
'''B~A'''
그날 우리 만났죠?
'''S'''
악마님 이름 높이어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좋은 악곡이 생각날 것 같아아~…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상대를 알아가는 건, 그러니까… 일종의
영감을 주고받는 행위야. 특히, 악마님처럼 베베
꼬인 외톨이는 더더욱 새롭지!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따란딴♪ 오늘은 록큰롤 스타일로 가볼까?
E코드만 잡으면 어떻게든 되거든.
그 말은 즉! 록이든 악마든, 길만 잃지 않으면
어떻게든 된다는 거지.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이렇게 자리도 만든 김에 톡 까놓고 얘기할까? 뭐,
사실 더 얘기할 것도 없어. 나는 언제나, 항상,
백퍼센트 진심으로 악마님을 대하니까! 하지만,
악마님은…. 숨기는 게 많아 할 얘기가 많겠어.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오늘따라 적극적이네~?
심경의 변화라도 있는 거야? 앗! 농담, 농담!
지금 도망가려고 했지?!
뭐야~ 이 정도 농담도 못 해? 재미없긴~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항상 신경 써줘서 고마워~ 사실은 내가 신경
쓰이는 거지? 후후후, 아니면 말고~ 나는 신경
쓰이거든.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렇게 직구로 던지는데 못 받으면 곤란해!

온천욕 종료
세이렌의 솔로라이브는 여기서 종료~

혼불 대화
안녕, 악마님~? 이렇게 만난 것도 우연이니,
한 곡 부르겠습니다♬
'''일본 서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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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始めます!セイレーン単独ライブ!
시작합니다! 세이렌 단독 라이브!
'''D'''
첫번째 이야기
おはよう、私の悪魔様!まるでこの世の終わりのような浮かない顔だけど、何かあった?
안녕, 나의 악마님! 마치 이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우울한 얼굴인데, 무슨 일 있었어?
'''D+'''
약점공격
飛ばしてくよー!
날려 버려~!
'''D++'''
크리티컬
みんな!聞いて!
모두! 들어 줘!
'''C'''
마음의 소리 1
おはよう、悪魔様!今日の目覚めの1曲、聞いてね!
안녕, 악마님! 오늘의 눈을 뜨게 만드는 1곡, 들어 줘!
'''C+'''
피격
あいたた…
아야야...
うぅ…
으으...
もうやめてー!
이제 그만해!
'''C++'''
사망
アンコールはなしかな…
앵콜은 없으려나...
拍手が…聞こえる…
박수가... 들린다...
'''B'''
두번째 이야기
タイトルは「ワクワクする土曜、分かれ道の悪魔」!!拍手~!
제목은 "두근두근한 토요일, 갈림길의 악마"!! 박수~!
'''B+'''
전투 시작
歌う準備は出来た?
노래 부를 준비는 됐어?
'''B++'''
온천
いいメロディーが浮かびそう~♪
좋은 멜로디가 떠오를 것 같아~♪
'''A'''
마음의 소리 2
いつかは悪魔様に、私のライブ見せてあげたいな…
언젠가는 악마님에게 내 라이브를 보여 주고 싶어...
'''A+'''
슬라이드 스킬
アンコール!
앵콜!
'''A++'''
승리
聞いてくれてありがと~!
들어 줘서 고마워~!
'''S'''
세번째 이야기
この場に立つために応援してくれたみんなに…感謝の言葉を。
이 장소에 서기 위해서 응원해 준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All'''
마음의 소리 3
あっ!いい曲が思い浮かんだよ!私の悪魔様だけに捧げる歌、聞いてね!
앗! 좋은 곡이 떠올랐어! 나의 악마님에게만 바치는 노래, 들어 줘!
'''전투 시작'''
(보스 전용)
ライブに来てくれて、ありがとう!
라이브에 와 줘서 고마워!
さぁ!張り切って歌うよ~!
자! 열심히 노래할게~!

'''D~C'''
앨범 말풍선
歌いましょう!
노래하자!
'''B~A'''
これは運命ですか?
이건 운명인가요?
'''S'''
あなたの名を私の歌で広めます!
당신의 이름을 제 노래로 널리 퍼트릴게요!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いいメロディーが浮かびそう~♪
좋은 멜로디가 떠오를 것 같아~♪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相手を知るっていうのは、
상대를 안다는 것은
つまり…一種のインスピレーションを
즉... 일종의 영감을
分かち合う行為だよ。
서로 나누는 행위야.
悪魔様みたいな寂しがり屋は珍しいけどね!
악마님처럼 외로움쟁이는 드물지만 말이야!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じゃじゃ~ん♪今日は、ロックスタイルで
짜잔~♪ 오늘은 록 스타일로
やってみましょう?
해 볼까?
大丈夫、どうにかなるって!
괜찮아, 어떻게든 된다니까!
つまり、悪魔でも道にさえ迷わなきゃ
즉, 악마라도 길만 잃지 않으면
大丈夫ってことなんだけど。
괜찮다는 거지만.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この場を借りて話すって言っても、
이 자리를 빌려서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特に言う事はないんだよね。
특별히 말할 건 없네.
私は、いつも100%本気で悪魔様と
나는 언제나 100% 진심으로 악마님을
向き合ってるからさ!
대하고 있으니까!
でも、悪魔様は…隠し事が多そうだね。
하지만 악마님은... 숨기는 게 많은 것 같아.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今日は、特別積極的だね~?
오늘은 꽤 적극적이네~?
気持ちの変化でもあった?冗談だって!
마음의 변화라도 있었어? 농담이라니까!
いま、逃げようとしたでしょ~?
지금 도망가려고 했지~?
これくらいの冗談もスルーできないの?
이 정도 농담도 못 넘기는 거야?
面白くないって言われない?
재미없다는 말 듣지 않아?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いつも気にかけてくれてありがと~!
항상 신경을 써 줘서 고마워~!
実は、私が気になるんでしょ?
사실은 내가 신경 쓰이는 거지?
ふふふ、私は悪魔様のことが気になるけどね。
후후후, 나는 악마님이 신경 쓰이는데.
初めての出会いから、今までずっとね。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말이야.

온천욕 종료
セイレーンの温泉ソロライブは、
세이렌의 온천 솔로 라이브는
これにて終了~。
이걸로 종료~

혼불 대화
こんにちは、悪魔様!
안녕, 악마님!
せっかく、ここで出会えたんだから
모처럼 여기서 만났으니까
記念に一曲歌うよ!
기념으로 한 곡 부를게!


5. 스킨



5.1. 온천


[image]

6. 여담


[image]
  •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음표가 내려와서 폭발하는 것. 참고로 드라이브 시 대사 "시작합니다, 세이렌 단독 라이브~!"에서 타이밍 좋게 "라이브!" 시점에서 드라이브 이펙트가 폭발하기 때문에 잘 어울린다. 다만 플레이어가 사용할 때를 기준으로 맞춘 거라 적으로 나오는 세이렌이 드라이브를 사용할 경우 폭발이 완전히 사라지고 난 이후에야 "라이브!"가 들리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일본판은 대사 간격이 짧아서 해당하지 않는다.
  • CBT 때는 목속성 공격형이 아니라 암속성 보조형이었다.
  • 데스티니 차일드 왜색 논란이 한창 뜨거웠을 때 복장 때문에 자주 지적되었던 캐릭터다.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