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메이플스토리2)
1. 개요
'''조율자'''[1]
빛과 어둠의 신이 메이플 월드를 창조하고, 자신들이 만든 세상을 일일히 신경 쓸 수 없기에 세 사람에게 각각 '''시간''' | '''공간''' | '''생명'''의 힘을 부여하고 세계를 관리하게 하는데, 힘을 받은 이들이 '''조율자 세이지'''이다. [2][3]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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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신의 메이플 월드를 향한 애정에 빛의 영향력이 커지고, 균형이 깨지게 된다. 이에 분노한 어둠의 신은 빛의 신과 전쟁을 벌이는데, 세이지들은 빛의 신을 도와 어둠의 신을 소멸시킨다. 소멸한 어둠의 신의 분노가 메이플 월드를 물들이고, 빛의 신이 희생하여 이를 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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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신의 잔해인 고대 어둠의 존재들과의 전쟁에서, 에레브와 세이지들은 '''시간''' | '''공간''' | '''생명'''의 힘을 담은 '''라펜타'''를 창조하여 어둠의 존재들과 공간을 정화할 공간을 만든다. 그러나 한 곳에 모인 어둠의 힘은 너무나 강력하여 세이지들마저 집어삼키고... 이를 본 사람들은 정화에서 봉인으로 노선을 변경하여 라펜타로 어둠의 존재들을 봉인하였고, 어둠의 존재들은 메이플 월드와 격리된다.
2.1. 반겐하임
'''작중 이름이 밝혀진 첫 번째 세이지'''
반겐하임 문서로.
3. 세이지들의 복장
- 세이지들의 복장은 이렇게 생겼다.[4]
- 잘 보면 세이지마다 복장의 문양이 조금씩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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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신에게 권능을 물려받아 세계를 관리한다는 설정이 전작의 초월자와 매우 유사하다.
- 전작의 초월자와 달리 힘을 물질에다가 담을 수 있다.
- 반겐하임의 딸, 클라디아는 블루 라펜타를 몸에 흡수하였다. 블루 라펜타의 힘은 공간의 세이지의 권능을 담은 것이므로, 그것을 흡수한 그녀는 세이지에 준하다고 볼 수 있다.[7][8]
[1] 빛과 어둠의 신을 대신해 균형을 '조율'할 존재[2] 빛의 신이 단독으로 부여한 권능이 아니다.[3] [image] [딸] [옛연인] [4] 다만, 세이지가 아닌 킬리안도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아(후드는 없지만), 후드를 제외하고는 전형적인 마법사들의 복장인듯 하다. [image] [5] 얼핏 보면 시간의 세이지(레드)의 문양과 비슷하게 보이나, 시간의 세이지는 정사각형 문양의 문양이고. 반겐하임의 것은 마름모이다.[6] 따라서 공간의 세이지는 반겐하임으로 확정[GM피셜] [image][7] 블루 라펜타를 전부 흡수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어둠의 땅 봉인 이후 라펜타는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분리되어 있는 상태이다.[GM피셜][8] 다만 그녀는 아직 블루 라펜타의 힘을 온전히 다루지는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