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조디악 브레이브
일본 : 聖闘士星矢ゾディアックブレイブ -ZODIAC BRAVE-
한국 : 세인트 세이야 코스모 판타지 -COSMO FANTASY-
대만 : 聖闘士星矢 小宇宙幻想伝 -COSMO FANTAS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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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루마다 마사미 원작의 동명 코믹/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세인트 세이야에 등장하는 다양한 세인트들을 모아서 파티를 편성하고 원작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는 형태의 RPG로, 전체적인 시스템은 도탑전기와 거의 비슷하다.
원래는 안드로이드와 iOS로 동시에 서비스할 예정이었으나 안드로이드 버전이 먼저 출시되었고 iOS판은 현재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 게임 서비스는 반다이 남코에서 하고 있지만 제작은 세가에서 맡았다. 전체적인 시스템이 중국에서 유행하는 도탑전기류 게임들과 동일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주요 시장 타겟을 중국 및 대만 등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시스템
세인트 세이야의 캐릭터들과 세계관을 가져온 것만 빼면 도탑전기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도탑류 게임을 플레이 해 본 경험이 있다면 매우 친숙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세인트 세이야의 껍데기를 씌운 도탑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1. 육성 시스템
뽑기, 혹은 퀘스트 보상을 통해 원작에 등장한 세인트들을 입수할 수 있으며, 퀘스트에 보내거나 레벨업용 아이템을 이용하여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세인트는 코스모 조각을 일정 개수 모아야 얻으며 운이 좋다면 뽑기에서 완제품(?)이 나올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얻을 수 있는 최상위 레어도는 3성까지가 한계. 또한 획득한 세인트에 소우주 조각을 일정 수 모으면 진화를 시킬 수 있는데 레어도(=별의 갯수)가 올라가며 능력치도 상승한다. 이 레어도는 캐릭터마다 한계치가 다르게 매겨진 것은 아니라서, 어떤 캐릭터라도 코스모 조각만 모은다면 5성까지 진화시킬 수 있다. 또, 레어도로 올라가는 능력치의 상승폭은 캐릭터 레벨과는 관계 없으므로 저레벨때 올리든 고레벨때 올리든 같은 레벨에 도달했을 때의 캐릭터의 능력치는 똑같다. 일부 골드 세인트들의 경우에는 기간 한정 뽑기나 프리미엄 뽑기 이외에는 획득할 방법이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얻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어떤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지 잘 확인하자.
세인트마다 필요한 소우주 조각이 각각 다르게 설정되어 있는데, 주로 원작에서의 묘사에 따라 필요한 코스모 조각 수량이 늘어난다. 즉, 브론즈 세인트보다 골드 세인트쪽이 훨씬 많은 조각이 필요하며 그만큼 능력치도 높은 편이다. 물론 브론즈 세인트이면서도 능력치 면에서는 골드 세인트와 맞먹는 피닉스 잇키 등 일부 예외도 있으며, 골드 세인트라고 해서 반드시 브론즈 세인트보다 강한 것도 아니지만 하데스, 포세이돈, 아테나 같은 신 캐릭터, 브론즈, 골드 갓 크로스 청동투사들은 개사기 소리가 나올만큼 더럽게 강력한데 이마저도 ACE, RCE등등 바리에이션 동캐등에게 밀렸다는 이유로 안쓰지만 있으면 쓰는 수준으로 태생 신 수저들은 아직도 최상위권에서 놀고 있다.[2] 예외로 골드들의 갓 크로스는 상위호환인 라이브라 무기버전이 나온데다 이 버전도 슈라, 데스마스크를 제외하면 메타에 밀려서 똥캐 취급이다.
캐릭터별 성능은 아래 항목을 참조.
레어도와는 별개로 클래스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원작에서는 골드 세인트라고 해도 게임 내에서는 가장 낮은 클래스인 그린에서 시작되고 6가지의 아이템을 장비하면 다음 클래스로 승격하여 스킬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성장한다. 클래스는 그린→블루→블루+1→브론즈→브론즈+1→브론즈+2→실버→실버+1→실버+2→실버+3→실버+4→골드→골드+1 순으로 올라가며 블루/브론즈/실버로 승격할 때마다 스킬이 하나씩 개방된다. 클래스를 올리는 데에 필요한 아이템들은 등급이 올라갈수록 얻기 힘든 상위 아이템들을 요구하고, 또 하위 등급의 아이템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야 할 경우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부족한 재료는 상점에서 꾸준히 구매해두는 것이 좋다.
각 세인트별로 대열마다 배치할 수 있는 위치가 정해져 있다. 대열은 전열/중열/후열의 3열로 나뉘어지며 하나의 파티 당 최대 5명까지 편성할 수 있고 대열마다 정해진 숫자는 없기 때문에 후열만 5명이거나 하는 편성도 가능하다. 또한 일부 퀘스트에서는 길드원의 서포터 세인트를 불러와서 사용할 수도 있다.
2.2. 퀘스트
일정 스태미너를 소비하여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크게 스토리/요일퀘스트/제한퀘스트로 나뉘어진다.
스토리의 경우 낮은 스태미너로 다양한 재료와 특정 유닛의 코스모를 모으기 위한 용도로 자주 다니며 노멀은 주로 재료,
엑스트라는 코스모를 얻기 위해 클리어 해야하나 노멀에 비에 엑스트라는 소모되는 스태미너가 많은 편이니 필요없는 유닛은 돌지않는 것이 좋다.
요일퀘스트의 경우 평일에는 레벨업을 위한 드링크류와 골드로 환전이 되는 코인을 얻기 위해 갈 수 있고 레벨에 따라 참여가능한
등급과 보상이 틀리며 1일 2회 참여 가능하다.제한 퀘스트는 얻기 피곤한 특정 재료를 얻기 위해 하는 퀘스트로 재료도 중요하고 미션을 위해서도 기본 3회 이상은 참여해야한다.
2.2.1. 스토리 퀘스트
페가수스 세이야가 성역을 탈출하는 부분부터 원작대로 스토리를 따라가는 퀘스트로, 일부 퀘스트에서는 특정 세인트를 파티에 넣으면 원작을 재현 시나리오가 나온다. 서비스 초반 기준으로 갤럭시안 워즈편에서부터 성역 12궁편 초반까지 구현되어 있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엑스트라 모드가 개방되며 여기에서는 난이도가 더 높은 대신 일정 확률로 세인트들의 소우주 조각이 드랍된다. 엑스트라 모드에서는 하나의 퀘스트 당 하루에 3회까지만 반복할 수 있다.[3]
2.2.2. 요일퀘스트
요일마다 각각 다른 보상을 지급하는 퀘스트로, 클리어하면 100% 보상을 지급하며 하루에 2번씩 플레이할 수 있다. 주로 게임 머니와 경험치 아이템을 드랍한다.
2.2.3. 제한퀘스트
요일퀘스트와 마찬가지로 특정 장비품 또는 장비품 제작 재료를 100% 드랍하며 하루에 5번씩 플레이할 수 있다. 제한퀘스트라는 이름답게 물리 혹은 투기로만 공격할 수 있는 적이나 브론즈 세인트로만 파티를 짜야하는 등의 제약이 있다.
2.3. 배틀
2.3.1. 투기장
다른 사람의 파티와 PvP를 할 수 있는 곳으로, 하루에 최대 5번 참가할 수 있으며 과금하면 참가 횟수를 늘릴 수 있다. 자신보다 순위가 높은 사람과만 붙을 수 있고, 승리하면 랭킹이 올라가고 편성해둔 방어용 파티가 누군가에게 패배하면 랭킹이 내려간다. 매일 21시에 순위를 매겨서 보상을 지급하며, 보상인 메달로 투기장 내의 상점에서 매일 갱신되는 아이템 혹은 소우주 조각과 교환할 수 있다.
2.3.2. 그라드 콜로세움
기본적으로 투기장과 진행 방식이 비슷하지만 1개 파티 대 파티인 투기장과는 달리 3개 파티 대 3개 파티로 팀 배틀이 벌어진다. 60레벨에 개방되며 기본적으로 투기장과 진행 방식이 같다. 대신 3개 파티로 3선2승제 전투가 벌어지므로 적어도 10명은 최대한 키워둘 필요가 있다. 투기장과 마찬가지로 메달 보상이 주어지며, 순위에 따라 시간당 입수하는 메달의 양이 증가한다. 메달로 교환할 수 있는 보상은 투기장보다 더 좋으며, 주로 잇키와 골드 세인트들이다.
2.3.3. 코스모 챌린지
NPC 파티와 15번 연속 전투를 하는 곳으로, 투기장과 전투 방식이 동일하며 투기장 랭크가 자신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파티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투에서 입은 피해는 다음 전투에 그대로 가져가기 때문에 적절한 회복요원 혹은 세인트들을 최대한 여럿 키워두는 편이 좋다. 전투에서 1회 승리할 때마다 게임 머니 및 메달, 아이템, 소우주 조각을 지급하며 매일 갱신되는 상점에서 원하는 소우주 조각이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투기장 랭크에 따라 NPC 파티를 결정되는 시스템 상 운이 없다면 과금 파티를 만나서 끔살당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투기장에서 1승만 하던가 방어용 파티를 1레벨 1명만 넣어두는 등 랭킹을 최대한 낮춰 두면 NPC 파티 역시 낮은 랭킹의 파티가 나오기 때문에 비교적 부실한 투기장 보상을 희생하는 대신 확실하게 15연속 전투를 모두 클리어해서 보상을 챙기는 편법이 존재한다.
2.4. 길드
32레벨이 되면 길드에 가입하거나 스스로 창설할 수 있다. 길드 멤버들은 자신이 소유한 성투사들 중에서 최대 2명까지 길드 서포터로 등록시킬 수 있는데, 등록해 놓은 서포터를 다른 길드원이 퀘스트 혹은 레이드 등에서 빌려서 사용하면 그만큼의 골드를 보상으로 받게 된다. 서포터로 등록한다고 해서 그 세인트를 자신이 일반 퀘스트에서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니 가급적 최대한 전투력이 높은 캐릭터나 레이드 모드에서 효율이 높은 캐릭터를 등록하는 것이 좋다. 물론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등록해놓고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돈을 받을 수 있다.
길드 전용 콘텐츠로 차례차례 등장하는 강적을 길드원들이 공격해서 체력을 깎는 방식의 레이드 모드가 있다. 스토리 퀘스트상에서 간혹 등장하는 보스 대전 모드와 같은 형식의 5:1 대전을 하게 되는데 충전 스킬을 강화시키는 성명점 찬스는 이 모드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하루에 최대 4회까지 참가할 수 있고 강적의 체력을 많이 깎은 순서대로 보상을 받는다. 레이드 시작은 길드 마스터 혹은 서브마스터에 의해 길드포인트 10점을 소모하여 시작이 가능하며 일정기간 동안 모든 적을 격파하면 조기 클리어 보상을 받는다. 레이드 중간에 초기화를 하기 위해서는 3만점의 길드포인트가 필요하다. 이 길드포인트는 길드원들이 스테미너를 소모한 만큼 적립된다.
보상인 레이드 메달로는 투기장/코스모 챌린지와 같이 길드 전용 상점에서 소우주 조각이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레이드 참가시 파티 편성은 다른 퀘스트와는 달리 자신의 유닛은 3명만 선택 가능하고 나머지는 유닛은 길드원들이 등록한 서포트 유닛 2명으로 구성된다. 참가 가능한 서포트 유닛은 자신의 레벨 ±20레벨이다. 레이드 중 간혹 추적자가 나타났다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현재 진행중인 보스 스테이지까지 추적자를 저지하지 못하면 보스가 강화된다. 이는 특별한 대전 없이 스태미너 10을 소모하여 적의 숫자를 줄일 수 있으며 추적자 처치에 참여해도 마찬가지로 레이드 메달을 획득 가능하다.
이 레이드 메달로 알데바란/아르골/아프로디테/블랙 페가수스의 코스모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길드에 반드시 가입하는 것이 좋으나, 레이드를 하지 않는 길드라면 들어가는 의미가 없다. 본인의 길드가 레이드 모드를 개방했다면 열심히 참여하자.
2.5. 상점
일정 시간을 주기로 판매품의 목록이 바뀌는 상점으로, 각종 소우주 조각이나 장비품 및 재료를 유료 캐시나 게임 머니로 구입할 수 있다.
스토리 퀘스트를 클리어하다보면 랜덤으로 레어 상점 혹은 프리미엄 상점이 오픈되며 이곳에서는 일반 상점보다 더 좋은 상품이 올라오기
때문에 열릴 때마다 부지런히 들려 보는 것이 좋다.
(단, 즉시 완료 티켓으로 클리어하면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금화나 은화 등 판매 전용 아이템들은 상점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팔아서 게임 머니로 바꿔준다.
3. 등장 세인트
서비스 초반 기준으로 게임 내에서 구현된 성투사들은 브론즈/실버/골드 세인트의 일부로, 가샤 혹은 퀘스트 드랍이나 상점 구입 등을 통해 소우주 조각을 모아서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원작과 마찬가지로 등급이 높을 수록 총합 능력치가 높은 편이지만 전투 시스템 상 평타 대미지 딜링보다 독이나 디버프 등이 훨씬 유용하기 때문에 일부 세인트들의 성능은 게임 내 성능은 원작의 활약상과 전혀 다른 것이 특징. 원작 등장 캐릭터들은 떨거지 실버세인트와 스펙터를 제외하면 전원 등장했기에 공식외전인 세인티아 쇼, 로스트 캔버스, 애니 후속작인 오메가의 캐릭터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4. 비판
가챠게임 특성상 인플레는 필연적이지만 이 게임은 멸망급으로 심각해서 본토 및 서양유저들에게 엄청난 지탄을 듣고 있다. n주년에는 엄청나게 퍼줘서 새로시작하기 매우 좋은 환경이지만 n주년에 가챠로 내는 캐릭터들이 n주년 시작 3-4개월전 투표로 실시한 당시 op캐릭터들이라 막상 n주년이 되어 사용하면 더 사기적인 성능으로 출시된 신캐에게 밀려서 몇몇을 제외하곤 성능이 한숨나오는 수준이다.
예시로 2019년 봄에 첫 등장하여 당대 최강의 핵죽창으로 악명을 널리떨쳤던 오메가버전 사지타리우스 세이야는 불과 반년도 안지나 신캐들에 비해 딜이 떨어진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최상위권에서 떨어져나갔으며, 역시 동년 12월 피규어와 콜라보를 하면서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려가며 출시한 그림자 버전 사지타리우스 세이야는 불과 몇주 전에 등장한 세턴에게 밀렸고, 이 세턴도 3개월만에(...) 핵죽창에 죽지도 않고 피통을 계속 채워대는 세인티아 쇼 버전 제미니 사가의 등장으로 쫒겨났다.
이 현상은 2019년 가을을 기점으로 무척 심해졌는데 당시 출시된 ACE버전 갓크로스 라이브라 도코의 전에없던 무지막지한 뇌없는 성능, 한계돌파 시스템의 추가, 스텝업 대상 캐릭터의 경우 3-5성 획득, 신캐릭터들의 정신나간 스텟상승이 겹쳐 당대 한끗발 날린 세인트들로는 도저히 신캐들에 포함된 상대의 덱을 상대할 수가 없는 수준이였다. 특히 ACE 갓크로스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는 생각없이 냈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는 당대최강의 공격시 코스모회복+공뻥셔틀로 종횡무진했으며 현재에도 그 미친듯한 범용성으로 현역으로 뛰고있다. 자가 코스모 회복셔틀인 LG 페가수스 세이야, 갓크로스 아쿠에리우스 효가, RCE 갓크로스 안드로메다 슌과 조합할경우 평타와 오토스킬보다 필살기를 더 많이 난사할 정도.
현재 이 게임에서 가챠를 지르려면 무조건 월말에 등장하는 신캐 조디악 페스티벌에 질러야한다. 오메가버전 포세이돈 이후로 페스캐로 나온 이카로스 토마, RCE 쌍둥이신, 시간의 신 세턴, 세인티아쇼 사오리, 강화 쇼코, 세인티아쇼 제미니 사가 모두 메타를 갈아엎어버린 사기캐들이다.
여담으로 일본웹에서는 카프리콘 시류의 뜬금없는 출시와 여전히 저열한 성능의 시류[4] 보니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어둠 세이야에 빗대어 염소자리 보라색(...)시류라 부른다. 물론 성능구린 대부분의 스텝업 캐릭터들의 전투력측정기가 된건 덤으로 스텝 업 캐릭터들의 성능이 구리면 빼놓지 않고 저 드립이 나온다.
[1] 한국/일본/대만에서 동시에 사전등록자 접수를 진행했고 국가별 다른 명칭으로 서비스하나 게임 내용 및 이벤트 진행 등 운영은 동일하다.[2] 기존의 포세이돈, 하데스는 바리에이션의 출시, 더 좋은 성능의 캐릭터들의 출시로 우선순위에서 밀려났지만 아테나는 여전히 바리에이션에도 꿇리지 않는 최상위권 힐,베리어 버퍼고 태양신 아벨, 사신 에리스, 전신 아레스, 태양신 아폴론, 사신 로키 등의 캐릭들도 못해야 1순위 캐릭이다.[3] 과금을 하면 제한 회수를 늘릴 수 있다.[4] 대부분의 버전이 브론즈 5인방 중 성능이 독보적으로 저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