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마다 마사미
車田正美
(1953.12.06~ )
[image]
일본의 만화가. 주로 소년 점프를 통해 연재 했으며 대표작은 링에 걸어라, 세인트 세이야, 풍마의 코지로[1] 특히 세인트 세이야는 첫 연재 이후 30여년이 지나도록 관련 미디어믹스와 패러디가 쏟아져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생 때는 유도를 했다고 한다.
모토미야 히로시의 영향을 받아서 만화가가 된 만큼 그 당시 소년만화가 답지 않게 곱상한 캐릭터들이 나오는 순정 만화에 가까운 그림체인데도 작풍은 마초 테이스트가 풀풀 풍겨져 나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무리 곱상한 청년들이 나와도 쩍벌남 자세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는 근성물 지향 작가로서 근성과 우정, 형제애, 의리를 캐릭터에게 말하게 하는 열혈 만화를 자랑한다.[2]
어느 만화에서건 세인트에겐 같은 기술이 통하지 않아같은 정형화된 패턴이 특징이다. 주인공이 밀린다 → 적은 이상하게도 치명타는 가하지 않는다 → 주인공이 새 필살기를 몸에 익힌다 → 역관광 식의 전개가 끝도없이 이어지는데 이런 뻔한 패턴을 전혀 지루하지 않게 그리는게 대단한 점. 최근의 소년만화에서도 자주 보이는 패턴이지만 이 패턴을 기본적으로 정립한 건 이 사람이다.
또한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백지 페이지를 일부러 집어넣어 '모든 것의 소멸'을 표현하는 연출기법을 일본 만화가 중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세인트 세이야 중 골드세인트 비르고 샤카가 아테나 엑스클라메이션을 맞고 소멸하는 장면은 당시로선 충격적인 연출기법이라 상당히 많은 독자들이 '파본이다'라며 서점에 환불을 요구하는 사태도 벌어졌다고 한다. 이후 많은 만화들에서 이 연출이 널리 사용된다. 또 페이지를 잔뜩 먹칠해서 가득참이나 무(無)를 연출하기도 한다. 또 'SHWOK','ZZRAK,'BAKCOOON'등의 알파벳 의성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가끔 세븐센시즈 같은 영문법에 맞지 않는 독특한 영단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제는 쿠루마다 고유의 스타일로 인정받는 듯 하다.
'재미 있다고 생각한 아이디어는 즉시 사용한다'라는 식의 뜻밖의 전개가 많고, 갑자기 엉뚱한 설정을 제시하기도 한다. 수수께끼의 인물로 등장한 실루엣이 정체를 드러내면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제미니 사가의 첫 등장의 예가 있다. 작중 사망한 캐릭터를 나중에 다시 등장시키기도 하는데 피닉스 잇키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에 대해 쿠루마다는 "자신의 만화에 필요한 것은 기승전결이 아니라 어떻게 독자를 놀라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있다. 시마모토 카즈히코는 아오이 호노오에서 링에 걸어라의 한 장면을 인용해 이것은 쿠루마다 마사미가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 낸 양식미, 쿠루마다 본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창성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비중이 높은 캐릭터의 얼굴은 미형으로 공들여 그리지만 비중 낮은 캐릭터는 대놓고 엉망으로 그리는 걸로도 유명하다. 이 사람이 그리는 만화의 캐릭터들은 얼굴만 한번 보면 금방 퇴장할 놈일지 오래 활약할 놈일지 100%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데뷔는 1974년 소년 점프에 투고한 스케반 아라시를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그로부터 3년 후인 1977년 '링에 걸어라'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본인은 막나가던 시절의 만화라고 했지만 이 것이 의외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1982년 풍마의 코지로, 1986년 세인트 세이야가 잇따라서 히트하여 만화가로써의 지명도는 절정에 달했다. 당대 집영사(슈에이사)빌딩 리모델링 때는 이 건물이 쿠루마다 빌딩, 링에 걸어라 빌딩으로 불리기도 했었다. 이 시기에는 문화인 세금 납세자 1위에 오른 적도 있었으며 외제차도 여러 대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특히 세인트 세이야의 인기는 엄청난 것이여서 쿠루마다 본인도 점프 300만부 시대는 본인의 힘으로 이룬 것이라고 자평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 당시 세인트 세이야는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작품이었는데 오늘날 일본 여성향 동인계에 상당한 영향을 준 작품으로 평가된다.[3] 현재 에피소드 G라던가 로스트 캔버스 등 세인트세이야 외전 작의 작가들도 세인트 세이야의 동인지를 그리던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거기에다 작중에 등장하는 크로스 성의 피규어의 완구화 역시 대성공을 거두어서 1987년 최고의 어린이용 완구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애니메이션은 애니대로 전설이 되었다. 서구권에서도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한 소년만화로써 인기를 끌었는데 일본 만화가 중에서는 몇 안되게 서양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만화가 중 하나. 후일 영화 타이탄의 멸망의 감독 루이 르테리에 역시 작품을 만드는데 세인트 세이야의 영향을 받았음을 밝혔으며, 감독에게 정식으로 요청받은 쿠루마다가 타이탄의 포스터를 그리기도 했다. 하여간 세인트 세이야의 전설적인 흥행은 항목 참조.
그러나 출판사와 불화로 이후 연재작들이 강제종영 당하기도 하는 등 슬럼프를 맞기도 했는대 이 암흑기 때 쿠루마다는 소드마스터 야마토는 가볍게 발라버릴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연출의 결말을 많이 선보였다. 대표적으로는 스토리를 정리하지 않고 '네버 엔드'라고 덜렁 써버리고 끝내버리는 결말. 오토코자카에선 대놓고 '''미완'''이라고 한자로 대문짝 만하게 박아버리고 연재를 끝내기도 했다. 정확히는 '''기념할 만한 첫 조기종료작(...)'''. 정말 본인이 저 말을 했다...아예 "자신이 직업을 가진 것은 감사하지만, 자신이 정말 만화가로 향하고 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라고 코멘트할 정도였다고. 94년 비트 엑스(B't X)로 컴백. 그 후로는 세인트 세이야 넥스트 디멘션을 부정기 연재하고 있다.
2016년 연재작은 2월의 오토코자카 광기의 쿄스케 편과 뇌명의 ZAJI 아득한 저편을 연재 겨울에는 세인트 세이야 NEXT DIMENSION 명왕신화를 연재할 예정이다.
세인트 세이야 OVA에서는 쿠루마다 본인이 직접 노래 가사를 썼다. 물론 수정된 부분이 꽤 있었겠지만. 링에 걸어라 OP에도 참여했는데, 작사가는 따로 있고, 보조 작사로 나온다. 작사에 참여해서 왈가왈부해서 몇마디 집어넣고 빼고 한 듯하다.
링에 걸어라 2의 인트로 부분을 보면 나이가 들면서 보수 성향이 짙어지지 않았나 하는 의혹도 든다. 시작부터 요즘 일본의 젊은이들은 썩었다 운운 하는 걸 보면...[4] 뭐 링에 걸어라 1이 세인트 세이야나 거인의 별은 저리가라 할 근성물이라서 그런 것도 있다.
2014년, 챔피온 레드 2014년 2월호에 쿠루마다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기획이 준비중이다. 작가 본인의 인터뷰와 함께 관련 2차 창작물 작가들이 그려내는 축전 포스터[5] 가 부록으로 나올 예정이고, 또한 이에 발맞추어 테시로기는 4페이지짜리 로캔 스페셜 사이드 스토리를 그렸고, 오카다는 에피소드 G 2기 연재를 발표했으며, 그리고 코우가 윤은 쿠루마다 만화의 대표작 주인공들을 크로스오버시키는 내용의 '쿠루마다 수호전 ~히어로 오브 히어로즈~'란 작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코우가 윤 항목 참고)
만화가가 아니라 어디 야쿠자라 해도 깜빡 속을 정도로 굉장한한 포스를 자랑한다. 사진에서 쿠루미다 마사미와 악수하는 사람은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프로레슬러 마카베 토기. 마카베는 181cm 110kg의 거한인데도 안 꿀린다(...)
사실 나이가 들어서 수더분해 보이는거지, 살집이 좀 덜 했을 때에는 작가 이미지가 김성모보다 더 했다.
(1953.12.06~ )
[image]
1. 소개
일본의 만화가. 주로 소년 점프를 통해 연재 했으며 대표작은 링에 걸어라, 세인트 세이야, 풍마의 코지로[1] 특히 세인트 세이야는 첫 연재 이후 30여년이 지나도록 관련 미디어믹스와 패러디가 쏟아져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생 때는 유도를 했다고 한다.
2. 작품
모토미야 히로시의 영향을 받아서 만화가가 된 만큼 그 당시 소년만화가 답지 않게 곱상한 캐릭터들이 나오는 순정 만화에 가까운 그림체인데도 작풍은 마초 테이스트가 풀풀 풍겨져 나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무리 곱상한 청년들이 나와도 쩍벌남 자세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는 근성물 지향 작가로서 근성과 우정, 형제애, 의리를 캐릭터에게 말하게 하는 열혈 만화를 자랑한다.[2]
어느 만화에서건 세인트에겐 같은 기술이 통하지 않아같은 정형화된 패턴이 특징이다. 주인공이 밀린다 → 적은 이상하게도 치명타는 가하지 않는다 → 주인공이 새 필살기를 몸에 익힌다 → 역관광 식의 전개가 끝도없이 이어지는데 이런 뻔한 패턴을 전혀 지루하지 않게 그리는게 대단한 점. 최근의 소년만화에서도 자주 보이는 패턴이지만 이 패턴을 기본적으로 정립한 건 이 사람이다.
또한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백지 페이지를 일부러 집어넣어 '모든 것의 소멸'을 표현하는 연출기법을 일본 만화가 중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세인트 세이야 중 골드세인트 비르고 샤카가 아테나 엑스클라메이션을 맞고 소멸하는 장면은 당시로선 충격적인 연출기법이라 상당히 많은 독자들이 '파본이다'라며 서점에 환불을 요구하는 사태도 벌어졌다고 한다. 이후 많은 만화들에서 이 연출이 널리 사용된다. 또 페이지를 잔뜩 먹칠해서 가득참이나 무(無)를 연출하기도 한다. 또 'SHWOK','ZZRAK,'BAKCOOON'등의 알파벳 의성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가끔 세븐센시즈 같은 영문법에 맞지 않는 독특한 영단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제는 쿠루마다 고유의 스타일로 인정받는 듯 하다.
'재미 있다고 생각한 아이디어는 즉시 사용한다'라는 식의 뜻밖의 전개가 많고, 갑자기 엉뚱한 설정을 제시하기도 한다. 수수께끼의 인물로 등장한 실루엣이 정체를 드러내면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제미니 사가의 첫 등장의 예가 있다. 작중 사망한 캐릭터를 나중에 다시 등장시키기도 하는데 피닉스 잇키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에 대해 쿠루마다는 "자신의 만화에 필요한 것은 기승전결이 아니라 어떻게 독자를 놀라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있다. 시마모토 카즈히코는 아오이 호노오에서 링에 걸어라의 한 장면을 인용해 이것은 쿠루마다 마사미가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 낸 양식미, 쿠루마다 본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창성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비중이 높은 캐릭터의 얼굴은 미형으로 공들여 그리지만 비중 낮은 캐릭터는 대놓고 엉망으로 그리는 걸로도 유명하다. 이 사람이 그리는 만화의 캐릭터들은 얼굴만 한번 보면 금방 퇴장할 놈일지 오래 활약할 놈일지 100% 확실하게 알 수 있다.
3. 커리어
데뷔는 1974년 소년 점프에 투고한 스케반 아라시를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그로부터 3년 후인 1977년 '링에 걸어라'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본인은 막나가던 시절의 만화라고 했지만 이 것이 의외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1982년 풍마의 코지로, 1986년 세인트 세이야가 잇따라서 히트하여 만화가로써의 지명도는 절정에 달했다. 당대 집영사(슈에이사)빌딩 리모델링 때는 이 건물이 쿠루마다 빌딩, 링에 걸어라 빌딩으로 불리기도 했었다. 이 시기에는 문화인 세금 납세자 1위에 오른 적도 있었으며 외제차도 여러 대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특히 세인트 세이야의 인기는 엄청난 것이여서 쿠루마다 본인도 점프 300만부 시대는 본인의 힘으로 이룬 것이라고 자평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 당시 세인트 세이야는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작품이었는데 오늘날 일본 여성향 동인계에 상당한 영향을 준 작품으로 평가된다.[3] 현재 에피소드 G라던가 로스트 캔버스 등 세인트세이야 외전 작의 작가들도 세인트 세이야의 동인지를 그리던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거기에다 작중에 등장하는 크로스 성의 피규어의 완구화 역시 대성공을 거두어서 1987년 최고의 어린이용 완구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애니메이션은 애니대로 전설이 되었다. 서구권에서도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한 소년만화로써 인기를 끌었는데 일본 만화가 중에서는 몇 안되게 서양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만화가 중 하나. 후일 영화 타이탄의 멸망의 감독 루이 르테리에 역시 작품을 만드는데 세인트 세이야의 영향을 받았음을 밝혔으며, 감독에게 정식으로 요청받은 쿠루마다가 타이탄의 포스터를 그리기도 했다. 하여간 세인트 세이야의 전설적인 흥행은 항목 참조.
그러나 출판사와 불화로 이후 연재작들이 강제종영 당하기도 하는 등 슬럼프를 맞기도 했는대 이 암흑기 때 쿠루마다는 소드마스터 야마토는 가볍게 발라버릴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연출의 결말을 많이 선보였다. 대표적으로는 스토리를 정리하지 않고 '네버 엔드'라고 덜렁 써버리고 끝내버리는 결말. 오토코자카에선 대놓고 '''미완'''이라고 한자로 대문짝 만하게 박아버리고 연재를 끝내기도 했다. 정확히는 '''기념할 만한 첫 조기종료작(...)'''. 정말 본인이 저 말을 했다...아예 "자신이 직업을 가진 것은 감사하지만, 자신이 정말 만화가로 향하고 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라고 코멘트할 정도였다고. 94년 비트 엑스(B't X)로 컴백. 그 후로는 세인트 세이야 넥스트 디멘션을 부정기 연재하고 있다.
2016년 연재작은 2월의 오토코자카 광기의 쿄스케 편과 뇌명의 ZAJI 아득한 저편을 연재 겨울에는 세인트 세이야 NEXT DIMENSION 명왕신화를 연재할 예정이다.
4. 기타
세인트 세이야 OVA에서는 쿠루마다 본인이 직접 노래 가사를 썼다. 물론 수정된 부분이 꽤 있었겠지만. 링에 걸어라 OP에도 참여했는데, 작사가는 따로 있고, 보조 작사로 나온다. 작사에 참여해서 왈가왈부해서 몇마디 집어넣고 빼고 한 듯하다.
링에 걸어라 2의 인트로 부분을 보면 나이가 들면서 보수 성향이 짙어지지 않았나 하는 의혹도 든다. 시작부터 요즘 일본의 젊은이들은 썩었다 운운 하는 걸 보면...[4] 뭐 링에 걸어라 1이 세인트 세이야나 거인의 별은 저리가라 할 근성물이라서 그런 것도 있다.
2014년, 챔피온 레드 2014년 2월호에 쿠루마다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기획이 준비중이다. 작가 본인의 인터뷰와 함께 관련 2차 창작물 작가들이 그려내는 축전 포스터[5] 가 부록으로 나올 예정이고, 또한 이에 발맞추어 테시로기는 4페이지짜리 로캔 스페셜 사이드 스토리를 그렸고, 오카다는 에피소드 G 2기 연재를 발표했으며, 그리고 코우가 윤은 쿠루마다 만화의 대표작 주인공들을 크로스오버시키는 내용의 '쿠루마다 수호전 ~히어로 오브 히어로즈~'란 작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코우가 윤 항목 참고)
만화가가 아니라 어디 야쿠자라 해도 깜빡 속을 정도로 굉장한한 포스를 자랑한다. 사진에서 쿠루미다 마사미와 악수하는 사람은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프로레슬러 마카베 토기. 마카베는 181cm 110kg의 거한인데도 안 꿀린다(...)
사실 나이가 들어서 수더분해 보이는거지, 살집이 좀 덜 했을 때에는 작가 이미지가 김성모보다 더 했다.
5. 작품 목록
- 스케반 아라시
- 링에 걸어라
- 풍마의 코지로
- 뇌명의 ZAJI[6] - 미완
- 오토코자카 - 부정기 연재
- 세인트 세이야 - 넥스트 디멘션 은 부정기 연재중
- SILENT KNIGHT 쇼 - 미완
- あかね色の風 - 조기종영
- B't-X
- 링에 걸어라 2
- EVIL CRUSER 마야- 조기종영
- 푸른 새의 신화 - 조기종영
[1] 참고로 링에 걸어라는 첫 연재작에서 번 돈으로 소년 점프 사옥(빌딩)을 세울 정도로 크게 히트시켰다.[2] 순정체와 마초 테이스트의 조합때문에 주 독자층인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편이다. 대표적으로는 세인트 세이야.[3] 요즘 세인트 세이야 팬들을 보면 파칭코를 즐기는 아저씨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팬들이 여성들이다.[4] 보수 성향이라기보다는 무력하게 살아가는 현대의 젊은이들의 비참한 실상을 비판한 것으로 추측된다.[5] '세인티아 쇼'의 쿠오리 치마키, '로스트 캔버스'의 테시로기 시오리, '에피소드 G'의 오카다 메구무, 코우가 윤이 참가한다.[6] 정말로 주인공의 이름이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