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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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윤종훈. 목소리가 듣기 좋은 성우 퀄리티다. 고등학교는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대학교는 세종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왔다고 한다. 나오는 말을 보면 이런 저런 알바인생을 겪어온 듯하며[1] 밤문화 관련해서 주워들은 것도 조금 있는 것 같다. 더불어 운동권 출신으로 운동권 집단이나 NLPDR민중민주주의의 이합집산 역사를 풀어놓는 일에 능하다.....고 한다.[2] 본인 말로는 80년대 운동권에 관하여 할 얘기가 있는데 이작가가 그 소재로 방송을 안한다고... 하는 말을 들어보면 만년 LG 트윈스 팬인데, 다른 팀으로 갈아타라는 이작가의 까임이 자주 날아든다. 인디밴드의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동중이며, 이 때문에 유기농 과일을 판매하는 업체의 CM송을 부르기도 했다.
굽시니스트만화 이이제이에서는 어째서인지 고양이화가 되어버렸고 묘하게 비중도 확 줄었다(…).
상당한 독종으로 보인다. 워낙 이박사 못지않은 몸무게를 자랑했는데 1년도 안되는 사이에 20kg을 넘게 감량했다. 약 90kg에서 65kg 정도까지 감량했다. 이후 요요가 어느정도 오긴 왔지만 80kg 아래로 유지하고 있는 듯.
'뮤생', '무책임한 그내탓', '아이고' ,'백색소음','상인의 서재' 등 런칭하는 팟캐스트마다 채 몇회를 채우지 못하고 종료되는 경우가 많아, '팟캐스트의 염쟁이'로 불리우고 있다.
2017년 여름 팟캐스트 수다맨들에서 본인을 언급하며 개그소재로 이용한 수다맨들 멤버들을 노골적으로 저격하는 페이스북 글을 남겼다. 특히 박지훈 변호사. 그 결과로 '아무리 농담이라도 수다맨들 멤버들이 너무 심했다.'는 비난과 '친한사이끼리 방송에서 한 농담도 이해 못하냐'며 세작을 비난하는 청취자들의 논쟁이 불을 붙었다. 이 사건을 일명 '세작사태'라 부른다. 이후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이동형작가와 함께한 팟캐스트 사씨연대기 호외 에피소드에서는 '본인은 특별히 화가 나지도 않았고, 누구를 특정해 남긴 글도 아니다. 왜들 요란하게 구냐 '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2020년 모든 방송에서 건강문제로 하차하고 요양중이라고 한다. 이작가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 말로 보아 가벼운 병은 아닌 듯. 그 좋아하는 술까지 끊었다고 한다.


[1] 기획부동산, 박스공장, 피자배달부, 룸싸롱 화장품 장수 등 가지각색이다.[2] 하지만 이와 관련된 내용은 방송에서 딱히 나오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