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建國大學校 師範大學 附屬高等學校

'''Konkuk University High School'''
[image]

'''건학이념'''
'''성(誠)ㆍ신(信)ㆍ의(義)'''

'''분류'''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개교일자'''
1980년 5월 15일
'''교훈'''
성신(誠信), 정의(正義), 자율(自律)
'''교목'''
느티타무
'''교화'''
장미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120 (자양동)
'''재단'''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웹 사이트'''
건대부고 홈페이지

성(誠)ㆍ신(信)ㆍ의(義)

성신(誠信)
정의(正義)
자율(自律)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출신 인물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도시철도
5.2. 버스
6. 사건 사고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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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1980년 5월 15일에 개교하였다. 줄임말로 '''건국사대부고''' 또는 '''건대부고'''라고 부르며 서울에서는 그냥 건국고등학교라고 통칭하는 듯 하다. 1층 본관에 카카오 창업주인 김범수의 기부금으로 만들어진 김범수 홀이 존재하며 복도 끝에는 천양현 홀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본관 5층의 도서관 끝에는 학교 역사 기록 보관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이것도 김범수의 기부금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본래 신관을 3학년이 사용하고 본관을 1, 2학년이 사용했으나, 신관의 공부 환경이 본관에 비해 열악하다는 이유로 2015년부터 신관을 1학년이, 본관을 2, 3학년이 쓰게 되었다. 이 때문에 13년도에 입학하여 16년도에 졸업한 학생들은 재학 중 한 번도 신관을 이용하지 못한 학년이 되었다. 신관은 부실공사 논란이 공공연하게 언급되는데 신관의 부실공사에 관해서 교직원들도 인정하고 있다. 본관은 4년 전에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상당히 깨끗해졌다.

2. 역사


2020년
03.23
제41회 입학식(총 325명, 남 188명, 여 137명)
2019년
01.07
제37회 졸업식(누계 22,170명)
2018년
02.08
제36회 졸업식(누계 21,298명)
03.02
제39회 입학식(총 326명, 남 191명, 여 135명)
1981년
02.26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764번지에 신축교사를 준공하여 이전
11.22
학급 증설 인가(각 학년 남8, 여3 학급:)
1980년
01.31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설립 인가(각 학년 남5, 여3 학급)
03.01
초대 교장 안영순 선생님 취임
03.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모진동 226번지 34소재 임시교사에서 개교
건대부고 학교 연혁

3. 특징


  • 교복
사립학교임에도 가끔 특이한 시도를 하는 학교인데, 지금은 일반화된 '''반팔 티셔츠 생활복을 전국 최초로 채택한 학교'''이다.
하지만 땀 흡수가 되지 않는 재질, 하복이 존재하지 않다는 이유로 학생들의 원망을 사는 편. 2015년 신입생때 교복이 바뀌었다.
  • 축제
보통 여름 방학이 끝나고 일주일쯤 뒤에 열린다 [1]. 보통 3학년은 잘 참여하지 않는다. 방식은 학교 동아리에서 부스를 신청해서 운동장, 교실, 복도에 가게를 차리거나 전시회 등을 연다. 사실상 동아리 지원금은 이때 거의 다 쓰인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2016년에 동아리 지원금이 크게 줄어들고 학교에서 축제때 그 어떠한 것이라도 사고파는 즉 돈이 거래되는 쪽을 다 금지해 버리면서[2] 동아리들이 축제를 포기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했으며, 이 때문에 축제가 더 재미없게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아졌다. 참고로 2016년 축제는 외벽공사 관계로 9월 9일로 미뤄졌다. 축제 거의 막바지인 오후 2시나 3시쯤부터 호연관에서 동아리 공연이 시작되는데 사실 안가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니 참석하고 싶지 않은 학생들은 교실이나 교내 아무 곳에서나 쉬어도 아무 문제없다.
  • 매점
크고 아름답다. 본관 지하 1층 대부분을 매점으로 사용 중이다. 정확히 말해 매점 자체는 다른 학교와 크기가 비슷하나, 매점 앞의 넓은 지하공간[3]을 복합문화시설로 꾸몄다. 매점이라기보다는 라운지에 가까운 느낌. 피아노, 보드게임, 2인용 그네, 당구대(스코어보드 포함), 탁구대, 책장, 무대 등이 있으며 어느 시간이나 상시 이용 가능하다. 워낙 특이한 시설이라 한동안 SNS에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다만 유지보수는 영 좋지 않은 편. 피아노는 19년 중반까지 두대가 있었는데 둘 다 상태가 맛이 갔었고[4], 2인용 그네도 두 개 있었는데 하나는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데 이상하게 안 무너지던 상태였다. 책장과 당구대, 다트판은 말 그대로 장식.
  • 기타 특징
2016년 기준으로 학생증이 체크카드 기능이 되는 것으로 교체가 되었다. 체크카드는 신한카드. 매일 아침 교사들이 등교 지도를 하고, 보통 7시 10분부터 등교지도를 시작한다. 선도부가 없다. 학생회가 있지만 무슨 일을 하는지는 학생들이 잘 모른다. 학생회장의 공약실천이 상당히 잘 되는 편이긴 하다[5] 사립학교여서 남자선생님의 비율이 공립학교보다 높다. 휴대폰을 걷는다. 2016년 JROTC를 창단하여 9월 2일에 창단식을 갖게 되었다. 이공과, 문학과 이외에 과학중점, 사회중점 학과가 재설되었다. 또한 과학중점 (이하 과중) 사회중점 (이하 사중)은 두번째 '남녀공학' 반이다.(기본은 남녀 분반) 남자 층, 여자 층이 나누어져 있고, 복도에서 꽁냥질이 발각되면 벌점 또는 꾸지람을 듣게 된다. 성별을 기준으로 출입구가 나뉘어져 있으며 급식실을 반으로 나눠[6] 남녀 분리를 시켰다. 현재는 거의 없어진 추세로, 그냥 되는 대로 앉는다. 그리고 과거에 있던 영어중점반을 2020년부터 재시행하면서 지원하여 뽑힌 학생들은 가능하다.
17년 1학기까지는 다른 학교들처럼 평범한 창문&창틀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17년 여름방학동안 학교 내 2층 이상에 위치한 모든 창틀에 두 개의 스테인레스 봉을 다는 작업을 했다. 때문에 창틀에 걸터앉거나 하는 건 불가능.

4.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만한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도시철도



5.2. 버스



6. 사건 사고


  • 1학년 전교생이 해외수학여행을 가는 전통(?)이 있었다. 당시 일본, 중국 , 유럽 등을 선택해서 가는 식이었다. 하지만 일본, 중국이 약 7,80만원이었던 것에 반해 유럽은 300만원을 호가하여 귀족여행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실제로 대한민국 굴지의 언론사에서 이와 관련된 이슈를 기사로 다루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교육청에 신고까지 했다 카더라. 논란 끝에 2013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2013년엔 유럽이 이러한 이슈로 말이 많아 폐지되었고 중국은 조류독감이 유행하여 전교생이 일본으로 갔다.

7. 여담


[image]
대구광역시 슬라임 출현으로 알려진 이 사진은 사실 대구가 아니라 건대부고에서 찍혔다. 정확히는 신관 지하 1층 급식실 앞 홈통 사진. 지붕의 방수페인트가 녹아서 흐른 것으로 보인다. 신관은 전체적으로 날림공사가 심한 편이라 물도 새고 방음도 후지다. 앞반 뒷반 복도 건너 교실까지 무슨 수업 중인지 알 수 있을 정도.
여담으로 교명이 한자까지 모두 동일한 학교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1동에 위치한 건국고등학교가 있다.

[1] 그러나 2017년에는 12월달에 치뤄졌고, 2018년도 12월달로 예정되어 있다.[2] 무료로 배포하는 것은 허락되었지만 동아리 예산이 작년과 비교해 크게 줄었기 때문에 하기가 어려워 졌다.[3] 거의 지하 1층의 8~9할[4] 19년 말에는 아예 빼버렸다. 20년 2월까지도 들어오지 않은 상태였다[5] 공약 실천의 예로 교실문 교체, 운동장 에어브러쉬 설치 등이 있다[6] 벽이나 유리 등으로 가로막은 건 아니고 그냥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왼쪽에 앉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