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의 저편: 남자 AV배우의 삶
1. 개요
セックスの向こう側 ＡＶ男優という生き方
2012년 유지로 에노키와 타카하라 히데카즈가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둘 다 AV 영상물 연출가이다. 제목 그대로 AV 남배우가 주 소재인 다큐로,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꽤 여러가지 질문이 이루어지며 결말부에 이르면 모든 배우들 만장일치로(…) 다시 태어나도 AV배우가 되겠다고 하는게 압권.
몇몇 장면은 짤방으로 만들어져 인터넷에 꽤 돌아다니고 있다. 모리바야시 겐진이 첫 면접을 한 회사에서 똥 먹을 수 있냐는 질문을 받은거라든지 진짜로 똥을 먹었던 시미켄이 탈이나서 병원간 얘기라든지...
AV 남배우라는게 현실적으로 무척이나 힘든 직업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해준다. 여자랑 많이 하며 돈까지 받는다니 이 무슨 꿈의 직업하던 사람도 이 다큐를 보면 환상에서 깨어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