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플 리본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셔플 리본'''
일어판 명칭
'''シャッフル・リボーン'''
영어판 명칭
'''Shuffle Reborn'''
일반 마법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엔드 페이즈에 제외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셔플하여,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자신의 패를 1장 제외한다.
유희왕 ARC-V 51화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사용해 묘지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효과를 무효화해 특수 소환한 후, EM 트럼프 위치를 덱으로 되돌린 후 상극의 마술사를 드로우 해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갔다. 원작 효과는 조금 달라서, 1번 효과와 2번 효과가 하나였다.
OCG화 되면서 1번 효과에 엔드 페이즈 제외, 2번 효과에 엔드 페이즈시 패 1장 제외 페널티가 붙었다.
디메리트가 덕지덕지 붙어서 그렇지 결국 묘지의 몬스터 1장을 조건을 무효로 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기초로 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에는 싱크로, 엑시즈, 릴리스나 공격 불가 등 사용하는 데에는 큰 제약이 없으며 소생 조건에 대한 제약도 없어 다양하게 이용해줄 수 있다. 효과가 무효가 되는 특성 상 유언계나 묘지로 갔을 때 효과가 발동하는 몬스터를 소환한다면 디메리트를 신경쓰지 않고 이용해줄 수 있다. 그런 걸 신경쓰지 않고 그냥 소재로 쓰는 방법도 좋고. 그러나 자신에게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때만 사용한다는 발동 조건 때문에 마구잡이로 투입하기는 어렵다.
2번 효과는 1장 드로우 대신 엔드 페이즈에 패를 1장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코스트가 붙어있다. 효과 자체는 썩 좋은 효과는 아니나 일단 묘지 발동 효과이므로 코스트 1장으로 묘지쌓기가 안 되는 1대 1 패 교환을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실용성은 높지 않지만 뱀공주를 되돌리거나 파란 눈의 소녀를 대상 지정하는 방식으로 부가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라이징 렘페이지가 발매되어, 포츈 레이디를 지원하는 영속마법이 추가됨에 어느 정도 덱 순환이 용이해 졌다.
첫 번째 효과로 라이티를 제외해서 효과를 발동하고, 두 번째 효과로는 발동 효과 처리로 필요 없어진 포츈 비전을 덱으로 되돌리고 드로우를 하는 정도.
일러스트에 나온 몬스터는 저주받은 하인 프린스. 실제로 이 카드를 저주받은 하인 프린스와 연계한다면 1번 효과의 경우 엔드 페이즈에 제외되므로 그 전에 싱크로나 엑시즈로 처리하면 묘지에 남기면서도 효과를 한 번 더 쓸 수 있다. 다만 2번 효과로 되돌릴 코스트나 제외한 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는 힘들다. 그나마 활용법을 찾자면 저주받은 하인 부인을 제외하여 메어로 특수 소환하는 정도지만 엔드 페이즈에 제외하는 거라 한 턴의 텀이 생기고, 저주받은 하인 부인은 저주받은 하인 프린스로 충분히 제외할 수 있기 때문에...
여담으로 유우야가 이 카드를 발동할 때, '유토에게서 받은 이 카드로'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정황상 이 카드로 부활시킬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말하는 듯 한데... 이 카드를 발동하면서 이 대사를 친 덕분에 둘에게서 오가지도 않은 카드가 유토의 카드로 둔갑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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