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유희왕의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카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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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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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색의 눈동자의 용이여!''' ''' 그 검은 역린을 휘두르며''' 반항하는 적을 섬멸하라! 엑시즈 소환! 나와라, 랭크 7! 분노의 눈동자를 빛내는 용. '''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二色の眼の竜よ!{{{#!html<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000000;color:#ba55d3">その黒き逆鱗}}}を震わせ 歯向かう敵を殲滅せよ!エクシーズ召喚!出でよ, ランク7!怒りの眼輝けし竜!''' 覇王黒竜オッドアイズ・リベリオン・ドラゴン!''' - 일본판
''' 두 색깔의 눈을 가진 용이여!''' ''' 그 검은 역린을 뒤흔들며''' 반항하는 적들을 전멸시켜라! 엑시즈 소환! 나와라, 랭크 7! 분노에 찬 눈을 번뜩이는 용! '''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 한국판
1. 원작
2. OCG
3. 관련 카드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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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일어판 명칭
'''覇王黒竜オッドアイズ・リベリオ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Odd-Eyes Rebellion Dragon'''
엑시즈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어둠
드래곤족
3000
2500
◀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
4
①: 1턴에 1번,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4
드래곤족 레벨 7 몬스터 × 2
①: 레벨 7 취급의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하여 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레벨 7 이하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이 카드는 이 턴에 파괴한 상대 몬스터의 수만큼 1번의 배틀 페이즈에 공격할 수 있다.
③: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최초의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이자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사카키 유우야가 46화에서 상극의 마술사와 상생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로 레벨 7이 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했다.
이 카드 이후 등장한 펜듈럼 패왕룡[1]도 같은 작명법으로 이어졌다. "패왕+흑(엑시즈 소환을 상징하는 색깔)룡 오드아이즈(펜듈럼)+(다크)리벨리온+드래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비주얼적인 비대칭을 이어받아 얼굴 양 쪽이 다르고,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기계룡 디자인을 이어받아 전신에 기계장치가 달려있다. 특히 양 팔을 대체하는 쇼벨 암이나 스트라이크 디스오베이를 사용할 때 날개의 플랩이 전개되는 기믹은 어떻게 생각해도 생명체에서 나오기는 힘든 기믹. 심지어 소리마저도 묵직한 쇳소리가 난다.
등장하자마자 ①의 효과로 오벨리스크 포스 3명의 앤틱 기어 하운드독 3장을 파괴해 효과 데미지를 주었고, 곧바로 ②의 효과로 3명을 전부 직접 공격해 유우야가 듀얼에서 이겼다. 이때가 패왕흑룡의 첫번째이자 마지막 승리였다.
공격방식에 따라 공격명이 다른데, 1번째 공격명은 '''반기의 역린 스트라이크 디스오베이(反旗の逆鱗 ストライク・ディスオベイ/Strike Disobey)'''. 날개에 달린 플랩을 전개하여 그 사이에 에너지를 충전한 후 공중으로 날아 덤블링, 이후 2개로 늘어난 턱으로 땅을 긁으면서 돌진하여 적을 베어올린다. 돌진할 때 턱으로 땅을 긁는 모습이 꼭 밭을 가는 것 같다는 반응도 있다. 148화에서 새로 등장한 공격명은 '''혁명의 번개 라이트닝 스트라이크(革命の雷 ライトニング・ストライク/Lightning Strike)'''. 역시 날개에 달린 플랩을 전개하여 입에서 붉은 번개를 발사한다. 효과명은 '''오버로드 하울링(Overload Howling)'''. 낙뢰가 치면서 포효하는 효과다.
49화의 시운인 소라와의 듀얼에서 유우야가 멀쩡한 상태로 엑시즈 소환해 소라의 데스완구 몬스터 2장을 파괴하고 2회 공격 능력을 얻어 공격했지만 액션 마법으로 공격력이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던 도중 직전 배틀로얄이 끝나면서 듀얼이 도중에 중단되었다.
51화에서는 아카바 레이지와의 듀얼 막바지에 등장하여 묘지에서 제외해 발동한 미스디렉션의 날개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려 레이지의 DDD 쌍효왕 칼리 유가를 공격하지만 공격력이 4300까지 올라간 칼리 유가에게 파괴된다.
3기 오프닝에서는 유고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 격돌하였다. 정작 본편에선 대면조차 하지 않았다.
4기 오프닝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와 공중전을 벌인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그런 일은 없었다.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4기에서 크로우 호건과의 라이딩 듀얼에서 드디어 재등장하는데, 유우야가 폭주한 상태에서 이 카드가 등장하자마자 시티의 전력을 전부 파괴한다. 그 후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소재로 한 효과로 레벨 7 이하의 몬스터, BF-토큰 3장을 전부 파괴하지만,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는 크로우의 함정 카드로 인해 파괴하지 못했다. 전력을 파괴한 탓에 변경중이던 다리가 멈추어 유우야가 떨어질 위기에 처하지만, 패왕의 날개를 장착하여 유우야를 들고 하늘을 난다. 그 후 BF-토큰을 파괴해서 얻은 3연속 공격으로 소나기의 라이키리를 공격하지만 크로우는 지속 함정 블랙 페더 커스드 가드로 소나기의 라이키리의 레벨과 공격력을 낮추는 것으로 파괴를 막는다. 크로우의 LP가 400을 남겼을 때 또 다른 함정 카드인 블랙 페더 호프를 발동해 파괴시키지 못했다. 그 후 크로우의 턴, 크로우가 싱크로 소환한 A BF-눈물비의 치도리가 효과로 공격력을 4100까지 올리고 공격을 하여 파괴된다. 하지만 패왕의 날개의 효과로 눈물비의 치도리를 파괴하고 그 공격력만큼의 효과 데미지를 주어 유우야에게 승리를 갖다 준다.
91화에서 엑시즈 소환되나 싶었더니 바렛의 훈장의 효과 때문에 특수 소환이 불가능해서 엑시즈 소환하고 싶어도 못 했다.
92화에선 세르게이 볼코프와 대결할 때 상생의 마술사, 상극의 마술사로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하지만 효과로 파괴된다. 여담으로 유우야는 이 카드의 3번 효과를 '''102화에 가서야 안 모양인지''' 쓰지 않았다. 거기다가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했을 때는 펜듈럼 소환은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이 카드의 3번 효과와 펜듈럼 효과를 병행해 사용했으면 방어를 굳힐 수도 있었다.
덤벼드는 적을 섬멸하라는 소환 영창만 봐도 전혀 엔터메하지 않은 몬스터인데 유우야는 정신이 멀쩡할 때도 이 몬스터를 소환한다.[2] 잘 쓰면야 엔터메를 할 수도 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이 카드가 처음 나온 도입부부터 파멸로 이끈다고 적혀있는 등, 평범한 에이스 몬스터는 아니다.
레벨 7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을 때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고 적혀있어서 펜듈럼 소환할 수 있는 OCG판과 달리 펜듈럼 몬스터면서 펜듈럼 소환할 방법이 없다.
유우야 입장에선 2번째로 높은 타점을 가진 에이스 몬스터지만[3] 이상하게 대접이 좋지 않다. 실질적으로 이 카드 덕에 이긴 듀얼은 첫 등장뿐이다. 소라와의 싸움은 소환되자마자 중단되었고 레이지와의 듀얼에선 칼리 유가에게 대놓고 제압당하고, 크로우 전은 장착시킨 패왕의 날개 덕으로 이겼지 이 카드는 턱이 박살나 파괴된다. 세르게이와의 듀얼에선 내성 없는 에이스의 비참함을 온몸으로 보여주듯 효과로 파괴되는 등 정리해보면 이 카드의 전적 자체는 처참하기 짝이 없다. 정작 이 카드보다 쓰기 어려운 후도 유세이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조차도 총 4번의 등장 중 3번이나 피니셔로 활약했다.
사실 이런 처참한 전적은 유우야가 사용하는 이 카드의 사용법과 소재와 효과가 문제이기도 하다. 유우야는 대체로 이 카드를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효과가 빠지거나 사용할 수 없을 때 주로 꺼내는데,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효과가 막혔다면 상대도 에이스 몬스터를 꺼내놓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그런 에이스 몬스터들은 보통 원작의 클리셰에 따라 레벨이 최소 8은 넘어가고 타점이 3000은 넘어가거나 숨겨둔 효과가 있다. 그런 상황에서 이 카드를 꺼내 봐야 별로 영양가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이 카드의 명예로운 첫 패배인 레이지와의 듀얼과 난입한 세르게이와의 듀얼이 대표적. 이 카드를 소환했지만 상대였던 DDD 쌍효왕 칼리 유가 / 지박게례 지오 크라켄 양쪽 모두 레벨이 8 이상이거나 레벨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라 효과도 제대로 못 쓰고 파괴되었다.
즉 초반에 기선제압으로 써야 좋은 카드인데 유우야는 이런 용도로 이 카드를 써본 적이 첫등장 때밖에 없다. 아니 쓸 수 없었다가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1번 효과를 쓰지 못하면 2번 효과는 다른 파괴 카드와 연동해서 써야 하는데 그러자니 카드 소모가 심하고, 효과를 안 쓰자니 그냥 일반 몬스터에 소재마저도 빡빡한 레벨 7 드래곤족 몬스터 2장이다. 초반에 꺼내 쓰고 싶어도 유우야 덱에 레벨 7 드래곤족 몬스터는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 딱 둘이고 그마저도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은 오드아이즈 드래곤의 소멸로 소환도 어렵다.[4] 이렇게 소환하면 엑시즈 몬스터가 아닌 몬스터 2장으로 엑시즈 소환했으니 1번 효과를 쓰지 못하고 2번 효과는 전술했듯 다른 카드와 연동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 몬스터나 다름없다. 결과적으로 이 카드를 연동 카드 없이 제대로 사용하려면 유우야의 덱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인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랭크 4인 저 몬스터를 레벨 7로 맞춰야 하니 문제가 너무 많다. 엑시즈 몬스터라서 오버레이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쓰는 순간 묘지로 떨어져서 펜듈럼 소환의 장점인 재활용도 어려워진다. 게다가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경우 펜듈럼 존의 카드는 상생의 마술사, 상극의 마술사로 사실상 한정된다. '''즉 별을 읽는 마술사 / 시간을 읽는 마술사나 EM의 강력한 펜듈럼 존에서의 보조 효과를 전혀 쓸 수 없다.'''
정리하자면 터지면 강한 카드라도 유우야가 쓰기엔 사상적으로나[5] 소모해야하는 비용이나 너무 부적합한 카드다. 사실상 유우야 덱의 컨셉과 맞지 않는 '''잘못된 진화체'''라고 보는 게 무방할 듯.[6] 이 카드를 위해 소모해야 하는 비용에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들어가는 시점에서 유우야가 이 카드를 꺼낸다는 것은 이미 뒤를 볼 생각 없이 이 카드로 끝장을 내겠다는 건데 실제로 유우야가 이 카드를 꺼낸 시점의 듀얼들을 잘 살펴보면 자기의 원래 장점이던 펜듈럼 소환 따위 신경도 쓰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7] 그렇게 뒤를 살펴보지 않고 이 카드를 지른 유우야는 패배하는 듀얼에선 정말 의심의 여지 없이 완벽하고 처참하게 패배하게 된다.[8] 강한 카드일지는(?) 몰라도 유우야의 장점을 살려주는 카드는 전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즉, 유우야의 최강의 카드라기보다는 유우야가 위기에 몰렸을 때 꺼내는 최후의 히든 카드에 가깝다. 당장 이 카드가 소환될 때는 유우야의 LP가 풍전등화였거나 이 카드의 엑시즈 소환 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세르게이와의 듀얼에선 유즈를 구하기 위해 파괴한 지박원의 효과 때문에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효과가 무효가 되어 효과를 발동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하는 방법 외엔 없었다.
여러모로 몬스터 효과나 유우야의 사상과 반대되며 강력한 효과에도 잦은 패배 등을 따질 때 '''증오로 듀얼을 해 상대를 압박하고 쓰러뜨리는 행위는 옳지 않다'''라는 메세지를 말해주는 몬스터로도 볼 수 있다[9]
'''이후 싱크로 / 펜듈럼 몬스터인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이 나왔다.''' 타점도 저쪽이 높고 소환도 이 카드보다 비교적 쉬우니 히든카드 자리는 저쪽이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초에 이 카드는 랭크 7 엑시즈 소환이 주로 쓰이는 마술사, 붉은 눈 덱 등에서 이용되는게 다반사고 이 카드의 쓰임새는 주로 최종 병기이거나 피니셔이기 때문에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과는 차별점을 두는게 맞다.
다만 등장 이후 오프닝마다 출연하는 점,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과 달리 유토의 에이스인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의 융합 에이스라는 점, 5기가 엑시즈 차원이라는 점 등을 생각하면 여전히 비중이 클 가능성도 있고, 오프닝에서 유토와 유우야의 모습이 비추었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함께 등장해 이 카드의 진화체나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고유 진화체가 나올 가능성이 있었다.
102화에서 유우야가 자신의 마음을 카이토에게 전하기 위해 최강의 몬스터로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강룡의 마술사를 엑시즈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다. 그 후 강룡의 마술사의 효과로 공격력이 배, 6000이 되어 공격하지만 카이토는 함정 카그 더블 사이퍼로 엑스트라 덱의 또 다른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을 특수 소환해 사이퍼 인터피어의 효과로 사이퍼 드래곤도 공격력이 6000이 되어 1턴도 안 되어 파괴된다. 하지만 유토의 조언에 따라 3번 효과를 써서 펜듈럼 존에 세팅되었고, 세팅된 동시에 펜듈럼 효과를 발동시켜 이 카드의 원본을 엑시즈 소환하는데 써먹었다.
103화에서는 이 카드의 원작 효과와 OCG 효과를 적절히 섞어만든 의식 몬스터인 사이버 엔젤-비슈누-텐죠인 아스카의 카드로 첫 등장했다.[10] 이로써 아스카는 주인공과 한편이 된다면 강한 전력이 될 수도 있다.
104화에서는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만의 독자적인 진화체인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이 등장했다.[11]
여담으로 이 카드는 원작 효과가 아주 조금 망가져 있는데, 2번 효과가 '''어느 카드의 효과로 파괴했는지 묻지 않는다.''' 즉 원작 효과로는 어떤 카드를 쓰든 파괴만 되면 '''바로 엑시즈 소재를 써서 연속 공격이 가능해진다는 뜻.''' 여기에 배틀 로얄 룰까지 적용되면 자신 이외에는 아군도 전부 '상대'다.
125화에선 '''이 카드의 새로운 변형체'''가 나왔다. 효과도 이 카드의 효과를 적절히 조절한 강화판에 가깝다.
이름에 '''패왕'''이 붙어있는걸 보면 자크의 힘으로 만들어진 카드로 보인다.
여담으로 계속 옆모습을 보여줄땐 '''오른쪽 모습밖에 보여주지 않았다.''' 왼쪽 모습을 보여줄땐 3기 예고편이 전부.
148화에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패왕룡 버전인 패왕백룡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패왕룡 버전인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이 등장해서, 패왕흑룡인 이 카드 역시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었다. 오드아이즈 엑시즈 게이트의 효과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레벨 7로 취급하여 엑시즈 소환되었고, 심지어 새로운 공격명까지 얻었다. 레이지의 DDD 몬스터에 의해 전투 파괴되었을때 유우야의 함정으로 데미지가 0이 되어 새로운 EM 마술사와 펜듈럼 존에 세팅되어 패왕자룡과 패왕백룡의 펜듈럼 소환에 기여했으며, 후에 이그니션 이글의 효과에 의해 다시 필드에 소환되면서 유우야의 승리에 기여했다. 레이지의 DDD 몬스터에게 전투 데미지를 먹이고, 유우야를 지원했듯이 여태까지의 안습한 대우를 보상이라도 받는 것인지 패왕룡 진화체 중 활약을 제일 많이 했다.
여담으로 이 카드는 7번의 등장 중 마지막화를 제외하고, 유우야가 역린 상태에서만 유우야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었는데 이는 유우야가 역린 상태가 아니면 이 카드의 잠재력을 완전히 끌어내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유일하게 공격명을 2개, 효과명을 갖고 있는 패왕룡이다. 패왕열룡은 효과명이 없으며, 나머지 패왕룡은 공격명조차도 없다. 원본과 유사한 효과를 갖고 있고, 레벨도 그 진화체와 같은 패왕자룡/패왕백룡과 달리, 이 카드는 원본과 따로 노는 효과[12]를 갖고 있으며, 랭크도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보다 2나 높다. 자크가 몸을 지배하고 있을 때 첫 소환된 탓인지 소환 대사도 상당히 흉흉한 편. 이건 패왕열룡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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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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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일어판 명칭
'''覇王黒竜オッドアイズ・リベリオ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Odd-Eyes Rebellion Dragon'''
엑시즈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어둠
드래곤족
3000
2500
◀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
4
①: 1턴에 1번,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4
드래곤족 레벨 7 몬스터 × 2
레벨 7이 펜듈럼 소환 가능한 경우에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는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가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하고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레벨 7 이하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파괴한 수 × 10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이 턴에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3회 공격할 수 있다.
②: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의 커버 카드로 수록이 확정된 최초의 오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이자, '''엑스트라 덱에 뒷면으로 직접 투입하는 최초의 펜듈럼 몬스터이자 최초의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또한 새로운 유형의 펜듈럼 카드의 출시를 예고한 카드.[13]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 엑시즈 몬스터라 펜듈럼 몬스터인데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는 모순이 있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유 룰로 레벨 7의 펜듈럼 소환이 가능한 경우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는 텍스트가 생겼다.
그 외의 능력치를 보면 푸른 눈의 백룡의 공격력 / 수비력을 받아서 소재 2개짜리 랭크 7 엑시즈 몬스터 중 패왕열룡과 같이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이기도 하다.
1번 몬스터 효과는 원작의 1, 2번 몬스터 효과가 하나로 합쳐진 것. 공격력만큼의 데미지가 아닌 파괴한 수 × 1000 데미지를 주게 되었고, 이 효과로 몇 장을 파괴하든 3회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어떤 수단 때문에 효과가 이상해져도 일단 1장이라도 파괴하고 데미지를 주면 3회 공격을 할 수 있다. 역으로 1장도 파괴하지 못하거나 터뜨려도 모종의 사유로 효과 데미지를 주지는 못했다면[14] '''3회 공격이 불가능'''하니 유의할 것. 원작과 마찬가지로 레벨만 따지는 형식이기 때문에 엑시즈 / 링크 몬스터는 파괴하지 못하니 그것도 주의.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가지고 있어야 파괴 효과를 쓸 수 있기에 이 카드를 제대로 사용하는 건 꽤나 한정적이다. 가장 사용하기 쉬운 덱은 원작과 사용자가 같은 마술사 덱. 애초에 상극의 마술사와 상생의 마술사가 마술사 카드군이기도 하며, 랭크 4 / 7 엑시즈 소환을 하는 덱 특성상 붉은 눈의 강염룡을 꺼내 상극의 마술사로 레벨을 부여, 레벨 7 스터를 오버레이하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상극의 마술사를 세팅하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포함한 레벨 7 몬스터 3장을 모으면 소환 조건 완성. 펜듈럼 소환의 특성상 엑스트라 덱 어드밴티지만 잘 채우면 별 부담 없이 띄울 수 있다. 이렇게 이 카드가 떴는데 마땅한 소환 / 공격 저지 수단, 또는 공격력 3000을 넘는 레벨 8 이상 / 엑시즈 / 링크 몬스터가 없다면 3000×3=9000으로 원턴킬이 거의 확정. 혹은 레벨 8 이상 / 엑시즈 / 링크 몬스터가 있더라도 스탯이 저열하다면 치명상급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사용하는 것에서 RUM을 사용하는 걸 생각해볼 수도 있다. 이전에는 외신 나이알라의 효과를 발동시켜 랭크를 올린 후 RUM-아스트랄 포스을 발동시켜 랭크 업하는 수 밖에는 없었으나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고유 진화체인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어둠 속성 전용 RUM인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 프리미엄 팩 20에서 랭크 5의 범용 드래곤족인 No.5 망롱룡 데스 키메라 드래곤이 추가되어 랭크 5 어둠 속성 /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인 다크 레퀴엠, 데스 키메라 드래곤에 아스트랄 포스를 사용해 이 카드로 랭크 업시키거나, 엑시즈 소재를 다 쓴 랭크 6 /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에 팬텀 나이츠 라운치를 발동하면 상극의 마술사나 외신 나이알라 없이도 이 카드의 1번 효과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이 상급 몬스터를 약화시켜 쓰러트리는 데 특화되어 있다면, 이쪽은 반대로 하급 몬스터를 몰살하는 데 특화되어 있어 1번 효과가 제대로 터지면 효과 데미지와 3회 공격으로 원턴킬을 노릴 수도 있다. 다만 소재 제한이 까다롭고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삼아야 발동이 가능하다는 게 문제. 게다가 상대 필드에 대한 제약도 은근히 까다로워서, 공격력 3000을 넘는 레벨 8 이상 또는 엑시즈 / 링크 몬스터를 자력으로 제거할 수 없거니와, 레벨을 확인하는 특성상 상대 필드에 '''뒷면 표시 몬스터만 있으면 1장도 파괴할 수 없다.''' 원작처럼 상생의 마술사 / 상극의 마술사+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소환은 시너지가 잘 안 나는데다 전개가 느린 점 또한 아쉬운 부분.
레벨 7 파괴수 몬스터인 쿠모구스나 방해꾼 트리오등을 이용하면 상기한 디메리트를 해소하면서 상대의 전개도 방해할 수 있어 궁합이 좋다. 특히 파괴수는 여러 덱에 용병으로 투입되는 만큼 꽤 가볍게 투입이 가능하고, 내성으로 버티는 녀석들이나 이 카드의 파괴 범주를 벗어난 레벨 8 이상 / 엑시즈 / 링크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소환되며 제거하고 동시에 이 카드의 효과 발동도 원활하게 해준다. 방해꾼 트리오 역시 일단 늘어놓고 터뜨리면 트리오 고유의 효과 데미지 300×3 + 이 카드의 효과 데미지 1000×3으로 최소 3300 데미지가 들어가며 거기에 추가로 이 카드의 3단 공격까지 통한다면 원턴킬도 쉽게 가능하다.
2번 몬스터 효과는 몬스터 존에서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 펜듈럼 존에 놓이는 효과.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 반대편 펜듈럼 존이 비어 있을 경우 덱의 펜듈럼 몬스터 1장으로 빈자리를 메우는 효과이다. 자신이 펜듈럼 존에 놓이면서 반대쪽 존을 비우기 때문에 놓이자마자 바로 발동할 수 있다. 둘 다 보옥수처럼 "발동한다"가 아니라 "놓는다"이므로 마법 카드 발동 자체를 막아도 소용없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있을 경우엔 발동할 수 없는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시간을 읽는 마술사도 놓을 수 있다. 이 카드도 오드아이즈이므로 시간을 읽는 마술사와 별을 읽는 마술사의 스케일을 8, 1로 유지할 수 있다. 물론 릴리스, 제외, 묘지로 보내질 경우엔 발동하지 않고, 펜듈럼 존에 놓이려면 먼저 자신의 펜듈럼 존 카드를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펜듈럼 존이 비어있으면 그냥 엑스트라 덱으로 보내진다.
특이하게도 이 카드의 핵심인 전체제거+3회 공격 효과가 원작에선 전체 제거가 엑시즈 소환 시 1회용, 3회 공격이 전체 제거를 비롯한 파괴 카드와 연동하여 발동되는 엑시즈 소재 사용 효과였지만[15], OCG는 이 두 효과가 통합되어 엑시즈 소환 시에만 발동하는 1회용이 되었고, 엑시즈 소재를 제거해서 발동하는 효과가 하나도 없다. 엑시즈 에너지엑시즈 기프트, 귀신의 연격, 엑시즈 블록 등으로 잉여인 소재를 빠르게 날려버리고 다른 어드밴티지를 얻는 데 쓸 수도 있지만, 엑시즈 몬스터 중에선 이례적이면서 아쉬운 점.[16][17] 그런고로 일단은 펜듈럼 특유의 재활용을 중점으로 두고 써야 하는 카드로 보인다. 상극의 마술사가 세팅된 상태에서 효과를 다 쓰거나, 정규 소환 후 펜듈럼 소환된 이 카드와 다른 레벨 7 드래곤족을 이용해 또 다른 패왕흑룡,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으로 연결시킬 수는 있다.
정규 소환으로 불러내지 않고 특수 소환한 뒤에 엑스트라 덱에 앞면으로 보내지면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재정이 나왔다. 이 카드에 대한 다른 재정들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있는 상태는 패/덱/뒷면 엑스트라 덱 쪽(한 번이라도 돌아가면 정규 소환 여부가 리셋)이 아니라 필드/묘지/제외존 쪽(오가는 동안 정규 소환 여부가 유지)으로 취급하는 듯. 그리고 펜듈럼 몬스터로서 앞면 표시로 엑스트라 덱에 보내지면 엑시즈 소환할 수 없다.
재정글 1..
재정글 2.
재정글 3. 앞면 표시의 패왕흑룡은 엑시즈 소환할 수 없다.
위의 글들과 다른 사람이 쓴 재정글.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CLASH OF REBELLION
CORE-JP051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Clash of Rebellions
CORE-EN051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CORE-KR051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3. 관련 카드



[1]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패왕룡 즈아크는 제외.[2] 다만 소환할 때마다 역린 상태가 아니다 뿐이지 정신이 멀쩡하다고는 볼 수 없는 상태다. 적으로 돌아선 친구와 싸울 때, 친구들을 사지로 몰아넣은 원흉과 싸울 때, 소꿉친구를 납치하려는 괴인과 싸울 때 등, 유우야가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경우에 사용했다. 카이토와 싸울 때는 유토의 조언도 있었는데다, 분위기도 엄청 심각했고 카이토에게 내내 밀리고 있었다.[3]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의 등장으로 최고타점 자리는 내주었다.[4] 강룡의 마술사가 1번 효과를 쓰면 자신이 드래곤족이 되고, 펜듈럼 효과를 쓰면 다른 몬스터를 드래곤족으로 만들 순 있긴 하다.[5] 엔터메 듀얼을 지향했었던 유우야에게 있어서 키워드가 섬멸이나 반역같은 키워드는 상당히 살벌하다. 엔터메 목적으로 쓸 수는 있는데, 그게 유우야가 꿈꾸는 상대, 자신, 관객 모두가 웃는 듀얼이 아닌 잭 아틀라스 식으로 상대를 처절하게 갈아버리며 관객을 흥분시키는 듀얼이 된다. 하지만 유우야는 그런 듀얼은 싫어한다. 게다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도 그렇고 이 카드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절마냥 번개를 내려쳐 상대를 불태우거나 턱으로 상대 몬스터를 긁어서 찢어버리는 잔혹한 공격을 하는지라 유우야와 어울리는 몬스터는 아니다.[6] 그런 주제에 소환 에너지는 무지막지해서 시티전력을 고장내고, 오프닝 내내 얼굴을 비춰서 의문감은 계속될 듯. 그리고 아카데미아 편에서 이 카드의 변형체가 나왔다.[7] 세르게이 전에서 이 단점이 크게 부각되었는데, 이 카드의 소환 외의 다른 소환을 하지 않아서 펜듈럼 소환으로 샌드백을 만들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으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들이 몽땅 묘지로 보내져 펜듈럼 소환을 하지 못하고 패배를 맞았다.[8] 실제로 이 카드가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의 전투로 승패가 판가름난다.[9] 어둠의 유우기가 배틀 시티 준결승전에서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에서 승리한 뒤 카이바 세토에게 '증오의 끝에 진정한 승리는 없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었다.[10] 공격력도 3000이고 상대의 조건에 맞는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며 그에 따른 효과 데미지와 동시에 파괴한 몬스터 수만큼 공격이 가능하다. 차이점이라면 비슈누는 이 카드와 마찬가지로 데미지가 1장당 1000으로 고정되어 있지만, OCG화 되면서 의식 소환 성공시 파괴 대상이 융합 몬스터에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로 바뀌었고,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묘지의 의식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려 그 효과를 무효화하고 파괴하는 효과까지 추가되었다. 그러나 이 카드는 원작 / OCG 둘 다 파괴할 수 있는 몬스터는 레벨 7 이하의 몬스터라, 레벨 8 이상 또는 랭크를 갖는 몬스터를 견제할 수단이 없을 뿐더러, 그 효과도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한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만 발동한다.[11]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이 OCG화 되면서, 외신 나이알라의 효과를 쓰지 않아도 RUM-아스트랄 포스붉은 눈의 강염룡 또는 이 카드, 그리고 레이징 템피스트의 커버 카드인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의 소환이, RUM-누메론 포스RUM-바리언즈 포스로는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의 소환이 가능해졌다.[12]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은 상대 몬스터 약화시키고 자신을 강화하는 효과지만, 이 카드와 패왕열룡은 상대의 몬스터를 몰살시키고 연속 공격을 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13] 엑시즈 몬스터이면서 펜듈럼 몬스터인 이 카드의 등장 이후 펜듈/튜너, 펜듈럼/리버스 등 새로운 펜듈럼 카드가 나왔고, 싱크로/펜듈럼 몬스터, 129화에선 최초의 융합 / 펜듈럼 몬스터인 스케일 1의 마스터 스피릿 테크포스 펜듈럼 룰러가 등장하고,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원작의 펜듈럼 룰러와 레벨, 스케일이 같은 패왕룡 즈아크가 OCG화되고, 뒤를 이어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과 같은 능력치를 가진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이,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과 같은 능력치를 가진 패왕백룡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이 OCG화되면서 의식/펜듈럼 몬스터, 링크/펜듈럼 몬스터도 기대는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카드 발매 이후 펜듈럼 외에도 유니온/튜너, 융합/튜너, 의식/스피릿이라는 신 유형이 나왔다.[14] 효과 데미지가 아예 안 들어갔다는 것이 요점. 데미지를 줬는데 카운터 카드로 LP를 회복하거나 했다면 3회 공격은 가능하다.[15] 원작 효과는 파괴한 몬스터의 숫자만 따지지 어떤 카드의 효과로 파괴했는지는 묻지 않아서 '''다른 제거 카드로 몬스터를 파괴한 뒤 이 카드의 소재를 제거해서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16] 비슷한 사례로는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가 있지만, 둘 다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무효화한 몬스터의 효과를 얻는 효과가 있어서 엑시즈 소재를 활용하기가 더 쉽다. 사이킥족이라 RUM으로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로 진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17] 아무튼, 소재를 전부 사용해 엑시즈 리모라를 특수 소환하고 랭크 4 물 속성 엑시즈 몬스터들로 잇거나, 그 효과로 나온 몬스터 중 용궁의 백뱀장어가 있다면 싱크로 소환으로 이을 수도 있고, 어둠 속성 드래곤족이란 특성을 살려 아스트랄 포스로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으로 체인지한 뒤 CNo.92 위해허룡 Heart-eartH Chaos Dragon이나 No.84 페인 게이너를 거쳐 No.77 더 세븐 신즈까지 연결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