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전잉

 



'''Victory Five'''
'''LANGX'''

'''셰전잉 (谢镇营/Xie Zhenying)'''[1]
'''생년월일'''
1997년 9월 19일 (27세)
'''국적'''
[image] 중국
'''닉네임'''
'''LANGX'''[2]
'''ID'''
'''guopeng''' #
'''포지션'''

'''별명'''
랑신병신
'''소속 팀'''
T.Bear Gaming
(2016.05~2016.12)
[image] Suning
(2016.12~2019.05.22)
[image] Royal Never Give Up
(2019.05.22~2020.05.27)
[image] LGD Gaming
(2020.05.27~2020.11.21)
'''[image]Victory Five
(2020.12.17~)'''
1. 개요
2. 수상 경력
3. 선수 경력
3.2.1. 2019 시즌
3.2.2. 2020 시즌
3.3.1. 2020 시즌
3.4.1.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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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GD Gaming의 탑 라이너.
공식 대회에서는 XiaoAL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중국 내에서는 狼行(Lang xing)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스스로 자기를 소개할 때도 랑싱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랑싱은 중국 솔로 랭크 아이디에서 따 온 것이며 2019 시즌에 ID를 LangX(랑싱)로 변경했다.

2. 수상 경력


'''우승 기록'''
<color=#373a3c> '''2017 LoL Secondary Pro League Spring 우승'''
Newbee Young

'''Suning Gaming'''

Vici Gaming
<color=#373a3c> ''' 2019 Demacia Cup 우승'''
Invictus Gaming

'''Royal Never Give Up'''

Top Esports
<color=#373a3c> '''LPL All-Pro Team 선정'''
'''2018 LPL SUMMER 2ND TEAM'''

3. 선수 경력



3.1. Suning


LPL 기준 중상위권에서 중위권을 멤도는 탑솔러. 시즌 6~7당시 별로 평이 안좋았던 중국 탑솔 망주풀에서 좋은 평을 받았던 탑라이너로 EDG가 마우스 대체재로 영입하려고 했는데 쑤닝이 겨우 지켰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체적으로 마우스의 상위호환으로 보이기 때문에 루머의 신빙성이 있는 편이다.그러나 이 말이 무색하게 데마시아 챔피언십 패자조에서 마우스의 하드캐리를 허용하였다.
전체적으로 탄탄한 팀플레이 기량은 마우스보다도 위에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챔프폭이 애매하다. 캐리력이 없진 않은데 메카닉이 뛰어나지도 않다 그리고 조작난이도에 따라 챔프를 탄다는 점에서 과거의 EDG 탑솔러들인 Koro1 어메이징 J 마우스를 삼분해서 섞어놓은 묘한 탑솔러인 듯하다. 세계무대 기준으로는 절대로 기량이 좋다고 보기 힘들지만 중국 중상위권 기준으로는 또 꽤나 뛰어날지도.
가끔씩 원기옥을 모아서 캐리를 할때는 똑똑한 탑솔러라고 호평할 만하여 탑솔 흉가 LPL 내에서는 준수한 선수라 볼 수 있었으나...

3.2. Royal Never Give Up



3.2.1. 2019 시즌


RNG로 이적한 19시즌에는 중국 신인 탑솔들이 아직까지 종합적으로는 아쉬움이 있을지언정 손싸움은 더 향상되었고 애드김군 같은 한국인 탑솔러들도 떠오르며 LPL 기준으로는 근 몇년 사이 중에서 탑쪽 경쟁력이 가장 좋아진 편이었고, 이에 반면 본인의 폼이 쭉 떨어지며 완만한 위상 하락만이 돋보였다. 19시즌 서머 기준으로는 라인전부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렛미가 은퇴했고 어메이징제이와 쯔타이가 팀의 구멍인지라 탑의 약점을 매꾸려는 RNG에 2019 서머 시즌을 앞두고 입단했지만 서머 시즌의 활약을 보면 렛미 아래급이라는 기존의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시즌 초 폼이 좋았고 균형잡힌 탑솔러들 상대로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히려 적당한 손실을 보고 버틴 경험이 많은데, 서머 시즌 후반으로 가면서 TES의 369나 DMO의 내추럴처럼 그냥 생각없이 힘으로 꼬라박는 탑솔러들을 상대로는 힘싸움에서 밀리며 힘겨워했다.
해외 탑솔러들 기준으로는 프로핏과 브위포의 중간 정도, 한국 기준으로는 평가에 따라 트할이나 라스칼 등과 비교될 선수. 즉 균형잡혔으나 메카닉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분명 빠져있는 애매한 6-1각형 탑솔러이다.
서머 시즌 포스트시즌에서는 처참했던 정규시즌 말미의 폼보다는 상대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준결승전에서는 정규시즌에서 자신을 무너뜨렸던 369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결승전에서 FPX의 상대적인 약점이라고 볼 수 있는 김군에게 완벽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3세트서 카밀로 케어받고도 갱플랭크를 뚫지못하고 본인의 실수로 역으로 우지를 죽이는 대참사를 일으켜 경기가 넘어가는데 기여하기도.
무엇보다 맵리딩이나 합류 능력에 비해 교전 수행 능력이 평범하다. 카사의 폼 하락과 더불어 RNG가 18년보다 약해진 일등공신으로 꼽히며, 이는 렛미가 하드웨어는 2%가 아쉬워 롤드컵을 망치고 은퇴까지 했지만 소프트웨어는 LPL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이었다 라는 의견을 뒷받침한다.
2019 롤드컵에서는 칸, 브위포, 후니(?)에게 터져나갈거란 예상과 다르게 의외로 단단한 모습이다. 모데카이저와 나르로 드러눕기를 시전해 상대가 탑, 정글에 와도 무력화시킨다거나 레넥톤으로 후니의 쓰로잉 받아먹고 한타에서 활약하는등 1라운드 RNG의 상승세의 기여했다. 물론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라인전은 이긴적보다 진적이 더 많고, 텔포 활용이나 개인단위 사이드 운영은 여전히 별로였다. 결국 구멍은 아니었지만 잘해야 1인분인 선수라는 애매한 평가로 짐을 싸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렛미에서 메카닉은 오히려 1업을 한 수준에 가까웠으나'''[3] 판단력은 1~1.5 정도의 레벨 다운에 가까웠고 쓰로잉이 적은 쯔타이 정도의 모습으로 결국 세계무대에 걸맞는 탑솔러는 아니었다. 즉 위에 6-1각형 탑솔러라고 했는데 렛미는 전체적인 크기가 큰데 한 곳이 너무 심하게 찌그러졌다면 랑싱은 찌그러짐이 심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크기가 크지 않은 탑솔러였다.

3.2.2. 2020 시즌


2020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데마시아 컵에서 오랜만에 다시 캐리력을 보여주면서 샤오후와 함께 RNG 상체의 애매함을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개막전에서는 기대와는 달리 바론스틸을 해내고도 2세트 솔킬을 포함해 킹겐에게 여지없이 무너지는 기복을 보여주며 도로 19시즌으로 회귀했다. 사일러스를 들고 끔찍한 퍼포먼스를 보인 샤오후와 대조적으로 눈물의 똥꼬쇼를 보여준 에게 포커싱이 가서 그렇지 랑싱의 폼 역시 좋지 못했다.
그러나 재개막 후에는 18 샤오알로 회춘했다. XLB-샤오후 듀오의 파괴적인 경기력 못지않게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팀을 떠받치며 XLB와 함께 LPL 2주차 이 주의 팀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그 다양한 역할을 골고루 어정쩡하게 못하는 밑천바닥형 탑라이너의 길을 걷고 있다. 샤오후와 밍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베티와 더불어 팀을 조용히 끌어내리는 존재이다.
그냥 전체적으로 EDG에 마우스가 있었다면 RNG엔 랑싱이 있다 해도 무방하다. 굉장히 어정쩡한 육각형이기 때문에, 버스 잘 타는 것 같다가 대등한 팀 상대로는 놀랄 만큼 무력하다. 마우스가 16년까지의 LPL에서 아주 무난했지만 세계무대 기준으로 별로였듯이 18~19년의 랑싱도 마찬가지였다. 게다가 롤드컵 나간 다음 시즌에 V, 957 등이 시작해뒀던 상향평준화의 본격적 진행에 맞춰 위상이 급격하게 떨어졌던 마우스처럼, 20년의 랑싱도 줌, 369 등이 시작해둔 2차 상향평준화의 본격적 진행에 맞춰 위상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4]

3.3. LGD Gaming



3.3.1. 2020 시즌


2020년 5월 27일, 이전부터 루머가 있던 LGD로 이적했다. # 랑싱의 커리어를 보면 자신의 어정쩡함과 소극성을 감춰줄 딜러+상체 동료들이 있던 팀, 그러니까 퓨리 나이트/리즈시절 해커의 쑤닝이나 우지 카사의 RNG에서는 활약했다. 반면 오더가 뛰어나고 밸런스가 좋은 동료들이 팀 중추를 구성하던 경우, 그러니까 소드아트 메이플의 쑤닝이나 밍 샤오후 중심의 20 스프링 RNG에서는 자신도 폭망하고 그 선수들도 끌어내린 적이 많다. LGD의 경우 피넛과 예전보다 공격적이 된 크레이머가 중심이기에, 아무리 시예가 퇴물이고 유우키가 존못이라도 해볼만한 이적인듯. 무엇보다 [5] 플랑드레 영입이 전부 무산된 RNG가 폭망테크 예정이라 제일 못한 놈이 제일 잘 탈출한 셈이 됐다...
실제로 RNG가 랑싱 나가고도 베티의 여전한 하드역캐리로 LNG전 역전패를 당한 반면, 랑싱의 LGD는 2세트부터 투입된 랑싱의 한타 하드캐리(!)로 이스타전 패승승에 성공했다. 라인전도 CJJ와 샤오바이를 차례로 서열정리했고, 한타 1인군단 오른과 한타 뒷텔 3인궁 박는 헤카림으로 자신이 속도전에 약하다는 19 서머의 비판이라면 모를까 이니시 못한다는 20 스프링의 비판은 말도 안된다는걸 보여줬다. 시예와 달리 랑싱은 확실한 전력 업그레이드로 보인다.
시즌 후반 들어 DTD형 탑솔답게 특유의 하락세를 보여주면서 밑천이 바닥나는 것 아닌가 싶었으나, 또 이상하게 랑싱의 떨어지는 폼에 비례해 시예의 폼이 오르면서 LGD는 플옵을 갔다.
그러나 귀신같이 롤드컵 플레이-인 초반 2경기에서 작은 육각형 탑솔러의 한계를 보여주면서 제2의 마우스가 되어 침몰 중. 줌과 369가 주목받던 상황에서 LPL 탑솔 수질개선의 기대에 거하게 찬물을 뿌리며 스타트를 끊었다. 심지어 최약체로 평가받던 R7 상대로 어설프게 칼챔을 뽑았다가 폭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더욱 평가가 폭락해버렸다.
그래도 국밥 오른으로 폼을 회복하더니 볼리베어로 UoL 보스의 카밀을 솔킬내고 라인전을 털어먹으면서 부활하나 했으나... 하체의 뇌절과 함께 게임에서 지워졌다. 이후 플레이 녹아웃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R7를 만나 폼이 어느 정도는 돌아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일조했다.
조별리그에서의 경기력은 크게 눈에 띄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크게 막 돋보이는 것도 아닌 무난한 수준. 하지만 팀 전체적으로 폼이 들쭉날쭉하고 결과적으로 고점을 유지하고 있는 게 미드인 시예뿐이라 랑싱이 잘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결국 팀은 1주차 2승1패, 2주차 1승2패로 3승3패 조 3위로 떨어지며 롤드컵을 마쳤다.
시즌 종료 후 LGD를 나왔다.

3.4. Victory Five



3.4.1. 2021 시즌


2020년 12월 17일 V5로 이적했다.
괜찮은 폼을 보여주며 팀에 녹아들고 있었는데 1월 23일 갑자기 EDG에서 쫓겨난 아오디가 영입되고 이후 아오디가 출전 중이다.

[1] 한국식 독음 사진영[2] 前 XMn, XiaoAL[3] 순수 라인전 실적만 본다면 메카닉 강점이 없는 브위포 상대로는 오히려 두 번 다 우위를 점하기도 했고, 후니 상대로도 한 번은 털렸지만 한 번은 괜찮게 해준 적도 있다. 그러나 라인전 외적인 활약은 작년 렛미보다도 좋지 않았다.[4] 플랑드레, V, 957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선수 소리 들었던 마우스와, 더샤이 줌 369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선수 소리 들었던 랑싱은 정말 소름돋게 비슷하다. [5] 우지 복귀 루머는 그냥 헛소리에 가까운 루머고 실제로는 우지의 건강이 매우 악화되어 어쩔 수 없이 은퇴를 결심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