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메이드 쿠로군
1. 개요
일본의 성인작가 히이라기 마사키가 그린 남성향 '''오토코노코''' 상업지. 少年メイドクーロ君.
하쿠류인가의 상속자인 하쿠류인 미즈가 천문학적인 빚을 지고있는 카자미야 쿠로를 노예로 실컷 부려먹으면서 빠바박을 하는 내용.
지금까지 노예편, 치학편, 여장편, 임신편의 4권이 나왔으며, 그 인기에 힙입어 야애니도 OVA로 나왔다. 그런데 오프닝곡은 야애니 브금 주제에 쓸데없이 퀄리티가 좋다. [1][2]애니 외에도 원작 CG를 이용해 성우 음성을 입힌 플래시 애니메이션도 있다. 퀄리티는 이쪽이 더 좋은 편.
나의 피코와 마찬가지로 남성향 쇼타물에 대한 내성이 없으면 위험하다. 일반적인 덕후들은 이걸 보면 YOOOOOOOOOOO!라고 외쳐도 이상할 게 없는 수준.
이름이 비슷한 오토타치바나의 '소년 메이드'(쿠로군이 붙지 않음)와 종종 혼동된다. 마침 둘 다 애니메이션과 연관이 있는데 이 쪽은 애니화가 더 빨랐다. 다른 작품인 소년 메이드는 이 작품과 '남자애가 어떤 사정으로 부유한 집의 메이드가 된다'는 기초 설정만 비슷할 뿐, 평범한 코미디 일상물인 작품 이다. 게다가 메이드라고 해도 이 작품처럼 여장을 하는 것도 아니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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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미야 쿠로 : 주인공. 여자같이 생겼지만 남자아이다. 빚을 왕창 진 후에 먹튀해버린 아버지를 대신해 빚을 갚기 위해 미즈의 메이드가 된다. 평소에는 미즈에게 반항적으로 구는데 스위치가 들어가면 데레데레 해진다. 작가 공인 츤데레. 애니 오프닝곡을 쿠로의 성우가 불렀다.
- 하쿠류인 미즈 : 일본내에서 손꼽히는 재계의 큰 손. 머리도 좋고 운동신경도 뛰어난데다가 수완도 우수한 도련님 엄친아지만 성깔이 무지하게 더러운데다가 극도의 새디스트다. 매일마다 쿠로를 괴롭히거나 검열삭제를 하는 게 취미. 여담으로 만화판이건 애니판이건 그림체가 들쭉날쭉하다. 만화판은 그라함 에이커와 이자크 쥴[3]을 오가고 애니판은 뱌쿠란과 거너(던전 앤 파이터)를 오간다.(...) 배다른 남동생이 있는데 이쪽도 형못지않게 극렬 S.
- 하비시안 웨다 : 미즈를 모시는 노집사. 미즈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며 노집사답게 능력도 대단하다만 미즈가 시킨다고 웨이트리스 옷을 아무렇지도 않게 입는거 보면 이 아저씨도 정상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