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카와 모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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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바게부》의 주인공. 성우는 오오하시 아야카.
2. 상세
고교 1학년.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하라구로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귀축과 사디스트 끼도 나타나고 있다. 오오토리 미오 까진 재수없는 일로 치부했는데, 카스가노 우라라까지 꼬인 이후부터는 자신에게 변태를 끌어모으는 파워가 있다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는데, '''진짜로 있다.''' 어머니가 나오는데 어머니도 범상치 않은게 도시락을 전해주기위해 닌자처럼 학교에 잠입한다. 아버지의 직업 특성상 전학을 자주 하게 된다. 맨날 주위 사람들의 기행에 경악한다. 무적코털 보보보의 뷰티 포지션. 사마귀를 싫어한다.
참고로 초기 설정은 매우 평범한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설정되었으며, 검은 단발머리에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으로 수수한 아이였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설정이 변하더니, 지금의 하라구로 속성과 핑크색 올림머리가 완성. 작가가 말하기를 캐릭터들 중에 가장 많이 수정이 가해진 캐릭터라고 한다.
애니메이션과 원작의 귀축도에 차이가 난다. 원작의 모모카는 기본 하라구로였으나, 초반에는 나름 성격을 죽이고 그나마 상식적인 행동을 보이다가 회차가 갈수록 본색을 드러냈지만, 애니에서 모모카는 '''처음부터 하라구로 귀축 사디스트 MAX 상태.''' 허구헌날 주변에서 보이는 기행에 경악하며 멘탈붕괴를 일으키는 게 일상이지만, 정작 보다 보면 그 사디스트 기질과 자기가 남에게 당한 건 언제나 그대로 돌려주며 (한자와 나오키 희대의 명대사 "당하면 갚아준다. 배로 갚아준다!!"를 일갈하며) 복수를 일삼는 복수귀스러운 성격 때문에 본인의 기행도 의외로 만만치 않다. 특히 애니에선 초장부터 그런다(…).
이러한 행보로 인해, 현재 등장인물 중에서 거의 '''악당'''에 가깝게 그려진다. 그리고 어머니 등의 일부를 제외하면 사실상 작중 최강자로 거의 대부분의 경우 최후의 승자가 된다. 허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엔딩에서 그간의 업보(?)에 따라 우라라의 노리개가 되고 말았다.(...)[1][2]
사용하는 GBB 총기는 베레타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