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리스(드래곤즈 크라운)
1. 개요
2. 설명
3. 고유 스킬
3.1. 멘탈 업소브(メンタルアブソーブ)
3.2. 엑스트랙트(エクストラクト)
3.3. 콘센트레이트(コンセントレート)
3.4. 매직 포인트 업(マジックポイントアップ)
3.5. 아이스 프리즌(アイスジェイル)
3.6. 프로텍션(プロテクション)
3.7. 그라비티(グラヴィティ)
3.8. 선더 클라우드(サンダークラウド)
3.9. 록 프레스(ロックプレス)
3.10. 블리자드(ブリザード)
3.11. 애니메이트 스켈레톤(アニメイトスケルトン)
3.12. 레비테이션(レヴィテーション)
3.13. 크리에이트 푸드(クリエイトフード)
3.14. 커스(カース)
3.15. 페트리피케이션(ペトリフィケーション)
4. 기타 & 엔딩
1. 개요
게임 드래곤즈 크라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에린 피츠제럴드.
흑마법을 사용하는 마녀. 그녀 자신은 굉장히 연약하지만, 사악한 힘조차 다루는 마법은 비할 수 없이 강력하다. 그 자리에서 음식을 생성하여 동료를 원호하는 외에도, 스켈레톤을 조작하거나, 적을 개구리로 변화시킬 수도 있다. 위자드에 비해 공격면에서는 뒤떨어지지만[1] , 다양한 국면에서 파티를 지원하는 존재로서 활약할 것임에 틀림없다.
2. 설명
기본적으로 마법사 계열 캐릭터인 만큼 게임상에서는 상급자 추천 캐릭터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대기만성형 캐릭터. 장비가 없는 초반부보다 템을 갖춘 후반부부터 화력이 나오기 시작한다.
크리에이트 푸드가 이전까지는 먹을것만 뱉어내다가 유골이랑 무기를 뱉어내면서 활용성이 높아졌다.[2]
스켈레톤이 마스터시에 성능이 약한 것도 아니다. 골렘과 비교해서 공격횟수도 잦은 편이고 숫자도 4명으로 많고, 소환조건이 매우쉽다.
공격마법의 성능은 위자드와 비교해서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블리자드라는 빙결상태이상을 거는 광역마법을 보유하고 있어서 딜러인 팀원의 딜 보조성능도 매우좋은 편. 횟수가 5회로 적은 편이다.
락스톤의 경우 범위내에 일시적인 큰 데미지와 광역스턴을 시전하고 최대시전횟수가 9회라 매우 넉넉한 편.
썬더클라우드의 경우 오랜지속시간동안 좌우로 번개딜링을 하는데 생각보다 이게 딜링이 매 우강하다. 횟수도 7회로 괜찮은편.
군중제어기의 경우 커즈, 페트리피케이션, 아이스제일, 그라비티로 나뉘어지며,
그라비티의 경우 천랑 고층이전에는 몹을 중앙에 끌어 모으는 최고의 블랙홀 스킬이다. 만약 천랑고층에서 먹혔다면, 밸런스붕괴일정도로 사기캐릭터.
페트리피케이션의 경우 데미지와 15초의 스턴을 준다. 단점의 경우 상대가 석화의 반대방향을 쳐다보면 무효화 되고, 엘리트 몹에게는 지속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진다. 횟수는 7회로 넉넉한 편..
아이스제일은 그라비티에 비해 묻히는 감이 있지만 벽을 만들어서 접근하는 상대를 빙결시킨다.
커즈는 매우 넉넉한 사용횟수와 엘리트 몹 엿먹이는데는 좋지만, 다수의 몹을 개구리로 만들기는 힘들다.
전체적인 지속딜링과 괜찮은 군중제어, 아군보조로 무장해서 버릴스킬이 하나도 없는 캐릭터. 냉정히 말하면 제작진의 편애가 느껴질 정도이다.
LUC수치가 높은 편이라 크리티컬도 잘터지는 편이고, 이동기 레비테이션이 공중 고속 이동이라 자리잡기도 편하다.
이베이드의 경우: R키 누르는 지속시간동안 마나를 소모하지만 무적의 회피이동기. 마나만 충분하다며 전체적으로 완벽한 캐릭터
단지, 엘프나 아마존이 극단적으로 딜링에 치중한 편이고, 소서리스는 어디까지나 보조역할이라지만 그 보조역할뿐만 아니라 메인딜링도 괜찮은 편이라 파티에 필수라고 생각한다.
'''종합적인 평가는 장비만 갖춘다면, 단점이 없는 완성형 캐릭터'''
3. 고유 스킬
3.1. 멘탈 업소브(メンタルアブソーブ)
적을 쓰러트리면 MP를 회복한다.
50% 확률로 마나 소모를 없애는 미궁 안경을 얻기 전까지는 그럭저럭 쓸모는 있지만, 얻고 난 후의 소서리스에게는 개인취향으로 나뉘는 스킬. 사냥을 해보고 필요한 만큼 찍는 것이 좋다.
3.2. 엑스트랙트(エクストラクト)
매직 샷의 MP 회복량이 증가한다. ㅁ키로 서서 때리면 MP가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역시 미궁 안경 획득 후 큰 필요성을 느끼기는 어려운 편이다. 일반 몬스터들 보다는 보스전에서 더 효용이 있으며, 패턴을 숙지하고 있다면 쓰는 용도에 따라 희비가 갈릴 수 있는 스킬.
3.3. 콘센트레이트(コンセントレート)
MP 차지의 회복속도가 상승한다. 마스터 필수. 위자드는 최대 10레벨에 50% 회복 속도 증가지만 소서리스는 최대 5레벨에 30% 회복 속도 증가가 한계다.
3.4. 매직 포인트 업(マジックポイントアップ)
MP의 최대치가 증가한다. 당연히 마스터.
3.5. 아이스 프리즌(アイスジェイル)
얼음벽을 생성하여서 적을 가둔다.
발동하면 정면에 두 줄의 얼음벽이 나타나서 적과 적의 원거리 공격을 막아준다.지속시간의 1/2에 달하는 시간동안 약한 공격판정[3] 이 생겨 접촉한 적을 경직시킨다. 일판에서는 '아이스 제일'이었는데, 한국어판에선 프리즌으로 바뀌었다.
킬러 래빗 가두기라든지, 군중제어에 쓸만하지만 적을 한데 끌어모아 극딜하기에는 그래비티가 워낙 좋아서 다소 우선순위가 밀린다.
천랑 고층의 흑화버젼 보스전에서 각종 마법유도탄을 흡수하는 효과도 있어 활용도가 조금 높아졌다. 특히 흑화워록의 기름통 + 지속적인 자동룬마법 화염유도탄으로 불장판이 계속 유지되는 극악의 패턴시 아이스제일로 화염장판을 방지하고 유도탄도 어느정도 잡아주며 잡몹들도 어느정도 제어하는 효과가 있다. [4] 사실 의외로 굉장한 고성능 스킬인데, 보이는 벽 높이의 두배 정도까지 판정이 뻗어 올라가있기 때문에 다소 높은 사격공격(메두사의 보라색 탄 등)도 막을 수 있으며 화력도 빙속성 약점의 적(와이번, 레드 드래곤 등)의 경우 굉장히 강하게 들어간다. 사용 수도 9회로 많으며 아이템 중에 지속시간 증가 아이템도 있어 아이템으로 강화도 가능하다. 또한 천랑의 CWS등을 엄청나게 빠르게 벗길 수 있는것도 장점.
3.6. 프로텍션(プロテクション)
아군에게 보호막을 건다. 지속 시간 중 아군에게 가해지는 피해가 감소하며 무엇보다 넉백도 무시한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아이템으로 강화시 최대 75%까지 흡수 가능. 파티플시에 필수적인 스킬.
3.7. 그라비티(グラヴィティ)
적을 모이게하는 중력장을 만들어낸다. 말하자면 적이 사라지지 않는 모선의 소용돌이? 적이 중력장의 중심에 고정되고 점프도 봉인되는 훌륭한 메즈기. 봉인된 적에게 공격을 퍼부어주면 많은 적도 순식간에 순살해줄 수 있다. 특히 킬러 래빗에게는 쥐약 과도 같다. Y축이 어느 정도 떨어져있는 적도 끌어 당기기 때문에 파티 인원이 Y축이 좁은 공격[5] 을 쓸때도 매우 도움이 된다.
다만 몇몇 순간이동을 쓰는 적에겐 무용지물이 되는게 흠이다.[6]
소서의 스킬중 잡몹전뿐만 아니라 보스전에서도 가장 활약할곳이 많기 때문에 가장 추천하고 싶은 스킬이다.
3.8. 선더 클라우드(サンダークラウド)
번개를 떨구는 구름을 생성한다.
상당한 시간 동안 꾸준한 딜을 기대할 수 있지만 통제가 안 되는 것이 단점.
생각외로 공격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사전에 깔아두고 전투에 임한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사용수가 7회로 꽤 넉넉한편이며 아이템으로 강화하기도 용이해 의외로 강한 스킬. 크라켄 등 특정 보스를 잡을 때 엄청나게 효율적이다.
3.9. 록 프레스(ロックプレス)
소서리스의 딜링용 무속성 마법. 거대한 바위를 소환하여서 떨구고 맵전체 다운공격+스턴을 건다. 바위이펙트의 주딜 외에도 맵상의 소형적들을 한번에 정리하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소서리스의 공격 마법 중 가장 사용횟수가 많으며 발동도 빠르다.그래비티와 같이 사용하면 참 좋다. 온전한 위력을 기대할 수 있는 건 돌에 직접 깔린 적뿐이지만 범위 밖에 있어도 기절 효과는 유효. 무속성이라 적의 내성에 관계없이 위력을 발휘하지만, 반대로 속성강화의 덕을 볼 수가 없다는것이 단점.
3.10. 블리자드(ブリザード)
전체 범위에 눈보라를 만들어내서 공격하고 적에게 빙결을 건다. 화면 전체의 적들을 매 초마다 공격하며, 스킬 레벨에 따라 지속시간과 위력이 증가한다.
전범위를 타격하는데다가 빙결까지 걸며, 딜링도 나쁘지 않아서 여러모로 만능 기술이다. 사실상 필수 마스터 스킬로 어떤 트리를 타도 이것만큼은 마스터해야 한다.
3.11. 애니메이트 스켈레톤(アニメイトスケルトン)
유골을 스켈레톤으로 변화시켜서 싸우게 한다. 아이템 칸을 소비하지 않고, 유골 위에서 기본 공격으로 발동한다. 스킬레벨을 올릴수록 플레이어 레벨의 일정 비율로 강해지고 최대 4마리까지 거느릴 수 있다. 해골을 소환한 상태에서 소서리스가 회복/버프를 받으면 (회복/버프를) 같이 받는다.
제대로 써먹을려면 마스터가 필수적이고 그렇지 않으면 변변치 않다. 적의 어그로가 분산되고 공격력도 제법 기대할 수 있지만, 체력이 플레이어 캐릭터들과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스의 광역 공격에 쓸려나가기 일쑤라 보스전에서는 큰 도움이 안 되었으나,패치를 통해 크리에이트 푸드가 유골도 같이 만들어내게 되었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도 써볼만하게 되었다. 적 스켈레톤이랑 헷갈리는 경우가 난전 중엔 흔히 일어나고, 보스 클리어 후에 다른 스테이지로 이동할 때도 따라오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 스킬 레벨이 낮다면 살아있는 경우를 찾아보기가 더 어렵긴 하지만. 사실 오랫동안 플레이 하면 유골 제한수에 당연히 걸리기 때문에(교회에서 전부 묻어주고 가도, 미궁돌면 의외로 금방 다찬다.) 남는 유골 처리가 주목적인 스킬이다.
미궁에선 사용하기 힘들었지만 천랑에선 유골이 자주 등장해서 푸드를 찍지않아도 활용하기 좋다.
3.12. 레비테이션(レヴィテーション)
공중 대쉬가 가능해진다. 2단 점프 후 점프 버튼으로 짧은 비행이 발동되며, 스킬 레벨이 올라가면 공중 마법의 위력이 증가한다. 말하자면 공중 대쉬인데, 상당히 빠르고 성능이 좋아서 필수 마스터 스킬이다.
3.13. 크리에이트 푸드(クリエイトフード)
주변에 음식을 만들어낸다. 최대 5lv까지 찍는 것이 가능하다. 보조기 계통으로는 필수 스킬.
일단 푸드 사이톨로지와 메인테넌스, 애니메이트 스켈레톤이라는 스킬과 궁합이 잘맞는다.
사용횟수도 9회로 매우 넉넉하고 유골4개 와 랜덤한 무기를 뽑기 때문에 공격이나 회피하는데 마나소모량이 많은 소서리스에게 보조계로서는 매우 괜찮은 스킬.
천랑에선 아이템 오브젝트가 자주 등장하고 장비의 아이템 옵션이 음식등장율에 관여하기에 왠만큼 낭비하지 않으면 항상 5개를 유지할수 있어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다. 특히 회복이 가능필요한 보스전에서 아마존 미궁템인 빛목걸이가 효율이 좋고 보라색 옵션인 약사옵션 목걸이와 회복물약으로 누구나 즉각적인 버프와 힐이 가능하기에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일회용 무기를 강화하는 옵션이 있는 아이템을 쓴다면 고려해볼만 한 스킬.
3.14. 커스(カース)
정면으로 천천히 전진하는 마법탄을 발사해 맞은 적을 개구리로 만든다.보스 몬스터에게는 통하지 않는다.개구리로 변한다고 능력치가 낮아지는 일은 없지만,속성 약점과 내성이 지워진다.개구리는 뛰어오르기밖에 못 하는 무력한 상태이나 작기 때문에 화력의 집중이 어렵고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는 디메리트가 있다.졸개 무력화기로 페트리피케이션과 이것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페트리피케이션은 잡졸 무더기를 무력화하는데 좋고,커스는 엘리트 몬스터를 엿먹이는 데 좋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자.
3.15. 페트리피케이션(ペトリフィケーション)
화면 전체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석화시킨다. 물론 보스 몬스터에게는 석화효과만 통하지 않고, 데미지만 들어간다.
최대 사용횟수7회. 마스터시에 15초간 석화. 몹들이 좌우로 동시에 몰려올 때 괜찮은 군중제어기.
단점은 시전자 위치로 메두사눈이 팡 터지는데 이 때 몹이 반대방향으로 등을 돌리면 석화 효과랑 데미지가 안들어 가진다.
엘리트 몬스터에게는 5초 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 밖에 안 걸린다.
4. 기타 & 엔딩
처음 PV에서 캐릭터가 나왔을 때부터 많은 남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처음 게임이 발표되었을 때 공개된 일러스트만 보고도 '파묻혀있는 해골이 너무나도 부럽다' 라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소개영상이 공개되었을 때의 반응은 '매혹 마법에 걸려서 눈이 한군데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보긴 봤는데 기억나는 건 그것밖에 없다' 등. 일명 '''슴'''서리스.
게임상에서도 파격적인 흔들림을 자랑한다. 덕분에 상급자용 캐릭터인 걸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소서리스를 1회차 캐릭터로 키우고 있다.
이러한 외모와 인게임에서의 색기와 이노우에 키쿠코의 농염한 목소리 연기가 더해져서 드래곤즈 크라운의 캐릭터들 중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편. 본작이 PV만 나왔는데도 팬아트를 비롯한 동인지까지 나오게 만들었던 원인 중 하나이다.
참고로 가슴이 큰 건 바닐라웨어 게임의 모종의 전통 때문. 오딘 스피어의 명계의 여왕이나 그림 그리모어의 네크로맨시 교수 등은 모두 가슴이 큰데, 이는 네크로맨시를 단순히 시체를 살리는 게 아니라 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는 어머니의 역할로 해석해서 많은 종교적 상징물에서 볼 수 있는 어머니의 상징인 가슴을 강조한 것. 드래곤즈 크라운에서 이 "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는 어머니"의 역할에 해당되는 것이 소서리스이기 때문에 저런 가슴이 나온 것이다.
이하는 엔딩에 대한 간략한 설명.
[image]
귀족들의 세계에 흥미가 있던 소서리스는 사교계에 입문, 귀족들의 상담역이 되었다. "드래곤마저 다루는 마녀"라는 위명이, 그들에게 어떤 욕망이든 해결해줄 것 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나. 수상쩍은 약과 예언을 파는 마녀 취급 받기도 하는 그녀였지만, 사실은 이 모든 것이 왕국을 위한 것이었다. 귀족들간의 갈등과 알력, 국정에 대한 불만 등을 막후에서 미연에 처리해 왕국의 평화를 지키려 했던 것.
하지만 이윽고 자극 없는 생활에 질려 용의 천국정의 에일을 그리워하게 되었다고. 얼마든지 사치스러운 생활을 누리고 있었지만, 그녀는 사치보다는 역시 모험이 몸에 맞는 체질이었던 것이다.
[1] 천랑옵션 보정시 위자드가 오히려 달린다.[2] 메인테넌스와 푸드사이톨로지, 애니메이트 스켈레톤이라는 스킬들3개가 푸드크리에이트와 동시에 시너지를 일으킨다. 푸드크리에이트 사용횟수도 최대9회인점도 작용한다.[3] 한방은 미약하지만 빠른 속도로 다단히트하기 때문에 의외의 위력을 발휘하며,공격시 일정 확률로 발동하는 장비 옵션과도 궁합이 좋다[4] 블리자드가 훨씬 효과적이긴 하지만 사용횟수와 지속시간면에서 좋지않고 장기등반의 경우 절약면에서도 함부로 낭비하기엔 아까운점이 많다. 그리고 파티플에선 각종 마법효과때문에 시야제한이 많아짐을 고려해보면 아이스 프리즌이 파티플에 잘맞다.[5] 크로스 보우나 엘프의 활 등[6] 저위에 킬러 래빗 특효약...이라 적어놓긴 했지만, 패치 후 생긴 얼티메이트 난이도 부터 킬러 래빗에게 땅속으로 순간이동...이 생겨서 소서리스 유저들에게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