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타(도쿄 구울)
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기야마 오오키. 구울 레스토랑의 회원. 본명은 나오지 않았으며, 팬들에게는 레스토랑에서의 가명인 PG나 혹은 레스토랑의 피해자가 말했던 이름인 소우타라고 불린다.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4권에서 구울 레스토랑의 회원으로 첫 등장했으며 이때까진 엑스트라인 줄 알았지만 8권에서 니코와 함께 등장하면서 피에로의 일원인 게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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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1권에서 철골을 떨어뜨려 카미시로 리제를 빈사 상태로 만든 진범. 아리마한테 당하던 카네키의 회상에서 나온다."나는 보았다. 피에로가 웃고있는 모습을" 이라며...이때 철골 위에서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데, 이게 요시무라가 과거 소속되었던 조직인 'V'와 연관되어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결국 이는 re 66화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도쿄 구울이 총 17권 진행될 동안 본명과 맨얼굴이 전혀 공개되지 않은 구울로, 수상한 인물이 넘쳐나는 도쿄구울 내에서도 상당히 미스테리한 캐릭터다.
카네키 켄은 주마등으로 그를 기억하는것으로 보아선, 실제로 단둘이 마주치면 철골낙하때를 기억날 수도 있을 것이다. 카네키에게는 카노우와 리제와 더불어 살려주기는 했지만 불구대천의 원수다.[1]
2.2. 도쿄 구울: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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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에서 PG의 정체가 드러났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1] 일단 추후전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만약에 카노우에 대해서 몰랐다면 카네키에게는 생명의 은인이다. 어떻게 봐도 잡아먹힐 상황이었던 카네키를 구해준 셈이니까. [2] 소우타가 가면을 벗은 모습의 일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