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타 니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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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 구울:re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시오 다이스케. 키지마 시키 준특등의 파트너다. :re 59화 이후로 전 파트너인 키지마가 사망함에 따라 사사키 하이세의 파트너가 된다.
2. 작중 행적
사실상의 첫 등장은 도쿄구울 12권 중반.
카미이 대학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카네키와 혼동한 토우카가 "야"라고 부르는 데에 "네?"라며 응답한다. 헤어스타일이나 눈 밑의 점등의 특징이 일치한다.
이후 :re 5권 단행본 부록에서 후루타가 맞음이 드러난다.[4][5]
키지마 시키의 파트너인 일등 수사관. 키지마와 함께 사사키 하이세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6]
로제 일원들을 유인했을때 기꺼이 미끼가 된 것이나 같이 다니는 모습의 묘사로 볼 때 키지마하고 죽이 잘 맞는 것으로 보인다. 같이 술도 마시러 다니는 듯. 로제와 아오기리 나무의 연계사실과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내건 사사키 하이세의 마스크 작전에 찬성표를 던졌다.
츠키야마 섬멸전의 선발대로 하이루 반과 함께 올라가나 마츠마에와 마일로의 분전으로 이헤이 하이루와 키지마 시키가 살해당하는 것을 본다. 그러고는 우이 코오리에게 무전으로 현 상황을 보고한 뒤 우이가 몇 분 뒤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동료들에게 전한다. 그리하여 동료 오카히라를 비롯한 다른 1명과 함께 마츠마에를 상대로 시간을 끌기로 한다.
2.1. 정체와 이후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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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쿄 구울 최대의 흑막''' 실질적인 최종 보스이자 카네키 켄의 진정한 숙적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동료 오카히라가 자신을 보호하려는 찰나에 그를 방패삼아 마츠마에의 공격을 막았다! 오카히라는 그대로 죽어버리고 당황한 마츠마에의 눈을 찔러 시야를 빼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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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마에를 힐난하며 키지마의 쿠인케를 들고 다가가 '''"미안해요, MM씨"'''라고 말하며 마츠마에를 베어버린다. 이때 엄청난 포스를 내뿜는데 동료를 방패로 쓸때의 표정도 표정이지만 마츠마에를 도발할 때 보면 죽은 상사인 키지마의 손을 밟고 있다.
MM이란 말은 구울 레스토랑에서 츠키야마 슈가 불리는 별명으로 지금껏 MM이라고 슈를 부른 캐릭터는 마담 A와 피에로 마스크의 일원 PG뿐이다. 그로 인해 후루타가 PG라는 설이 매우 유력해졌다. 정말로 구울이라면 어떻게 수사관이 되었나 등 논란이 있었으나 후에 밝혀진 떡밥으로 인해 결국 그가 소우타였던것으로 밝혀졌다.
후루타의 배신행위를 모두 목격한 다른 수사관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비밀을 지키겠다고 하는데도 죽은 구울한테서 뜯어낸 카구네로 죽여버리고 간신히 살아 남은 척하여 우이 코오리와 만나 그럴듯하게 거짓 보고를 한다. 상사의 죽음에 괴로워하는 연기가 일품.
2.2. 루시마 상륙 작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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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화에서 아오기리 나무에 의해 CCG의 이송차량이 습격을 받은 장면에서도 마치 흑막이라는 것을 암시하듯이 아오기리 나무 일원들 뒤에 등장한다. 거기에 마치 휴대폰으로 누구에게 연락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나왔는데 정황상 그가 아오기리에게 연락을 취해 이송경로를 알려준 듯하다.
그리고 59화에선 준특등이 된 카네키 켄의 파트너가 되었다. 구울 혐의가 있는 타카츠키 센을 조사하기 위해 타카츠키의 집에 불법침입하는데 정신없이 어질러진 집을 조사하면서 하는 말로는 문서정리가 특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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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리마에게 '''V가 부른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불려가 아리마와 함께 카이코를 조우. 아리마는 리제를 맡고 후루타는 카네키 켄과 쿠젠의 딸을 감시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아리마와 더불어 V조직의 일원일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
64화에서 V기관 소속 구울은 Rc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구울이거나 혹은 나아가 PG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66화에서 후루타가 PG의 가면을 꺼낸 모습이 나오면서 후루타=PG라는 것이 확정 되었다. 피에로 마스크로서 활동한것 역시 V의 명령하에 진짜 척안의 왕이 존재하는가 확인해보기 위해서였다. 즉, V조직에서 피에로 마스크를 향해 파견한 스파이인것. 하지만, 카노우와 리제의 관계에 대해서 만큼은 개인적인 사정이라 치부하며 침묵하고 있는것을 보면, 아무래도 그 부분에서 만큼은 '''V기관과는 달리 본인의 개인적인 사상에 의해 V기관에 반대되는 행동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 편으로, 리제와 어릴 적 V기관에 있었던 장면이 나옴으로써 리제와 개인적인 관계도 있었고, 그 와중에 '''너도 아이를 낳아?'''라는 굳이 괄호까지 새겨진 단어가 나온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V기관에서 리제를 V기관 직속 구울의 대를 잇기 위한 용도로 키우고 있었던듯.
그리고 에토에게 '''척안의 왕'''의 소재에 대해 추궁하는 도중[7] 척안의 왕은 '''실재'''하지 않는다라는 독자들이 실제로 하였던 추측을 꺼내놓지만, 이는 에토에 의하여 기각. 그리고 척안의 왕은 '너희들의 뱃속'에 있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그 정도만 알려주고 더 이상 척안의 왕에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하자 교섭 결렬을 선언, 코쿠리아의 폐기장에서 죽으라며 나가던중 에토가 던진 말로 인해 와슈가의 일원임이 밝혀지는데, 에토에게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쓰레기라는 말을 듣자 작중에서 연기가 아닌 것으로는 처음으로 여유와 미소, 냉정함을 잃고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에토를 향해 저주를 퍼붓는다. [8]
크게 한 방 먹은건지 에토와 면회가 끝난 뒤 벽에 머리를 대고 에토를 욕하면서 정신을 추스르던 중 카네키가 찾아오고 안색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듣자 피곤해서 그렇다며 얼버무리고 나간다.
2.3. 3차 코쿠리아 습격 사건
덤으로 이번 CCG의 루시마 토벌작전때 아리마의 S3반은 코쿠리아를 수비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후루타는 에토의 담당 편집자였던 시오노를 결국 죽여서 파테로 만들어 에토에게 식사라고 갖다준다. 남자가 만들었네 뭐네 하는걸 보아하니 본인이 직접 요리한듯. 여기서 에토가 녹음기를 가지고 대화를 도청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개인적인 흥미가 있으니 위에는 말 안하겠다며 코쿠리아에 비상벨이 울리자 상황실로 올라가 당황한 척하면서 간수장을 찾아가고 거기서 카네키가 구울을 풀어주고 있던것을 확인하게 된다.
히나미를 데리고 탈출하려는 카네키를 막아선 뒤 키지마의 쿠인케를 꺼내 카네키에게 선제 공격을 가한다. 나름대로 분투하지만 카네키에게 역공을 당해 벽에 얼굴을 부딪혀 앞니가 나가고 히나미의 카구네에 등이 뚫려서 뻗는다. 카네키와 히나미는 후속 공격이나 확인 사살없이 계속 도주하고 후루타는 그대로 엎어져서 다잉 메시지를 쓰고 있다..... 이게 뭐꼬?... 정도의 표현이라고 한다. 정발본에서는 '''뭐허냐'''
죽었거나 리타이어했나 싶었지만 멀쩡하게 살아서 아야토 일행이 탈출하기로 한 최하층 폐기장에서 다른 V기관 요원들과 함께 대기하여 아야토 일행이 기껏 해킹하여 멈춰놓은 프레스기를 재가동 시켜 탈출하려던 구울 몇을 통째로 짜부시켜버렸다.
그후 방심하고 있다가 카쿠자 상태의 에토가 나타나며 프레스기를 박살내버리자 크게 당황한다. 필사적으로 빌어 보지만 당연히 먹히지 않았고, '''튀자!'''라며 그대로 혼신의 힘을 다해 니무대쉬[9] 로 도망친다. V도 전부 죽어버렸고 본인도 막다른 길에 몰려 죽을 위기에 처하자 싸우기 싫다며 훌쩍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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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안을 드러낸다.''''''
평화적으로 해결합시다★'''
카구네로 에토의 카쿠자를 가볍게 잘라버리고 에토를 당황시킨다. 이로써 히나미에게 꿰뚫리고도 아무렇지 않게 프레스기 앞에 도착한 이유가 설명되었다. 애초에 피에로에 잠입한 것도 그렇고, 부러진 이빨을 다시 끼워넣는 등 복선은 어느 정도 뿌려져 있었다. 아무래도 안싸우고 도망치는 척 하며서 일부러 V기관의 조직원들이 에토에게 몰살당하도록 방치한 것 같다.
심지어 카미시로 리제의 카구네를 가지고 있는게 확인되었다. 카노우식이라고 하는걸로 보아 카노우의 반구울 시술을 받은 듯. 감각이 굉장히 좋아진듯 올빼미 쿠인케가 박살난 것을 알아채고 역시 자신에게 박살나버린 에토를 조롱한다.[10] 빈사상태의 에토에게 그대로 죽어버리라고 하곤 죽여야할 자들이 있다며 자리를 떠나려하는데 떠나기 전, 결국 척안의 왕이 누군지 알아내지 못했지만 어차피 자기가 죽여버릴테니 척안의 왕의 정체를 알아내는건 포기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것이 손에 들어올거라며 실실 웃다가 에토의 V, 와슈도 개의치않는 너는 뭘 원하는거냐는 질문에 잠시간 진지한 표정에 V사인과 함께 "'''초평화'''"라 답하고는 춤을 추면서 떠난다.
2.4. 루시마 상륙전 이후
:re 98화에서 피에로 마스크와 함께 CCG 총의장 와슈 츠네요시를 포함한 모든 와슈 일족을 살해하고 와슈의 왕을 자처한다.
본명도 드러났는데 와슈 분가의 '''와슈후루타 소우타(和修旧多 宗太).'''[11]
사건이 터진 지 1달이 지난 시점에서 다른 주범들은 CCG에 공개수배가 된 상황이지만, 정작 후루타는 그 참사를 일으키고도 버젓이 CCG 수사관 행세를 하고 있다. 와슈 일가 참살사건까지 모조리 카네키 켄 일당이 벌였다는 식으로 조작한 듯. 거기다가 죽은 츠네요시 총의장의 '''와슈 분가의 후루타 니무라를 대책국 차기 국장으로 추천한다'''라는 유언장 덕분에 유력한 국장 후보였던 조카를 국장 대리로 만들고 차기 국장 후보로 떠오르게 되었다. 일등 수사관에 불과한데다 듣보잡인 그가 국장 후보라는 사실에 다른사람들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총의장의 유언장은 효력이 엄청나다고.
국장 후보로서의 자격요건을 확인하는 차로 특등 회의에 일등 수사관 신분으로써 참여하여 카네키 켄의 과거 수사관 시절 의심스러운 점과 관련하여 취조를 받은 뒤, 혼자 걸어나오는 길에 카네키와 조우하게 된다.
카네키와 몰래 만나 츠네요시를 협박하여 유서를 작성했다며 본인의 입으로 털어놓고 모든 사건을 카네키의 탓으로 돌려 구울과 인간이 한 마음으로 될 수 있게끔 만들겠다는 목적을 말한다. 같이 합세하겠냐고 물어보지만, 당연히 거절당한다. 카네키는 후루타에게 그때 철골을 떨어뜨린게 당신이냐고 물으며 왜 하필 나였냐고 묻는다. 그러자 폭소를 터뜨리며 자신과 리제의 관계, 와슈일가의 구체적인 구도를 가르쳐준다. 또한 '''내가 노린건 당신이 아니며, 당신은 그냥 거기에 있던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그가 국장이 되려는 이유는 사랑하는 리제랑 결혼하기 위해서였다. 리제는 101마리 달마시안처럼 아이를 많이 낳게 할거라고.
2.5. 피에로 마스크 공습
피에로 마스크전에서는 습격에 대비하여 전략을 짠다.
전례를 들며 이번에도 각 지부를 한 번씩 습격하여 전력을 분산시키고 남은 CCG 본부를 노리게 될 것을 예상하며 과거에 아리마 키쇼에게 본부의 방위를 맡긴 채 전력을 분산했듯이, 스즈야 쥬조에게 새로운 아리마 키쇼가 되어달라고 하며 본부를 맡기는 전략을 제안한다.[12] 국장대리가 결석해서 결정을 하는데 지장이 생겼으나 우이 코오리가 이를 묵살하고 후루타가 내민 전략을 받아들여 국장대리 없이 이행하게 된다.
105화에서 피에로 마스크의 대규모 습격에 패닉에 빠져있던 지휘부 인원들을 전 국장의 목소리로 제정신으로 돌려놓으며 전선을 지휘한다. 이 때 확실히 마츠리로부터 주도권을 가져오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속으로는 신나게 비웃고 있다. 피에로들을 썰어내는 카네키 켄을 보고 그의 계획을 대강 짐작해낸다.[13] 그것을 보고 '전형적인 아오기리 방식', '수가 얕다'며 디스하지만 그의 다른 목적은 눈치채지 못한 듯하다.[14] 쥬조에게는 싹 다 죽여달라고 격려하고 카네키 일당의 개입을 대수롭지 않다 평가하고는 22번지(구)에서 날뛰는 그들의 조직을 "그냥 적"으로 간주하라 명령한다.
110화에서 피에로 마스크 안에 있는 일반인을 죽인 사람들에게 죄의식을 심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나카라이에게 최저의 쓰레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비록 인간적인 면에서 봤을 때 최저의 쓰레기 소리를 들을 정도의 전략이지만, 철저히 인간적인 면을 배제한 채로 따지면 상당히 심오한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 우선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적에게 있어서 '''아군을 상당수 이상 늘어난 것''' 처럼 보일 수 있게끔 하고, 설령 민간인들의 정체가 밝혀진다 하더라도 인간존중을 해야 하는 입장인 수사관들에게 살인을 했다는 죄책감, 일일이 민간인과 구울을 골라내야 되는 압박감 등으로 '''심리적인 공격'''까지 할 수 있을 뿐더러, 애당초 '''이 모든 만행을 검은 산양에게 떠넘기기 위한 목적'''도 있기 때문에 피에로마스크를 대적하는 이유에 대해 '''민간인으로 위장시켜 사냥하는 것으로 왜곡'''할 수도 있기 때문.
113화에서 '빨리 좀 끝났으면'이라 독백하며 지루해 한다.
피에로 마스크 수비전이 끝난 직후, 현장 상황을 모르는 지휘실 국원들한테 존경의 눈빛을 받으며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이고, 그렇게 국원들에게 박수갈채와 찬사를 받는 와중에 고개를 숙인채로 비웃고 있다(...) 그렇게 수사관들의 신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뒤로는 경쟁자까지 V를 이용하여 숙청해버리고 CCG를 자신의 손아귀에 쥐게 되었다.
2.6. 국장 취임 이후
이후 마츠리를 실종처리하고, '''와슈 키치무라'''[15][16] 라는 이름으로 국장 승계를 하게 된다. 일명, '''CCG의 마지막 국장'''. 그런데 뭔가 기묘한 파티용 콧수염 안경을 끼고, '''제가 국장입니다!'''라고 적힌 대회용 어깨 띠를 메고 나타나 우이와 수사관들이 기겁한다.
취임식장에서는 신설 쿠인쿠스 부대인 '''오가이'''를 소개. 공개석상에 척안의 왕(물론 가짜[17] )을 끌고와서는 피에로 마스크를 이끌었는지에 대해 실토하게 만든 뒤 가짜 척안의 왕과 피에로마스크 포로들을 참살하는 쇼를 보여주며 사람들을 고기방패로 사용한 것을 척안의 왕과 피에로마스크 탓으로 돌리고는[18] '''도쿄 내에 모든 구울들을 섬멸한다'''는 자신의 포부를 열창하며 광기와도 같은 환호성을 받으며 취임식을 마무리 짓는다.
이를 지켜보던 우이가 생각하길, "CCG는 끝났다."'''반격(파티)이다'''
취임식 이후 연구동에서 등장. 실린더 속의 리제에게 말을 걸고있다.이로써 '''마타사카가 :re를 찾아갔을 때 리제를 데려갔고, 이후 마타사카가 아리마에게 구축당한 뒤 리제가 탈취당한 것''', 그리고 카노우에게 비공식적으로 연구동 내부에 한 자리를 주고 오가이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그후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며 보좌관을 데리고 연구동에 있는 카노우 아키히로를 소개시켜준다. 척살해도 모자랄 인물을 CCG 요직에 채용한 것에 분개하며 따지는 우이에게 '''카노우는 단지 아오기리 나무에게 협박당해 반구울 시술을 했을 뿐이다'''라는 뻔한 거짓말로 변호하고, 구울 중 특정 개체의 재생력을 응용하여 Qs를 강화시킬거라며 딴소리를 한다. '''이게 나와 무슨 상관이냐. 애당초 쿠인쿠스 자체가 윤리에 반한다'''라며 비난하는 우이에게 '''거 진짜 촌스럽다'''며 일갈, '이것'도 비인도적이냐며 하이루의 목이 든 큐브를 보여주어 우이를 꼬드기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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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그녀가 살아돌아온다면 어떨까요? 몸도 있어요. 윤리가 그렇게 좋아요?
그후로는 구축한 구울들로 산을 쌓아놓고 그 위에서 연설하며 CCG의 신체제를 선전이라도 하듯이 과격한 퍼포먼스[19] 를 벌인다. 조금 과격하다는 말도 나오기는 하는것 같지만 어찌됐건 여론의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팬클럽까지 생겼다고 한다. 그야말로 역사상 유례없는 일.
그러는 한 편, 국장실에 모인 피에로 마스크와 대면, 현 상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최종보스'''를 언급한다. 우타가 그 최종보스란 구울에게 있어서 그런 것인지 CCG에 있어서 그런것 인지를 묻자 '그'는 나의 편이라며 단정짓고, 최종보스를 용[20] 이라 칭하면서 조만간 대령하겠다고 호언장담한다.
이후 구울은닉죄로 수감된 요리코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요리코를 이용해서 토우카와 카네키를 끌어내려는 것.
이에 반발한 우리에와 쿠로이와 특등이 외부 타 기관들에게 정보를 유출, 국가 위원회를 움직여 단체로 국장실에 찾아와 국장의 상태에 대한 조사를 의뢰하자 딴소리를 하다가 대뜸 국장석 안에 숨어있던 시코라에가 카구네로 기습공격을 하고 자신도 본색을 드러낸다.
한창 로마, 시코라에 등이 싸우는 태평하게 은혼이나 보고있다가 로마와 시코라에가 당하자 직접 나서서 쿠로이와의 목을 국장실에 장식되어 있던 칼로 찔러버리고, 쓰러진 쿠로이와를 붙들고 오열하는 우리에를 처리하려던 찰나 누군가한테 이마에 총을 직격당했는데...
2.7. CCG 쿠데타[21] 사건
후루타를 쏜 사람은 다름아닌 마루데 이츠키. 후루타는 총알이 날아온 방향을 보고 국장실은 화장실이 아니라는 드립을 쳤고, 마루데는 이에 변소 이하라고 맞받아치고, 끌고 온 마부치 카즈야와 같은 대책 2과의 수사관들에게 집중 사격당한다. 반격하기 위해 이빨이 달린 거대한 카구네를 꺼내지만 마루데에게 신제품 원거리 폭발형 무기인 RC열갑탄에 저지당하게 된다.[22] 꺼낸 카구네가 박살나고 계속 집중 사격 당하자 마루데와 대책 2과 수사관들을 어리석다고 비웃으면서 자신에게 대항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겠다며 건물 밖으로 뛰어내려 도망치려고 했지만 이 과정에서 사망한 줄로만 알았던 마츠리에게 습격당한다. 카구네가 망가져서인지 마츠리에게 밀리다가 새로 꺼낸 카구네로 건물의 외벽을 치고 그 반동으로 무사히 땅으로 착지해서 생존하고 도망친다.
그대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쥬조와 S3반이 있는 곳에 합류하여 검은 산양 궤멸 작전을 지휘한다. 그리고 143화에서, 척안의 왕과의 대결을 승리로 장식한다. 애초부터 카네키의 행동을 모두 계산하여 판을 벌려두었고 카네키는 철저하게 놀아난 것. 멘붕한 카네키는 토우카를 만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용으로 각성한다.
후루타의 진정한 목적은 카네키를 용으로 각성시키는 것이었고, 검은산양 궤멸이라는 작전 하에 진짜 목적을 숨겨두고 CCG를 이용한 것이었다. 그리고 오가이를 뜯어먹는 카네키에게 불후의 명대사 '''"많이 먹으렴, 아가야!"'''(...)를 남긴다.
146화에서 멀쩡히 살아서 재등장했다. 용으로 각성한 카네키 켄한테 뜯어먹힌 한쪽 팔이 재생되고 있는 중이다. 멘붕한 우이한테 한 소리 들었지만 자신이 보물지도를 갖고 있는 건 사실이었지만 단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보물 지도는 없었을 뿐이라며 둘러댄다. 이후 살기 위해 서로 싸우던 히라코 타케와 함께 힘을 합쳤다는 우이의 말에 잘됐다며 "저는 더 이상 국장이 아닙니다."란 말을 남기고 떠난다.
149화에서 카노우가 그에게 '핵'을 주었고, 카네키가 그것을 먹음으로써 최종적으로 용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2.8. 용 구축전
161화에서 재등장. V조직의 옷을 입고 V조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과 같이 되살아난 카미시로 리제를 찾아내어 "나의 귀여운 용"이라 부른다.[23][24]
뒤이은 다음 화에서 Rc 세포 과다 분비증 환자들이 계속해서 병원에 이송되어 온 것을 볼 때 후루타는 '''모든 인간을 구울화시키는 것'''이 목적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초평화라는 말도 모든 인간을 구울화 시킴으로써 생기는 인간과 구울간에 전쟁이 끝이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인간이 모두 구울로 변하면 구울들은 동족포식으로 밖에 살아갈 길이 없다.
사람들이 구울로 변해가는 중 자신을 리포터라 칭하며 TV에 등장, 이상한 형태를 보이는 생명체를 '''괴물'''이라 칭하고 괴물들이 생겨나는 매커니즘을 알려주며 모두들 힘내라고 비야냥댄다. 카네키의 말대로라면 생방송도 아닌 녹화방송.
이후, 괴물들이 생성되는 본거지로 추정되는 용의 잔해가 위치한 지하에서 카노우를 욕하다가(...) 지하를 수색하던 카네키와 만난다.
카네키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바로 카구네에 직격당해 가면이 날아가자 당황하여 물어볼거 없냐고 묻지만 철저히 무시당하고 카네키가 오면 해주려던 얘기와 농담을 떠올리며(...) 열심히 도망치기 시작한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지는척 하며 도망다니다가 본색을 드러내 카구네와 일본도 쿠인케를 꺼내 본격적인 전투를 준비한다.
2.9. 최후
:re 173화에서 그의 과거가 나온다. 소년 시절부터 어른과도 맞붙을 정도로 출중한 재능을 가졌고, 이 모습을 아리마 키쇼와 와슈 요시토키가 보고 있었다.
요시토키에 의하면 후루타는 어머니에게 타인의 환심을 사는 재주를 물려받았고, 츠네요시도 서자 중에선 그를 특히 아끼고 있다고 한다. 그래봤자 와슈의 찌꺼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을 덧붙이긴 했지만.
가문의 가계도를 보고 있던 후루타를 츠네요시가 발견하고, 츠네요시는 아리마, 후루타, 카이코 등은 반인간이기에 30세 이상을 살지 못하고 단명할 운명이며 이는 '''선조의 저주'''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후루타는 할 수 있는 건 전부 해둬야겠다고 다짐한다.
카네키와의 대결에서는 그와 진심으로 검을 들고 싸워보고 싶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카구네를 꺼내면서 말 그대로 카네키를 가지고 논다.[25] 그대로 쿠인케로 마무리를 지으려는 찰나 카네키가 이빨로 검자루를 물어 막아내자 적잖게 당황한다. 그대로 서로 크로스카운터를 먹이고 "어서 죽어달라구요... 무능한 쓰레기 같은 분"라며 갈구는데, 카네키가 이번에야말로 이기겠다며 용의 카쿠자를 전개하고, 그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란다.
카쿠자를 전개한 카네키에게 무썰리듯 카쿠네와 팔이 절단되지만 그를 조롱하고 힐난을 퍼부으며 카쿠자를 전개하면서 네 것을 전부 내놓으라며 카네키를 마구 공격하다가 빈틈을 노린 카네키의 일격에 리제와 함께 가정을 꾸리는 상상을 잠깐 떠올리고, 카쿠자째로 몸을 절단당해 패배한다.[26]
175화에서는 완전히 걸레가 된 상태로 카쿠쟈도 날아가고 숨만 붙어있는 채 카고메카고메를 흥얼거린다. 이후 카네키에게 전부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느냐고 묻는다.
이 세계는 마치 장난감 상자와도 같다며 자신은 츠네요시와의 대화 이후 전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한다. 리제를 만나 불쌍하다고 말하나 카네키는 오히려 이제와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긴 싫다고 말하며, 미래를 알았더라도 결국 리제를 만났을거라고 대답한다. 또한 이 세계는 틀려먹었으며 의미도 무엇도 없이 그냥 그 자리에 있을 뿐이라는, 언젠가 전부 무의미해질지라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발버둥칠거라는 카네키의 말에 후루타는 역시 카네키를 이해할 수 없다는 대답을 하고 이런 시커면 지하에서 죽는 거냐며 한탄한다. 그리고 잠시 뒤 작품 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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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키는 후루타의 말에 잠시 놀란 뒤 "설마요."라는 대답을 남긴 뒤 떠나고, 홀로 남은 후루타는 과거 리제와 뛰어놀던 때의 환상을 보곤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서도 즐거울 것이라고 말하는 과거의 자신에게 분명 그럴 거라며 되뇌이면서 눈을 감는다."평범하게 태어나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면 역시 당신 비웃으시겠죠?"
3. 쿠인케
- 츠나기
비카쿠 Rate/C.
- 로튼 폴로 (Rotten Follow)
린카쿠 Rate/S. 전임 상관인 키지마가 쫓던 구울 Jail의 형의 카쿠호를 이용해 만든 전기톱 형태의 쿠인케. 키지마 사후 소유권을 양도받은 모양이다.
그 외 V의 조직원들이 쓰는 일본도 형상의 쿠인케도 갖고 있다.4. 카구네
혁안을 드러낸 후 에토의 카쿠자를 잘라내는 것으로 첫 등장. 현재까지 종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카구네(카쿠호)의 위치와 형태가 카네키 켄과 매우 비슷한 것을 보면 린카쿠일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만약 후루타가 에토와 같은 혼혈 반구울이라면, 후루타가 와슈 가문의 사람이라는 전제 하에서 출생의 비밀 떡밥이 도는 와슈 요시토키가 구울이라는 것이 거의 확정이다.[27][28]
그러나 후루타가 '''리제의 카구네'''를 사용하는 것이 드러났는데, 후루타 왈 카노우식이라 하는걸 보면 카노우의 반구울 시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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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화에서 카구네의 모습이 제대로 나왔는데, 엄청나게 거대한 카네키의 지네 형상의 카구네와 비슷한 린카쿠가 세 갈래로 나뉘어져 있고, 카구네 안쪽에는 사람 이빨 같은 것들이 쭉 달려 있다. 주변 CCG의 인원과 비교해봐도 너비 1m 이상에 길이는 10m는 족히 되는듯해보였지만 Rc 열갑탄 세례로 제압당해 제대로 된 위력을 보여 주지 못했다.
일반 리제의 카구네와 모습이 전혀 다르고 크기 또한 린가쿠중에서도 가장 크고, 무엇보다 와슈 가문의 구울은 태어날 때 부터 카쿠자를 가지고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 반카쿠자일 가능성이 크다.
173화에서 용과 비슷한 형태의 카구네를 꺼내 카네키 켄을 몰아붙인다.
4.1. 카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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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화에서 카네키에게 밀리자 카쿠자를 꺼내는데 역시 분가라도 와슈가의 반인간이어서 그런지 용의 것이 베이스인 새로운 카쿠자를 두른 카네키를 상대로 호각, 잠시동안은 그 이상의 힘을 보여준다.[29] 외관은 척안의 왕 당시 카네키처럼 완전히 검정색 카쿠자로, 얼굴을 덮은 가면의 중앙에 큰 눈 하나가 있고 왕님 시절의 카네키처럼 입이 있다.
5. 전투력
마츠마에의 두 눈을 정확히 찌른걸 보면 전투력 또한 상당하다. 기습이었지만 뒤통수를 때린 것도 아니라 서로가 적이란 건 분명히 인지했었다. 추정 S레이트 구울인 마츠마에와의 정면 대치상황에서 안면에 잽보다 훨씬 정밀한 클린 샷을 성공시켰다. 사실상 원샷원킬의 초살 승리.
그리고 단신으로 카네키와 히나미를 가로막고 선제공격을 가하는 대담한 모습도 보여준다.[30] 물론 상대가 안되었고 벽에 내던져져 이빨이 떨어져 나가고 등이 꿰뚫리는 굴욕을 당하고 별다른 활약 없이 나자빠졌다...[31] 고작 일등 계급장 달고 SS레이트 2체를 향해 돌진한것과 무려 그 에토를 상대로 도발을 감행한 것만 보더라도 패기 하나는 아리마 키쇼와 올빼미의 이상일지도.
결론적으로 후루타는 S레이트 구울로 추측되는 마츠마에를 앞에 두고도 게다가 상당한 실력자인 키지마와 하이루의 죽음을 목격하고도 냉정한 판단과 반사신경 그리고 신체능력으로 불리한 상황을 한번에 역전 시키고 승리를 쟁취할수 있는 실력자인건 확실하다. 웬만한 준특등급 실력은 되는건 확실하다.
또한 여기서 드러난 바로는 그 역시 '''척안의 구울'''. 정확히 말하자면, 반인간이었는데 '''수술'''로써 반구울이 된 케이스.
그리고 :re 82화, '''척안의 올빼미를 박살내버리는''' 업적을 세운다. 에토는 상당기간 동안 감금당했기에 본실력을 드러내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후루타도 배가 궤뚫리는 큰 부상을 당하고서 싸운 것이다.게다가 에토가 억제제로 인해 약해져 있었다고 해도 카쿠자도 없이 쓰러트린 후루타의 강함이 평가절하 되진 않는다.
기존의 V조직원들을 간접적으로 전멸하게끔 하기 위해 일부러 인육을 공급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지만, 에토가 나타난 순간 경악하는 컷과 이후 겁에 질려서 '어떻게 탈출한 거야?'하고 속으로 당황하는 컷을 볼 때 에토의 부활은 후루타 입장에서 완전히 예상 밖이었던 일이다.
국장 취임 이후, 마루데 이츠키와 대책 2과 대원들에게 집단으로 린치당할 때, 그 많은 Q탄들을 온 몸에 맞아가면서도 죽은 척 하다 카구네를 발현하는데, 어지간한 비카쿠보다 더 굵직한[32] 린카쿠들을 방출하고, 그것을 간파당하여 Rc열갑탄을 맞아 카구네가 다 뜯겨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대항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죠''' 라고 말하면서 뜬금없이 '''도주'''를 시도한다. 그리고 6시간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오가이와 쥬죠의 S3반과 합류한 걸 보면 린카쿠답게 재생력도 뛰어난 모양.
173화에서의 카네키 켄과의 전투에서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줬다. 척안의 올빼미를 압도한 전적에 걸맞게 쿠인케만 가지고 순간적으로 카네키를 압도하였고, 카네키의 카구네로 만든 쿠인케와 카구네의 절묘한 공격으로 안면을 크게 베이는 치명상[33] 을 입음에도 넉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천천히 재생한다. 하지만 용과 비슷하게 생긴 카구네를 꺼내서 카네키가 카구네를 꺼낼 틈도 없이 밀어붙이고, 이후 카네키가 쿠인케를 물어 공격을 상쇄시키는 것에 당황해하지만 서로 공격에 반응하는 등, 굉장한 전투능력을 보여준다. 뛰어난 반인간[34] 이 반구울이 되면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
174화에서 새롭게 꺼낸 카쿠자를 두른 카네키의 십자모양의 검 카구네에 이리저리 베이고 팔까지 잘리지만, 후루타 역시 카쿠자를 두르자 호각으로 싸우나 싶더니 더 비대한 카쿠자로 카네키를 날려버리고 공격을 마구 퍼부어 몰아붙인다. 그러나 그럼에도 용의 힘을 사용하는 카네키에겐 상대가 안되었고 그 무수한 공격들의 틈 사이로 카운터를 날린 카네키[35] 에게 베이고 패배한다.(이후 난도질 당해서 카쿠쟈도 날아간듯...멀쩡한 상태의 카네키와 비교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카네키가 검은 사신일 적일 때나 척안의 왕으로 활동한 시기보다도 아득히 강해져있었음을 감안하면 '''1, 2부의 아리마 키쇼를 능가하는 몇 안되는 강자'''임은 분명하다.
6. 여담
만화를 보다보면 알겠지만 도쿄 구울에서 가장 독보적인 개그 캐릭터 기믹을 가지고 있다. 능글능글한 말투부터 평소에는 싱글싱글 웃는 얼굴, 뜬금없는 얼굴개그(대표적으로 카네키에 의해 벽에 얼굴을 박고 이가 빠질 때[36] , 카네키가 자신에게 철골을 떨어뜨린 이유를 묻자 빵 터질 때), 전용기술(...)인 니무대쉬, 최근에는 국장실에서 다들 싸우고 있는데 혼자 앉아서 은혼을 보고 있는 등 남들과는 차별화 된 또라이 입지를 잡고 있다. :re 144화에서 '''많이 먹으렴, 아가야!'''를 매우 당당한 표정과 대담한 자세로 말한다. 카네키의 불살주의가 파괴된 다음 오가이를 학살하는 약간 호러스러운 장면 다음에 나오는 후루타의 모습은, 도쿄구울:re 144에서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그저 단순한 개그 캐릭터로 오인할 수 있을 정도로 코미컬하다. 그리고 172화에서도 또라이짓을 제대로 보여준다... 카네키 켄에게 와슈의 비밀과 용을 만드는 법, 농담을 하루이상 생각했다며 독백하고, 그 후에도 도망가면서 또라이짓을 보여준다... 이런 개그성이 역으로 후루타의 살벌한 면을 더 부각시켜주는 등 상당히 잘 만들어진 캐릭터.
새로 방영되는 도쿄 구울 re 애니매이션 오프닝에서 상사인 키지마와 함께 얼굴을 비춘다.
지금까지 엄청난 악행을 벌여왔고 어렸을 때의 모습과 엄청난 대조를 이루는 것을 보면 인격과 가치관이 변했을지 언정 진심으로 사랑하는 가족(와슈 리제)을 얻고 새장 속의 새 같은 인생에서 벗어나기 위해 와슈나 V의 목적이나 가치관마저 변화시키는 것을 꿈꿔왔던 것으로 추측된다.[37]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그 소망도 뒤틀리고 변질되어 re에 와선 열등감과 결합해 타인이 가지고 자기에겐 없는 모든 것에 질투하며 빼앗으려고 하는 수준으로 타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 소망은 그 자신이 죽는 그 순간에 와서야 다시 떠올리고, 그 소망을 머릿 속에 그리며 죽었다.
처음부터 거대한 계획을 세우고 평범한 인간을 용으로 만들어 세계를 뒤흔든 장본인이다. 대부분의 조직이나 집단에 이 삐에로의 영향이 없는 조직을 구분하는게 더 어렵다. CCG는 평화의 집단이 아닌 와슈 키치무라 사병 집단으로 변질되고 아오기리 또한 아리마의 숨겨진 수가 있었으나 그것마저 간파하고 척안의 왕을 용으로 만들도록 구울들을 압박해 검은 산양을 조직하도록 유도하고 삐에로 마스크는 아예 크라운과 한패다. 게다가 V조직의 일부마저 흡수하여 와슈 츠네요시보다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리제가 평범한 대학생을 습격한건 불우한 운이나 우연이였으나 철골을 떨어뜨릴때부터 끝까지 카네키를 이용하고 대부분의 사건이 이 삐에로에 의해 조직되거나 변질되었다. 리제를 만난것과 비슷하게 카네키와 마찬가지로 인간에 가까운 반인간이였지만 스스로 시술을 받고 반구울이되어 과거가 불행하다. 하지만 차이점은 계속 이용만 당한 그 소년과 달리 극단적인 수명단축이 예정되어있어 모든걸 망쳐주겠단 생각을 가졌고 그 소년은 마지막에 모두를 구원해주겠다고 생각하여 비극과 패배의 상징인 카쿠자를 꺼내 결국 자신이 이용했지만 동시에 사랑했던 와슈 리제의 카구네에 의해 사망하였다.
6.1.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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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만화 뒤에 나온 일러스트의 포스는 가히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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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5년 12월에 도쿄구울 트럼프 카드에 새로운 카드로 추가되어서 나오는데 타입이 '''조커'''다.
트럼프 카드에 속한 조커 캐릭터는 아리마, 오울, 쥬조, 카네키, 카나에이므로 흑막이 되었다고 확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쥬조와 아리마는 22살에 특등, 카네키는 에토를 이겼고, 오울은 SS레이트 이상이므로 굉장히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군다나 트럼프 카드는 가히 최종보스급의 포스를 보여준다. 수사관의 상징은 흰 비둘기인데. 후루타의 일러스트에는 검은 비둘기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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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일러스트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목에 밧줄을 걸고 있다. 일본말을 번역하자면 '''"뭐가 축하할만한 일인가요?"''' 트위터에 올라온 글에는 생일을 축하하는 이유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의 글로 점철되었다. 와슈의 사생아로 태어나 불량품 취급 받으며 생겨난 자기혐오인듯하다.
[1] '''본명''': 와슈후루타 소우타(和修旧多 宗太)
'''국장 취임 이후''': 와슈 키치무라(和修 吉福)[2] '''친부''': 와슈 츠네요시, '''이복형제/자매''': 와슈 요시토키, 아리마 키쇼, 카미시로 리제, '''조카''': 와슈 마츠리 [3] 내란 사건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더 그럴듯 할 수도 있지만 엄연히 폭력으로 국장을 비밀리에 쫓아내고, 권력을 손에 넣었으므로 쿠데타라고 보는게 맞다. 그리고 말로만 쫓아내는 것이지 비밀리에 죽일려 했었다.[4] 소름인건 당시 토우카가 구울인 것을 알고있었다[5] "고등학생인가? 귀엽네. 근데 별일이네..구울이 말을 다 걸고" 이라고 독백한다.[6] 당시 등장 할때의 그의컷은 매우작았다.[7] 이 말에서 V조직이 에토의 책, '왕의 비레이그'로 인해, 더 나아가선 에토라는 존재가 하는 일로 정말 곤란한 사태에 처해있단 걸 예상할 수 있는데, 에토가 바로 그 '''시선을 모으는 짓'''을 방해하고 있어 혼란을 겪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8] 유리에 붙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라고 계속 말한다.[9] 특별한거 없이 그냥 달리는 거다(...) :re 12권 부록에 보면 12km/h의 속도라고[10] 이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V조직은 후루타가 척안인줄 모르고 있는 듯 하다. 본인이 말하길 알면 높으신 분들에게 제거당한다고.[11] 소우타라는 가명 역시 본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12] 이때 우이는 후루타에게서 요시토키의 모습을 보게 된다.[13] 피에로와 검은 산양은 다른 조직이며 목적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14] 연구소에 잠입해 Rc세포 억제제를 빼내는 것.[15] 와슈 일가에선 국장이 되면 이름에 '''키치''', 혹은 '''요시''' 등의 가칭을 붙여 새로운 가명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98화에서 마츠리가 '나도 마츠리... 와슈다... 아니... 마사'''요시'''인가..?'라고 말한 이유가 밝혀진 것.[16] 다만, 여태껏 2대 총의장인 와슈 '''요시'''우부터 시작하여 3대 총의장 츠네'''요시''', 전임 국장 '''요시'''토키, 심지어 국장 대행이었던 마츠리까지 마사'''요시'''로 불릴 예정이었던 등 2대부터 쭉 요시를 가칭으로 붙여왔던 전례와는 달리, 니무라는 초대 총의장인 다이'''키치'''를 따라 키치를 가칭으로 붙였다.[17] 정황상 우타의 분신이다.[18] CCG의 사기 저하와 내부에 퍼진 불안요소를 자신의 광기로 파묻어 모두를 고무시켰다.[19] 구축한 검은 산양 제 3 아지트 소속 구울들의 시체로 언덕을 쌓아올려놓고, 뒤에는 꼬챙이에 꿰어낸 구울의 시신들을 전시해놓은 광경에서 오가이들은 구울의 머리를 들고 치어리더 노릇을 시킨 채로 시체의 언덕 위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20] 요시무라 에토도 아리마 키쇼도 한방에 끝낼수 있다고 한다.[21] 내란 사건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더 그럴듯 할 수도 있지만 엄연히 폭력으로 국장을 비밀리에 쫓아내고, 권력을 손에 넣었으므로 쿠데타라고 보는게 맞다. 그리고 말로만 쫓아내는 것이지 비밀리에 죽일려 했었다.[22] 쿠인케는 필요없다는 말을 한 걸 보면 웬만한 쿠인케 이상으로 강한 위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혹은 Rc열갑탄이라는 이름대로 Rc세포로 이루어진 카구네를 열화시키는 특성이 굉장히 뛰어난 것 같다.[23] 얼굴 한 쪽면에 전에 없던 흉터가 있다.[24] 아마도 이 흉터는 일부러 자신의 육체에 이식한 용의 핵을 용으로 변해가던 카네키에게 먹히게 해서 최종적으로 리제를 다시 태어나게 하여 맞이하기 위해 한쪽팔이 잘려나간것뿐만 아니라 눈 또한 먹힐뻔 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이 가설이 맞다면 아무리 전투력이 뛰어나도 용이란 범접할 수 없는 존재에 의해 정말로 그자리에서 죽을 뻔 했는데 리제를 향한 집념과 정신력이 돋보였을 수 도있다.[25] 다만 이 때는 카네키는 카구네로 만든 검만 들고 카구네를 전개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털리고 있었다.[26] 결국 후루타는 와슈의 사생아라는 컴플렉스로 인해 자신의 소박한 소망을 망각했던 것. 그동안 타인을 속이고 죽이며 학살을 일으킨 과오를 정당화시킬 수는 없겠지만 그도 뒤틀린 세계의 피해자로 볼 수 있다.[27] 하지만 와슈 가문이 구울 가문이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전개와 설정에 더욱 부합된다.[28] 게다가 어머니쪽이 구울일 경우 흡수당한다는 설정이 있는걸 보면...[29] 사실 카네키가 마지막 일격을 먹일 빈틈을 찾기 위해 일부러 맞아준 것이기 때문에 카네키의 카쿠자보다 강하다고 할 수는 없다. 당장 비교해봐도 후루타의 난타에 카네키의 카쿠자는 끄떡도 없었지만 후루타의 카쿠자는 카네키의 공격 한 방에 절단당했으니 내구력, 공격력 모두 카네키의 용 카쿠자보다 확연히 아래다.[30] 비록 모의전투 이긴 했지만 카네키는 홀로 척안의 올빼미와 싸운 전적이 있고 SS레이트 이상의 구울로 추측되는데다 히나미 또한 단신으로 오울을 리타이어 시킨 실력자이다..[31] 애초에 카네키 입장에서 모두를 배신하고 구축대상인 구울과 함께 탈출을 감행하는 자신을 막아서는 후루타를 죽인다는건 영 내키지 않았을수도 있고 원래 성격이 불살주의라 그럴 수도 있겠고 후루타 역시 그러한 카네키의 인성을 어느정도 알고 그런 무모한 행동을 한거라면 앞뒤가 맞는다. 만약 사실이라면 카네키가 카구네를 꺼내지 않은 것도 후루타를 확인사살 하지 않은것도 설명이 된다.[32] 카구네 가닥 하나 하나가 사람 몸보다 더 굵다.[33] 구울의 유일한 약점이라 할 수 있는 '''눈'''까지 베였다.[34] 후루타는 어린 시절부터 어른들(평범한 어른들이 아니라 '''와슈''' 본가or 분가의 어른들)과 합을 겨룰 수도 있고, 그 아리마에게도 상당히 뛰어나다고 인정받은 인재였다.[35] 여담이지만 이 공격을 맞아주다가 강력한 카운터를 먹이는 건 린카쿠 구울의 주요 전술이다.[36] 심지어 빠진 이빨을 잡아 끼우고 상큼하게(..) 미소를 보인 뒤 마츠마에처럼 손가락으로 눈을 찌르려다 히나미의 카구네에 푹 찔린다.[37] 재미있게도 맥길리스와 후루타는 뭔가 나사 빠진 불안한 면모를 지닌 데다가 과거에 아동 학대를 받은 적이 있으며, 왕이라며 자칭을 해왔음에도 결국은 왕이 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최후를 맞이한 얀데레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맥길리스의 성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우타를 맡았다.
'''국장 취임 이후''': 와슈 키치무라(和修 吉福)[2] '''친부''': 와슈 츠네요시, '''이복형제/자매''': 와슈 요시토키, 아리마 키쇼, 카미시로 리제, '''조카''': 와슈 마츠리 [3] 내란 사건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더 그럴듯 할 수도 있지만 엄연히 폭력으로 국장을 비밀리에 쫓아내고, 권력을 손에 넣었으므로 쿠데타라고 보는게 맞다. 그리고 말로만 쫓아내는 것이지 비밀리에 죽일려 했었다.[4] 소름인건 당시 토우카가 구울인 것을 알고있었다[5] "고등학생인가? 귀엽네. 근데 별일이네..구울이 말을 다 걸고" 이라고 독백한다.[6] 당시 등장 할때의 그의컷은 매우작았다.[7] 이 말에서 V조직이 에토의 책, '왕의 비레이그'로 인해, 더 나아가선 에토라는 존재가 하는 일로 정말 곤란한 사태에 처해있단 걸 예상할 수 있는데, 에토가 바로 그 '''시선을 모으는 짓'''을 방해하고 있어 혼란을 겪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8] 유리에 붙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라고 계속 말한다.[9] 특별한거 없이 그냥 달리는 거다(...) :re 12권 부록에 보면 12km/h의 속도라고[10] 이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V조직은 후루타가 척안인줄 모르고 있는 듯 하다. 본인이 말하길 알면 높으신 분들에게 제거당한다고.[11] 소우타라는 가명 역시 본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12] 이때 우이는 후루타에게서 요시토키의 모습을 보게 된다.[13] 피에로와 검은 산양은 다른 조직이며 목적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14] 연구소에 잠입해 Rc세포 억제제를 빼내는 것.[15] 와슈 일가에선 국장이 되면 이름에 '''키치''', 혹은 '''요시''' 등의 가칭을 붙여 새로운 가명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98화에서 마츠리가 '나도 마츠리... 와슈다... 아니... 마사'''요시'''인가..?'라고 말한 이유가 밝혀진 것.[16] 다만, 여태껏 2대 총의장인 와슈 '''요시'''우부터 시작하여 3대 총의장 츠네'''요시''', 전임 국장 '''요시'''토키, 심지어 국장 대행이었던 마츠리까지 마사'''요시'''로 불릴 예정이었던 등 2대부터 쭉 요시를 가칭으로 붙여왔던 전례와는 달리, 니무라는 초대 총의장인 다이'''키치'''를 따라 키치를 가칭으로 붙였다.[17] 정황상 우타의 분신이다.[18] CCG의 사기 저하와 내부에 퍼진 불안요소를 자신의 광기로 파묻어 모두를 고무시켰다.[19] 구축한 검은 산양 제 3 아지트 소속 구울들의 시체로 언덕을 쌓아올려놓고, 뒤에는 꼬챙이에 꿰어낸 구울의 시신들을 전시해놓은 광경에서 오가이들은 구울의 머리를 들고 치어리더 노릇을 시킨 채로 시체의 언덕 위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20] 요시무라 에토도 아리마 키쇼도 한방에 끝낼수 있다고 한다.[21] 내란 사건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더 그럴듯 할 수도 있지만 엄연히 폭력으로 국장을 비밀리에 쫓아내고, 권력을 손에 넣었으므로 쿠데타라고 보는게 맞다. 그리고 말로만 쫓아내는 것이지 비밀리에 죽일려 했었다.[22] 쿠인케는 필요없다는 말을 한 걸 보면 웬만한 쿠인케 이상으로 강한 위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혹은 Rc열갑탄이라는 이름대로 Rc세포로 이루어진 카구네를 열화시키는 특성이 굉장히 뛰어난 것 같다.[23] 얼굴 한 쪽면에 전에 없던 흉터가 있다.[24] 아마도 이 흉터는 일부러 자신의 육체에 이식한 용의 핵을 용으로 변해가던 카네키에게 먹히게 해서 최종적으로 리제를 다시 태어나게 하여 맞이하기 위해 한쪽팔이 잘려나간것뿐만 아니라 눈 또한 먹힐뻔 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이 가설이 맞다면 아무리 전투력이 뛰어나도 용이란 범접할 수 없는 존재에 의해 정말로 그자리에서 죽을 뻔 했는데 리제를 향한 집념과 정신력이 돋보였을 수 도있다.[25] 다만 이 때는 카네키는 카구네로 만든 검만 들고 카구네를 전개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털리고 있었다.[26] 결국 후루타는 와슈의 사생아라는 컴플렉스로 인해 자신의 소박한 소망을 망각했던 것. 그동안 타인을 속이고 죽이며 학살을 일으킨 과오를 정당화시킬 수는 없겠지만 그도 뒤틀린 세계의 피해자로 볼 수 있다.[27] 하지만 와슈 가문이 구울 가문이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전개와 설정에 더욱 부합된다.[28] 게다가 어머니쪽이 구울일 경우 흡수당한다는 설정이 있는걸 보면...[29] 사실 카네키가 마지막 일격을 먹일 빈틈을 찾기 위해 일부러 맞아준 것이기 때문에 카네키의 카쿠자보다 강하다고 할 수는 없다. 당장 비교해봐도 후루타의 난타에 카네키의 카쿠자는 끄떡도 없었지만 후루타의 카쿠자는 카네키의 공격 한 방에 절단당했으니 내구력, 공격력 모두 카네키의 용 카쿠자보다 확연히 아래다.[30] 비록 모의전투 이긴 했지만 카네키는 홀로 척안의 올빼미와 싸운 전적이 있고 SS레이트 이상의 구울로 추측되는데다 히나미 또한 단신으로 오울을 리타이어 시킨 실력자이다..[31] 애초에 카네키 입장에서 모두를 배신하고 구축대상인 구울과 함께 탈출을 감행하는 자신을 막아서는 후루타를 죽인다는건 영 내키지 않았을수도 있고 원래 성격이 불살주의라 그럴 수도 있겠고 후루타 역시 그러한 카네키의 인성을 어느정도 알고 그런 무모한 행동을 한거라면 앞뒤가 맞는다. 만약 사실이라면 카네키가 카구네를 꺼내지 않은 것도 후루타를 확인사살 하지 않은것도 설명이 된다.[32] 카구네 가닥 하나 하나가 사람 몸보다 더 굵다.[33] 구울의 유일한 약점이라 할 수 있는 '''눈'''까지 베였다.[34] 후루타는 어린 시절부터 어른들(평범한 어른들이 아니라 '''와슈''' 본가or 분가의 어른들)과 합을 겨룰 수도 있고, 그 아리마에게도 상당히 뛰어나다고 인정받은 인재였다.[35] 여담이지만 이 공격을 맞아주다가 강력한 카운터를 먹이는 건 린카쿠 구울의 주요 전술이다.[36] 심지어 빠진 이빨을 잡아 끼우고 상큼하게(..) 미소를 보인 뒤 마츠마에처럼 손가락으로 눈을 찌르려다 히나미의 카구네에 푹 찔린다.[37] 재미있게도 맥길리스와 후루타는 뭔가 나사 빠진 불안한 면모를 지닌 데다가 과거에 아동 학대를 받은 적이 있으며, 왕이라며 자칭을 해왔음에도 결국은 왕이 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최후를 맞이한 얀데레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맥길리스의 성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우타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