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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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판본'''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한국어본'''
''' 소피의 선택 '''
''Sophie's Choice''

'''저자'''
윌리엄 스타이런
'''국가'''
[image] 미국
'''언어'''
[image] 영어
'''장르'''
드라마
'''출판사'''
[image] Random House
[image] 민음사[1]
'''옮긴이'''
한정아
'''쪽수'''
562 (초판본)
449 / 491[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한국어본)
'''ISBN'''
[image] 0-394-46109-6
[image] 9788937461972
'''출간일'''
[image] 1979 (초판본)
[image] 2008.12.26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한국어본)
1. 개요
2. 내용
3. 평가
4. 영화


1. 개요


미국의 작가 윌리엄 스타이런(1925~2006)이 1979년 발표한 드라마 소설. 메릴 스트립 주연의 1982년작 영화 소피의 선택의 원작이 되는 소설이다.
남부 출신의 작가 지망생인 스팅고와 그와 같이 살게 된 유대인 과학자 네이선, 그리고 그의 연인인 폴란드 여인 소피의 이야기를 통해 홀로코스트를 다룬 소설이다. 출판 당시 비유대인인 홀로코스트 피해자를 다뤘다는 점, 폴란드의 반유대주의의 노골적인 묘사, 그리고 선정성 및 종교 모독 면에서 큰 논란을 낳으면서 남아공, 폴란드 인민 공화국 등 몇몇 국가에서는 금지 도서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2. 내용


1950년대 뉴욕, 작가 지망생 스팅고는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서 아우슈비츠 생존자인 미모의 폴란드 여인 소피와 그녀의 연인 네이선을 만난다. 스팅고는 소피에게 첫눈에 반하고, 동시에 지적이고 사려 깊은 네이선에게 끌린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게 붙잡혀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보내진 소피는 그곳에서 인종 대학살을 직접 목격하고, 자신 또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살아남아 미국으로 건너온다.
절망감에 빠져 있던 소피는 미국에서 유대인인 네이선을 만나게 된다. 매력적인 지식인 네이선은 소피를 보살피고 죽음에서 건져 내지만, 그 역시 유대인이라는 굴레를 극복하지 못하고 종종 발작을 일으키는 정신병을 갖고 있었다. 결국 점점 심해지는 네이선의 광기와 함께 그들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는데….

3. 평가



4. 영화



1982년 앨런 J. 파큘라 감독에 메릴 스트립, 케빈 클라인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배급은 유니버설. 평은 그럭저럭 좋았고 900만 달러로 만들어 3000만 달러를 벌어 흥행도 성공한 편. 한국에서 비디오가 160분 테이프로 1편으로 담겨져 출시되었다.(130분이 넘는 영화조차도 비디오 2개로 나뉘어 출시한 터미네이터 2, 에일리언 2 등을 생각하면 이런 경우가 드뭄)


[1] 민음사가 최초 출간은 아니다. 성훈출판사(1982)에서 낸 국내판이 먼저다. 다만 이쪽은 해적판일 가능성이 높다.[2] 1 / 2편으로 나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