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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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續斷茶
속단을 끓여서 마시는 이다. 무릎이나 허리가 아플때 근육을 단단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약용차로 마시는 사람이 많다.

2. 상세


주로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되었을 때, 골절상이거나 하체에 힘이 없고 종아리가 저리거나 무릎이 시리거나 할 때 마시는 것이 좋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플라보노이드 배당체나 알칼로이드, 아미노산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속단차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마시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속단차는 쓴 맛이 약간 있는 일반적인 약차이며 뒤끝은 조금 매운맛이 돌기도 한다. 속단차를 만들려면 속단을 구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속단은 산속단과 천속단이 있다. 대부분은 구분하지 않고 차로 사용한다. 약용으로 쓰이지 않고 차로 끓여 먹는 것이다.[1]
대부분 중국산이 많으나 국내에서도 대량으로 재배하는데 성공하여 국내산 속단도 구할 수 있다. 대부분 차를 끓여 마시는데 10g의 속단이 들어가며 물 1L를 붓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서 1시간 더 달여 준다. 그 후 차를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한 후에 하루에 3일씩 1ml 정도 마시면 좋다.
[1] 일반적으로 산속단은 조소(糙蘇)라는 한약재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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