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술
孫述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동오, 서진의 인물로 손린의 아들이다.
두예를 총사령관으로 해서 279년부터 시작된 서진의 오 정벌 때 무창독으로 형주를 통괄하고 있었는데, 왕준과 당빈이 이끄는 정벌군이 파촉으로부터 내려오면서 가는 곳마다 이겼다.
또한 오나라에서 강책의 요해처에서 맞은 편에서 강을 가로질러 쇠사슬을 설치하면서 길이가 1장 남짓한 송곳을 만들어 몰래 장강의 여러 곳에 박아놓고 함대의 항해를 저지하고자 했지만 왕준과 당빈은 길이가 1백여 보나 되는 수십 척의 큰 대나무 뗏목을 만들어 장강을 타고 오면서 철추를 만나면 횃불을 던져 끊어버리는 등 함대가 나아가는 항로의 장애물을 제거했다.
왕준과 당빈 등이 장강을 건너오면서 이에 겁먹은 손술은 무창을 바치고 항복하며, 한때 오나라의 수도였던 무창이 항복하자 주위의 다른 도시들도 줄줄이 항복한다.
장제와 같이 싸우다 죽은 자신의 형제 손진과 비교하면 한심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9에 등장하며 삼국지 11에는 형제 손진과 손흠이 살아남았음에도 자신은 짤렸다. 능력치는 통솔력 22/무력 24/지력 38/정치력 61로, 정치력이 생각보다 높다. 병법으로는 누선을 가지고 있다. 오 후반기에는 어차피 쓸 녀석도 별로 없으니 상업 또는 농업이나 시켜주자.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삼국시대 동오, 서진의 인물로 손린의 아들이다.
두예를 총사령관으로 해서 279년부터 시작된 서진의 오 정벌 때 무창독으로 형주를 통괄하고 있었는데, 왕준과 당빈이 이끄는 정벌군이 파촉으로부터 내려오면서 가는 곳마다 이겼다.
또한 오나라에서 강책의 요해처에서 맞은 편에서 강을 가로질러 쇠사슬을 설치하면서 길이가 1장 남짓한 송곳을 만들어 몰래 장강의 여러 곳에 박아놓고 함대의 항해를 저지하고자 했지만 왕준과 당빈은 길이가 1백여 보나 되는 수십 척의 큰 대나무 뗏목을 만들어 장강을 타고 오면서 철추를 만나면 횃불을 던져 끊어버리는 등 함대가 나아가는 항로의 장애물을 제거했다.
왕준과 당빈 등이 장강을 건너오면서 이에 겁먹은 손술은 무창을 바치고 항복하며, 한때 오나라의 수도였던 무창이 항복하자 주위의 다른 도시들도 줄줄이 항복한다.
장제와 같이 싸우다 죽은 자신의 형제 손진과 비교하면 한심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2. 미디어 믹스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9에 등장하며 삼국지 11에는 형제 손진과 손흠이 살아남았음에도 자신은 짤렸다. 능력치는 통솔력 22/무력 24/지력 38/정치력 61로, 정치력이 생각보다 높다. 병법으로는 누선을 가지고 있다. 오 후반기에는 어차피 쓸 녀석도 별로 없으니 상업 또는 농업이나 시켜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