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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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야마 타카시/현경수(극장판), 이주창(TVA).
쇼세이란 이름은 본명이 아닌 가명이라고 한다.

2. 캐릭터성


일본가면 같은 개성적인 외모 가 특징이다.[1]
사타케 철포대에서 일하고 있으며, 화승총을 굉장히 잘 다룬다. 잣토 콘나몬도 실력을 인정 하는 분위기로 한 에피소드에서는 서로가 누구인지 눈치채지 못한 상태에서 대치했는데 서로가 목숨의 위협을 느낄 정도였다.[2] 화약을 다루는 사타케 토라와카타무라 미키에몬이 사모하고 있으며, 이 둘 때문에 종종 피곤해하는 모습도 보인다.
항상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있으며, 사복을 입을 때도 머리의 두건은 벗지 않는다. 토라와카를 도련님이라고 부르며 존중하고 있다.
개인 철포를 소유하는 성이 늘어나 사타케 철포대가 쇠퇴해가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철포대를 떠나지 않고 토라와카가 어른이 될 때까지 옆에 있어준다고 한다.(츠도이)
굉장히 낮은 저음이 특징인데, 화승총을 다루면서 도화선의 연기 때문에 목이 상해서라고 한다.(츠도이) [3]

[1] 실사영화에선 떡화장으로 묘사했다.[2] 애니메이션 24기 59화[3] 그래서인지 작가인 아마코 선생님께서 성우인 마츠야마씨께 목소리를 멋있게 내달라고 부탁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