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무라 미키에몬

 


'''회계위원회'''
위원장 시오에 몬지로
타무라 미키에몬
칸자키 사몬
닌교 사키치
카토 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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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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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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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1. 개요


田村 三木ヱ門 (たむら みきえもん)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다치 시노부/김현심(TVA), 안영미(극장판). 한국판 이름은 미키에.
13세. 인술학원 4학년 로반, 회계위원회 소속. 양자리A형.
일인칭은 와타시(私).

2. 캐릭터성


자칭 4학년의 아이돌. 본인이 학원에서 제일 우수하다고 자처하고 있어서 비슷하게 주장하는 타이라노 타키야샤마루와는 서로 내가 더 잘났다고 으르렁거리는 앙숙관계.
철포 등의 화기를 지나치게 좋아해서 사람보다 더 중히 여긴다. 사치코 3세, 유리코[1] 등의 여자 이름을 붙이고 심지어는 산책까지 시킬 지경. 그 무기 덕질은 팬들도 외면할 정도로 그 덕질의 정도가 심하다. 사이토 타카마루 이외의 4학년들이 개인소지품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미키에몬이 시초라고.
과격한 화기에 대해서는 인술학원 넘버 원이라고 주장하지만 화기로 따지자면 6학년 타치바나 센조도 있고 소노다 마을 사건에서 아직 한참 미숙함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해서 실제로 교내 학생 중에서 전륜실력이 제일 빼어난 타키야샤마루보다 설득력이 떨어진다. 참고로 가지고 다니는 화기는 모두 사유물. 그 시대의 화기는 비싸기 때문에 부잣집 자제로 추정된다.
평소에는 자신만만하고 잘난 양 행동하지만 회계위원장 시오에 몬지로와 연관되면 순식간에 상식인이 된다는 점에서 라이벌인 타키야샤마루와 비슷한 구도가 되고 있다. 사실 상식인이라기보다는 훨씬 공손해지는 것. 그러나 선배가 아닌 만만한 상대를 상대할 땐 상대를 맘놓고 디스한다.[2] 같은 회계위원회 소속의 3학년 칸자키 사몬과는 사이가 나쁜데,[3] 사소한 일로도 말다툼을 벌이다가 그게 큰 싸움으로 번지는 일이 잦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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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포함 이전의 애니메이션 작화에서는 원래 홍채가 보이지 않는 눈동자였으나 현재 애니메이션에서는 붉은 홍채로 그려지고 있다. 원래 원작에서도 홍채가 보이는 눈동자.
애니메이션은 이건 뭐 여자애인가 싶을 정도로 고운 외모지만 원작은 별명이 왕자님이다. 남자답고 잘생겼다.[4]
이케다 사부로지, 이가사키 마고헤이, 타키야샤마루와 더불어 초기부터 등장한 상급생들 중 하나이다.

[1] 더빙판에서는 엘리자.[2] 18기 오리엔테어링 편에서는 자기는 "인술학원의 아이돌 4학년 로반의 타무라 미키에몬 쨍알쨍알" 하고 기나긴 자기 소개를 마치고 옆에 있는 1학년은 "아 그리고 얘는 일학년 이반 닌교 사키치" 이러고 끝내버린다.[3] 3학년과 4학년은 원래 사이가 좋지 않다. 사실 1, 2학년도 그렇고 원래가 대대로 서로 붙어있는 학년은 사이가 나쁘다고 한다.[4] 원작의 타키야샤마루가 고운 외모여서 지금도 종종 둘의 성우가 바뀐 게 아니냐는 농담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