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도시 철도 TX-1000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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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바 익스프레스의 직류전용 통근형 전동차이다. 노선중 직류 전원을 사용하는 도쿄 도심 구간의 아키하바라역 - 모리야역 사이에서 운행하며 교류 전원에 대응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리야역 이북으로는 운행할 수 없는 전동차이다.[1] [2]
2003년 3월부터 선행 양산차량이 생산되었으며 2004년 3월부터 2005년 1월까지 3년에 걸쳐 6량 14편성(84량)이 가와사키 중공업 효고 공장에서 생산되어 운행에 들어갔으며. 원맨 운전을 하는 전동차로는 일본에서 가장 빠른 130km/h의 속도를 보유하고 있는 차량일 뿐만 아니라 ATC와 ATO, TASC를 탑재하였기 때문에 운전사의 버튼 조작 하나로 가속에서 정차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으로 할수있게 되어있는 차량이다.
차체는 JR의 근교형 차량과 동등한, 길이 20m급, 폭 2,950mm급 차량으로서 다른 사철 차량과 지하철 차량에 비해 크게 설계가 되어있다.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당대 최신의 더블 스킨 구조를 채용했다. 히타치가 개발한 'A-train' 철도차량 생산기술을 활용하여 생산된 차량중 하나이며, 이를 가와사키 중공업이 라이센스해서 생산했다.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V자를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형태의 디자인이며 터널구간과 지하구간에서의 비상시 대피 목적으로 지하철 규정에 따라 비상문을 채용했다.
1. 사양
2. 개요
츠쿠바 익스프레스의 직류전용 통근형 전동차이다. 노선중 직류 전원을 사용하는 도쿄 도심 구간의 아키하바라역 - 모리야역 사이에서 운행하며 교류 전원에 대응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리야역 이북으로는 운행할 수 없는 전동차이다.[1] [2]
2003년 3월부터 선행 양산차량이 생산되었으며 2004년 3월부터 2005년 1월까지 3년에 걸쳐 6량 14편성(84량)이 가와사키 중공업 효고 공장에서 생산되어 운행에 들어갔으며. 원맨 운전을 하는 전동차로는 일본에서 가장 빠른 130km/h의 속도를 보유하고 있는 차량일 뿐만 아니라 ATC와 ATO, TASC를 탑재하였기 때문에 운전사의 버튼 조작 하나로 가속에서 정차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으로 할수있게 되어있는 차량이다.
3. 차량
차체는 JR의 근교형 차량과 동등한, 길이 20m급, 폭 2,950mm급 차량으로서 다른 사철 차량과 지하철 차량에 비해 크게 설계가 되어있다.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당대 최신의 더블 스킨 구조를 채용했다. 히타치가 개발한 'A-train' 철도차량 생산기술을 활용하여 생산된 차량중 하나이며, 이를 가와사키 중공업이 라이센스해서 생산했다.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V자를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형태의 디자인이며 터널구간과 지하구간에서의 비상시 대피 목적으로 지하철 규정에 따라 비상문을 채용했다.